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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60억원' 날린 주가조작, 노홍철은 안 당했다…"제안받았지만 거절" [TEN이슈]

    임창정 '60억원' 날린 주가조작, 노홍철은 안 당했다…"제안받았지만 거절" [TEN이슈]

    방송인 노홍철이 주가조작 조직의 투자 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노홍철이 투자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며 "이번 사태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해당 주가조작 조직은 앞서 논란이 된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떼제네랄(SG)로 촉발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됐다. 앞서 가수 임창정도 주가조직 세력에 30억원을 투자했다가 약 80억원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조작 세력 중 한 명인 A 씨는 서울 강남권에서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노홍철 등 연예인에게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홍철 역시 해당 세력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제안 내용 중 의아하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어 응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주가조작 세력은 금융당국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하루에 0.5%에서 1%씩 주가를 올렸다. 투자자들의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으로 앱을 설치하고 매도와 매수를 반복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주소지 근처 ip로 접속해 정상거래인 것처럼 보이도록 자택 주소와 사무실 주소까지 받았다. 거액 투자자에겐 노트북을 지급했다. 지정한 시간에 노트북을 켜면 작전 세력들이 이 노트북에 원격 접속해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임창정 믿고 돈 맡겨, 골프장도 봤다"…가수 A씨, 주가 조작 피해 호소 [TEN이슈]

    "임창정 믿고 돈 맡겨, 골프장도 봤다"…가수 A씨, 주가 조작 피해 호소 [TEN이슈]

    가수 임창정을 믿고 주가 조작 세력에게 돈을 맡겼다가 피해를 본 이들 중에 다수의 연예인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TBC 뉴스룸은 주가 조작단이 시세를 조종해온 종목들이 계속해서 하한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 임창정말고도 다른 연예인이 피해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가수 A씨는 "임창정 씨도 여기 (투자에) 들어왔다고 했고, 회사가 골프장을 소유하는 등 번듯해 보여 믿음이 갔다"며 "사기당한 기분"이라고 전했다. A씨뿐만 아니라 이 세력들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들만 천여명에 달한다고. 이중엔 연예인은 물론 정재계 유력 인사들도 대거 포함돼 있다고 알려졌다. 이들 중 일부는 작전 세력에게 자신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을 맡긴 뒤 어떤 종목을 샀는지도 모른 채 투자금을 입금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JTBC는 일부 투자자들은 최소한 주가 조작을 알면서 투자했고, 배임 또는 탈세 혐의를 벗기 어려워 보이는 정황도 다수 보인다고 전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주가조작 세력은 치밀하게 계획을 짰다. 금융당국의 눈을 피하기 위해 주가를 급등시키지 않고 하루에 0.5%에서 1%씩 올렸다. 투자자들의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으로 앱을 설치하고 매도와 매수를 반복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주소지 근처 ip로 접속해 정상거래인 것처럼 보이도록 자택 주소와 사무실 주소까지 받았다. 거액 투자자에겐 노트북을 지급했다. 지정한 시간에 노트북을 켜면 작전 세력들이 이 노트북에 원격 접속해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창정도 이들에게 신분증을 비롯해 명의를 넘겼다. 임창정은 자신의 연예 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에 파는 대신 그중 30억을 이들에게 재투자했다고 한다. 15억은 자신의 이름으로

  • '조작 주식'으로 28억 벌었던 임창정 "빚 60억 생겨, 이게 주가 조작이냐" [TEN이슈]

    '조작 주식'으로 28억 벌었던 임창정 "빚 60억 생겨, 이게 주가 조작이냐" [TEN이슈]

    주가 조작 세력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임창정이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을 통해 자신은 주가 조작에 가담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뉴스룸은 임창정과의 인터뷰를 추가 공개했다. 임창정은 "매출 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너무 낮게 책정이 돼 있더라. 삼천리를 보면 가지고 있는 땅도 많고 절대 망할 수가 없는 회사다. 이런 회사를 찾아 같이 투자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너무 멋있었다. 그게 어떻게 주가조작이라고 할 수 있냐. 그게 주가 조작인가? 너무 멋있는 일을 하는 사람인거다"라며 "머리가 좋다. 어떤 종목인지 모르지만, 그래프만 보게 되니까 수익이 얼마만큼 났다고 하니 되게 좋겠다, 계좌를 두 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계좌에 15억, 아내인 서햐안의 이름으로된 계좌에 15억을 넣었다. 그가 투자한 30억은 한 달 반 만에 58억이 됐지만, 임창정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작전 세력에게 신분증도 줬고 명의도 넘겼다. 임창정은 "당연히 그 친구들이 하는, 그 팀들이 하는 룰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주식을 모르니까 그렇게 다 해줬다. 돈 많은 회장님들도 그렇게 해서 돈을 불린다니까"라고 해명했다. 임창정은 자신은 30억을 샀다고 생각했지만 작전세력들이 신용매수로 84억을 샀다고 설명했다. 상세 내역을 보지 못하게 했다고도 덧붙였다. 그들이 대리 투자한 주식은 반 토막이 났고, 배신을 당했다는 표현을 썼다. 임창정은 작전 세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했고 그들과 함께 해외 골프장에 투자했다. 멀지 않은 관계라는 걸 보여주는

  • '주가조작 가담의혹' 임창정, 그는 정말 피해자인가 [TEN스타필드]

    '주가조작 가담의혹' 임창정, 그는 정말 피해자인가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작전 세력에게 '신분증'을 맡기고 대리투자하게 했던 그는 한때 수십 억의 이익을 내기도 했다. 작전 세력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에도 출연했고 이들이 인수한 골프장에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을 내고 있던 종목은 며칠 사이 하한가를 쳤고, 주자 조작 정황을 포착한 금융당국은 연루된 10명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임창정은 이 세력에 연루된 투자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됐다. 그의 입장은 '전혀 알지 못했다'다. 오히려 자신은 1억 8900만 원이 남았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몰랐다'는 말은 면죄부가 될 수 없다.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일수록 모르쇠로 일관하는 건 의심만 키울 뿐이다. 임창정은 수익이 났을 땐 입을 다물었고, 마이너스가 된 상황에 처하자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정말 수상한 움직임을 몰랐을까. 수사당국에 따르면 주가조작 세력은 치밀하게 계획을 짰다. 금융당국의 눈을 피하기 위해 주가를 급등시키지 않고 하루에 0.5%에서 1%씩 올렸다. 투자자들의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으로 앱을 설치하고 매도와 매수를 반복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주소지 근처 ip로 접속해 정상거래인 것처럼 보이도록 자택 주소와 사무실 주소까지 받았다. 거액 투자자에겐 노트북을 지급했다. 지정한 시간에 노트북을 켜면 작전 세력들이 이 노트북에 원격 접속해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창정도 이들에게 신분증

  • 임창정, 주가 조작 사건 연루 의혹…신분증 맡겨 대리 투자했지만 "몰랐다, 나도 피해자" [TEN이슈]

    임창정, 주가 조작 사건 연루 의혹…신분증 맡겨 대리 투자했지만 "몰랐다, 나도 피해자" [TEN이슈]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의혹 사건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자신은 작전 세력에게 돈을 맡겼다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임창정은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을 통해 올해 초 주가 조작 세력에게 돈을 맡겼다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인터뷰를 했다. 앞서 JTBC는 갑자기 하한가를 친 몇 가지 주식 종목과 관련, 주가 조작 세력들이 몇 년 동안 주가를 조작해 온 정황이 있고, 금융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고 전한 바 있다. 작전 세력은 2020년부터 투자자들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으로 주가를 끌어올렸고, 투자자들이 맡긴 휴대폰 앱으로 주식을 사고 팔며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원회는 내부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를 조사했고 서울남부지검은 작전 세력 10명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 사건에 임창정이 연루됐다. 임창정은 이들에게 수십억원을 투자했고 따로 이들과 해외 골프장에도 투자했다. 하지만 임창정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임창정은 자신의 연예 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원에 파는 대신, 그 중 30억원을 이들에게 재투자하기로 했다. 15억은 자신의 증권사 계정에 15억은 아내인 서하얀의 계정이 넣었다는 것. 임창정은 "어떤 종목인지 모르지만, 그래프만 보게 되니까 이익이 좋고 수익이 얼마만큼 났다고 하니 되게 좋겠다. 15억, 15억을 개인 계좌로 만들었다"고 했다. 임창정은 자신과 아내의 신분증을 맡기고 해당 세력이 부부 명의로 대리 투자할 수 있게 했다. 임창정은 '몰랐다'는 입장. 30억원이 한달 반 만에 58억원이 됐지만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임창정에 따르면 작

  • '임창정♥' 서하얀, SBS '동상이몽' 출연 후 "후회했다"…악플에 상처받은 슬픈 눈

    '임창정♥' 서하얀, SBS '동상이몽' 출연 후 "후회했다"…악플에 상처받은 슬픈 눈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SBS '동상이몽' 출연 후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22일 가수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 '서하얀이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 (추측 읽기, 결혼 생활, 부부 싸움, 연예계 데뷔, 동상이몽, 승무원)'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서하얀은 이날 "SBS '동상이몽' 출연을 후회했나?"라는 질문에 "후회했다기 보다는 후련했다. 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잘 담긴 것 같아서 주변에서 잘 나갔다고 말해주셨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아침밥을 차릴 때, '동상이몽' 전후가 완전히 다르다. 전에는 의무적이고 당연하게 차렸다면 이제는 남편이 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일하고 방송하느라 안 차릴 때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도 서하얀은 "후회라면, 너무 집안이 다 보여지니까. 저 말고 아이들이나 엄마를 어디를 다닐 때 알아보신다. 아이들도 나름대로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저희들 때문에 모든 면에서 눈치보며 행동하진 않을까 그 걱정이 든다. 또 (가족에 대한) 말이 나오잖냐. 악플 너무 상처 받는다"고 토로했다.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분당에서 나 모르면 간첩" 서하얀, ♥임창정도 놀랄 '미모' 자화자찬

    "분당에서 나 모르면 간첩" 서하얀, ♥임창정도 놀랄 '미모' 자화자찬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자신의 미모를 자화자찬했다.22일 가수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 '서하얀이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 (추측 읽기, 결혼 생활, 부부 싸움, 연예계 데뷔, 동상이몽, 승무원)'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서하얀은 이날 '결혼 전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제 입으로 어떻게 말해요"라고 부끄러워 하다가 "성남 분당 그쪽에서 학창시절을 지냈었거든요. 거기서 저 모르면 (간첩)"이었다고 말하며 민망해했다.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던 경험도 있다고. 서하얀은 "명동과 잠실에서 많이 받았는데 거기가 캐스팅의 메카였던 것 같다"며 "당시는 '내가 무슨 연예인이야' 생각이 컸고, 자존감이 낮았던 시기였다. 단상 위에 올라가면 얼굴이 빨개지는 타입이라 연예인할 생각은 꿈에도 없었다"고 회상했다.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인당 1억 줄게"…임창정이 개최한 오디션에 2000명 지원

    "1인당 1억 줄게"…임창정이 개최한 오디션에 2000명 지원

    가수 임창정이 개최하는 글로벌 대형 오디션 지원 열기가 뜨겁다.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글로벌 아이돌과 팝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대형 오디션 지원자 서류모집을 시작, 모집 결과 총 2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치열한 경쟁률과 함께 글로벌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1차 온라인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에 한해 오는 21일과 22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파주 사옥에서 2차 실물 오디션이 진행된다.2차 오디션까지 합격한 지원자들에 한해서 30일 최종 오디션을 진행, 마지막 관문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에게 1인당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서류 접수부터 수많은 글로벌 지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데 이어 2차 실물 오디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오디션 지원 분야는 글로벌 아이돌(보컬, 댄스, 랩)과 팝 아티스트(보컬리스트) 총 2가지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임창정을 필두로 서하얀,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 가수 승국이, 정성윤 등이 속한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가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부터 아티스트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만큼, 이번 글로벌 오디션의 최종 합격자 역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서하얀, ♥임창정 어깨동무 거뜬한 176cm 아내…"오늘도 함께" 달달

    서하얀, ♥임창정 어깨동무 거뜬한 176cm 아내…"오늘도 함께" 달달

    서하얀, 임창정이 금슬을 뽐냈다.서하얀은 11일 "어제는 연극 데이트. 오늘도 함께. 오랜만에 기록해보는 우리"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데이트에 나선 모습. 176cm의 큰 키를 가진 서하얀은 임창정에게 어깨동무도 거뜬하게 한다.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낸다.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창정, '18살 연하' ♥서하얀과 여섯째 임신 계획? "공장문 닫았다"('서하얀')

    임창정, '18살 연하' ♥서하얀과 여섯째 임신 계획? "공장문 닫았다"('서하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아들 부자 서하얀♥임창정 부부가 여섯째까지 계획한 사연? (화보 촬영, 방구석 댄스 배틀, 준재&준표 모델 데뷔, 떡볶이 먹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서하얀은 남편 임창정과 함께 지면 촬영에 나섰다. 그는 "남편은 메이크업 받고 있고 저는 다 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봄맞이 OOTD를 소개했다. 이어 메이크업을 받는 임창정을 구경하러 왔다.메이크업을 마친 두 사람은 촬영 전 카페에서 당을 충전했다. 카페에서 임창정은 휴대 전화로 배경 화면 만드는 방법을 물었다. 서하얀은 친절하게 가르쳐줬다. 서하얀은 "이제 아이폰 유저 다 됐어"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촬영장에서 서하얀과 임창정은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열중했다. 그러던 중 "이거 해서 여섯째 낳아야지"라는 말이 들렸다. 이에 임창정은 "공장 문 닫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둥이맘' 서하얀, 집에선 ♥임창정 아내지만 골프장에선 임창정 수제자 "칭찬 과해"

    '오둥이맘' 서하얀, 집에선 ♥임창정 아내지만 골프장에선 임창정 수제자 "칭찬 과해"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서하얀은 21일 "많이 묵힌 사진. 매달 친구들과 오프 맞춰서 한번씩 나가기로 약속했는데 지켜지지 않음.. 맨 마지막 영상에 나오는 나의 오래된 골프 슨생님 임프로. 이렇게 레슨에 적극적이고 칭찬도 과하고 골프에 매우 진심인 남편"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그간 골프웨어를 입고 라운딩을 나간 사진들을 공개했다. 늘씬한 몸매로 골프웨어를 소화해낸 서하얀의 모습이 모델 못지않다.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화장품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대표이사' 서하얀, 배 나온 소속 연예인 ♥임창정 케어 "배에 힘줘야지"

    '대표이사' 서하얀, 배 나온 소속 연예인 ♥임창정 케어 "배에 힘줘야지"

    서하얀이 남편이자 소속 연예인 임창정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9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 본격 외조 VLOG 임창정 매니저로 사는 법 (워싱턴 공연, 쇼케이스 준비, 닭발 먹방, 일일 매니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서하얀은 28년 차 가수인 남편 임창정의 일일 매니저로 내조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쇼케이스 당일 서하얀은 커피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 팬이 "계산은 어디서 하냐"고 묻자 서하얀은 "계산 안 해도 된다. 공짜다. 제가 쏘는 거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의 사인 요청에 "제가 사인이 없다"면서도 정성껏 무언가를 써줬다. 서하얀은 팬들과 대화도 하고 셀카도 찍어주며 팬서비스를 펼쳤다. 임창정 콘서트 모니터링도 잊지 않았다.서하얀은 임창정의 '열린음악회' 스케줄에 동행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부부는 닭발집을 찾았다. 멀끔하게 차려입은 임창정에게 "오빠 오늘 너무 맛있다"고 칭찬했다. 임창정은 "촬영하고 와서 그렇다"며 목소리를 낮게 깔았다.밥을 먹던 중 임창정의 나온 배를 본 서하얀은 "배에 힘줘야 한다"며 소속 연예인을 관리했다. 임창정이 배에 힘을 주며 배를 넣자 서하얀은 "연예인 같다"고 칭찬했다.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화장품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워킹맘' 서하얀 "바리스타 자격증 보유, 20살 때 카페 알바"('서하얀 seohayan')

    '워킹맘' 서하얀 "바리스타 자격증 보유, 20살 때 카페 알바"('서하얀 seohayan')

    서하얀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9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 본격 외조 VLOG 임창정 매니저로 사는 법 (워싱턴 공연, 쇼케이스 준비, 닭발 먹방, 일일 매니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서하얀은 28년 차 가수인 남편 임창정의 일일 매니저로 지내본 하루를 영상에 담았다.서하얀은 임창정 쇼케이스를 준비했다. 쇼케이스 이틀 전 서하얀은 "쇼케이스에서 팬들에게 커피를 나눠드릴 거다. 커피차를 불렀다. 커피차에서 저도 같이 도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무 살 초반에 잠깐 카페 일을 했다. 저희 가족 일 도와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알바를 했다. 그 기억을 더듬어보려고 한다. 연습하려고 이모 카페에 왔다"고 말했다.서하얀은 긴장했는지 버벅댔다. 라떼아트를 만들던 중 "어떡하냐. 하트가 너무 작다. 엥? 어떡하냐. 사랑이 부족하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커피 주문을 받은 서하얀은 다행히 하트 모양을 성공시켰다. 카푸치노도 성공했다. 서하얀은 "하트 만드는 거 10년 만에 해서 손에 안 익는다. 그래도 하트는 나왔다"며 기뻐했다.쇼케이스 전 서하얀은 마무리 작업을 했다. 서하얀은 커피 홀더에 스티커를 붙이며 정성을 쏟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서하얀, ♥임창정 내조하러 미국 가서도 아침 7시 30분부터 자기관리…조깅으로 하루 시작

    서하얀, ♥임창정 내조하러 미국 가서도 아침 7시 30분부터 자기관리…조깅으로 하루 시작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 내조 도중에도 자기관리를 꼼꼼히 하는 모습을 드러냈다.9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 본격 외조 VLOG 임창정 매니저로 사는 법 (워싱턴 공연, 쇼케이스 준비, 닭발 먹방, 일일 매니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서하얀은 28년 차 가수인 남편 임창정의 일일 매니저로 지내본 하루를 영상에 담았다.먼저 서하얀은 워싱턴 공연에 동행했다.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서하얀은 "비행 시간은 13시간 반, 14시간이 나온다. 오랜만에 장거리 비행이라 뭘 해야할지"라며 "왜 아무도 안 오지"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잠깐의 시간 동안 틈틈이 업무 서류를 확인하며 회사 대표의 면모를 드러냈다.워싱턴에 도착한 서하얀은 직원들과 늦은 저녁을 먹었다. 서하얀은 "오전에 떨어졌는데 호텔에서 기절했다가 저녁 먹으러 나왔다"고 설명했다.다음날 오전 7시 30분, 서하얀은 아침 조깅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서하얀은 "춥지만 간만에 산책도 하고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점심 시간에는 호텔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를 찾았다. 좋은 날씨에 서하얀은 야외에서 먹고 멍 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에는 임창정의 촬영 의상 코디를 도와주는 스타일리스트 역할까지 했다.셋째 날 서하얀은 호텔 1층과 연결된 쇼핑몰에서 쇼핑을 했다. 서하얀은 "남편은 방에서 푹 쉬라고 하고 저는 나왔다"고 말했다. 쇼핑을 한 뒤 서하얀은 "반바퀴 돈 것 같은데 지쳤다. 시차적응이 안 돼서 멍하다"며 지쳐했다. 넷째 날은 임창정 콘서트 리허설을 함께 체크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서하얀, 8등신 미녀의 운동복 패션…'♥임창정' 또 반하겠네

    서하얀, 8등신 미녀의 운동복 패션…'♥임창정' 또 반하겠네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서하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야흐로 삼월. 두꺼운 외투 한 움큼 덜어내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 만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