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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송혜교의 복수, 1분만에 수긍"…'더글로리' 3일만 비영어권 3위 '우뚝'

    [공식] "송혜교의 복수, 1분만에 수긍"…'더글로리' 3일만 비영어권 3위 '우뚝'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에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지고 있다.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더 글로리’가 지난 12월 30일 공개 후 전 세계의 뜨거운 찬사 세례를 받고 있다.4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공개 후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모로코, 홍콩 등 19개 나라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해외 매체들은 “송혜교는 미묘한 연기를 통해 상처 입은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냈다. 1분 만에 문동은의 복수를 수긍하게 된다”(Forbes), “시리즈의 매혹적인 미장센과 동은의 서정적인 내레이션으로 보여진 김은숙 작가의 우아한 글솜씨는 금상첨화다”(South china Morning Post), “가해자들이 불쌍하게 그려지는 몇몇 다른 복수극과 다르게 피해자의 복수를 꺼림칙하게 느끼지 않도록 만들었다. 송혜교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아역 배우들의 연기도 놀라움을 자아낸다”(Leisurebyte)며 또 하나의 웰메이드 시리즈가 탄생했다고 찬사를 쏟아냈다.‘더 글로리’는 전 세계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며 미공개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한 시리즈의 서사가 담긴 미공개 스틸과 집중력 넘치는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비하인드 스틸이 ‘더 글로리&rsqu

  • 명품 F사에 꽃다발 받은 송혜교, 20년 전으로 회귀…수수한 대학생 비주얼

    명품 F사에 꽃다발 받은 송혜교, 20년 전으로 회귀…수수한 대학생 비주얼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송혜교는 4일 "THANK U FOR ♡ UR SUPPOR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송혜교는 체크무늬 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한 상태. 그는 수수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대학생 시절을 연기한 송혜교의 모습이 돋보인다.또한 송혜교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F사로부터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 이에 감사의 의미로 "THANK U"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송혜교는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송혜교 '뺨 때린' 임지연 "얼굴 부어올라…잊지 못한 장면"

    [종합] 송혜교 '뺨 때린' 임지연 "얼굴 부어올라…잊지 못한 장면"

    배우 임지연이 선배 송혜교와 드라마 '더 글로리'로 호흡했던 당시를 설명했다.최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지연이 데드리프트 80kg를 들었다고? | 임지연, IMJIYEON, 임지연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임지연은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이와 관련 "어릴 때 학폭 트라우마가 남은 동은(송혜교)이라는 인물이 자기를 괴롭혔던 가해자들을 찾아가서 복수하는 드라마"라며 작품을 소개했다.임지연은 "저는 어릴 때 학폭의 주도자이자 세상 남부러울 것 없는 여자로 나온다. 그러다 과거에 저지른 나쁜 일들이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박연진이라는 역할을 맡았다"라며 자신을 캐릭터를 설명했다.'더 글로리'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어떤 장르라고 말하지 못할 정도로 새로운 느낌의 장르물이 될 것 같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악역에 처음으로 도전한 작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주인공 동은이 가해자들 모임을 처음으로 찾아와서 귀싸대기를 한 번씩 주고받는 장면이 있다.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다”며 “그 장면은 실제 주고받은 뺨이었다. 송혜교 선배님과 뺨을 한 대씩 주고받았는데 둘 다 얼굴이 이렇게 부어올랐다"라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기도.임지연은 "감독님이 한 번만 제대로 진짜 때려보자고 해서 NG내지 말자는 마음으로 뺨을 주고받았다. 그 장면을 잊지 못한다"라고 회상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혜교, 제대로 일냈다…편견과 논란마저 비웃게 만든 '더글로리'의 새 얼굴 [TEN스타필드]

    송혜교, 제대로 일냈다…편견과 논란마저 비웃게 만든 '더글로리'의 새 얼굴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수작의 탄생이다. 그리고 그 중심엔 단연 송혜교가 있다. 조용하지만 강렬하게 그간의 편견과 논란, 고착된 이미지를 단번에 무너트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속 송혜교의 얼굴은 새롭다 못해 경이롭기까지 하다.지난 12월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 이후 6년 만에 재회한 작품이다.송혜교에게는 '멜로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아름다운 외모에 치명적인 매력, 남자 주인공들과의 달달한 케미로 작품의 연타 흥행까지 이끌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쿨한 로맨스를 연기하며 비슷한 캐릭터만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편견 역시 존재했다.그러나 복수극이자 첫 장르물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는 데뷔 후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데 완벽히 성공했다. 고등학교 시절 지독한 학교 폭력을 당하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일생을 걸고 오랫동안 복수를 설계한 문동은으로 분한 송혜교는 무심한 듯한 무표정 속에서 수많은 감정을 담아냈다. 섬뜩하면서도 슬픈, 담담한 표정 뒤에 분노로 일렁이는 감정선을 대사 없이도 오롯이 녹여냈다.또 가해자 박연진(임지연 분)을 '연진아'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내레이션은 그

  • [TEN피플] '우울한' 송혜교 vs '천진한' 차은우…'낯선 도전' 끝에 웃을 사람은?

    [TEN피플] '우울한' 송혜교 vs '천진한' 차은우…'낯선 도전' 끝에 웃을 사람은?

    넷플릭스와 티빙이 올해 마지막 신작 드라마를 같은 날인 30일 동시에 선보였다. 넷플릭스는 송혜교, 이도현 주연의 '더 글로리'를, 티빙은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주연의 '아일랜드'를 공개했다. 복수극에 도전한 송혜교와 액션 연기에 도전한 차은우도 각각의 관전 포인트. 복수극과 판타지 액션 중 시청자는 어느 쪽을 택할지 주목된다.'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만난 작품이다.김 작가는 학교 폭력 소재를 다룬 이유에 대해 "내일 모레면 고2가 되는 딸의 학부모형이다. 학교 폭력이라는 소재는 저한테 가까운 화두였다"며 "제 걱정은 딸이 저 때문에 불필요한 관심을 받진 않을까, 다른 오해를 받진 않을까였다. 그런데 딸이 '엄마, 언제적 김은숙이냐' 그러더라. 첫 번째 충격이었다. 그 다음에 '내가 죽도록 때리면 가슴 아플 것 같아, 내가 죽도록 맞으면 가슴 아플 것 같아?' 그러더라. 두 번째 충격이었다. 그 순간에 많은 생각이 오갔다"고 집필 계기를 밝혔다. 이어 "피해자들은 보상보다 가해자의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한다더라. 세속에 찌던 저는 진심 어린 사과가 뭘까 생각했다. 얻고자 하는 게 아니라 되찾고자 하는 거구나 싶었다. 인간의 존엄, 영광 같은 것들. 사과를 받아내야 비로소 원점이구나 했다. 그런 생각에 제목을 '더 글로리'로 지었다"고 설명했다.'멜로 대가'로 불리는 김은숙 작가는 이번에 멜로를 덜고 복수를 더했다. 19

  • "송중기 열애 관심 없어"…누가 송혜교에게 '침묵' 프레임을 씌웠나 [TEN스타필드]

    "송중기 열애 관심 없어"…누가 송혜교에게 '침묵' 프레임을 씌웠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조짐≫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송중기 열애설에 튀긴 돌에 애꿎은 송혜교가 맞았다.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침묵' 프레임이 씌워지고, 개인 채널에 올리는 사진 한 장에 '쿨함'이 덧붙여졌다. 이미 남남이 된 지 오래, 송중기의 사생활에 송혜교에게 불똥이 튀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지난 2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가 주연배우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송혜교가 '송중기의 열애'를 비롯해 사생활 질문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넷플릭스 작품의 경우 공개 직후 배우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더 글로리'가 하지 않는 건 이례적이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더 글로리'는 시즌1과 시즌2로 나뉘어 공개되는 작품. 시즌1는 오는 30일에 공개지만, 시즌2는 내년 3월 중에 베일을 벗는다. 그리고 시즌1에서는 3부까지 아역들이 극을 이끄는 상황. 이에 아역 배우에게 좀 더 집중되길 바라며 애초에 시즌1 공개 때는 인터뷰 진행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린 상태였다.송혜교 측은 29일 텐아시아에 "이미 지난 12월 12일에 시즌1 때는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고, 시즌2 상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송중기의 열애설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아역에게 집중이 돼야 시즌2에서 하는 송혜교의 복수가 제대로 보인다. 그런 부분 때문에 심사숙고

  • '42살' 송혜교,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매력있는 이쁨

    '42살' 송혜교,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매력있는 이쁨

    배우 송혜교가 '더 글로리' 열혈 홍보 천사로 변신했다.28일 송혜교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송혜교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홍보 영상이다.한편 송혜교는 오는 3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복귀할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혜교, 송중기 끌어내릴까…'태양의 후예' 이후 재회, 넷플릭스 왕좌 정조준 [TEN스타필드]

    송혜교, 송중기 끌어내릴까…'태양의 후예' 이후 재회, 넷플릭스 왕좌 정조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송중기 주연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넷플릭스서 35일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종영 후에도 철옹성 같은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가 새로운 기대작으로 등판한다. 송혜교가 송중기를 끌어내리고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25일 시청률 26.9%로 종영하며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이는 올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이자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OTT에서의 반응도 뜨거웠다.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11월 23일부터 현재까지 35일 연속 TV쇼 부문 한국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러한 인기의 중심에는 송중기, 이성민 등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송중기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던 비서 윤현우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고, 이성민은 순양의 진양철 그 자체로 분해 감탄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IMF 사태부터 주식 열풍과 닷컴버블, 상암DMC 개발, 2002 월드컵 등 실제 근현대사를 반영한 전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었다.문제는 결말. 원작과 달리 진도준이 죽고 윤현우로 깨어나 순양 일가의 경영권을 뺏는다는 설정은 설득력을 잃었고, 개연성과 세계관 역시 무너졌다. 그야말로 '용

  • 송혜교, 올 블랙으로 꽁꽁…반려견 루비와 조선희 작가 전시회 방문 '의리'

    송혜교, 올 블랙으로 꽁꽁…반려견 루비와 조선희 작가 전시회 방문 '의리'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와 함께 조선희 작가 전시회를 찾았다.송혜교는 27일 "축하해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선희 작가 전시회를 방문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송혜교는 반려견 루비와 함께 전시회를 찾았다. 올 블랙 패션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그는 루비를 품에 안고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또한 송혜교는 조선희 작가 아이디를 태그하며 응원의 말을 보냈다. 조선희 작가는 오는 2023년 1월 5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 사진전 '姬(희): 나는 우주다'를 개최한다.송혜교는 12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혜교 근황은? 조선희 꽃 사진 구매…90도 인사 인증샷

    송혜교 근황은? 조선희 꽃 사진 구매…90도 인사 인증샷

    배우 송혜교가 조선희 작가의 사진 작품을 구매했다.조선희는 26일 "오늘 23번째 내 사진을 산 그녀에게 인사하는 인증샷을 아주 장난스럽게 찍었다! 이 사진은 내 첫 번째 개인사진전에 와준 모든 이에게 하는 것이며 아직 모자란 내 사진을 흔쾌히 사준, 평생 기억할 그들에게 전하는 마음이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조선희는 송혜교에게 90도로 인사하고 있고, 올블랙톤으로 스타일링한 송혜교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조선희에 따르면 송혜교는 이날 조선희 작가의 파란색 꽃이 담긴 사진을 샀다. 조선희는 "고맙습니다", "내가 평생 기억할 그들", "제가 언제나 달려갑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송혜교 역시 태그했다. 한편, 송혜교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희의 개인사진전을 적극 홍보하며 의리를 뽐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송혜교, 의리 하나는 알아줘야돼…절친 조선희 작가 전시회 적극 홍보

    송혜교, 의리 하나는 알아줘야돼…절친 조선희 작가 전시회 적극 홍보

    배우 송혜교가 조선희 사진작가의 사진전을 홍보하며 의리를 과시했다.송혜교는 26일 지난 20일부터 진행 중인 조선희 작가의 사진전 '姬(희): 나는 우주다'가 담긴 사진들을 여럿 공개했다.사진에는 '나의 우주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조선희 작가의 꽃 작품들이 담겼다. 송혜교는 절친한 지인인 조선희 작가의 개인전을 직접 응원하며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 조선희 작가의 첫번째 순수 사진전 '姬(희): 나는 우주다'는 서울 용산구 뉴스프링 프로젝트에서 내년 1월5일까지 개최된다.한편 송혜교는 오는 30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야기로, 송혜교는 여자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송혜교에 아이유도 쓰더니…한지민 마저 '바라클라바' 사랑

    송혜교에 아이유도 쓰더니…한지민 마저 '바라클라바' 사랑

    배우 한지민이 야경 구경에 나섰다.최근 한지민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온몸을 꽁꽁 감싼 채 바깥 나들이를 떠난 모습.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한지민은 오는 2023년에 방영될 JTBC '힙하게(가제)' 촬영에 한창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혜교, 동장군 추위 속 '산뜻' 美모

    송혜교, 동장군 추위 속 '산뜻' 美모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이 전개하는 하이엔드 여성복 미샤(MICHAA)가 브랜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3 PRE SPRING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Timeless Classic>을 콘셉트로 한 이번 캠페인은 파리 무드의 클래식한 공간 안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소화한 송혜교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최상의 가치를 담은 미샤만의 하이엔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고급스러운 롱 원피스부터 스커트 셋업, 트위드 자켓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그녀만의 세련된 무드로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트렌디한 크롭 기장의 볼레로 자켓과 슬리브리스 탑, 우아한 실루엣의 롱 스커트를 감각적으로 매치하여 감각적인 봄 레이디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봄의 경쾌한 무드를 담아낸 옐로우 컬러 자켓과 스커트를 매치한 컷에서는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화보 속 송혜교가 착용한 미샤 23 PRE SPRING 컬렉션은 미샤 자사몰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미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자세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혜교 "내 연기보며 희열 느껴, 이런 표정도 있었구나" ('더글로리')

    송혜교 "내 연기보며 희열 느껴, 이런 표정도 있었구나" ('더글로리')

    넷플릭스가 한 여자가 인생을 걸고 계획한 복수의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더 글로리’ 9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차갑고도 뜨거운 복수의 길에 들어선 아홉 명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신에게 항의하고픈 마음을 상징하는 ‘악마의 나팔꽃’을 배경으로 ‘더 글로리’에서 극야(極夜)의 시간을 버텨온 이들과 평생을 난동(暖冬) 속에서 살아온 이들의 다양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먼저 동은(송혜교 분), 여정(이도현 분), 현남(염혜란 분)으로 이루어진 피해자 연대의 차갑고도 뜨거운 얼굴이 시선을 끈다. ‘추락할 너를 위해 타락할 나를 위해’라는 동은의 캐릭터 포스터 문구는 극 중 동은이 연진에게 전하는 편지 내용 속 한 줄이다. 김은숙 작가는 “편지를 읽어가는 동은의 톤은 담담하지만 그 안에 있는 모든 내용은 비명”이라며 편지라는 설정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치유되지 않는 동은의 상처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레이션을 통해 연진의 바로 옆에서 속삭이는 것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다”는 송혜교는 “모니터로 나의 연기를 보며 내가 이런 표정도 있었구나라고 느꼈을 때 희열을 느꼈다”며 그간 볼 수 없었던 송혜교의 차갑고도 상처 가득한 얼굴을 기대하게 했다. 동은의 옆에서 복수를 돕는 여정과 현남의 ‘할게요 망나니. 그것들 중 누구부터 죽여줄까요?’, ‘

  • '12살→11살→14살 차이' 송혜교, 띠동갑↑ 연하男도 거뜬…"말랑거리는 신, 도움 받아"[TEN피플]

    '12살→11살→14살 차이' 송혜교, 띠동갑↑ 연하男도 거뜬…"말랑거리는 신, 도움 받아"[TEN피플]

    이번엔 14살 연하와 호흡이다. 송혜교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14살 연하의 이도현과 상대역으로 만난 것. 동안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나이 차이가 무색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오는 30일 공개되는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 폭력을 당한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 송혜교가 연기한 문동은은 미혼모의 딸이자 학교 폭력 피해자. 지독한 학교 폭력을 당한 뒤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무릎을 털고 일어나 일생을 걸고 오랫동안 복수를 설계한 인물이다.송혜교는 20일 진행된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읽었을 때 그동안 너무 해보고 싶었다 캐릭터, 장르였다고 느꼈다. 항상 이런 역할에 배고팠는데 드디어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으면서도 마음이 아프고 한동안 멍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새로운 캐릭터를 시도한 송혜교는 "기존에는 멜로 드라마를 많이 했어서 '더 글로리'에서 보여줄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송혜교는 이번에 이도현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도현은 성형외과 개업의 주여정 역을 맡았다. 주여정은 병원장의 아들로 태어나 고생 없이 자란 온실 속 화초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 어둡고 깊은 아픔을 지닌 인물. '문동은의 왕자님'이 아닌 '칼춤을 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결심한다.1981년생인 송혜교와 1995년생 이도현은 14살 차이. 앞서 송혜교는 연하의 배우들과 자연스러운 멜로 호흡을 맞춰왔다. 2018년 tvN '남자친구'에서는 박보검과 12살 차이 '띠동갑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