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는 "코요태 망할 거라 그랬었어" 종민도 몰랐던 코요태 위기썰[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코요태 멤버들이 게스트로 등장해 궁금한 카드를 뽑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김종민은 "우리가 공연이 많아. 10월에 쉬는 날이 없다. 27년 하면서 이렇게 행사 많이 하는 사람 쉽지 않다"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에 신지는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오빠 스케줄 때문에 못 하는 거 알지"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요즘 계속 그런 걸 궁금해하신다. 그래서 나도 (여자친구 이야기가) 조심스러워진다"고 밝혔다. 신지는 "왜냐면 어제 KTX 타고 오면서 찍은 사진 기사가 났는데, 11살 연하 김종민 근황이라고 죄다 기사가 그렇게 나더라"고 말했다. 본인 기사에 대해 김종민은 "보시는 분들도 그런 얘기들이 재미있으실 거다. 다른 사람의 사랑 얘기가 재밌잖아"고 얘기했다.

한편, 김종민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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