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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암' 정미애 혀 30% 자른 후 복귀…폭풍 다이어트에 '송혜교 닮은꼴' 컴백('화밤')

    '설암' 정미애 혀 30% 자른 후 복귀…폭풍 다이어트에 '송혜교 닮은꼴' 컴백('화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정미애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한다. 9월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4회는 추석 맞이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꾸며져 윤복희, 윤항기부터 정미애, 박서진까지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격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정미애는 자신의 노래 '꿀맛'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에 등장하고, 미소 가득한 정미애의 모습에 '화밤' 출연진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설암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대중과 만난 정미애에게 MC 장민호는 "활력이 넘쳐 보인다"고 인사를 건네고, 정미애는 "건강을 지키려고 운동을 하면서 살을 많이 뺐다"고 전한다. 4남매 '슈퍼맘'이기도 한 정미애는 두 아들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배우 조인성과 조승우의 팬이라고 밝힌 정미애는 "둘째 아들 이름이 조인성, 넷째 아들 이름이 조승우다. 그렇게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고민 끝에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그리고 박서진은 남다른 '효도 클라스'를 보여준다. 박서진은 "돈을 벌자마자 200평 땅에 3층 집을 지어드렸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박서진은 어업을 하시는 어버지를 위해 배를 선물하고, 그것도 모자라 건어물 가게까지 차려드렸다고 전하며 역대급 '효도 플렉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박서진은 윤항기의 지목을 받아 '데스매치' 대결을 하게 된다. 박서진은 '가요계 레전드'와의 대결에도 불구하고 기량을 제대로 펼치며 '달타령'을 열창하고, 이에 윤항기는 "이제 박서진이라는 이름은 못 잊을 것 같다"고 놀란다. 윤항기의 극찬을 이끌어낸 박서진의 무대는 9월 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화요일 밤의 트

  • 송혜교, 대상 배우의 선한 영향력…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안내서 1만부 기증

    송혜교, 대상 배우의 선한 영향력…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안내서 1만부 기증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으며, 하와이주립대학교 한국학센터에 1만부를 기증하여 방문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안내서에는 하와이에서의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호놀룰루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터, 한인합성협회 회관 터, 오아후 공동묘지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올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하와이 내 유명 관광지 방문도 좋지만 조금만 시간내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을 유도하고자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의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우려했다. 특히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방치되어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고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와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한국의 역사' 사이트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한편 지난 12년간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34곳에 기증해 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사과로 끝날 일 아냐" 한지민→송중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아 훈훈한 '선행'[TEN 피플]

    "사과로 끝날 일 아냐" 한지민→송중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아 훈훈한 '선행'[TEN 피플]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게시물을 올려 국내외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가 하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한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14일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 그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이다. 민간에서만 진행되어 오던 기림의 날은 2017년 12월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연예인들도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뜻을 더했다. 먼저 역사 관련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송혜교다. 그는 지난 MBC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해당 방송은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수 할머니는 올해 96세로 남은 '위안부' 피해자 10명 중 한명이다. 송혜교의 목소리를 통해 할머니의 이야기가 널리 알려지게 된 것. 다시 한번 위안부 피해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 배우 한지민도 따뜻한 행보를 보여왔다. 2008년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모시는 '나눔의 집'에 기부했으며, 2019년에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위안부였던, 나의 사랑하는 엄마에게'를 낭독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떨리는 목소리, 붉어진 눈시울은 보는 이들도 울컥하게 했다. 또한 영화 '허스토리'에도 특별 출연했다.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이란 긴 시간 동안 일본 정부에 맞선 할머니들의 이야기로, 유의미한 결과를 낸 관부재판의 실화를 소재로 했다. 한지민은 선생님으로 짧게 등장하지만 따듯한 마음을 엿보기에는 충분했다. 당시 한지민은 "아동학대 문제도 그렇고 위안부 할머니 문제도 그렇고 더

  • [종합] '자칭 한예종 전도연' 임지연 "♥이도현, 테크토닉 춘 거 엄청 후회 중" ('유퀴즈')

    [종합] '자칭 한예종 전도연' 임지연 "♥이도현, 테크토닉 춘 거 엄청 후회 중" ('유퀴즈')

    배우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전도연을 언급하며 한예종 재학 당시 '한예종 전도연'으로 불렸다고 이야기했다. 2일에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와 지니 TV '마당이 있는 집'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쾅 찍은 대세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임지연은 '유퀴즈' 출연을 너무 기다렸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더 글로리’ 사랑받고 성일 오빠 나오고, 도현이가 먼저 나오고 이러니까 기다렸다. 불러주시지 않을까. 연달아 나오면 그런 것 같아서 기다렸는데 줄 서 있는 배우도 많고 이런 것 같더라”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한 임지연에게 조세호는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다. 임지연은 “실감한다. 계속 현장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 촬영 스태프들이 계속해서 짜장면 신 언급을 많이 하더라. 또 SNS 팔로우 수가 많이 늘었다. 10배 정도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가족들 역시 '더 글로리'의 극 중 이름인 연진이로 부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진아, 밥 해 놨어’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의 사망 이후 짜장면을 먹는 장면이 크게 화제가 됐다. 이에 임지연은 "이렇게까지 화제 될 줄 몰랐다. 원래 대식가인데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먹을 걸 그랬다. 대본에 두세 줄이었다. 치밀하게 준비하는 편이라 다 계산이었다. 남편이 죽었을 때 오는 후련함과 갑자기 밀려오는 공허함. 그 기괴한 감정이 들 거라 생각했다. 고생 많이 했다. 촬영하

  • [종합] 송혜교는 1억 5000만원, 수지는 3억원…'갓물주'다운 럭셔리템

    [종합] 송혜교는 1억 5000만원, 수지는 3억원…'갓물주'다운 럭셔리템

    청순한 두 여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럭셔리한 패션으로 시상식을 빛냈다. 지난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대상을, 수지는 '안나'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두 사람의 호연과 함께 주목받은 것은 바로 쥬얼리. 송혜교와 수지는 억 소리나는 명품 쥬얼리로 비주얼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송혜교가 착용한 쥬얼리는 프랑스의 명품 C사 상품이다. 양쪽 총 18개의 다이아몬득 박혀있는 후프 이어링은 2630만원을 호가한다. 다이아몬드 11개가 세팅되어있는 반지는 1550만원이다.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73개가 세팅되어있으며 1억 1500만원을 호가한다. 수지는 평소 애정하는 G사 제품을 착용했다. 다이아몬드 19.20 캐럿이 박힌 귀걸이는 5000만원대를 호가한다. 목걸이의 경우 50.23 캐럿이 들어있는 가격대는 최소 1억 5000만원대로 추측된다. 반지까지 합하면 쥬얼리만 약 3억원대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혼이 대수야? 다이아 102개 박은 송혜교→송중기·김나영, 더 잘나가네[TEN피플]

    이혼이 대수야? 다이아 102개 박은 송혜교→송중기·김나영, 더 잘나가네[TEN피플]

    이제 더 이상 결혼한 부부가 각자의 길을 걷는 건 흠이 아니다. 이혼은 이제 개인적인 일일 뿐 커리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히려 일이 더 잘 풀리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배우 송혜교, 송중기, 김나영 등이 그 예다. 송혜교는 19일 오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다. 그는 해당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영예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마이크 앞에 선 송혜교는 "드라마 끝난 후에 배우들 인터뷰를 보면 저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씀해주셨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은 도움을 받았고,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훌륭한 연기를 보여줘서 자극돼 더 열심히 연기했다. 이런 자리가 이제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처음으로 저한테 제가 칭찬해주고 싶다. '수고했다, 혜교야'"라고 덧붙였다. 2019년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복귀했다. 이어 김은숙 작가와 재회한 '더 글로리'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홀렸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역시 '더 글로리'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송혜교가 시상식에서 착용한 쥬얼리, 패션 등이 화제를 모았다. 그가 착용한 쥬얼리는 프랑스의 명품 C사 상품이다. 양쪽 총 18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후프 이어링은 2630만 원, 다이아몬드 11개가 세팅된 반지는 1550만 원, 다이아몬드 73개가 세팅된 목걸이는 1억 1500만 원을 호가한다. 송중기는 송혜교와 이혼 후 드라마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 출연했다. 영화 '보고타'는 개봉을 준비하고 있고, 영화 '화란'은 올해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에 송중기는 처음으

  • 송혜교-임지연-윤아 '레카를 밝힌 블랙스완'[TEN포토+]

    송혜교-임지연-윤아 '레카를 밝힌 블랙스완'[TEN포토+]

    배우 송혜교, 임지연, 임윤아가 19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수지, '대상' 송혜교보다 더 비싼 쥬얼리…최소 3억원대 G사 착용한 안나

    수지, '대상' 송혜교보다 더 비싼 쥬얼리…최소 3억원대 G사 착용한 안나

    배우 수지가 청순가련 드레스로 시상식을 수놓았다. 수지는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이날 수지는 우아한 흰색 슬림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본래 상하의가 분리되어있는 투피스 제품이지만 수지는 하나로 붙여서 청순하게 연출했다. 함께 착용한 쥬얼리는 수지가 평소 애정하는 G사 제품. 다이아몬드 19.20 캐럿이 박힌 귀걸이는 5000만원대를 호가한다. 목걸이의 경우 50.23 캐럿이 들어있는 가격대는 최소 1억 5000만원대로 추측된다. 반지까지 합하면 쥬얼리만 약 3억원대를 착용하고 등장한 것. ▲ 이하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명단 대상 = '더 글로리' 송혜교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 '카지노'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수리남' 하정우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안나' 수지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카지노' 이동휘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더 글로리' 임지연 드라마 부문 신인남우상 ='약한영웅 Class 1' 박지훈 드라마 부문 신인여우상 ='3인칭 복수' 신예은 예능·교양 부문 최우수 작품상 ='사이렌: 불의 섬' 예능·교양 부문 남자 예능인상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 유재석 예능·교양 부문 여자 예능인상 ='SNL 코리아 시즌3' 주현영 예능·교양 부문 신인 남자예능인상 ='피의 게임2' 덱스 예능·교양 부문 신인 여자예능인상 ='SNL 코리아 시즌3' 김아영 OST 인기상 = 박재찬 티르티르 인기스타상 = 박재찬, 김연경, 이광수, 차은우 와이낫상 ='약한영웅 Class 1' 최현욱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대상' 송혜교, 다 가졌네…청순하면서 고혹적인 미인[화보]

    '대상' 송혜교, 다 가졌네…청순하면서 고혹적인 미인[화보]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뮤즈 송혜교의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여성복 브랜드 미샤는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화보는 브랜드 뮤즈 송혜교의 계절을 앞서가는 가을 스타일링과 그만의 빛나는 아우라를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2차 화보는 A SCENE OF AUTUMN 콘셉트를 통해 1차 화보와 마찬가지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담은 순간과 미샤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감각적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송혜교는 유려한 실루엣과 정교한 디테일을 담은 새로운 데일리 룩 아이템을 소화, 브랜드와의 완성도 높은 케미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송혜교는 가을 시즌 인기 아이템 트위드 재킷을 비롯하여 섬세한 리브 짜임의 니트, 언밸런스한 기장감의 플레어 스커트, 빅카라 포인트가 돋보이는 A라인 트렌치코트 등 에센셜한 무드의 뉴 컬렉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착용,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의 자동차를 소품으로 활용한 화보 비주얼 컷은 송혜교만의 변치 않는 여신미를 한층 부각하며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드라마틱한 장면을 완성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혜교, 다이아몬드 102개 박고 등장…쥬얼리만 1억 5000만원대 착용한 여왕

    송혜교, 다이아몬드 102개 박고 등장…쥬얼리만 1억 5000만원대 착용한 여왕

    배우 송혜교가 럭셔리한 패션으로 시상식을 수놓았다. 송혜교는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대상을 차지했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복수에 성공하는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을 연기해 호평을 들었다. 이 작품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문제를 환기시켰다. 이날 송혜교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억 소리나는 명품 쥬얼리로 비주얼을 환하게 밝혔다. 그가 착용한 쥬얼리는 프랑스의 명품 C사 상품이다. 양쪽 총 18개의 다이아몬득 박혀있는 후프 이어링은 2630만원을 호가한다. 다이아몬드 11개가 세팅되어있는 반지는 1550만원이다.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73개가 세팅되어있으며 1억 1500만원을 호가한다. 이날 드라마 최우수작품상은 디즈니+ '카지노', 예능 교양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넷플릭스 '사이렌: 불의 섬'에게도 돌아갔다. 넷플릭스 '수리남' 하정우, 쿠팡 플레이 '안나' 수지가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차지했다. 예능인상은 카카오페이지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 유재석,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 주현영이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데뷔 27년 차'의 진정성…"행복하다"던 송혜교의 눈물, 대상에 첫 셀프 칭찬[TEN이슈]

    '데뷔 27년 차'의 진정성…"행복하다"던 송혜교의 눈물, 대상에 첫 셀프 칭찬[TEN이슈]

    데뷔 27년 차를 맞은 배우 송혜교의 진정성이 빛났다. 시상식을 통해 처음으로 셀프 칭찬을 해 시선을 끈다. 송혜교는 19일 오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 등 국내 콘텐츠를 제작·투자하고 있는 스트리밍서비스사가 제작·투자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 송혜교는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올해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주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혜교의 대사 "멋지다 연진아", "나 되게 신나" 등은 밈으로 이어지기도. 너도나도 사용하는 말이 됐다. 사실 대상은 송혜교로 예견됐던 터. 공효진이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등장했다. 공효진의 입에서 나온 대상 수상자 이름은 송혜교였다. 송혜교는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건네받은 후 공효진과 포옹했다. 마이크 앞에 선 송혜교는 "정말 감사하다. 행복하다. '더 글로리' 촬영이 끝난 지 거의 1년이 다 돼간다.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그 스태프들께서 뿔뿔이 흩어져서 다른 촬영장에 계시기 때문에 인사드릴 기회가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렇게 좋은 상으로 멋진 자리에서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정말 훌륭한 스태프들이 안 계셨더라면 문동은을 잘 마치지 못했을 거다. 다시 한번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항상 물음표로 현장에 가면 느낌표로 대답을 해주셨던 안길호 감독님, 정말

  • [종합] 대상 품은 송혜교, 울컥…처음으로 셀프 칭찬 "수고했다, 혜교야!"[청룡시리즈어워즈]

    [종합] 대상 품은 송혜교, 울컥…처음으로 셀프 칭찬 "수고했다, 혜교야!"[청룡시리즈어워즈]

    배우 송혜교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그는 처음으로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19일 오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전현무와 임윤아가 MC를 맡았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 등 국내 콘텐츠를 제작·투자하고 있는 스트리밍서비스사가 제작·투자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과 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 신인 예능인 상, 인기스타상 등 13개 부문에 더해 올해는 OST 인기상, 와이낫상 그리고 영예의 대상 수상자까지 한 번에 가려졌다. 이날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송혜교였다. 송혜교는 "정말 감사하다. 행복하다. '더 글로리' 촬영이 끝난 지 거의 1년이 다 돼간다.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그 스태프들께서 뿔뿔이 흩어져서 다른 촬영장에 계시기 때문에 인사드릴 기회가 없었다. 이렇게 좋은 상으로 멋진 자리에서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정말 훌륭한 스태프들이 안 계셨더라면 문동은을 잘 마치지 못했을 거다. 다시 한번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혜교는 "제가 항상 물음표로 현장에 가면 느낌표로 대답을 해주셨던 안길호 감독님. 정말 감사드린다. 저를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 드라마 끝난 후에 배우들 인터뷰를 보면 저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씀해주셨다.

  • [TEN포토] 송혜교 '햇살같은 하트'

    [TEN포토] 송혜교 '햇살같은 하트'

    배우 송혜교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송혜교 '단아하게'

    [TEN포토] 송혜교 '단아하게'

    배우 송혜교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송혜교 '돋보이는 미모'

    [TEN포토] 송혜교 '돋보이는 미모'

    배우 송혜교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