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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별♥하하, 10주년 리마인드 웨딩…하하, 미래 사위에 경고 "내 모든 걸 이용해서"('별빛튜브')

    [종합] 별♥하하, 10주년 리마인드 웨딩…하하, 미래 사위에 경고 "내 모든 걸 이용해서"('별빛튜브')

    하하와 별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드레스 투어를 다녔다.24일 별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별빛튜브)에는 '결혼 10주년 기념! 몰래온 4살 신부와 함께 웨딩드레스 투어 갔다왔어요~ |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결혼 10주년을 맞은 하하, 별 부부는 리마인드 웨딩 화보 준비를 위해 드레스숍을 방문했다. 막내딸인 송이도 동행했다. 하하가 "우리가 이혼하지 않고 10년을 살았다"고 하자 별은 "이건 기적"이라며 맞장구쳤다. 별은 "올해가 제 데뷔 20주년이기도 하고 하하, 별 부부의 결혼 10주년이기도 하다. 2022년이 저희에게 뜻깊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결혼을 정신없이 해서, 10년 뒤에 10년 잘 살고 나서 리마인드 웨딩을 꼭 하자고 했는데 그 10년이 벌써 와버렸다"고 했다. 하하는 "애가 3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드레스를 살펴보던 별은 "나중에 송이도 이거 입을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하하는 "안 입는다. 송이가 이걸 왜 입냐"며 '딸 바보 아빠'로서 발끈했다. 별이 "송이도 결혼을 할 것 아니냐"고 하자 하하는 "안 된다. 어떤 새끼인지 몰라도"라고 했다. 하하는 드레스숍 구경을 하던 송이에게 "넌 결혼 안 할 거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드레스를 입은 송이 양은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하하, 별을 흐뭇하게 했다. 하하는 "미치겠다.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거 보니 벌써 눈물이 난다"며 "어떤 새끼일지 모르겠지만 만약 이상한 일을 하면 내 모든 걸 이용해서"며 미래의 사위에게 경고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그러다가도

  • [종합] 별, 희귀병 '갈랑발레' 극복한 막내딸과 데이트…"눈물 난다"('별빛튜브')

    [종합] 별, 희귀병 '갈랑발레' 극복한 막내딸과 데이트…"눈물 난다"('별빛튜브')

    가수 별이 희귀병 '갈랑바레'를 극복한 막내딸 송이와 데이트를 즐겼다.최근 별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나한테도 와!"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송이와 함께 데이트 |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별은 "오랜 시간 애태우며 기다리셨나. 얘기하는 것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 우리 막둥이가 아팠다. 송이가 아픈 시간 동안 많은 활동을 중단한 채 아이를 돌보는 시간을 갖고 있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또 "우리 송이가 효녀는 효녀인 게 어려운 병을 다 이겨내고 돌아왔다"라며 송이의 완쾌 소식을 알렸다.별은 "송이가 사실 많이 아팠을때는 스스로 앉아있고 서있고 걷고 이런 활동을 하는 것 조차 힘들었었다. '별빛튜브'에서 송이 건강하게 뛰고 놀고 했던 모습들 보여주면서 '나가서 이렇게 하자' 동기부여를 해줬는데 연예인들이나 한다는 자기 성대모사를 하더라. '반짝이 안녕' 하던 자신을 따라하더라"이라며 미소를 보이기도.별은 "송이가 다시 보기를 스스로 하면서 연예인들이나 한다는 자기 성대모사를 하더라"라고이야기했다.이어 송이의 개인기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송이는 별이 지코의 노래 '새삥' 음악을 틀어줬고,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더불어 "4살 짜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새삥' 좀 틀어봐'라고 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별은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갈거다. 드림이랑 아빠가 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 동물들을 키우거나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아쉬워하던 찰나에 근처에 동물 카페가 있다고 해서 송이를 데리고

  •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안성기 '혈액암'…당당한 투병 고백 이유[TEN피플]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안성기 '혈액암'…당당한 투병 고백 이유[TEN피플]

    가수 겸 방송인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를 시작으로 안성기, '스걸파' 이채린, 민지영, 이재원, 진재영 남편 등이 아픔을 털어놨다. 이들은 SNS를 통해 자기의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별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별은 "송이가 아파서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건강하던 아이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아픈 아이는 물론이고 저도, 가족들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은 '길랑바레'라는 병을 앓고 있었다. 별은 "이름 자체도 처음 들어보는데 우리 집에서 가장 작고 약한 송이가 왜 이런 희소병을 얻게 됐을까. 차라리 내가 아프면 좋을걸.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고 적었다.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이 앓은 '길랑바레'는 생소한 이름의 병이다. '길랑바레'는 말초신경과 뇌 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무감각, 저림, 고통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다리 힘이 약해지는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자기가 대신 아프게 해달라며 매일 기도했다는 별이다. 정성이 통했을까. 별은 "송이는 우리가 모두 기적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빠르게 회복했다"며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있다. 혼자서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할 만큼 아팠던 아이가 이젠 엄마 손을 놓고도 스스로 걷고 선다"며 근황을 전했다.안성기는 2020년 개봉한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한 차례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여러 영화제 등 행사에 참석해 자

  • "에네지 쏟아붓겠다" 유재석, MZ 신입 이미주와 컴백…슈트핏 정석 출근길('놀면 뭐하니?')

    "에네지 쏟아붓겠다" 유재석, MZ 신입 이미주와 컴백…슈트핏 정석 출근길('놀면 뭐하니?')

    JMT 새 팀원들의 첫 출근길이 공개되는 가운데, 유 본부장(유재석)이 새 팀원들과 만난다.10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회사 생활이 시작된다. 유 본부장은 면접을 보며 돌아다니던 외로웠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새 팀원들을 사무실에서 맞는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 본부장과 지난해 JMT 채용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한 팀원들의 첫 출근길이 담겨 있다. 유 본부장은 한 손에 텀블러를 들고 슈트핏을 뽐내며 상쾌한 아침을 열고 있다. 과거 무한상사로 인연을 맺은 정 과장(정준하)과 하 대리(하하), 그리고 면접 경쟁(?)을 뚫고 들어온 신입사원 이미주는 첫 출근에 한껏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다.만년 과장 정 과장은 사무실에서 살림을 차리려는 듯 짐을 한 보따리 들고 출근해 웃음을 안긴다. 하회탈 목걸이로 힙함을 뽐낸 하대리, 여기에 앞머리 헤어롤을 한 채 등장한 MZ 이 사원까지, 범상치 않은 구성원의 모습이 JMT 회사 생활을 기대하게 한다.무엇보다 가장 먼저 출근한 유 본부장은 "이 뜨거워진 에너지를 팀원들에게 아낌없이 쏟아붓겠다"고 다짐하며 열정 시동을 건다. 이에 더해 유 본부장은 우렁차게 구호를 선창한다. 유 본부장을 따라 독특하고도 이상한 단체 동작을 취하고 있는 팀원들의 모습이 과연 JMT의 새 출발을 알리는 구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하하♥별, 막내딸 투병에 애끓는 '부모愛'…대신 아프지 못한 미안함[TEN피플]

    하하♥별, 막내딸 투병에 애끓는 '부모愛'…대신 아프지 못한 미안함[TEN피플]

    하하, 별 부부가 막내딸의 희귀병 투병 소식을 전했다. 대신 아파줄 수 없다는 미안함. 부모의 마음은 누구나 똑같았다. 이들의 상황에 공감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다. 송이가 아팠다. 그래서 한동안 그 무엇도 할 수가 없었다"며 운을 띄웠다.이어 "너무나 건강하던 아이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아픈 아이는 물론이고 저도 가족들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 길랑바레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낯선 병명. 우리 집에서 가장 작고 어리고 약한 송이가 왜 하필 이런 희귀한 병을 얻게 됐을까"라고 토로했다.'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과 뇌 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 자신이 대신 아프게 해달라며 매일 기도했다는 어머니 별. 그는 "송이는 우리 모두가 기적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빠르게 회복했다.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있다. 혼자서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할 만큼 아팠던 아이가 이젠 엄마 손을 놓고도 스스로 걷고 선다"라며 딸이 회복 중임을 알렸다.마지막으로 "살아있음에 감사, 건강히 숨 쉴 수 있음에 감사,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지금도 아픈 아이를 돌보며 대신 아파해줄 수도 없어서 더 아파하고 계실 엄마들을 위해 기도한다"며 자신과 비슷한 상황의 어머니들을 응원했다.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아들 한 명과 딸 두 명이 있다. 최근 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이기도. 막내딸 송이 양의 희귀병 투병 소식에 더욱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이유다.별에게 가족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별은 21살에 데

  • 하하 "'고딩엄빠2' 10대 혼전임신 조장·미화 프로그램 아냐"

    하하 "'고딩엄빠2' 10대 혼전임신 조장·미화 프로그램 아냐"

    ‘고딩엄빠’ MC 박미선이 “‘고딩엄빠’들에게 따끔한 충고와 애정 어린 격려가 필요하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다시 한번 밝힌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17회에서는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MC와 법률자문 이인철 변호사, 박상희 심리상담가가 출연해 ‘고딩엄빠’들을 향한 편견 없는 시선을 당부하는 한편, 프로그램의 진정성과 기획 의도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을 갖는다.우선 인교진은 최근 이인철 변호사가 ‘고딩엄빠’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글을 언급한 뒤, 그의 글을 대신 읽어준다. 해당 글에서 이인철 변호사는 “미성년자의 혼전임신이 결코 미화될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임신을 무조건 비난할 것도 아니다. 선입관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모두 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힌다. 이에 3MC는 “저희들의 생각을 대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공감을 보낸다.나아가 이인철 변호사는 “저희 딸 주위의 학생들이 ‘고딩엄빠’를 많이 본다고 하더라. 10대 청소년들이 경각심을 느끼고 조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한다. 지난 6개월간 프로그램과 함께 해 온 박미선 역, “‘고딩엄빠’들에게 따끔한 충고와 애정 어린 격려가 필요하다”면서도, “이미 세상에 태어난 아이들과 이들의 가족들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한다. ‘다둥이 아빠’ 하하는 “절대 미성년자의 출산을 지지하는 프로그램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고딩엄빠’를 시청 중인 10대 청소년 커플을 향해 “당장

  • 김다정, 사이비 집단서 11년간 노동 착취…SNS서 만난 남자와 교제+임신('고딩엄빠2')

    김다정, 사이비 집단서 11년간 노동 착취…SNS서 만난 남자와 교제+임신('고딩엄빠2')

    '고딩엄빠2' 김다정이 암울했던 과거를 딛고 3세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고딩엄빠2' 15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다정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다정은 "교복을 오늘 처음 입어본다"며 "한 번도 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어 고딩 엄마라기 보다 10대 부모가 맞는 것 같다"고 자신을 소개한다.이어 "배운 것도 없고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 (고딩엄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박미선, 하하, 인교진 MC와 스페셜 게스트인 오승은은 반갑게 김다정을 맞아주고, 그의 사연에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재연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김다정의 사연은 실화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공포와 충격, 그 자체였다.김다정은 사이비 종교집단에서 11년간 정규 교육 한번 받지 않은 채, 노동 착취당하는 삶을 살아왔다. 겨우 독립하게 됐지만, 김다정은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자와 교제하다가 18세에 임신하게 됐다. 이 남성은 김다정이 임신 사실을 고백하자, "넌 여자가 피임도 안 하냐?"며 오히려 화를 냈다고. 이에 MC들은 "대체 무슨 소리냐?"며 극히 분노했다.'고딩엄빠2' 제작진은 "김다정이 현재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기 힘들 정도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불안함과 공포증을 안고 있다. 종교단체에서 착취당하고, 19세에 홀로 외롭게 아들을 낳았지만, 누구보다 책임감 있게 3세 아들을 키워가고 있다. 용기 있게 세상 밖으로 나온 김다정의 삶을 시청자분들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

  • [종합] '하하♥' 별 "정규 녹음 앞두고 있어…목 쉬는 중" 광란의 생일파티('별튜브')

    [종합] '하하♥' 별 "정규 녹음 앞두고 있어…목 쉬는 중" 광란의 생일파티('별튜브')

    방송인 하하와 결혼한 가수 별이 장남 드림이와 장녀 송이의 생일파티를 진행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다시 돌아온 드소송!!! 드림이와 송이의 합동 생일파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별은 "자 오늘은 드림이와 송이의 합동 생일파티다"라며 박수를 쳤다. 별은 "우리 생일을 맞은 드림이 사실 내일 7월 9일이 드림이 생일이다. 엄마가 이렇게 준비했는데 기분이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드림이는 "좋다"라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송이 역시 똑같은 질문에 "좋다"고 화답했다.이후 선물 증정식이 이어졌다. 별은 또 "생일파티를 한다고 하니 많은 댓글과 축하의 인사, 그리고 너희들에게 궁금한 질문들을 올라왔다. 내가 한 번 읽어보겠다"라며 쪽지를 꺼냈다.그는 "첫 번째 '송이의 영상을 보면서 고3인 언니는 미적분을 풀고 있어. 생일 축하해', 다음 분은 '드림, 송이 그리고 소울이도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공부도 잘하고 그러면 다른 건 필요 없어. 드림 송이 생일 축하해'"라며 수 많은 축하인사 글귀를 읆었다.별은 "내가 지금 정규 녹음을 이제 앞두고 있는데 당문간 드림, 송이, 소울이와 함께하는 별빛튜브는 조금 생일이니까 오늘까지만 하겠다. 내가 지금 목이 쉰다"고 토로했다.생일파티 뒷풀이가 시작되고 드림, 송이, 소울이는 노래를 부르면 즐겁게 놀았다. 별은 혼자 카메라 앞에서 "많은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이걸 오늘 다 읽을 수 있지는 모르겠다. 저 아이들과 함께하기는 쉽지 않다. 난리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 '하하♥' 별, 40대 아닌 20대? 애셋맘의 변신 "이쯤되면 핑크 마니아"[TEN★]

    '하하♥' 별, 40대 아닌 20대? 애셋맘의 변신 "이쯤되면 핑크 마니아"[TEN★]

    가수 별이 일상을 공유했다.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헷♥ 이쯤 되면 핑크 마니아 맞음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원피스에 키 높이 운동화를 신은 별의 모습이 담겼다.이어 "자꾸만 하루씩 밀립니다 #업로드"라는 글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사진 속 별은 화사한 의상에 걸맞게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201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하하♥' 별, 정규 앨범 준비중 "더위가 식고 나면 만나실 수 있도록" [TEN★]

    '하하♥' 별, 정규 앨범 준비중 "더위가 식고 나면 만나실 수 있도록" [TEN★]

    가수 별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열심히 해야 하는데... 찍은 사진이 없어서 올리지를 못해요... 요즘 참으로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생존신고 겸 수줍게 전해보는 소식 한가지는... 저 앨범 준비 중이에요. 그것도 무려 정규 (20주년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이 더위가 식고 나면 만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이를 본 팬들은 "대박! 정규앨범 기대된다", "별 노래라니", "언니 너무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별은 하하와 2012년 결혼,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하하♥ 별, 11년차 '잉꼬 부부'의 이색 취미 생활…행복 모먼트[TEN★]

    하하♥ 별, 11년차 '잉꼬 부부'의 이색 취미 생활…행복 모먼트[TEN★]

    하하, 별 부부의 취미 생활이 공개됐다.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의 새로운 취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하하, 별 부부가 전기 자전거를 타고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백종원과 부부고민 多" 소유진→"둘째와 관계 소원" 하하, '오은영리포트2' 만나고 변했다

    [종합] "백종원과 부부고민 多" 소유진→"둘째와 관계 소원" 하하, '오은영리포트2' 만나고 변했다

    오은영 박사가 섹스리스, 육아 갈등, 대화 단절, 경제관 충돌, 황혼·신혼 이혼 등 갈등을 겪는 부부들을 위해 '부부생활 멘토'로 돌아온다.16일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오은영 리포트 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오은영, 배우 소유진, 김응수, 가수 하하, 박지민 아나운서가 참석했다.2021년 10월 '다큐플렉스'를 통해 선보인 '오은영 리포트'가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에서 유아 자위, 태아 발기 등 유아와 청소년의 성(性)에 관해 이야기 나눴던 '오은영 리포트'. 시즌2에서는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의 고민과 상담을 다룬다.오은영은 "시즌2가 만들어져서 영광이고 어깨도 무겁다"며 "시즌1 만들 때 제작진이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8개월 정도 준비하고 자료 찾는 과정이 있었다. 모든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은영 리포트'는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와 진정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더욱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시즌1과의 차별점에 대해 오은영은 "시즌1이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 부모와 아이들의 관계를 이야기했다면, 시즌2는 남남으로 만나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된 부부의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깊이 있는 정보와 이론적인 근거를 기본으로 해서 시청자들과 만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오은영은 "부부의 갈등은 잘못 다루게 되면 서로 험담하는 거로 끝나게 되기에 양질의 내용을 담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엄청난 준비가 필요하다"며 "내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부부 관계에 관해 이야기한 적은 있지만, 이혼 위기에 있는 부부들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 하하 "♥별에게 육아 맡겼는데, 둘째 딸과 관계 소원해져" ('오은영리포트2')

    하하 "♥별에게 육아 맡겼는데, 둘째 딸과 관계 소원해져" ('오은영리포트2')

    가수 하하가 둘째 딸 소울이와 관계가 소원했다고 밝혔다. 16일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오은영 리포트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오은영, 배우 소유진, 김응수, 가수 하하, 박지민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2021년 10월 '다큐플렉스'를 통해 선보인 '오은영 리포트'가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에서 유아 자위, 태아 발기 등 유아와 청소년의 성(性)에 대해 이야기 나눴던 '오은영 리포트'. 시즌2에서는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의 고민과 상담을 다룬다. 오은영 박사의 상담을 도와줄 4명의 MC로는 '내조의 여왕' 소유진, 세 아이의 아빠이자 11년차 유부남 하하, 순정남 김응수, '피의 게임' 출연자 박지민 아나운서가 나선다.하하는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내와 육아 문제로 부딪힌 적은 없냐고 묻자 하하는 "크게 부딪히지는 않았다"며 "(아내가) 워낙 똑부러지는 분이라 맡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아이들과 멀어져있는 것 같더라.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생각했는데, 오은영 박사님과 프로그램을 하면서 '왜 내가 그들의 마음을 몰라줬을까' 생각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 소울이와 약간 소원한 게 있었는데, 지금은 가장 사랑해주는 관계가 됐다. 삶 속에서 변화가 바로바로 증명이 되니 신기하더라. 내가 좀 다급했던 게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10부작 '오은영 리포트2'는 5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 "박미선·하하 정신 차리길"…흉기 난동→진흙탕 싸움 '고딩엄빠', 시청자 분노

    [TEN피플] "박미선·하하 정신 차리길"…흉기 난동→진흙탕 싸움 '고딩엄빠', 시청자 분노

    '고딩엄빠' 시청자 게시판이 시끄럽다. 제작진과 진행자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흉기 난동' 이후 갓 태어난 아기를 두고 양육권을 다투는 어린 부부들의 이야기를 이리도 적나라하게 까발릴 필요가 있을까.8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에서는 가정 폭력 논란 이후 대면한 이택개-박서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택개와 박서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10대에 부부가 된 사연을 밝히면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딸 하은이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박서현이 흉기로 난동을 부려 이택개가 접근 금지를 요청했고, 두 사람은 별거하게 됐다.이날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기 전 진행자 하하는 "지난주에 많은 일이 있었다. '고딩엄빠' 관련해서 기사가 많이 올라와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미선도 "시청자들도 걱정했다. 무엇보다 안전을 보장받아야 할 아이가 있다. 잘못을 판단하거나 질타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알렸다.그리고 사건 이후 처음으로 박서현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박서현은 "택개가 SNS에 여러 글을 올려 오해가 생겼다.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다. 오해를 풀고 싶다. 나중에 아이가 상처 받을까 봐 걱정된다"고 했다. 박미선은 "용기를 낸 건 대단하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용서 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이후 박서현의 '흉기 난동' 사건의 전말이 영상을 통해 전해졌다. 사건 당일 박서현은 제작진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는 "택개랑 헤어졌다. 일요일 밤에 싸워서 경찰서에 갔다. 제가 피의자라서 택개가 하은이를 데려갔다. 저는 퇴거해야

  • [종합] 주우재=이광수…변우석 "모델 쪽에서 개그맨" 폭로 ('런닝맨')

    [종합] 주우재=이광수…변우석 "모델 쪽에서 개그맨" 폭로 ('런닝맨')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폭풍 공격을 받았다.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주우재, 변우석,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주우재는 닉네임 '김종국 좀 치냐'로 등장했다. 이에 김종국은 "치냐?"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주우재는 당황하며 "제작진들이 시켰다"라고 했다. 앞서 주우재는 "'김종국 좀 치냐' 이걸로 하겠다"라며 자신이 닉네임을 정했다. 김종국 앞에 서자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주우재는 우리('런닝맨')가 어느정도 띄웠다"라며 생색냈다. 주우재는 "여기에 출연한 이후에 사람들이 '진짜 쇼 했던 모델이 맞냐'고 묻더라.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냥 아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그러자 변우석은 "주우재 형은 모델 쪽에서 개그맨이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아 이해 된다. 광수 느낌이구나"라며 공감했다. 주우재는 "진짜인줄 안다"라며 부인했고, 하하는 "키 크려면 변우석처럼 이렇게 커야해"라고 쐐기를 박아 폭소를 안겼다.또한 전소민은 변우석이 멘트를 칠 때마다 눈이 반짝반짝 빛나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전소민 또 치고 나온다"고 했고, 전소민은 "그러지 말아라. (변우석이) 부담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하하는 "확실한 건 소민이 관심이 우재는 아니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세 게스트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라며 "박경혜는 일단 '도깨비'다. 변우석도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 '청춘기록'이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