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1박 2일' 팀은 주어진 시간 안에 폐가를 벗어나야 하는 공포 방 탈출 게임을 잠자리 복불복 미션으로 부여받는다. 섬뜩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폐가에 혼자 들어가야 한다는 메인 PD의 이야기에 조세호, 딘딘 등 겁 많은 멤버들은 시작하기도 전부터 걱정 섞인 한숨을 푹푹 쉬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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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팀은 본인들은 물론, 스태프 팀들의 스페셜 야식을 걸고 탁구 맞대결을 펼친다. 멤버들의 탁구 대결이 의외로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면서 각 팀을 응원하는 스태프들의 얼굴색도 시시각각 바뀌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숨 막히는 공포를 극복하고 안락한 실내 취침을 누릴 주인공은 누가 될지, 야식의 운명을 건 탁구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오는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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