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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좋아하는 4월"…유이, 민낯이 더 '심쿵' [TEN★]

    "내가 좋아하는 4월"…유이, 민낯이 더 '심쿵' [TEN★]

    배우 유이가 봄을 만끽했다.유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왔어요! 내가 좋아하는 4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이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로 가렸는데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유이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시선을 잡아끄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유이는 최근 tvN '고스트 닥터'에서 열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8kg 요요 왔다던 유이, 달라진 라인…원조 꿀벅지 미녀의 자신감[TEN★]

    8kg 요요 왔다던 유이, 달라진 라인…원조 꿀벅지 미녀의 자신감[TEN★]

    배우 유이가 일상을 공유했다.유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자수, 선인장, 해 이모지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금발로 변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맑은 하늘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이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한편 유이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거식증' 논란 있던 유이, 이젠 잘 먹어…튀긴 돈가스 맛있게 '냠' [TEN★]

    '거식증' 논란 있던 유이, 이젠 잘 먹어…튀긴 돈가스 맛있게 '냠' [TEN★]

    가수 겸 배우인 유이가 맛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유이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돈가스 사진과 함께 '냠'이라는 귀여운 말을 덧붙였다. 앞서 유이는 tvN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며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던 유이는 "원래 살찌는 체형이어서 늘 다이어트를 했다. '꿀벅지'라는 수식어도 콤플렉스였다. 화보를 앞두고 굶기와 폭식을 반복했다"고 밝혔다.이어 "한 번도 내 몸에 만족해 본 적이 없다. 사람들이 내게 거식증 아니냐고 했던 적도 있고, 어느 때는 너무 살찐 거 아니냐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대중의 시선에 내 몸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감이 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유이는 탄탄하고 건강한 몸을 위해 바디프로필 촬영에 나서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고스트 닥터' 유이, '겉차속따' 장세진…"이제 웃었으면 좋겠다" [일문일답]

    '고스트 닥터' 유이, '겉차속따' 장세진…"이제 웃었으면 좋겠다" [일문일답]

    '고스트 닥터'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배우 유이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이는 지난 22일 16부를 끝으로 종영을 맞은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극본 김선수)'에서 해외파 신경외과 전문의 장세진으로 분해 '겉차속따'의 매력의 진수를 보여줬다. 극 초반 차갑고 냉소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 유이는 첫사랑이었던 차영민과 만나게 되며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선보였다. 이후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된 그를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는 모습부터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감정을 울리는 다채로운 연기로 장세진 캐릭터에 서사를 더했다. 공백기간이 무색한 물오른 연기력으로 안방 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긴 유이가 종영소감과 함께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하 유이 일문 일답Q. <고스트 닥터>를 마친 소감이 궁금하다.  그동안 <고스트 닥터>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7개월 가까이 촬영한 작품이라서 사실 끝이라는 것이 잘 실감이 안나는 것 같다.촬영하는 동안 세진이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고, 영광이었다.드라마를 통해 만난 인연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Q. <고스트 닥터>로 약 4 년 만에 안방 극장에 돌아왔다.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궁금한데.  ‘장세진’ 이라는 캐릭터가 우선 직업적으로 접해보지 못한 설정이었기 때문에 호기심을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세진이라는 인물이 당차기도 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슬픔을 오로지 홀로 감당해야 하는 인물인 것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또

  • 정지훈X김범X유이X손나은, '고스트 닥터' 마지막 인사

    정지훈X김범X유이X손나은, '고스트 닥터' 마지막 인사

    ‘고스트 닥터’의 주역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 안방극장을 향한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22일(어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최종회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완벽한 호연, 그리고 ‘바디 렌탈 메디컬’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주제로 안방극장에 신선함은 물론 색다른 재미를 안기며 마지막까지 열띤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정지훈(차영민 역), 김범(고승탁 역), 유이(장세진 역), 손나은(오수정 역)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정지훈은 “6개월 동안 촬영한 ‘고스트 닥터’가 막을 내렸다. 많은 분들께서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기쁘고, 감격스럽다. 또 준비 과정부터 촬영이 끝나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과 애정을 쏟아서인지, 끝이라는 사실이 허무할 정도로 아쉽기도 하다. 성격이 조금 까칠하지만,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인 차영민을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애틋한 마음이 큰 만큼 영원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끝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진심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김범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고스트 닥터’가 끝난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마음이 크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힘써주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자문의 선생님들께도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지훈 선배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

  • 유이, 디저트에 진심인 찐웃음...달달한거 먹어도 앙상[TEN★]

    유이, 디저트에 진심인 찐웃음...달달한거 먹어도 앙상[TEN★]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일상을 전했다.유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달달한 오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올블랙 패션으로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한편 유이는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 중이다.사진=유이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군기→왕따' 애프터스쿨 불화설 흘렸던 가희, '유이만' 삭제

    [TEN피플] '군기→왕따' 애프터스쿨 불화설 흘렸던 가희, '유이만' 삭제

    애프터스쿨 불화설이 13년 만에 재점화된 모양새다. 그룹의 리더이자 멤버인 가희의 석연치 않은 행동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다른 이들과 찍은 사진은 그대로 유지한 채 유이와 함께한 사진만 삭제했다. 더욱이 앞서 가희는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이 멤버들의 군기를 잡았으며, “그룹 내 왕따는 바로 나였다”는 등의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가희는 지난 15일 개인 SNS에 유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같은 날 유이 역시 가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역시 언니는 멋진 사람! 영원한 리더♥”라며 애정을 표했다. 하지만 다음날 가희는 해당 게시물을 돌연 삭제했다. 그러면서 “생각해보니 피드에는 다른 사람 사진 잘 안 올리는데 너무 반가워서 팬분들도 반가워하실 것 같아서 올렸던 유이와의 사진. 소식 전했으니 다시 보관해두었다”고 설명했다. 유이의 SNS에는 가희와 찍은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다. 누리꾼들은 갑작스럽게 사진을 삭제한 가희의 행동을 의아해했다. 다른 사람과 찍은 사진을 잘 올리지 않기에 사진을 삭제한다는 그의 설명과는 달리 '엄마는 아이돌'에서 만났던 멤버들, 안무가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 애프터스쿨은 과거 불화설에 시달렸다. 2009년 10월 멤버 유소영이 탈퇴(졸업)를 선언하면서 멤버들 간 불화설에 불이 붙은 것. 멤버 유이가 유명세를 타면서 애프터스쿨의 인지도가 수직 상승하는 가운데, 1년도 채 되지 않아 졸업한 만큼 의문은 더욱 커졌다.유소영은 졸업한 이유에 대해 “건강과 학업 때문”이라고 밝혔다

  • [종합] 정지훈X김범, 의료사고 냈다…수술 중 풀린 빙의에 혼비백산('고스트 닥터')

    [종합] 정지훈X김범, 의료사고 냈다…수술 중 풀린 빙의에 혼비백산('고스트 닥터')

    '고스트 닥터' 김범과 정지훈이 의료사고를 냈다.지난 8일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이 환자 수술 중 빙의가 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고승탁은 장세진(유이 분)에게 차영민이 고스트라는 사실을 밝혔다. 차영민은 고승탁에게 "선을 넘지 말라"고 했고 둘은 설전을 벌이게 됐다. 고승탁은 자신을 따라 나온 장세진에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둘러댔고, 장세진은 분노했다.그날 밤 갑자기 장세진이 쓰러져 응급실로 옮겨지는 일이 벌어졌다. 오수정(손나은 분)은 초조해하는 고승탁의 모습을 보고 그가 차영민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빙의에서 해제된 고승탁은 이 상황에 대해 오수정에게 설명했다.장세진은 차영민의 부탁에 얼떨결에 그의 집에서 깨어나게 됐다. 차영민은 고승탁에게 빙의한 채로 장세진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차영민과 장세진은 서로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훔쳤다.한편 병원에서는 퀵보드사고로 실려온 환자의 상태가 악화됐다. 차영민은 "타인의 생명을 두고 도박을 할 수 없다"며 빙의된 채 수술을 강행하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고승탁이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대 올 때까지 버티냐. 환자가 의사 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거 아니지 않나"고 설득하자 수술을 하기로 한다.급박한 수술 상황 속 갑자기 차영민과 고승탁의 빙의가 크게 흔들렸다. 결국 차영민의 영혼이 고승탁의 몸 밖으로 튀어나오며 빙의가 풀려버렸다. 두 사람은 다시 빙의를 시도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테스(성동일 분)가 등장해 수술을 이어가려는 순간 환자가 사망했다. 환자는 고스트가 돼

  • [종합] "지금은 김태희"…유이 "비 전 여자친구" 언급→술 친구 인증 ('놀토')

    [종합] "지금은 김태희"…유이 "비 전 여자친구" 언급→술 친구 인증 ('놀토')

    배우 유이가 홍보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 중인 유이와 에이핑크 손나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이는 "tvN 드라마를 5년만에 하는거다. 드라마 캐스팅 되자마자 '놀토 나갈수 있나?'했다"고 애청자임을 밝혔다.앞서 '고스트 닥터' 비(정지훈)와 김범이 홍보를 위해 '놀라운 토요일'을 찾았던 바. 이에 유이는 "'고스트 닥터'는 김범과 정지훈의 이야기다. 두분이 나간다고 해서 '난 안되겠구나' 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붐이 "아직 홍보할게 남았다면 지금 해라"고 제안하자 유이는 "신경외과 의사 맡고 있다. 비 오빠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에 붐이 "지금은 김태희씨니까"라고 비의 현재 아내인 배우 김태희를 언급하기도. 유이는 평소 술을 마시며 ‘놀라운 토요일’을 즐겨 봐 술친구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맞힐 때마다 한 잔씩 마신다. 틀려도 마시고 맞혀도 마신다”며 “김동현 보면서 마음 아픈 게 나랑 비슷하게 쓴다. 적다가 비슷하면 난 지운다”고 김동현이 ‘놀토’의 구멍이라 인증했다. 손나은은 출연자 중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아빠의 정체는 붐으로, 손나은은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을 당시 리얼리티 예능을 붐과 함께 촬영했고 당시 10대라 붐 오빠가 아닌 붐 아빠라 불렀다고 설명했다. 유이는 “김범이 비 노래를 듣고 가라고 하더라. 지난번에 손나은 노래가 나와서. 그런데 비 오빠 노래가 꽤 많이 나와서 저는 안 듣고 왔다”고

  • '놀토' 유이X손나은, 김범의 예상 리스트→"'놀토'는 술친구" [종합]

    '놀토' 유이X손나은, 김범의 예상 리스트→"'놀토'는 술친구" [종합]

    '놀라운 토요일' 유이와 손나은이 솔직한 매력을 보였다.5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고스트 닥터'의 배우 유이, 손나은이 출연했다.MC 붐은 "'놀토' 최초로 2회차 홍보를 위해 나왔다"라며 유이, 손나은을 소개했다. '놀라운 토요일'에는 앞서 '고스트 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출연한 바 있다.유이는 따로 나오게 된 이유에 "tvN 드라마를 5년 만에 하는 거다. 그러면 '놀토'에 나갈 수 있나 싶었다. 두 분이 나간다고 해서 나는 안 되겠구나 싶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프로그램을 향한 팬심을 전했다.한해는 정지훈, 김범이 출연했을 때보다 더 기쁜 모습을 보였고, 키는 "한해 형, 본인이 좋아하는 여성 출연자가 나오면 앞니가 두 배로 커진다"라고 지적했다. 키의 말을 들은 한해는 "자제하겠다"라고 말했다.유이는 "'놀토'를 술친구로 생각하고 방송을 본다. 맞힐 때마다 한 잔씩 마신다. 틀려도 마시고 맞혀도 마신다"라며 받아쓰기 실력에 대해 "동현 님과 내가 비슷하게 쓴다. 그런데 비슷하면 지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두 분이 오늘도 겹치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고, 유이는 "포기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손나은은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모두가 신동엽을 가리켰지만 붐이었다. 손나은은 "데뷔 초 리얼리티 예능을 찍었는데 그 때 우리가 다 10대여서 어렸다. 아빠라는 말이 입에 붙어서 지금도 오빠가 아니라 아빠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붐은 "멤버들의 부모님이 된 거냐"라며 "편하게 불러달라"라고 전했다.

  • 유이 "'놀토'는 술친구, 답 맞혀도 틀려도 마신다"

    유이 "'놀토'는 술친구, 답 맞혀도 틀려도 마신다"

    '놀라운 토요일' 유이가 '놀토' 찐팬이라고 밝혔다.5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유이와 손나은이 출격한다.이날은 배우 유이와 손나은이 스튜디오를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고스트 닥터'에서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는 것. 유이는 '놀토' 애청자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놀토'를 술친구로 생각한다면서 "답을 맞히면 마시고 틀려도 마신다"고 말했다. 받아쓰기 실력을 묻는 질문에는 "받쓰 도중 김동현과 가사가 비슷하면 지운다. 자주 틀리셔서"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손나은은 스튜디오에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에이핑크 데뷔 초 MC 붐과 방송을 같이 했는데, 당시 저희가 어려서 붐을 오빠가 아닌 아빠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나이 때문에 아빠라고 한 거냐"고 놀려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본격적인 받쓰를 앞두고 유이와 손나은은 '놀토' 박사 김범이 전수한 받쓰 예상 리스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김범의 예상곡이 출제될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이날 유이는 '놀토' 찐팬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도레미들 의견의 정확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며 일정상 자리를 비운 피오를 대신해 일일 통계청장에 등극했다. 특히 방송 말미 어김없이 등장하는 김동현, 한해의 주장에 대해서는 통계에 기반, 파격적인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손나은 역시 받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완벽한 받쓰를 위해 소품으로 가져온 청진기를 활용하는가 하면, 문맥을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 역대급 받쓰 판을

  • 유이, '김태희♥' 비와 8등신 비율 자랑…모델 뺨치네(ft.최시원 커피차)[TEN★]

    유이, '김태희♥' 비와 8등신 비율 자랑…모델 뺨치네(ft.최시원 커피차)[TEN★]

    배우 유이가 최시원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유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시원오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남은 촬영 끝까지 힘내겠습니다~!! #고스트닥터"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정지훈(비)과 함께 최시원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시원은 정지훈과 유이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냈다. 유이와 최시원은 'SF8'의 일곱 번째 작품인 '증강콩깍지'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를 접한 최시원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한편 유이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고스터 닥터'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우새' 유이. 미모의 친언니 공개 "나보다 인기 많아"…최고 18.6%

    '미우새' 유이. 미모의 친언니 공개 "나보다 인기 많아"…최고 18.6%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가 1월 3주 연속 일요 예능 1위로 기세를 올리고 있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3.9%(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6%로, 가구시청률은 물론 2049 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특히 탁재훈의 삼재를 털어내기 위해 좋은 기운을 찾아 떠난 이상민은 동굴집에서 삼겹살과 통대파구이를 선보여 최고 분당 시청률이 18.6%까지 치솟았다.1이날은 스페셜 MC로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 중인 배우 유이가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친화력이 좋기로 유명해 함께 출연했던 이요원 가족 여행에 따라가기까지 했다고 언급했다. 또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꾼 적이 있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최근 촬영 현장에 정지훈 선배님 이름으로 커피차가 왔는데, 티 안나게 '잘 부탁드립니다'는 문구로 김태희 선배님이 보내셨더라"고 말했다. “나라면 내 얼굴을 되게 크게 해서 나도 살고 남편도 살게 할 것 같은데, 심플하게 하셨더라"며 부러움을 표했다.또한 애주가라는 유이는 "주말 드라마를 하면서 선생님들에게 배우기 시작했다. 선생님들 앞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며 "백일섭 선생님에게 처음 술을 배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매운 음식을 더 좋아하는 유이는 술과 매운 음식 중 하나를 고른다면 “술을 끊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유이는 3살 터울인 언니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언니가 더 인기가 많았다. 언니가 부

  • [종합] 유이, '비♥김태희' 부러워…"부모님, 결혼 얘기 시작" ('미우새')

    [종합] 유이, '비♥김태희' 부러워…"부모님, 결혼 얘기 시작"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유이가 결혼한 비, 김태희 부부를 부러워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유이가 출연했다. 평소 친화력이 좋은 유이는 배우 이요원의 가족 여행에 따라갔다고. 그는 “이요원 선배와 드라마를 함께 촬영 했는데 따님이 고등학생이었다. 그 친구랑 쿵짝이 맞아서 같이 따라갔다”며 “저는 어머님 역할이나 아버님 역할의 선배님이 계시면 가서 ‘안녕하세요 딸로 나오는 유이라고 합니다. 식사 하셨어요? 괜찮으세요’라고 계속 말을 걸고 의자도 갖다드린다”고 했다. 서장훈은 “이번 같이 촬영중인 비 씨는 굳이 그렇게 가서 말을 안 걸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유이는 “맞다. 그럴 필요가 없다”고 했다. 신동엽 역시 “이야기보따리 아저씨다. 끊임 없이 얘기한다”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그리고 비가 굉장히 사랑꾼이다”라며 유이에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꾼 적 있냐고 물었다. 유이는 "최근 촬영장에 정지훈 선배님 앞으로 커피차가 왔다. 너무 티나지 않게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김태희 선배님이 보내신 거였다. 만약 내 남편이 배우라면 내 얼굴을 크게 해서 보낼 것 같은데 너무 심플하게 보내셨더라. 너무 부럽더라"라고 전했다. 서장훈이 “유이 씨 부모님 께서는 결혼 얘기를 하지 않느냐”고 묻자 유이는 “이제 시작하시는 것 같다”며 난감해 했다. 이후 유이는 김희철이 반려동물과 화보 촬영하는 현장을 들여다 봤다. 그는 “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 됐던 게 저도 강아지를 키운다”며 “저도 ‘엄마’라는 말

  • '미우새' 유이 "김태희 선배님, 촬영장 커피차 보내…부럽더라"

    '미우새' 유이 "김태희 선배님, 촬영장 커피차 보내…부럽더라"

    '미운 우리 새끼' 유이가 김태희의 커피차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16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유이가 출연했다.이어 함께 촬영하는 비에 대해 서장훈은 "비 씨는 굳이 말을 안 걸어도 되지 않나"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어우, 이야기보따리 아저씨다. 끊임이 없다"라고 설명했다.신동엽은 "비가 굉장히 사랑꾼인데, 사랑꾼 비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 꾼 적이 있나?"라고 물었다.유이는 "최근 촬영장에 정지훈 선배님 앞으로 커피차가 왔다. 너무 티나지 않게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김태희 선배님이 보내신 거였다. 만약 내 남편이 배우라면 내 얼굴을 크게 해서 보낼 것 같은데 너무 심플하게 보내셨더라. 너무 부럽더라"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