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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 하하, '마포구 자랑' 임영웅 소환 "나랑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산다"('하하버스')

    '별♥' 하하, '마포구 자랑' 임영웅 소환 "나랑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산다"('하하버스')

    하하가 경주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웃사촌' 임영웅을 소환한다. 오는 방송되는 '하하버스' 6회에서는 하하 가족 완전체의 세 번째 여행지인 경주에서의 특별한 여행일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하하버스'가 최초로 버스 대절 서비스를 개시한다. 방송을 시청한 경주의 오지마을 '효동 2리'의 이장님이 마을 어르신들의 경주 시내 나들이를 위해 하하버스에 도움을 요청한 것. 이에 하하 가족 완전체는 하하버스를 몰고 효동 2리로 출격해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를 앞두고 한껏 들뜬 70대 어르신 4인방, 일명 '효(동)리 언니들'을 만나 흥이 넘치는 여행길에 오른다. 무엇보다 여행 당시 하하는 '효리 언니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치트키를 꺼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어르신들의 아이돌' 임영웅과의 친분을 자랑한 것. 이날 하하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임영웅 우리 아파트 살아요. 제가 임영웅이랑 같이 살아요.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임영웅이 마포구의 자랑 아닙니까"라고 운을 뗐다. '임영웅'이라는 세 글자가 나오자마자 '효리 언니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반짝이는 눈으로 하하 입만을 주목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하하는 이웃사촌으로서 지켜본 임영웅의 평소 모습을 공개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끌어냈다는 전언. 이에 첫 버스 대절 서비스를 개시한 하하 가족과 '효리 언니들'의 만남, 또한 하하가 밝히는 '이웃사촌 임영웅'의 비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경주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을 접수한 핵인싸 드소송의 깨발랄한 매력부터 오지마을 도착과 함께 마주한 신스틸러 '한복 어르신', 나아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손님의 등장까지 흥미진진한 에피

  • [공식] '이은형♥' 강재준, 하하 소속사 떠난다…"새로운 출발, 전속계약 만료"

    [공식] '이은형♥' 강재준, 하하 소속사 떠난다…"새로운 출발, 전속계약 만료"

    개그맨 강재준이 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27일 콴엔터테인먼트는 "강재준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강재준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강재준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다수 인기 코너를 선보이며 2011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 2015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콴엔터테인먼트는 음반 제작, 가수 매니지먼트, 웹 콘텐츠 제작을 하는 종합 콘텐츠 회사로 가수 하하, 별, 지조 등이 소속돼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얼마 못 살 것 같아"…하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울컥' ('하하버스')

    [종합] "얼마 못 살 것 같아"…하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울컥' ('하하버스')

    가수 하하와 그의 아버지가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 '하하버스'에서는 하하, 별 부부가 하하의 아버지를 만났다. 이날 아이들의 할아버지, 하하의 아버지가 늦은 밤에 깜짝 방문했다. 아버지는 하하가 좋아하는 회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왔고, 손주들은 살갑게 할아버지를 맞았다. 하하의 아버지는 "내가 저번에 무슨 생각한 줄 아나? 너희들은 참 행복하다 하겠다 생각했다. 아들이 둘이니까"라면서 "나는 하하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전화를 걸면 전화가 안된다. 한 놈만 더 있으면 딴 놈이랑 이야기 해도 되잖아"라고 토로했다. 이어 "연락이 안돼서 기가 막히고 답답하다. 짜증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내가 전화하니까 '나 파타야야'라고 한 사람 누구냐"라고 해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베트남 간다고 가지 않았나. 근데 파타야라고 했다. 아빠 해외여행 갔을 때 입국날짜가 달라서 얼마나 놀랐냐. 별이 너무 놀라서 엄청 울었다"고 걱정했다. 별은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실 때 가족여행을 가는 것 아직 포기 안했다"고 말했다. 하하는 "내가 어렸을 때 아빠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 열심히 키웠지안않나. 하지만 소중한 시간에 아빠가 있었어야 하는게 중요했다"면서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보낸 시간이 적었음을 아쉬워했다. 아버지는 "네 나이때 쯤 제일 바빴다. 3~4일 출장갔다와서 이틀 있다가 또 출장을 가야했다"고 설명했다. 하하는 "나도 10년쯤 열심히 살다 뒤를 돌아보니까 외롭더라"며 "나이가 드니까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너 진짜 어른스러워졌다"며 놀라워했다. 하하

  • [종합] 유재석이 왜 여기서 나와?…'희소병 투병' 하하♥별 딸 송이 "슬퍼하겠다" ('하하버스')

    [종합] 유재석이 왜 여기서 나와?…'희소병 투병' 하하♥별 딸 송이 "슬퍼하겠다" ('하하버스')

    희소병 길랑바레 투병 소식을 알렸떤 하하, 별 부부의 막내 딸 송이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예능 '하하버스'에서는 삼척 중앙 시장을 찾은 하하, 별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하와 별은 아이들을 데리고 시장에서 먹거리를 즐겼다. 특히 막내딸 송이는 무지개 알사탕부터 꽈배기 도너츠, 어묵, 닭강정까지 남다른 먹성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송이는 장칼국수를 먹으러 찾은 식당에서 "국수야"라며 즐거워하기도. 식당을 떠날 때는 "잘 팔아요"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시장에서 산 문어 요리로 요리를 시작했다. 송이는 "이제 문어 떠날 시간이야"라며 해맑게 이야기하다가도 "그런데 문어 슬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별이 "그럼 먹지 말고 놔줄까"라고 묻자 송이는 "근데 얘가 안 뜨겁대"라고 말을 바꾸는 남다른 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척에서 하룻밤을 보낸 하하 가족은 다음 날 몰래 온 손님을 맞이했다. 커다란 풍선으로 등장한 유재석에 아이들은 "재석이 삼촌 오는 거 아니냐"라며 기대했다.그러나 등장한 사람은 광희였다. 그는 "오픈빨 받으라"며 거대 유재석 풍선 인형을 엎고 등장했다. 하하는 가족들 앞에서도 "유재석의 하하버스! 유재석 유재석"을 외쳤고, 송이는 “삼촌 잘생겼다”고 해 광희의 기분을 풀어줬다. 알고보니 송희는 돌멩이에도 ‘잘생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하하, 모니터만 하더니 드디어 남긴 후기…♥별 응원하러 출동 "눈물 버튼"

    하하, 모니터만 하더니 드디어 남긴 후기…♥별 응원하러 출동 "눈물 버튼"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아내 별의 뮤지컬 '친정엄마' 관람 후기를 남겼다.하하는 최근 "실컷 웃고 실컷 울다 왔슴돠…고은아~ 참 잘하더라~ 김서라 슨생님 연기의 신 형준아 넌 타고났오! 눈물 버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친정엄마' 관람하러 간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하하는 뮤지컬 관람 후 백스테이지에서 아내 별을 비롯해 김형준, 김서라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었다.앞서 별은 '친정엄마' 프레스콜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도전했다. 그래도 씩씩하게 하고 있다. 오히려 남편(하하)이 떨리나 보더라 첫 공연도 아직 못 봤다. '언제 올 거냐?'라고 했더니 조만간 오겠다고 하더라. 남편은 아직 공연을 못 본 상태다. 직원들을 통해 모니터를 열심히 하고 있다. 조만간에 오면 관람하고 나서 SNS나 다른 곳에 후기를 남기게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별의 공약이 실행됐다. 하하가 직접 SNS에 관람 후기를 남겼기 때문.하하는 2012년 별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요란스럽게 비칠까봐…낫기만 해달라고" 애틋 ('하하버스')

    [종합]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요란스럽게 비칠까봐…낫기만 해달라고" 애틋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자녀 드림-소울-송 3남매가 천진난만한 '하하 미니미즈'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4일 첫 방송된 예능 '하하버스'에서는 하하 가족이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서 만든 하하버스를 타고 서울에서의 우당탕탕 시승식을 치른 뒤, 첫번째 여행지인 강원도 삼척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여행에 앞서 하하와 별은 개성 넘치는 드림-소울-송 3남매를 시청자 앞에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단 1초도 가만히 있지 않는 드소송의 모습과 3남매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피로를 호소하는 하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 별 부부는 버스 여행이라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별은 "저희의 짧았던 고생이 요란스럽게 비칠까 봐 말씀드리는 게 조심스럽다"며 지난해에 겪었던 막내 송이의 희소병 투병 사실을 꺼냈고 "송이한테 나으면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봤었다. 그 순간 송이가 아픔을 잊은 표정으로 '계곡 가고 싶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낫기만 해. 엄마가 꼭 데리고 갈게'라고 했었다"며 송이의 투병 이후 더욱 애틋해진 가족과 여행의 의미를 밝혔다.또한 의젓하게 건강을 되찾은 송이가 "우리가 마음을 가지려면 우리 가족이 필요해! 나랑 엄마 아빠 그리고 또울오빠, 뜨리미 오빠 마음을 합쳐서! 마음을 내어주는 고야. 그러니까 우리 잘하자!"라며 화목한 가족 여행을 바라는 기특한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했다.이후 하하버스의 탄생 과정이 공개됐다. 하하-별은 중고 버스 판매처에 직접 찾아가 버스를 구매하고, 구조 변경을 신청하고, 대형 면허를 취득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개조가 끝난 하하버스가 처음으

  • 별 "세 아이 재우고 연습, ♥하하 떨려서 아직 공연 못 봤다" ('친정엄마')

    별 "세 아이 재우고 연습, ♥하하 떨려서 아직 공연 못 봤다" ('친정엄마')

    뮤지컬 '친정엄마'로 14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가수 김고은(별)이 남편 하하에 대해 언급했다.4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혜정 작가, 김재성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 김수한 안무 감독,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등이 참석했다.'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룬 작품. 엄마와 딸의 일상을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며 잊기 쉬운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김고은(별)은 극 중 딸 미영 역을 연기한다. 미영은 엄마를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툴고 딸 유빈을 낳으면서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딸이다. 특히 김고은은 2009년 뮤지컬 '겜블러', '아가씨와 건달들' 이후 14년 만에 무대 복귀에 복귀했다.이날 김고은(별)은 "두려운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도전했다. 그래도 씩씩하게 하고 있다. 오히려 남편(하하)이 떨리나 보더라 첫 공연도 아직 못 봤다. '언제 올 거냐?'라고 했더니 조만간 오겠다고 하더라. 남편은 아직 공연을 못 본 상태다. 직원들을 통해 모니터를 열심히 하고 있다. 조만간에 오면 관람하고 나서 SNS나 다른 곳에 후기를 남기게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고은(별)은 "사실 집에서 연습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 세 아이를 다 재우고 남편이 쉬어야 하는데 안방에서 대사를 연습했다. 대사 중에 남편한테 화를 내는 게 있다. 연습하니 남편이 옆에서 깜짝깜짝 놀라더라. (그래서 그런지) 연기 연습이 잘 되더라.

  • 하하♥별 "'희소병 투병' 막내 송이, 하늘에서 툭 떨어진 선물 같은 존재" ('하하버스')

    하하♥별 "'희소병 투병' 막내 송이, 하늘에서 툭 떨어진 선물 같은 존재" ('하하버스')

    하하-별 가족의 완전체 첫 예능 '하하버스'가 1회 선공개 영상을 통해 하하-별의 세 자녀 하드림-하소울-하송을 방송 최초로 소개했다.오는 4일 첫 방송되는 새 예능 '하하버스'는 하하-별 부부와 드림-소울-송 3남매가 함께하는 첫 예능으로,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1회를 선공개해 관심을 고조시킨다.공개된 영상은 1초도 가만히 있지 않은 하하네 개구쟁이 3남매로 인해 초토화된 모습을 조명하며 명랑하게 시작된다. 3남매의 에너지에 녹다운 된 하하, 별 부부가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첫째 드림이는 "안녕하세요. 런닝맨으로 첫 데뷔한 하드림이라고 합니다"라는 해맑은 자기소개로 웃음을 더한다. 이에 하하는 "드림이는 해맑음의 끝"이라면서 "(드림이를 보면서) 내 초등학교 3학년 때를 되돌아보면 '난 참 속 깊은 아이였구나' 싶다"고 말해. 상꼬마 하하 조차 혀를 내두르게 하는 '해맑은 장꾸' 첫째 드림이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이어 둘째 소울이가 이름처럼 소울 넘치는 인사로 눈길을 끈다. 인사를 하라는 하하의 말에 "핑핑! 칭구! 개구리!"라고 엉뚱한 단어들을 투척해 웃음을 자아내는 것. 이어 별은 "소울이는 다른 사람들을 많이 생각해주고 챙겨주고 애정도 인정도 많은 따뜻한 아이"라고 소개하는데, 소울이는 이런 별 엄마의 칭찬이 무색하게 "나는 똥꼬입니다!"라고 장난기 넘치는 자기소개를 해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에 '하하버스'가 담아낼

  • '놀면 뭐하니' 하다 하다 시청자 투표… 원탑·주주 시크릿 또 봐야한다 [TEN이슈]

    '놀면 뭐하니' 하다 하다 시청자 투표… 원탑·주주 시크릿 또 봐야한다 [TEN이슈]

    MBC '놀면 뭐하니?'가 가수 프로젝트를 시청자들에게 맡겼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땡처리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원탑(JS(유재석), 하하, 이이경, 조세호, 양세형, 황광희, 유병재)과 걸그룹 주주 시크릿(박진주, 이미주)의 운명을 결정하는 'GO or STOP' 실시간 문자 투표를 진행했다.  문자 투표 정보 이용료는 동일한 금액으로 기부될 예정이다.방송 종료와 함께 투표 결과가 ‘놀면 뭐하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총 투표수 51,240 중 GO 45,027(87.87%)표, STOP 6,213(12.13%)표로 최종 집계되며, 결과가 GO로 결정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숨가쁘게 아이돌 활동을 이어가는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탑 멤버들은 3년 전 마무리하지 못한 ‘To You(투유)’ 커버 영상 촬영을 끝내며 뭉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밤이 무서워요'를 낸 주주 시크릿은 라디오, 음악 방송 무대를 도장깨기 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들은 끝으로 국군 장병들의 환영 속 ‘위문열차’ 무대에서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며 서로를 축하해주고 격려하는 모습으로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이 될 수 있었던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활동은 'GO'가 결정돼, 향후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짧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했던 원탑, 주주 시크릿의 땀의 결실을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 땡처리 엔터 JS(유재석) 대표는 "GO가 된다면 바로 이어서 하는게 아니라 적당한 시기에 돌아오겠다"며, 재정비 후 컴백을 예고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하하♥별 막내딸, '희귀병 투병' 후 밝은 근황…예능 데뷔 치렀다 ('하하버스')

    하하♥별 막내딸, '희귀병 투병' 후 밝은 근황…예능 데뷔 치렀다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가 핫한 데뷔를 치렀다.새 예능 '하하버스'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하하-별 부부와 3남매 드림-소울-송이 함께하는 첫 예능으로,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공개한 막내 송이의 티저 영상 3종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말 잘하송', '잘 먹으송', '흥 많으송'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송이 시리즈는 온 가족의 버스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송이의 발랄한 근황을 담고 있다. 먼저 '말 잘하송' 티저 속 송이는 마치 재잘대는 아기새처럼 깜찍한 목소리와 엉뚱하고 순수한 화법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하하버스와의 첫 만남에 잔뜩 신이나 "하하뻐쭈!"를 외치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너무 힘들으니까 우리 차를 타요!"라고 영업을 하고, 식당 사장님의 대박을 기원하며 "잘 팔아요~"라고 해맑게 인사하는 송이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더욱이 온 가족이 모인 가운데 "우리가 마음을 가지려면, 가족이 필요해! 나랑 엄마, 아빠, 또울 오빠, 뜨리미 오빠 마음을 합쳐서 마음을 내어주는 고야. 우리 잘하자"라며 가족의 화목을 강조하는 송이의 기특한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잘 먹으송' 영상 속 송이는 가리는 음식 하나 없이, 빵빵한 볼을 실룩거리며 복스러운 먹방을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송이는 자신의 얼굴보다 커다란 식빵을 손에 들고 크게 한입을 베어 무는데, 의욕적으로 벌린 입과는 달리 식빵 위에 남은 앙증맞은 흔

  • 하하♥별,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 1종 대형면허 땄다 ('하하버스')

    하하♥별,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 1종 대형면허 땄다 ('하하버스')

    새 예능 '하하버스'에 출연하는 하하와 별이 부부동반으로 1종 대형면허 취득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오는 4월 4일 첫 방송되는 '하하버스'는 워너비 가족으로 꼽히는 하하-별과 3남매 드림-소울-송의 출연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하-별 부부가 1종 대형면허증을 당당하게 인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각자 면허증을 든 채,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서있는데 잔망스러운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하하버스'가 담아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하하와 별은 '하하버스'에서 낡은 마을버스를 개조한 버스를 직접 운행하며 전국 각지를 누빌 예정. 이를 위해 하하-별 부부는 함께 버스 첫 운행 50일 전부터 대형면허 취득을 위한 특별 운전 연수를 시작했다. 특히 하하는 수동기어 차량을 운전해본 경험이 없어 연습 단계부터 본 시험에 이르기까지 녹록지 않은 과정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그럼에도 하하와 별은 버스에 탈 '드림-소울-송' 3남매와 여러 탑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연습을 거듭, 재수 끝에 1종 대형면허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하하-별의 부부동반 대형면허 취득과 함께, 본격적인 운행 준비를 앞둔 '하하버스'에 관심이 고조된다.하하가족의 특별한 버스여행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

  •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하하♥별, 가족 완전체 비주얼 첫 공개 ('하하버스')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하하♥별, 가족 완전체 비주얼 첫 공개 ('하하버스')

    하하-별 가족 완전체가 함께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또 오는 4월 4일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 하하-별 붑와 3남매 드림-소울-송의 출연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에 기대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공개된 '하하버스' 메인 포스터 2종에는 하하-별-드림-소울-송 완전체의 모습과 함께 하하가족의 여행 파트너가 될 버스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하하가족은 사랑스러운 별빛이 반짝이는 가운데 버스 출입문에 걸터앉아 알콩달콩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포스터 밖까지 웃음소리가 흘러 넘칠 듯한 하하가족의 명랑한 모습이 버스 탑승욕구를 높인다. 또한 드림-소울-송 3남매의 표정 가득 담겨있는 장난기가 '하하버스'에서 보여줄 하하주니어들의 깜찍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나아가 장꾸 3남매를 든든하게 책임지는 하하아빠와 별엄마의 육아 만렙 활약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하하버스'는 오는 4월 4일 오후 8시 30분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하하버스'는 전국을 누비며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부터 가족여행 장소 등 다채로운 풍광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 [종합] 별, ♥하하 고깃집 보고 결혼했나…"호감도 상승 맞아" 인정 ('백반기행') [TEN이슈]

    [종합] 별, ♥하하 고깃집 보고 결혼했나…"호감도 상승 맞아" 인정 ('백반기행') [TEN이슈]

    가수 별이 고기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93회에서는 10년 만에 6집 앨범을 발매한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충남 당진의 맛집을 함께 했다.이날 별은 우럭회와 함께 나온 우럭미역맑은탕 등을 맛봤다. 서산 출신이라고 밝힌 별은 "이 동네 살았어도 미역 들어간 것은 처음 본다"며 "저는 솔직히 비리거나 텁텁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런 게 없다. 시원하다"고 감탄했다.  그러다 별은 문득 떠오른 시어머니의 미역국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별은 “저희 시어머니가 방송에서 미역국을 끓여주시는 연출이 있었다. 실제로 끓여주신 건데 먹고 (동공지진이 났다)"며 "맛이 없다는 게 아니라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미역국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맛이 없지도 않은데 있지도 않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 어머니는 요리를 창작하신다"며 "남편이 학창시절 라면을 너무 좋아해서 라면을 먹으니까 라면만 먹으면 어떡하냐고, 라면만 먹으면 영양이 부족하니 라면을 끓여주시면서 비타민을 부숴 넣어주셨다더라"고 하하가 겪은 일화을 덧붙이기도.별은 "시어머니가 너무 음식을 잘하시면 남편 입맛이 까다로워져 며느리가 고생한다고 한다. 저는 너무 감사하다. 저희 남편이 맨날 썩은 것 빼고는 다 먹는다고 한다"며 하하가 편식 안 한다고 밝혔다. 소갈비 쌈밥집은 찾은 별은 고기로 스트레스를 풀 정도로 고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하가 고깃집을 한다는 걸 알았을 때 좋았을 것 같다는 허영만의 말에 별은 "(알아가던 중) 우연히 그분이 (고깃집

  • [공식] 하하♥별,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 떠난다…가족 완전체 첫 예능 '하하버스' 론칭

    [공식] 하하♥별,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 떠난다…가족 완전체 첫 예능 '하하버스' 론칭

    하하, 별 가족 완전체가 함께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한다.17일 새 예능 '하하버스' 측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하하-별과 슬하의 삼 남매 드림-소울-송이 '하하버스'에 완전체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무엇보다 '하하버스'는 하하, 별 부부와 삼 남매가 방송 최초로 함께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2년에 결혼한 하하와 별은 2013년에 아들 드림, 2017년에 아들 소울, 2019년에 딸 송을 얻은 뒤 유쾌하고 단란한 가족의 케미를 자랑하며 '워너비 가족'으로 꼽혀왔다. 또한 최근에는 희귀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진단받았던 막내 송이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밝혀 대중의 뜨거운 응원을 얻은 바 있어, 하하 가족 완전체의 첫 예능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또한 '하하버스'는 하하 가족이 직접 개조를 한 마을버스를 몰고 대한민국의 숨은 명소부터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가족여행 장소, 맛집, 핫플, 새로운 여행 성지까지, 다양한 여행지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버스기사로 변신한 하하와 탑승객들을 위한 무료 음료서비스인 '별다방' 점장으로 변신한 별의 활약, 12년차 잉꼬부부의 티키타카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또한 아빠와 엄마의 열일 속에서 깨발랄한 3인 3색 매력을 뽐낼 드림-소

  • [종합] 김종국, 손흥민과 '손절설 해명'…"하하가 만든 이야기"('짐종국')

    [종합] 김종국, 손흥민과 '손절설 해명'…"하하가 만든 이야기"('짐종국')

    가수 김종국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손절설에 유쾌하게 대응했다.지난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축구 선수 집합시키는 연예인...(Feat. 박주호, 이승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축구선수 박주호, 이승우를 만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 이승우를 만난 김종국은 "원래 약간 도발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 점잖아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우는 "원래 점잖았는데 경기장에만 들어가면 돌발행동이 많이 나왔다. 나이 들면서 성숙해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또 "이번에 월드컵 때 해설했는데 멘트를 들었을 때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있었다"라며 이승우를 바라봤다. 이승우는 "카타르 가기 전에 훈련소에서 3주 동안 그 생각만 했다. 저도 국가 대표 발탁에 대한 기대는 많이 했는데 주호 형이 기대를 내려놓으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박주호는 아내 안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기도. 그는 "저는 일본, 스위스, 독일에 있었다. 아내는 한국에 놀러 왔다가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우리 가족 옆에 앉았다. 동생이랑 비행기에서 좀 이야기하다가 말았는데 주말에만 축구장 아르바이트를 해서 동생이랑 만난 것"이라며 "처음에 동생이 제 사진을 보여줬더니 '그냥 축구 팬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제가 선수 느낌이 잘 안 난다. 잘 모른다"라고 밝혔다.김종국은 이후 손흥민과의 손절설을 언급했다. 그는 "흥민이가 웨이트를 하고 나서 저와 손절했다는 건 절대 아니다. 하하가 이상한 이야기를 한 것"라고 했다.이어 "심하게 시키지도 않았다. 제가 프리미어리그는 몸싸움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