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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루, 송혜교와 친해지려나…'신현지 친분→1981년 동갑내기' 공통점 多 ('전참시')

    신기루, 송혜교와 친해지려나…'신현지 친분→1981년 동갑내기' 공통점 多 ('전참시')

    개그우먼 신기루가 모델계의 새싹으로 등극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모델 신현지의 지인으로 신기루가 출연했다. 신현지는 지인들에게 신기루가 모델에 데뷔해 눈여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계의 새싹으로 등극한 신기루는 신현지와 함께 온 모델 선배들과 이상적인 키 차이를 이야기하던 중 힐을 안 신는다고 전했다. 신기루는 그 이유에 대해 "부러져서 못 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기루는 신현지에게 와인을 선물 받아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물 받은 와인을 즉각 시음한 신기루는 적은 양에 놀랐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태연한 표정을 장착했다. 신현지와 대화 도중 주문한 소고기가 등장하자 신기루는 두 손을 공손히 모아 배꼽 인사를 하는 등 각별한 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메뉴판을 체크하며 중간에 나오지 않은 게 있는지 확인하는 꼼꼼함을 자랑했다.신기루는 송혜교와의 내적 친밀감도 나타냈다. 소고기 부위를 설명하던 사장님이 "(이 부위는) 배우 송혜교가 좋아한다"고 말하자 신기루는 "나도 이게 제일 맛있다. 식성이 맞아. 동갑내기잖아"라고 공통점을 찾아내는 등 유쾌한 입담을 발휘했다.'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예쁜이" 송혜교·임지연, 서로 주거니 받거니 커피차 응원…'더글로리' 우정 여전 [TEN이슈]

    "예쁜이" 송혜교·임지연, 서로 주거니 받거니 커피차 응원…'더글로리' 우정 여전 [TEN이슈]

    배우 송혜교와 임지연이 넷플릭스 '더글로리'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2일 송혜교는 "고마워 예쁜 지연아"라는 글과 함께 연이어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이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차에는 "울 혜교 언니 잘 부탁드려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언니를 언제나 응원해"라는 애정이 담긴 문구가 적힌 음료도 공개했다.앞서 송혜교 역시 임지연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송혜교는 "사랑스러운 우리 지연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등의 문구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임지연은 "교언니 고마워요. 라뷰"라는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만났다. 극 중 송혜교는 학교폭력 피해자이자 복수를 꿈꾸는 문동은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문동은을 괴롭힌 가해자 박연진을 연기했다. '더 글로리' 방영 이후에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임지연은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 중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송혜교의 차기작은 영화 '검은 수녀들'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교언니 고마워요" 송혜교, 임지연 촬영장에 의리의 커피차 선물[TEN이슈]

    "교언니 고마워요" 송혜교, 임지연 촬영장에 의리의 커피차 선물[TEN이슈]

    배우 임지연이 송혜교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드러냈다.10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교언니 고마워요. 라뷰"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JTBC '옥씨부인전'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와 함께 "사랑스런 우리 지연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음료가 담겨있다. 임지연은 송혜교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두 사람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 중에서 송혜교는 학교폭력 피해자이자 복수를 꿈꾸는 문동은 역을 맡았고, 임지연은 가해자인 박연진 역으로 출연했다. '더 글로리' 출연진들인 송혜교, 임지연, 차주영, 박성훈은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며 커피차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임지연은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 중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 송혜교 역시 차기작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송혜교, 봄을 알리는 여신[화보]

    송혜교, 봄을 알리는 여신[화보]

    배우 송혜교가 봄을 알렸다.이엔드 여성복 미샤(MICHAA)가 브랜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4 SPRING 캠페인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SPRING ON THE ROAD'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봄을 닮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가 돋보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송혜교는 극강의 여신 미모와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2024 봄 시즌 아이템을 소화, 지난 캠페인 화보에 이어 도회적이면서도 우아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화보 속 송혜교는 다양한 컬러의 셋업, 소재감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착용하여 산뜻한 봄의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했다.또한 스커트 라인에 엣지 있는 포인트가 더해진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이 외에도, 크롭 재킷과 스커트, 와이드 팬츠 등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우아한 무드가 돋보이는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혜교→전여빈·이진욱, '검은 수녀들' 출연 확정…22일 촬영 돌입

    송혜교→전여빈·이진욱, '검은 수녀들' 출연 확정…22일 촬영 돌입

    영화 '검은 수녀들'이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 '검은 수녀들'이 송혜교, 전여빈을 비롯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까지 캐스팅 라인을 완성했다.송혜교가 '검은 수녀들'에서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못한, 강력한 고통에 휩싸여 있는 소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유니아 수녀’로 분한 송혜교는 지금껏 스크린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전여빈이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아 송혜교와 첫 호흡을 맞춘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유니아 수녀’를 돕기로 결심하는 ‘미카엘라 수녀’를 연기한 전여빈은 강단 있으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한층 성숙한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소년을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 역은 이진욱이 맡았으며, 허준호가 소년을 살리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안드레아 신부’로 묵직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리고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부마자 소년 ‘희준’ 역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문우진이 맡아 궁금증을 더한다.'검은 수녀들'

  • 시선강탈 송혜교, 젠데이아·리즈 위더스푼 사이 독보적 미모

    시선강탈 송혜교, 젠데이아·리즈 위더스푼 사이 독보적 미모

    배우 송혜교가 글로벌 스타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송혜교는 2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4 봄-여름 꾸띄르 컬렉션에 참석했다.이날 송혜교는 도브 그레이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과 웨이스트에 하이웨스트 쇼츠, 라이트 블루 컬러의 크루넥 스웨터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버건디 색의 스타킹으로 각선미를 뽐냈다.송혜교는 특히,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Zendaya), 배우 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 등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미모와 존재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안은진, '소속사 선배' 송혜교에 직접 쓴 메시지+선물 "세젤멋 세젤예"[TEN이슈]

    안은진, '소속사 선배' 송혜교에 직접 쓴 메시지+선물 "세젤멋 세젤예"[TEN이슈]

    배우 송혜교가 안은진의 선물을 인증했다.송혜교는 4일 "사랑스러운"이라는 글과 함께 안은진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이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안은진에게 받은 카드와 선물이 담겼다.안은진은 송혜교에게 "세젤멋 세젤예 혜교 언니 Happy New Year♡"이라고 메시지를 적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훈훈함을 자아낸다.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더 글로리'는 파트2 공개 후 단 3일 만에 1억 2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영어와 비영어, TV와 영화 부문을 통틀어 전체 1위에 올라섰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23개 국가에서 1위, 도합 79개 국가의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더 글로리'는 오는 14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열리는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북미 최대 평론가 단체인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혜교 내 꺼" 외친 한소희, 日 향한 올곧은 역사관 똑닮았네 [TEN피플]

    "송혜교 내 꺼" 외친 한소희, 日 향한 올곧은 역사관 똑닮았네 [TEN피플]

    배우 한소희가 안중근 의사의 사진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대한 소감을 밝힌 것을 두고, 일본 팬들의 반감이 커지며 갑론을박하고 있다. 한소희는 이같은 방식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 한 일본 팬에게 "슬프지만 사실"이라며 소신을 굽히지 않는 모습으로 또 한번 이목을 끌었다. 이 배경과 관련 한소희가 평소 따르고 좋아하는 배우 송혜교의 행보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한소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성의 낭만이 아닌, 일제강점기 크리쳐가 아닌, 인간을 수단화한 실험 속에 태어난 괴물과 맞서는 찬란하고도 어두웠던 그때 그 시절 사람들의 이야기 서로가 서로를 사랑으로 품어야만 단단해질수 있었던 그해 봄"이라고 적고 안중근 의사의 모습과 '경성크리처' 속 독립군, 실험에 희생당한 조선인 스틸컷 등을 함께 업로드했다. 이 게시물에 대해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장문의 댓글로 분노를 쏟아냈다. 일부 팬들은 "오늘부터 팬 그만", "반일 한소희", "일본에 올 생각 하지 마라, 일본 음식도 먹지 말길", "당신은 이 포스팅을 후회할 것이다", "왜 매번 일본만 걸고 넘어지는 것인가?"라는 등 거센 반발을 보였다. 중도의 입장을 나타낸 팬도 있었다. 몇몇 팬들은 "우리의 역사가 떳떳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지만, 굳이 이런 언급으로 팬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아쉽다", "우리의 역사를 모르지 않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우리는 한소희의 팬과 작품,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이 말은 마음에 걸린다", "역사적 사실이라고 해도 굳이 이 이야기를 통해 일본 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옳

  • 현빈♥손예진→공유·송혜교…크리스마스 연휴 맞이 정주행할 드라마 TOP 5[TEN스타필드]

    현빈♥손예진→공유·송혜교…크리스마스 연휴 맞이 정주행할 드라마 TOP 5[TEN스타필드]

    《강민경의 넷추리》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는다. 3일이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추운 겨울 가족, 친구들 등과 함께하며 따뜻하게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이들도 있을 터.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드라마, N차 정주행을 부르는 드라마 다섯 편을 꼽아봤다. 현빈-손예진 부부를 맺어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부터 전지현-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 조인성-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공유-김고은 주연의 '도깨비',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다.'사랑의 불시착'부터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까지 공통점은 '겨울'이라는 점이다. 이 다섯 작품은 추운 겨울에 방송했으며, 드라마 속 배경 역시 겨울이었다. 지금까지 대중이 떠올리는 겨울의 대표 작품으로 N차 정주행을 유발하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생각나는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2011)│웨이브, 왓챠'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한 명문 사립 고등학교 내에서 겨울방학 8일간에 걸쳐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룬 스릴러 드라마. 8일의 방학 동안 학교에 남은 7명의 학생과 학교를 지키던 체육 교사 그리고 교통사고를 당하고 우연히 학교로 흘러들어온 정신과 의사가 학

  • [2023 방송결산③] 넷플릭스·디즈니+ 흥행·화제성 싹슬이…상반기 '더 글로리'·하반기 '무빙'

    [2023 방송결산③] 넷플릭스·디즈니+ 흥행·화제성 싹슬이…상반기 '더 글로리'·하반기 '무빙'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왓챠까지 국내에서 스트리밍되는 OTT 플랫폼의 성적표는 명과 암이 확실했다.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하반기에는 디즈니+가 대작을 내놓으며 글로벌 흥행과 함께 화제성을 챙겼다. 다만 왓챠는 다른 OTT 플랫폼과 비교해 내놓은 작품이 없었다. 각 플랫폼별로 올해의 흥행작(드라마)을 꼽아봤다.◆ 넷플릭스올해 상반기를 책임진 건 넷플릭스 '더 글로리' Part2였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12월 30일 '더 글로리' Part1이 공개됐고, 올해 3월 10일 Part2가 공개됐다.공개 직후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Part2 공개된 후 3일 동안 1억 2446만 시간 시청돼 넷플릭스 영어·비영어 시리즈물과 영화 부문을 모두 통틀어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23개 국가 1위, 도합 79개 국가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누렸다.드라마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더 글로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드라마작품상을,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송혜교의 복수 대상이었던 임지연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디즈니+올해 디즈니+의 포문을 열어준 작품은 '카지노' 시즌 2다. 이어 '사랑이라 말해요', '레이즈', '형사록 시즌2'

  • 日 전범 기업도 거절했던 송혜교, 12년간의 꾸준함…말보다 행동[TEN피플]

    日 전범 기업도 거절했던 송혜교, 12년간의 꾸준함…말보다 행동[TEN피플]

    배우 송혜교가 꾸준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한마디의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작심삼일'이라는 사자성어도 있다. 이 사자성어는 마음을 단단히 먹긴 했지만, 사흘만 지나면 그 결심이 흐지부지되고 만다는 뜻을 지녔다. 해당 사자성어는 매해 혹은 매달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그만큼 일상생활과 밀접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송혜교 앞에서는 '작심삼일'이라는 단어를 꺼내기 어려울 터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대만 타이뻬이한국학교에 조명하 의사 대형 부조 작품을 기증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위훈을 기리는 날이다.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이번 조명하 의사 대형 부조 작품은 가로 80cm, 세로 90cm 크기의 청동으로 제작됐다. 조명하 의사는 대만에서 일왕의 장인이자 육군 대장인 구니노미야 구니요시를 단도로 저격하여 민족의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드러낸 독립운동가다. 서경덕 교수는 "이번 기증은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중국 상해 윤봉길 기념관, 중국 가흥 김구 피난처 등에 이어 일곱번째 기증이다. 이번 기증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조명하 의사의 의거가 널리 알려지길 바랄 뿐입니다"라고 바랐다. 그러면서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자주 방문하는 것이 우리의 유적지를 지켜나가는 가장 중요한 방법일 것"이라고

  • 송혜교, 역사 알리기 앞장 ing…서경덕 교수와 조명하 의사 부조 작품 기증

    송혜교, 역사 알리기 앞장 ing…서경덕 교수와 조명하 의사 부조 작품 기증

    배우 송혜교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대만 타이빼이한국학교에 조명하 의사 대형 부조 작품을 기증했다. 서경덕 교수는 17일 "이날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대만 타이뻬이한국학교에 조명하 의사 대형 부조 작품을 기증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이번 부조 작품은 가로 80cm, 세로 90cm 크기의 청동으로 제작됐다. 조명하 의사는 대만에서 일왕의 장인이자 육군 대장인 구니노미야 구니요시를 단도로 저격하여 민족의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드러낸 독립운동가다. 서경덕 교수는 "이번 기증은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중국 상해 윤봉길 기념관, 중국 가흥 김구 피난처 등에 이어 일곱번째 기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증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조명하 의사의 의거가 널리 알려지길 바랄 뿐입니다"라고 바랐다. 또한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자주 방문하는 것이 우리의 유적지를 지켜나가는 가장 중요한 방법일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 12년간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 작품 등을 지금까지 35곳에 기증해 왔습니다. 그럼 내년에도 혜교 씨와 함께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혜교 측 "'검은 수녀들' 긍정 검토 중, 대본 재미있게 읽어" [공식]

    송혜교 측 "'검은 수녀들' 긍정 검토 중, 대본 재미있게 읽어" [공식]

    배우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송혜교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검은 수녀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대본을 재미있게 읽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2014년 9월 개봉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영화가 없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송혜교, 서경덕 교수와 '한글날' 선행…美 서부 최대 규모 미술관 홈페이지에 '한글 지도' 제공

    송혜교, 서경덕 교수와 '한글날' 선행…美 서부 최대 규모 미술관 홈페이지에 '한글 지도' 제공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미국 라크마(LACMA) 홈페이지에 '한글 지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9일 서 교수는 "라크마 방문을 계획한다면 먼저 홈피에 들어가 '한글 지도'를 확인한 후 각 전시실의 위치를 파악하고, 티켓 발부시 제공되는 한국어 안내서를 가지고는 상세한 미술관 관람에 잘 활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카운티뮤지엄(LACMA)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약 14만 9천 점에 달하는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다. 지난 6월에는 미술관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 지도, 관람객 주의사항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하여 한국인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왔다. 이번 한글날을 맞아서는 라크마 홈페이지에 약식으로 제작한 '한글 지도'를 제공하게 됐다. 영어, 스페인어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어 지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6년 서 교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처음으로 한국어 음성 서비스를 유치해 화제가 됐고, 이후 송혜교 씨와 의기투합 해 지금까지 꾸준히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해 왔다. 그 결과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 콤비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 보스턴 미술관, 토론토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ROM), 뉴욕 브루클린미술관 등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게 됐다. 한편 서 교수는 "이젠 미주를 넘어 유럽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 세계 주요 미술관 및 박물관, 유명 관광지까지 한국어 서비스가 다 지원될때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43세인데 스누피 소화력 무엇…송혜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43세인데 스누피 소화력 무엇…송혜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배우 송혜교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캐릭터 스누피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20대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송혜교가 착용한 티셔츠는 브랜드 R사의 제품으로 오래된 리바이스 진을 업사이클링해 재탄생시킨 브랜드다. 송혜교의 스누피 티셔츠는 26만원대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