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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런닝맨' 발언 해명…"이미주·박진주 지나가는 애들" 후폭풍 ('놀뭐')

    하하, '런닝맨' 발언 해명…"이미주·박진주 지나가는 애들" 후폭풍 ('놀뭐')

    하하가 ‘런닝맨’에서 한 발언에 대해 해명 타임을 갖는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은 진도준하(정준하) 납치 사건 수사가 그려지는 가운데, 하하에게 단단히 삐친 이미주와 박진주의 뒤끝 심판이 펼쳐진다.이날 이미주는 하하를 붙잡으며 “나 하나만 물어볼게”라며 큰 파장을 일으켰던 하하의 발언을 끄집어낸다.앞서 하하는 ‘런닝맨’에서 ‘놀면 뭐하니?’ 멤버들 이미주, 박진주, 이이경에 대해 “걔네들이 뭐 정이 있냐? 걔들은 그냥 지나가는 애들이야. 우리는 가족이야”라고 말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놀면 뭐하니?’ 녹화일에 뒷감당을 어떻게 할지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에 토라진 박진주는 “나 좀 지나갈게요”라고 하하 옆을 쌩 지나가 웃음을 자아내고, 이미주는 “우리한테 정이 있냐. 우린 가족 아니잖아”라며 무시무시한 뒤끝을 보여준다. 이미주와 박진주의 합동 공격에 발목이 잡힌 하하. 이들의 대치가 어떻게 끝이 날지 궁금해진다.하하는 과연 어떤 해명을 내놓을까. “배신자”를 외치는 동생들과 곤란한 입장에 처한 하하의 투닥투닥 케미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하하, ♥별과 '거품 잉꼬부부' 의혹 해명…"화장실에서 혼자 술 마신 적도"('돌싱포맨')

    [종합] 하하, ♥별과 '거품 잉꼬부부' 의혹 해명…"화장실에서 혼자 술 마신 적도"('돌싱포맨')

    하하·별 부부가 거품 잉꼬부부 의혹을 해명했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는 가수 하하와 별이 동반출연했다.'돌싱포맨'은 하하, 별의 '거품 잉꼬부부 설'에 대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민은 "소문에 '거품 잉꼬부부다'라는 얘기가 있다. 결혼 11년 차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게 진실이냐, 거품이냐"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유부남 하하가 싱글을 부러워한다', '카메라만 켜지면 가족 마케팅을 한다'는 등 거품 잉꼬부부 설의 구체적인 증거를 내미는 것은 물론, '반박 불가'의 결정적 증거로 하하를 역대급 멘붕에 빠지게 했다. 소문에 대해 하하는 "(혼자 사는) 이이경에게 했던 말이다. 그 순간 걔가 자유롭게 느껴졌다. 그 타이밍이 내가 고은이(별)한테 많이 혼났을 때다"라고 해명했다.별은 "우리가 이 생활에 만족스럽지 않거나 불행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셋이고 항상 사람이 많다 보니 나만의 공간, 나만의 쉼이 없다"라고 털어놓았다. 하하도 "신혼 때는 둘만 있을 수 있었지만 점점 늘어나는 가족에 내 유일한 보금자리가 화장실이 됐다. 화장실에서 혼자 와인도 마신 적 있다"라고 전했다.'돌싱포맨' 멤버들은 별에게 '유재석과 김종국이 물에 빠지면 하하는 둘 중 누구를 구할 것 같냐'고 질문했다. 잠시 고민하던 별은 "김종국을 살리겠다"고 답했다. 하하가 "너 이제 큰일났다"고 하자 별은 "재석 오빠는 구해주실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수습했다.별은 남편 하하의 꼴값(?) 허세를 폭로해 모두를 집중케 했다. 별은 "하하가 '아내 마음 빼앗기

  • "거품 잉꼬부부" 하하♥별 충격 폭로, "소름 끼쳐" ('돌싱포맨')

    "거품 잉꼬부부" 하하♥별 충격 폭로, "소름 끼쳐" ('돌싱포맨')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 하하, 별이 출연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돌싱포맨’은 하하, 별의 ‘거품 잉꼬부부 설’에 대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진다. ‘돌싱포맨’은 ‘유부남 하하가 싱글을 부러워한다’, ‘카메라만 켜지면 가족 마케팅을 한다’는 등 거품 잉꼬부부 설의 구체적인 증거를 내미는 것은 물론, ‘반박 불가’의 결정적 증거로 하하를 역대급 멘붕에 빠지게 한다. 하하는 “이걸 어떻게 알았냐, 소름 끼친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어 ‘돌싱포맨’은 별에게 ‘유재석과 김종국이 물에 빠지면 하하는 둘 중 누구를 구할 것 같냐’고 질문하자, 잠시 고민하던 별은 상상 초월의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이후 별은 남편 하하의 꼴값 허세를 폭로해 모두를 집중케 한다. 그는 “하하가 ‘아내 마음 빼앗기가 제일 쉬웠다’고 허세를 부렸다”며 남편의 귀여운 망언 폭로를 공개한다. 또한 “하하가 GD와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허세 일화까지 밝혀 웃음을 안긴다.하하와 별은 다사다난한 삼 남매 육아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하하가 아들 드림이 때문에 폭풍 눈물을 쏟아 녹화까지 중단됐던 일화부터 딸 바보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하하의 특별한 이유도 공개돼 ‘돌싱포맨’의 질투와 부러움을 동시에 유발했다는 후문이다.하하, 별과 외로운 솔로 ‘돌싱포맨’의 티키타카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뉴진스 된 별 "♥하하, 14년 만 정규 앨범 외조 多…제작비 메꾸려 출연"('런닝맨')

    [종합] 뉴진스 된 별 "♥하하, 14년 만 정규 앨범 외조 多…제작비 메꾸려 출연"('런닝맨')

    가수 별이 데뷔 20주년 앨범 발매와 관련해 메꾸려고 '런닝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별, 서기,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별은 남편인 하하가 고정으로 출연 중인 '런닝맨'에 게스트로 나왔다. 별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1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별은 "남편이 많이 외조를 해줬다. 무려 10곡을 담은 정규를 14년 만에"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제작비가 많이 들었을 텐데 괜찮았어요?"라고 질문했다. 하하는 "제가 진행한 거 아니고 다른 분이"라면서 "뭐 알아서 메꾸겠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별은 "메꾸려고 나왔습니다"고 강조했다. 별의 라이브 무대가 이어졌다.별의 라이브 무대가 끝난 뒤 김종국이 난입했다. 김종국은 별의 노래 가사 중 '그대'가 누구냐고 계속 물어본 것. 하하는 "하지 말라고"라며 말렸다. 지석진은 "하하는 아니잖아?"라고 물었다. 별은 "아티스트로서는 또 있습니다"라고 답했다.별의 댄스 신고식을 앞두고 하하는 안절부절못했다. 하하는 "하지 마. 왜 자꾸 그래요. 하기 싫다는데"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하하의 말을 듣지 못하고 "H.O.T의 '캔디'한다고 했죠?"라고 물었다. 별은 "아니요"라고 답했다.이를 들은 지석진은 "인터뷰 그만해도 될 것 같은 게 얘가 안절부절못한다"고 했다. 유재석은 "야 너하고 상관이 없어"라고 말했다. 별은 "나 내비도"라고 했다. 이어 "솔직히 어젯밤에 거울 앞에서 좀 연습을 했다. 남편이 제발 하지말라고"라고 덧붙였다.별은 뉴진스의 'Hype boy'

  • 별, ♥하하와 부부 전쟁…"떨어져 있고 싶어" 고백('런닝맨')

    별, ♥하하와 부부 전쟁…"떨어져 있고 싶어" 고백('런닝맨')

    SBS ‘런닝맨’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와 별이 달콤 살벌한 ‘부부 파이터’로 거듭난다.19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윈터 페스티벌’로 꾸며져, ‘찐 가족’ 게스트로 가수 별이 출연한다. 별은 ‘런닝맨’ 출연 때마다 하하와 ‘잉꼬부부’ 케미를 자랑했는데 이번에는 라이벌로 만나 대격돌을 펼친다.약 4년 만에 재출연한 별은 촬영 전부터 오프닝부터 숨겨왔던 흥을 폭발시키며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 하하 눈을 가리고 줄행랑을 치기까지 했다. 이에 유재석은 “고은이(별)가 X맨 때는 안 그랬는데…”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별은 “남편(하하)하고는 좀 떨어져 있고 싶다”라는 폭탄선언을 날리며 부부 전쟁에 불을 지펴 현장은 긴장감이 감돌았다.이날은 미끄러운 빙판 위에서 축구를 진행했는데 한껏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별과 유재석, 하하는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승부욕을 불태우는 별의 모습에 하하는 일과 사랑의 사이에서 고뇌에 빠졌다. 하지만 그도 잠시, 결국 버럭 소리를 질러 애꿎은 유재석만 진땀을 흘리는가 하면, “화난 거 아니죠?”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지켜보던 멤버들 역시 “부부가 서로 안 봐준다”라며 혀를 내둘렀다.하하와 별의 아슬아슬 부부 전쟁의 전말은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하하♥' 별, 가발 하나 썼을 뿐인데…반박불가 딸 송이와 판박이

    '하하♥' 별, 가발 하나 썼을 뿐인데…반박불가 딸 송이와 판박이

    가수 별이 가발을 쓰고 변신에 나섰다.별은 9일 "핑크 머리를 숨겨야 할 일이 좀 생겼거든요. 가발인데 요거 썼더니 숍 사람들이 다 #송이같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닮았나요? 하송이랑? 푸흐흐하하 (세 번째 사진 송이 시그니쳐 윙크 샷 따라잡아 봄)"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 머리를 숨기기 위해 가발을 쓴 별의 모습이 담겼다. 가발을 쓴 별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으로 기록을 남겼다.별은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미주, 동료 이이경과 달달 분위기…하하는 그저 해맑

    이미주, 동료 이이경과 달달 분위기…하하는 그저 해맑

    방송인 이미주가 동료 이이경과의 근황을 전했다.이미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이경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이미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이경, 이미주, 하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애셋맘' 별, 무심결에 사진첩 열었다가 잠 못 드네…"행복하다는 뜻"

    '애셋맘' 별, 무심결에 사진첩 열었다가 잠 못 드네…"행복하다는 뜻"

    가수 별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별은 지난 18일 "엄청 피곤한데 무심결에 사진첩을 열었다가 잠 못 들고 곱씹고 있는 요 몇 달간의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뮤직비디오를 찍던 저 날은 무지 추웠고 꽤 고생스러웠더랬어요. 근데 사진을 보니 내가 참 즐거워 보이네?"라고 덧붙였다.별은 "허허. 보고 있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해지는 거 있죠. 결국은 뭐. 행복하단 뜻이에요. 감사해요. 그냥 전부다~ 고마워요. #모두에게"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의 모습이 담겼다. 별은 최근 1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이를 접한 하하는 "여보 오늘도 쭉 들었는데 명반이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별은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발매 중단 위기까지…모든 게 꿈 같은 일"[TEN인터뷰]

    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발매 중단 위기까지…모든 게 꿈 같은 일"[TEN인터뷰]

    "이번 앨범을 녹음하면서 딸의 희소병 소식을 들었어요. 앨범 발매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다행히도 완치됐어요. 앨범을 발매한 것도 아이의 완쾌 소식도 모두 꿈 같은 일이에요"5일 정규 6집 '스타트레일(Startrail)'로 돌아온 가수 별이 텐아시아와 대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별이 14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라 불리며 지내온 10여 년. 오랜만에 컴백은 별에게 결심이었고, 가수로서 가치를 증명하는 기회가 됐다.앨범 준비 과정부터 순탄치 않았다고. 대중이 원하는 별과 김고은(별 본명)이 원하는 음악에 차이는 있었다. 그 사이 어딘가를 맞추기 위해 약 1000여 곡을 들으며 고민했다는 별. 여기에 엄마로서 책임감까지 더해져, 발매 시기가 늦춰진 이유가 됐다.지난해는 별의 데뷔 20년이었다. 20주년을 기념해 '정규 앨범'을 선택한 것. 별은 "정규앨범을 내는 게 요즘은 무모한 짓이라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근데 저의 30대를 돌아보니 가수라는 명함에 비해 활동이 적었어요. 개인적으로 부끄러웠죠"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20주년을 기념해서 앨범을 낸다고 했을 때 싱글은 아쉬웠어요. 제가 회사에 직접 건의해서 정규 앨범으로 준비를 한 거에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꺼내놓고 나니 팬들에게 당당하고, 스스로도 대견하고 그렇네요"라고 이야기했다.앨범 트랙 리스트 선정 역시 쉽지 않았다. 앨범에 이름이 올라온 10개의 곡. 별은 모든 수록곡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그는 "1000여 곡은 받아본 것 같아요. 오랜만의 앨범이다 보니 욕심이 있었어요. 또 제 생각을 담은 노래들도 있어요. 과정 자체가 이전 앨범들과는 달랐

  • 하하, 14년 만 정규 앨범 발매 ♥별 응원…"성적 초점 보다 노래하는 가수되길"

    하하, 14년 만 정규 앨범 발매 ♥별 응원…"성적 초점 보다 노래하는 가수되길"

    가수 하하가 아내 별의 20주년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하하는 지난 11일 "드디어 20주년 앨범이 나왔네요. 고생했어 고은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 옆자리 아이들 옆자리. 너무 감사하고 대단한 일이지만 김고은이 있어야 할 자리 무대!!"라고 덧붙였다.하하는 "돌아온 걸 축하한다! 성적을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노래할 때 행복하고 그저 노래하는 가수 별이 되길"이라고 했다. 또한 "타이틀 곡 오후 유아~^.~ #startrail #정규6집 #물론성적이나오면고맙지~^.~ #가수 #별 #별이있어야할자리 #무대"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공개된 사진은 별의 앨범 재킷이다. 별은 지난 11일 14년 만에 정규 앨범 'Startrail'를 발매했다.하하는 2012년 별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하하 '비니로 멋내고 왔어요'

    [TEN 포토] 하하 '비니로 멋내고 왔어요'

    하하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이경-정준하-하하-박진주-이미주-신봉선-유재석 '놀면 뭐하니 화려한 외출'

    [TEN 포토] 이이경-정준하-하하-박진주-이미주-신봉선-유재석 '놀면 뭐하니 화려한 외출'

    이이경,정준하,하하,박진주,이미주,신봉선,유재석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하하♥별, 리마인드 웨딩 촬영…10년차 부부의 "귀여워" 콩깍지

    하하♥별, 리마인드 웨딩 촬영…10년차 부부의 "귀여워" 콩깍지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리마인드 웨딩화보 촬영을 찍었다.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이 또 나 잘 나온 사진만 올렸다고 뭐라 하겠구먼. 여보도 귀여워. 귀여운데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가발을 쓴 하하와 드레스를 입은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별과 하하는 201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조규성, 내 ♥남친" 전소민앓이 속 '런닝맨' 출연할까 '초관심'

    [종합] "조규성, 내 ♥남친" 전소민앓이 속 '런닝맨' 출연할까 '초관심'

    배우 전소민도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에 빠졌다.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치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가나전을 함께 모여 시청했다.이날 함께 경기를 보던 멤버들은 화면에 조규성이 등장하자 반색을 표했다. 지석진은 "(조)규성아"라고 외치며, "국민 동생 아니냐"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이후 조규성 선수에 대해 "원래 센터백, 수비수 출신이었다. 대학교 들어가면서 공격수로 바뀌었다. 헤딩을 잘 딴다. 헤딩 좋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전소미은 조규성의 이야기가 나오자 "어? 내 남자친구인데"라며 "마음속으로 비밀 연애 중이다"라고 팬심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들은 하하는 "조규성 선수가 심각하게 인기가 많더라"라며 "오늘 골 넣으면 거짓말 아니라 한남더힐 예약이고 람보르기니 예약이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런닝맨' 나오나?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내며 "잘생겼다"라고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하하는 또 전소민에게 "오늘 경기 전에 조규성 선수와 연락했냐"며 상황극을 이어갔는데, 전소민은 "마음으로. 텔레파시"라면서도 결국 말문을 잇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오빠 헷갈리게 하지 마요"라고 털어놔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었다.조규성은 가나 전에서 두 골의 헤더골을 기록하며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조규성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한 경기에 두 골을 넣은 최초의 한국 선수로 기록됐다.조규성은 최근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SNS 팔로워수가 급증가하는

  • 별, ♥하하와 결혼 10주년 자축…남편의 터프한 고백에 신난 애셋맘

    별, ♥하하와 결혼 10주년 자축…남편의 터프한 고백에 신난 애셋맘

    가수 별이 하하와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별은 지난달 30일 "1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과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별과 하하는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두 사람은 '10년이 지나도 사랑해 쉬바♥'라는 문구로 케이크를 꾸몄다.별과 하하는 201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끈다. 특히 결혼 10주년에도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