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별은 "오랜 시간 애태우며 기다리셨나. 얘기하는 것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 우리 막둥이가 아팠다. 송이가 아픈 시간 동안 많은 활동을 중단한 채 아이를 돌보는 시간을 갖고 있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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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송이가 사실 많이 아팠을때는 스스로 앉아있고 서있고 걷고 이런 활동을 하는 것 조차 힘들었었다. '별빛튜브'에서 송이 건강하게 뛰고 놀고 했던 모습들 보여주면서 '나가서 이렇게 하자' 동기부여를 해줬는데 연예인들이나 한다는 자기 성대모사를 하더라. '반짝이 안녕' 하던 자신을 따라하더라"이라며 미소를 보이기도.
별은 "송이가 다시 보기를 스스로 하면서 연예인들이나 한다는 자기 성대모사를 하더라"라고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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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별은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갈거다. 드림이랑 아빠가 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 동물들을 키우거나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아쉬워하던 찰나에 근처에 동물 카페가 있다고 해서 송이를 데리고 가보려고 한다"라며 동물 카페로 발걸음을 향했다.
동물 카페를 찾아 강아지나 고양이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송이와 별. 별은 "송이야, 이제 건강해져서 엄마랑 여기저기 또 재밌는거 보러다니고 재밌게 놀러다니자"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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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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