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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태 여신' 송혜교도 인정한 미모=걸스데이 유라 "예뻐라♥"

    '모태 여신' 송혜교도 인정한 미모=걸스데이 유라 "예뻐라♥"

    걸스데이 유라가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유라는 "내가 너무 사랑하는 우히팀❤️ 귀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송혜교는 "예뻐라❤️"라고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혜교도 식장에서 보고 놀랐을듯…임지연, 아프로디테급 미모

    송혜교도 식장에서 보고 놀랐을듯…임지연, 아프로디테급 미모

    배우 임지연이 환상적인 드레스핏을 공개했다.최근 임지연은 "연진웨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모습. 여리여리하고도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임지연은 극 중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인 박연진 역을 연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혜교 괴롭혔던 가해자들끼리 뭉쳤네…'더 글로리' 악역 5인방

    송혜교 괴롭혔던 가해자들끼리 뭉쳤네…'더 글로리' 악역 5인방

    배우 임지연이 절친들을 공개했다.최근 임지연은 "내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차주영, 박성훈, 김히어라, 김건우와 우정 사진을 남긴 모습. 배우들의 케미가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든다.'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임지연은 극 중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인 박연진 역을 연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천하의 송혜교가 공개적으로 '사랑 고백'한 그 사람…"러뷰 라븅♥"

    천하의 송혜교가 공개적으로 '사랑 고백'한 그 사람…"러뷰 라븅♥"

    배우 박솔미가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최근 박솔미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연예계 절친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송혜교는 "언니 생일축하해 ❤️러뷰"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박솔미 역시 "고마워 라븅❤️"이라고 애정어린 답글을 게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혜교와 손잡았던 그 남자, 오토바이 위에서 섹시미 폭발

    송혜교와 손잡았던 그 남자, 오토바이 위에서 섹시미 폭발

    배우 김건우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최근 김건우는 "Vroom vroom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건우는 오토바이에 올라타 앉아있는 모습. 올블랙룩으로 꾸민 채 패셔니스타의 정석임을 입증했다.'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건우는 극 중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인 명오 역을 연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혜교에 결국 무릎 꿇었던 차주영, '학폭 가해자'가 이토록 사랑스럽다니

    송혜교에 결국 무릎 꿇었던 차주영, '학폭 가해자'가 이토록 사랑스럽다니

    배우 차주영이 환상적인 각선미를 보였다.최근 차주영은 "나 최혜정~ 화창한 오후 데이오프라 시에스타 쇼핑하러???????????????????????? #인생은아름다워 #쇼핑 #데일리룩 #승무원 #일상스타그램 #청담동 #압구정 #도산공원 #카페...더 글로리 과몰입 해쉬태그 용서하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러블리한 비주얼이 모두를 설레게 한다.'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차주영은 극 중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인 최혜정 역을 연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더 글로리' 예쁘면 안되는 송혜교, 이 어려운 걸 해냅니다 [TEN피플]

    '더 글로리' 예쁘면 안되는 송혜교, 이 어려운 걸 해냅니다 [TEN피플]

    배우 송혜교가 예쁘지 않은 캐릭터 연기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송혜교는 '예쁘다'는 찬사 대신 '안쓰럽다'는 연민을 이끌어냈다.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The Glory) 비하인드 코멘터리에서는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 송혜교, 임지연, 이도현, 염혜란 등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특히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송혜교가 예쁘지 않은 앙상한 몸을 만들기 위해 곤약밥을 먹으며 살을 뺐다는 것. 김은숙 작가는 송혜교를 캐스팅하면서 극중 문동은(송혜교 분)이 주여정(이도현 분)에게 화상 상처가 가득한 몸을 보여주는 신을 언급하며 "'나는 그런 장면이 정말 필요해. 혹시 네가 불편할 수도 있으니까 물어보는거야. 괜찮을까?'고 했더니, '언니 나한테 두달만 줘'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살을 좀 빼야겠다고 하더라. 예쁜 몸이 아니라 앙상한 몸을 만들어야겠다고 했다"며 "그러더니 그 때부터 곤약밥을 먹었다더라. 그 노력이너무 고맙고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김은숙 작가는 "그래서 완성된 신을 보는데 정말 눈물나더라"고 강조했다. 이에 송혜교는 "문동은은 예쁘면 안될 거 같았다. 동은이란 캐릭터를 맡고 나서는 예쁜 걸 생각하지 않았다. 외모적으로 꾸밀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는 캐릭터다. 너무 신경 안 쓰나 싶었는데 동은이는 그게 맞는 거 같아서 이번 작품은 전혀 그런 걸 신경 안 썼다"며 "예쁜 몸이 아니라 진짜 앙상해서 보시는 분들이 마음이 아팠으면 좋겠다 했다. 거기에 포커스가 가야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는 또 새

  • [종합]"곤약밥 먹고 앙상하게 살 빼" 송혜교, 미친X 연기 그냥 나온 게 아냐 ('더글로리')

    [종합]"곤약밥 먹고 앙상하게 살 빼" 송혜교, 미친X 연기 그냥 나온 게 아냐 ('더글로리')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The Glory) 문동은 역을 위해 예쁜 몸이 아니라 앙상한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6일 공개된 '더 글로리' 비하인드 코멘터리에서는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 송혜교, 임지연, 이도현, 염혜란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김은숙 작가는 송혜교를 캐스팅하는 과정에 대해 밝혔다. 극중 문동은(송혜교 분)이 극중 화상 상처가 가득한 신을 주여정(이도현 분)에게 보여주는 신과 관련 김 작가가는 "송혜교에게 '이런 신이 있는데 나는 그게 정말 필요하다. 혹시 부담스러우면 말해라'고 했더니, '언니 그럼 시간을 좀 줘'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살을 좀 빼야겠다고 하더라. 예쁜 몸이 아니라 앙상한 몸을 만들어야겠다고 했다"며 "그 때부터 곤약밥을 먹어서 몸을 만들었다.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혜교는 "문동은은 예쁘면 안될 거 같았다. 그래서 예쁜 걸 생각하지 않았다. 너무 신경 안 쓰나 싶었는데 동은이는 그런 걸 전혀 생각하지 않는 캐릭터였다"며 "예쁜 몸이 아니라 앙상해서 보시는 분들이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거기에 포커스가 가야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는 또 "이번 촬영에서는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거의 안 했다"며 "괜히 제 모습을 봤다가 혼자 뭔가에 갇힐까봐 '이번엔 모니터링 하지 말자'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체육관에서 문동은이 박연진(임지연 분)의 수상에 박수치며 환호하는 신에서 "지문에 '미친X'처럼 박수를 친다'고 써 있었고, 몇번 촬영을 했다. 그런데 감독님이 오셔서 '더

  • 송혜교, 흑백 필터에 가려진 핏빛 복수…숨길 수 없는 아우라

    송혜교, 흑백 필터에 가려진 핏빛 복수…숨길 수 없는 아우라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송혜교는 6일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송혜교는 촬영 중인 모습. 그는 해당 사진에 필터를 입혀 남다른 아우라를 돋보이게 했다.송혜교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병지컷한 박성훈, 송혜교 학폭 가해자…분노 유발자('더 글로리')

    병지컷한 박성훈, 송혜교 학폭 가해자…분노 유발자('더 글로리')

    배우 박성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치밀하고도 살벌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박성훈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역)에게 학교 폭력을 가한 전재준으로 분해 분노를 부르는 악역 연기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박성훈이 연기한 전재준은 가는 곳마다 눈에 띄고, 눈에 띄는 모든 순간 갑으로 살고 있는 안하무인 캐릭터. 박성훈은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수려한 외모, 악랄한 성격을 지닌 살벌한 재벌을 연기하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극중 동창이자 다른 사람과 결혼한 박연진(임지연 역)을 여전히 좋아하면서 또 다른 욕망을 품는 인물인 전재준의 심리 묘사를 드러날 듯 드러나지 않도록 유려하게 표현했다. 그는 이전 작품들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박성훈은 재준 역을 맡은 아역 배우와의 매끄러운 연결성은 물론, 전재준 그 자체가 되어 헤어스타일부터 날 선 눈빛까지 작품에 녹아 들어 '더 글로리'를 정주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특히 '더 글로리'를 통해 '새로운 발견'이라는 찬사를 받는 박성훈은 드라마 '저스티스',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악역으로 연기적 두각을 나타낸 지난 작품들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또한 선한 역 장고래로 인기를 얻은 '하나뿐인 내편' 역시 회자되며 그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문동은인듯 아닌듯…송혜교, 그윽한 흑백 분위기

    문동은인듯 아닌듯…송혜교, 그윽한 흑백 분위기

    배우 송혜교가 남다른 흑백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6일 흑백사진을 한 장 공개했는데, 아련한 듯한 분위기 속 미모가 돋보인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에서 더욱 그윽한 느낌이 피어나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해 복수를 꿈꾸는 문동은 역을 맡았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그렸다. 현재 넷플릭스 방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전 연인 PD와 재회→시각장애인 상속녀…송혜교, '더 글로리'에서야 발견된 변곡점들[TEN스타필드]

    전 연인 PD와 재회→시각장애인 상속녀…송혜교, '더 글로리'에서야 발견된 변곡점들[TEN스타필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복수극으로 드러낸 송혜교의 낯선 얼굴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기존과 또 다른 연기를 선보인 것. 묵직한 파장을 일으키는 송혜교의 연기가 '더 글로리'의 전개에 설득력을 심었다.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 폭력을 당한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극을 그리는 작품이다. '더 글로리'는 공개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모로코, 홍콩 등 19개 나라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송혜교는 그간 멜로극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2000년대엔 드라마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2010년대엔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송혜교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우수에 찬 눈빛, 클래식한 분위기 등 송혜교의 멜로 연기는 발랄함과 서정성을 모두 갖고 있다.이렇듯 송혜교는 멜로 장르에 특화되긴 했지만, 다른 장르에서도 숨은 재능이 있었다. 송혜교는 이전부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지만 대중들이 실감한 건 '더 글로리'가 공개된, 뒤늦은 시점인 것. 송혜교의 연기 변곡점과 같았던 작품들을 살펴봤다. '그들이 사는 세상'(2008)

  • [TEN피플] 송혜교만 낯설어? '더 글로리' 흥행 속 이무생→신예은의 재발견

    [TEN피플] 송혜교만 낯설어? '더 글로리' 흥행 속 이무생→신예은의 재발견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배우들의 열연이 연일 화제다. 무엇보다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갈아 끼운 배우들의 변신이 '재발견'되고 있다. 극의 중심에는 복수를 향해 조용하지만 치열하게 나아가는 송혜교가 있지만, 이러한 서사에 힘을 실어준 건 아역들부터 짧은 특별출연까지 소름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 분)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쓴 김은숙 작가와 '멜로퀸'으로 활약한 배우 송혜교의 첫 장르물이다. 두 사람은 '태양의 후예' 이후 6년 만의 재회다. 송혜교의 첫 장르물이자 복수극이라는 점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자아냈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더 글로리'는 이러한 걱정이 무색할 만큼 문동은 그 자체였다. 섬뜩하면서도 슬픈, 담담한 표정 뒤에 분노로 일렁이는 감정선을 대사 없이도 오롯이 녹여냈다. 가해자들을 향해 '연진아', '재준아' 라는 친근하게 부르는 장면들은 대사와 표정의 아이러니함으로 더욱 소름을 유발했다. 낯선 얼굴이지만, 그래서 더욱 놀라운 얼굴이었다. 그간의 연기 내공이 '더 글로리' 안에 모두 녹아 있었기 때문. 여기에 탄탄한 대본과 섬세한 연출,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시너지까지 합쳐지면서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정주행하게 되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39일

  • '으른 섹시' 정성일, 이러다 송혜교 마음도 흔들겠어('더글로리')

    '으른 섹시' 정성일, 이러다 송혜교 마음도 흔들겠어('더글로리')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정성일이 ‘어른 섹시’의 정석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더 글로리’에서 언제부터인가 일상에 스며든 동은(송혜교 분)으로 인해 아내 연진(임지연 분)의 판도라의 상자를 마주하고 복수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하도영 역을 맡은 정성일은 단정하면서도 묘한 분위기와 깊은 눈빛으로 중년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 대체 불가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도영앓이’를 유발하고 있다.지난해 12월 30일(금) 전 세계에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 3일 만에 비영어권 TV 부문 3위에 오르고, 서비스 국가 19개국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정성일은 부와 권력을 손에 쥐고 다정한 아빠와 남편으로서 평안해 보이는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날카로움마저 느껴지는 냉소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 도영을 내, 외적으로 완벽히 소화해 냈다. 극 중 ‘나이스한 개XX’로 묘사된 캐릭터를 딱 떨어지는 슈트핏, 한구석 남아있는 천박함을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젠틀함으로 포장해 보는 이들의 구미를 더욱 당기게 만든다.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차분한 말투, 오직 딸에게만 따뜻한 미소를 짓는 등 완전히 대비되는 그림체를 그리며 정성일만의 하도영을 만들어냈다.특히 기원에서 동은을 재회하고 그녀에게 홀린 듯 진득한 눈길을 보내는 장면은 특별한 대사 없이도 정성일의 깊은 눈빛과 표정 연기가 더해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두 사람의 사

  • [공식] "송혜교의 복수, 1분만에 수긍"…'더글로리' 3일만 비영어권 3위 '우뚝'

    [공식] "송혜교의 복수, 1분만에 수긍"…'더글로리' 3일만 비영어권 3위 '우뚝'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에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지고 있다.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더 글로리’가 지난 12월 30일 공개 후 전 세계의 뜨거운 찬사 세례를 받고 있다.4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공개 후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모로코, 홍콩 등 19개 나라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해외 매체들은 “송혜교는 미묘한 연기를 통해 상처 입은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냈다. 1분 만에 문동은의 복수를 수긍하게 된다”(Forbes), “시리즈의 매혹적인 미장센과 동은의 서정적인 내레이션으로 보여진 김은숙 작가의 우아한 글솜씨는 금상첨화다”(South china Morning Post), “가해자들이 불쌍하게 그려지는 몇몇 다른 복수극과 다르게 피해자의 복수를 꺼림칙하게 느끼지 않도록 만들었다. 송혜교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아역 배우들의 연기도 놀라움을 자아낸다”(Leisurebyte)며 또 하나의 웰메이드 시리즈가 탄생했다고 찬사를 쏟아냈다.‘더 글로리’는 전 세계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며 미공개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한 시리즈의 서사가 담긴 미공개 스틸과 집중력 넘치는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비하인드 스틸이 ‘더 글로리&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