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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잘 보이고 싶었다"…'라덕연은 종교야' 발언 뒤늦은 해명[TEN이슈]

    임창정 "잘 보이고 싶었다"…'라덕연은 종교야' 발언 뒤늦은 해명[TEN이슈]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된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덕연 대표가 구속기소된 가운데, 사건에 휘말린 가수 임창정이 자신의 발언에 뒤늦은 해명을 했다. 임창정 측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PD수첩’에 서면을 통해 해당 사건과 관련된 발언을 했다. 먼저 "라덕연 씨에 대해 언급한 것은 자선 골프행사였다"며 "이 자리에는 라씨의 자산운용사에 자금을 맡겨 실제 수익을 거둔 많은 분들이 계셨고, 그분들이 라씨가 훌륭한 사업가이자 투자자라고 이야기했기에 임창정도 그런 줄만 알았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임창정은 투자를 받아 인생을 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일으켜 세워야 하는 입장이었기에 라씨에게 잘 보이고도 싶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초대가수로 마이크를 넘겨받은 임씨는 분위기에 휩쓸려 라씨를 추켜세우는 과장된 발언을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또한 "행사 자리에 초대된 가수의 입장에서 주최 측에 대해 우호적인 발언을 하는 것이 통상적이기는 하지만, 임씨는 당시 과장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지난해 12월 주가조작 세력이 세운 골프회사가 주최한 투자 모임에서 청중들에게 투자금을 넣자고 부추겨 빈축을 샀다. 임창정은 당시 라 대표를 종교에 비유하며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 대단한 거야"라고 말했다. 그는 "너 다음 달 말까지, 한 달 딱 줄 거야. 수익률 원하는 만큼 안 주면 내가 다 이거 해산시키겠다"며 "위대하라! 종교가 이렇게 탄생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임창정은 현재 주가조작 일당에게 30억 원 투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중이다. 주가조작 일당은 매수·매도가를 미리 정해놓고 주식

  • 삼겹살 가게도 '임창정 이름' 뺐다…흔적 지우기 나선 연예계와 가맹점들[TEN이슈]

    삼겹살 가게도 '임창정 이름' 뺐다…흔적 지우기 나선 연예계와 가맹점들[TEN이슈]

    SG증권발(發) 주가 조작 일당과 연루된 가수 임창정을 향한 손절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창정 프랜차이즈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퍼졌다. 작성자는 “어떤 이유로 이름이 빠지고 지역명이 됐는지 모르겠다. 알면 알려달라. 자주 지나가는 곳인데 이름 바뀌어 찍어봤다”며 촬영한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임창정 삼겹살 구이 프렌차이즈는 최근 상호명에서 임창정을 빼고 대신 지역명을 넣은 으로 보인다. 해당 식당에서 팔았던 ‘임창정 꿀 미숫가루 막걸리’는 큰 인기를 얻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판매에 나섰다. 실제로 초도 생산 물량 10만 개가 완판되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지만, 재고를 소진하면 완전히 판매 종료할 계획이다. 앞서 임창정의 히트곡 이름을 내건 소주도 판매를 중단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월 임창정은 세븐 일레븐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소주 한잔’을 론칭했으나, 이번 주가조작 사태 여파로 재고 소진 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 임창정은 지난 12일 경주시 노동동 봉황대에서 진행되는 지역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주최 측이 그를 제외시켰다. 경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당시 “아직 관련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고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출연자 안전문제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주가조작 일당에게 약 78억원을 투자하고 주식계좌까지 내준 사실이 알려지자 임창정은 자신 또한 마이너스 수익이 났다며 오히려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주가조작단 '얼굴 마담' 해온 임창정, 억울한 피해자일까 투자실패자일까 [TEN스타필드]

    주가조작단 '얼굴 마담' 해온 임창정, 억울한 피해자일까 투자실패자일까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SG증권발 주가폭락으로 촉발된 주가조작 의혹 사태. 투자컨설팅 회사 대표 라덕연을 중심으로 정재계 인사와 연예인들도 얽힌 이번 사건에 가수 임창정이 있다. 임창정은 모든 의혹을 '몰랐다'는 입장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은 임창정이 (자의든 타의든)일당들의 '얼굴 마담' 역할을 해왔다는 것. 임창정은 일당들의 파티와 사업 현장에 동행했고 투자자들 앞에서 라대표를 '아주 종교'라며 찬양하기도 했다. ◆ 가수 A씨(임창정) 주가조작 가담 의혹 지난달 24일 다우데이타, 하림지주, 다올투자증권, 대성홀딩스, 선광, 삼천리, 서울가스, 세방 등 8개 종목 주가가 갑자기 폭락했다. 나흘간 폭락으로 8개 총목의 시가총액은 8조 2000억이 증발했다. 수사당국은 일당들이 투자자 명의의 휴대폰을 이용해 주식을 사고팔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통정거래'를 통해 시세를 조종했다고 의심했다. 일당들과 함께 사업을 벌이며 투자자를 끌어모았다고 지목당한 가수는 임창정. ◆ 임창정의 해명 "저는 이 모든 과정에서 저의 자금을 이들에게 투자해서 큰 손해를 보았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하여 어떠한 유치나 영업행위를 하지 않았다" 임창정은 4월 27일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라덕연 대표 등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다양한 IP를 근거로 들어 임창정과 함께 사업 논의를 진행했다. 임창정은 ㈜임창정 법인 등이 소유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구주를 인수하고 저의 사업체에 유상증자 등을 통해

  • '봉황대' 측 "임창정, 의혹 해소되지 않아 출연진 변경, 안전 문제도 고려" [공식]

    '봉황대' 측 "임창정, 의혹 해소되지 않아 출연진 변경, 안전 문제도 고려" [공식]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출연 예정이었던 행사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2023 봉황대뮤직스퀘어'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임창정이 라인업에서 빠지게 된 것과 관련 "아직까지 임창정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 출연진을 변경하게 됐다"며 "불특정 다수의 관람객들이 모여 있는 상황이고, 관람객들 중 투자자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출연자 안전 문제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창정 측과 원만하게 협의해 결정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임창정, 김현정, 장보윤이 12일 행사의 초청 가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현재 경주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포스터에는 임창정의 이름이 빠지고, 소찬휘와 박미경이 자리를 메웠다. 한편 임창정은 최근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 관련 주가 조작 가담 의혹을 받고 있다. 주가 조작을 알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한 임창정은 오히려 60억 원의 빚더미에 앉게 됐다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임창정 측 "주가조작단 골프장 인수 동행? 사실NO, 유회장도 매우 황당" [전문]

    [공식] 임창정 측 "주가조작단 골프장 인수 동행? 사실NO, 유회장도 매우 황당" [전문]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이르바 주가조작단 세력의 미국 골프장 계약 당시 동행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3일 임창정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골프장 인수 계약 시 임창정이 동행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린다"며 "JTBC 보도에서는 마치 임창정이 골프장 인수 계약할 때 함께 동행했으며, 유신일 회장이 이를 보고 계약을 한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골프장 인수 계약은 그들끼리 이미 2월 초에 이뤄졌으며, 임창정은 계약 마무리 단계인 3월 말 촬영 중인 골프 예능을 위한 현장 답사차 동행했을 뿐이다. 골프장 인수에 있어서 임창정은 그 어떠한 것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창정 측은 "유신일 회장 또한 통화에서 최초 보도 내용에 매우 황당해했으며, JTBC에 항의하겠다고 밝혔다"고 했다. 끝으로 "부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과장,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또한 이번 보도건에 대해 임창정 측에 아무런 확인을 하지 않았으며, 또한 악의적인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JTBC에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JTBC '뉴스룸'은 임창정은 지난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골프장을 사겠다는 H투자컨설팅업체 라덕연 대표와의 계약 자리에 동행, 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의 핵심인물로 알려진 라 대표와 임창정의 사업적 관계에 주목해 화제가 됐다. 임창정은 최근 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관련 주가 조작 가담 의혹을 받고 있다. 주가조작을 알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한 임창정은 오히려 60억 원의 빚더미에 앉게 됐다며 자신도 피해자라 주장하고 있다. 주가 조작 일당

  • 임창정, 또 해명할까…라덕연 대표 美 캘리포니아 골프장 계약시 동행 [TEN이슈]

    임창정, 또 해명할까…라덕연 대표 美 캘리포니아 골프장 계약시 동행 [TEN이슈]

    주가조작 가담 의혹이 제기된 가수 임창정에 대한 논란이 재차 불거진 가운데, 또 어떤 해명을 할지 주목된다. 지난 2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골프장을 사겠다는 H투자컨설팅업체 라덕연 대표와의 계약 자리에 동행했다. 라덕연 대표는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불거진 주가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인물. '뉴스룸'에 따르면 라 대표는 실제 해당 골프장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1차로 지불한 금액만 200억 원이 넘는다고. 매각자는 한국산업양행 유신일 회장으로, 미국의 명문 골프장 등을 포함해 해외에만 20여개의 골프장을 갖고 있는 골프계의 큰손으로 알려졌다. 유 회장은 인터뷰에서 계약 당시 임창정도 함께 왔다고 밝히며 "난 그때 임창정을 처음 봤다. 임창정 애들이 캐나다에선가, 골프를 한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골프도 잘 알고, 와서 보니까 정말 좋은 거다. 바로 하겠다고 해서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유 회장은 지난해 11월 국내 고급 리조트 그룹 아난티 이중명 전 회장의 소개로 라 대표를 알게 됐다고. 유 회장은 라 대표에게 20억 원을 맡겼고, 라 대표는 처음 몇 달 간 15억 가까운 수익을 내며 유 회장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유 회장은 라 대표와 일본 골프장 3곳의 지분도 절반씩 나누기로 계약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됐다. '뉴스룸' 측은 "(유 회장이) 지금은 투자금을 모두 잃고 빚까지 지게 됐고, 라 대표 측에 일본 골프장 광고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최근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 관련 주가 조작 가담 의혹을 받고 있다. 주가

  • "법적 책임 묻겠다" 임창정 논란과 해명의 연속…'몰랐다'→'강경 대응' [TEN이슈]

    "법적 책임 묻겠다" 임창정 논란과 해명의 연속…'몰랐다'→'강경 대응' [TEN이슈]

    해명의 연속이다. 가수 임창정의 주가 조작 의혹에 불을 지피는 정황들이 속속히 포착되고 있다. 자신도 피해자라며 호소하던 그가 이번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하나를 수습하면, 또 다른 하나가 터지고 있다. SG증권발 주가 조작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니 주가 조작 일당이 주최한 '1조 달성 파티' 참석 사진이 공개됐다. "단순 초대 손님이었을 뿐"이라고 상황을 정리하자 투자자 행사에 참석은 물론 수수료 지급 방식을 직접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임창정은 "명백한 오보"라며 또다시 선을 그었다. 1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난해 12월 전라남도 여수의 한 골프장에서 열린 VVIP 행사에 참여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임창정은 투자자들 앞에서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를 지목하며 "아주 종교야.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가 대단한 거야. 맞아요, 안 맞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말까지, 한 달 딱 줄거야. 수익률 원하는 만큼 안 주면 내가 이거 해산 시킬 거야"라며 "위대하라! 종교가 이렇게 탄생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현장에 있던 투자자들은 '할렐루야'라고 호응했다. 주가 조작 의심 일당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보이는 대목이다. 라덕연 대표는 SG증권발 주가 조작 사태의 주범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다. 그런 라덕연 대표를 임창정은 '종교'라고 치켜세웠다. 투자자들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마치 선동하듯 연설을 하는 임창정의 모습. 아무것도 몰랐다는 그의 주장과는 사뭇 대비된다. 임창정 측은 "행사 분위기에 맞게 멘트를 한 것뿐이다. 투자하라는 발언하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임창정은 투자를 넘어서 주가 조작 세력과 사업을 진행했

  • 노홍철에 이어 솔비 측 '투자 제의' 받았지만 거절…"이상하다는 생각 들어" [TEN이슈]

    노홍철에 이어 솔비 측 '투자 제의' 받았지만 거절…"이상하다는 생각 들어" [TEN이슈]

    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 소속사 대표가 SG증권발 주가 조작 세력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솔비 소속사 대표 A씨는 "2021년 당시 권지안씨가 골프 방송에 출연하면서 프로 골퍼 B씨와 가까워지게 됐다고 들었다"며 "이후 회사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라 대표, 프로 골퍼 B씨, 일당 C씨가 함께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라 대표는 점당 500만원 정도의 작품을 6개, 총 3000만원 구매하고 그림을 판 돈으로 투자하라고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그림을 판 돈을 자신들의 계좌로 재투자하라는 의미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이야기했다. 투자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는 "투자를 권유하는데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며 "말투나 행동이 신뢰가 가지도 않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지안의 경우 워낙 걱정이 많고 조심스러운 데다 주식 계좌도 없다. 땀 흘리지 않으며 돈을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SG증권발 주가 조작 사태로 인해 가수 임창정도 30억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임창정은 주가 조작 일당들이 운영하는 방송에 출연, 1조원 규모를 넘긴 기념으로 연 파티와 투자자 행사에 참석한 일들이 밝혀지며 주가 조작 세력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방송인 노홍철도 골프 레슨을 통해 접근해 온 주가조작 세력에게 투자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노홍철이 투자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며 "이번 사태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임창정, 주가조작단 찬양 영상 일파만파…'피해' 주장 신뢰 뚝 [TEN이슈]

    임창정, 주가조작단 찬양 영상 일파만파…'피해' 주장 신뢰 뚝 [TEN이슈]

    주가조작단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수 임창정이 단순투자자가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JTBC '뉴스룸'은 1일 주가조작단 지주사인 골프 회사가 연 투자자 모임에 선 임창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임창정은 "근데 또 저 XX한테 돈을 맡겨, 아주 종교야. 너 잘하고 있어. 왜냐면 내 돈을 가져간 저 XX 대단한 거야. 맞아요, 안 맞아요?"라며 주가조작 총책으로 지목된 라덕연 회장을 종교와 같다고 치켜세웠다. 임창정은 "다음 달 말까지, 한 달 딱 줄 거야. 수익률 원하는 만큼 안 주면 내가 다 이거 해산시킬 거야. XXX들아. 맞아요, 안 맞아요?"라고 말한다. 그는 "위대하라! 종교가 이렇게 탄생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투자를 권유한다. 가수 박혜경도 이 모임에 참석해 노래를 불렀다고. '뉴스룸'은 임창정이 단순 투자를 넘어 주가조작단과 함께 사업을 벌인 정황도 포착됐다고 밝혔다. 임창정과 라덕연 회장이 함께 세운 엔터 등기엔 임칭장의 아내 서하얀과 주가조작단 관계자들이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임창정이 이들에게 수수료 지급방식을 직접 제안했다는 증언도 확보했다는 것이 JTBC의 설명이다. 임창정 측은 "당시 모임 분위기를 위해 일부 오해 될 만한 발언을 한 건 사실이지만 투자를 부추기진 않았다. 수수료 정산을 제안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앞서 임창정은 주가조작 가담 의혹이 불거진 직후부터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임창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그 동안 주식투자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었고 주식거래 방법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그들에게서 엔터 사업의 자금을 투자 받기로 별도의 약속을 받았던 터라 이들이 하는 말을 좋은 재

  • "나는 피해자" 임창정 '유체이탈 화법'으로 일관하는 이유 [TEN초점]

    "나는 피해자" 임창정 '유체이탈 화법'으로 일관하는 이유 [TEN초점]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임창정은 자신이 작전 세력에게 돈을 맡겼다가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심 세력이 주최한 1조 달성 파티에 이어 투자자 행사에 참석해 투자를 권유하는 듯한 발언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 주가조작 의혹 세력과 관계에서 발을 빼려는 모양새가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1조 달성 파티'에 참석한 데 이어 투자자 행사에도 참석했다. 보도된 영상에서 임창정은 "이번 달이 12월인데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제가 번 모든 돈을 쟤한테 다 준다. 제가 30년 정도를 잘 살았다. 여러분들이 보기에 잘 살았지 않냐"라고 말한다. 여기서 '쟤'는 투자자문사 라덕연 대표. 영상 속 행사는 지난해 12월 20일 라 대표의 VIP 투자자들이 모인 전남 여수의 한 골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참석자는 임창정이 청중들에게 라 대표에게 투자금을 더 넣자고 부추기듯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임창정 측은 이에 대해 "투자를 부추긴 발언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임창정은 최근 발생한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에 연루돼 논란이 되고 있다. 금융당국과 검찰은 지난 24일부터 다올투자증권, 다우데이타, 대성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 선광, 세방, 하림지주 등 8개 종목이 SG증권을 통해 매물이 쏟아지며 폭락한 것과 관련해 주가조작 조사에 착수했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 30억 원을 맡겼다가 손해를 봤다고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임창정은 자신과 아내 서하얀 씨의 신분증까지 맡겨 대리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한때 58억 원까지

  • [전문] 임창정 "주가조작단 '1조 파티' 모르고 참석, 라덕연 회장 초대였을 뿐"

    [전문] 임창정 "주가조작단 '1조 파티' 모르고 참석, 라덕연 회장 초대였을 뿐"

    주가조작 세력에게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임창정. 그는 현재 자신이 '피해자' 임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주가조작단의 '1조 파티'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임창정은 '1조 파티' 참석은 맞지만, 참석 이유는 라덕연 회장의 초대였다며 주가조작단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임창정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은 29일 임창정이 1조 파티에 참석한 건 "당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논의 중이었던 라덕연 회장으로부터 송년행사 모임에 초청을 받아서 게스트의 자격으로 참석했던 것이지 주최 측의 일원으로 참석했던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행사일인 2022년 12월 2일은 라덕연 회장과 사이에 주식투자에 관한 협의도 진행되지 않던 상황이었고, 임창정 씨 명의로 주식계좌도 개설되지 않았다"고 명확히 했다. 임창정 측의 주장에 따르면 임창정은 라덕연 회장을 알게 된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단순 송년회 모임의 초대손님으로 초청받아 아내와 6살 자녀와 함께 참석하게 된 것이었다고. 구체적인 행사의 내용도 행사에 참석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됐다는 것이 임창정의 주장이다. 또한 간단한 인사말을 드리고 식사를 마친 후 먼저 자리를 떠났다고 전했다. 대환은 '주가조작단 1조 파티' 보도와 관련한 입장을 내는 이유는 임창정이 주가조작단과 범죄를 공모한 것으로 보여지도록 오해가 유발돼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하 임창정 '주가조작단 1조 파티' 보도 관련 입장 가수 임창정이 안녕하세요. 임창정 씨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입니다. 최근 JTBC를 비롯한 언론에서 주가조작단 1조 파티에 임창정 씨가 참석했

  • '사기·조작·비리'사건에 유명 연예인들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유 [TEN스타필드]

    '사기·조작·비리'사건에 유명 연예인들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유 [TEN스타필드]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의혹에 휩싸이면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실 주가 조작, 사기 등과 관련된 스캔들에 유명 연예인들이 거론되는 일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주가 조작 세력, 사기꾼들이 연예인들에게 손을 뻗치는 대표적인 이유는 스타들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이용해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려는 속셈이다. 최근 SG증권발 주가 조작으로 시끄럽다. 8개의 종목이 특별한 이유 없이 급 하한가를 친 것. 금융당국은 주가 조작 정황을 포착하고 연루된 10명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피해자가 여기저기서 잇따라 나오기 시작했다. 여기에 임창정도 "나 역시 60억 빚 생겼다"라고 밝히며 화제가 됐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일당을 믿고 30억원을 투자했고 본인 신분증, 명의까지 넘겼다. 30억원은 한 달 반 만에 58억원이 되기도 했다. 이때만 해도 그래프가 상승하고 수익이 나니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지 못했다는 임창정은 손해를 보자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임창정도 주가조작 세력에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싸늘한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가 주가 조작 세력이 운영하는 방송에 출연했으며 이들이 인수한 골프장에도 투자했기 때문이다. 또 27일 한 매체는 해당 세력이 운용자금 1조원 규모를 넘긴 기념으로 연 파티에 임창정, 서하얀 배우가 참석했다고 알렸다. 의심의 눈초리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G 사태에 언급된 연예인이 임창정뿐 만이 아니다. 가수 박혜경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골프 레슨을 통해 접근해 온 주가조작 세력에게 투자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 연예인을 앞세운 가상화폐 사기도 꾸준히 나온다. 지난해 말 '투자 리딩방 사기'인 일명 S코인

  • 사람 잘 믿는 박혜경, 직접 입 열었다 "임창정 권유 사실 NO, 주가조작 사태와 큰 관련 無"

    사람 잘 믿는 박혜경, 직접 입 열었다 "임창정 권유 사실 NO, 주가조작 사태와 큰 관련 無"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함께 작전 세력에 돈을 맡긴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수 박혜경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박혜경은 28일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기사 제목은 자극적이고 내용 상관없이 제목 보고 판단하기에 사실관계 글로 올립니다. 인터뷰는 듣는 사람에 따라 기사가 이상해집니다. 어떻게 이렇게 해석되는 건지. 왜 이런 제목을 다는 건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아는 친한 언니를 통해 문제 되는 이 회사를 소개받았습니다. 내가 전속 회사 없이 혼자 일 하는 것을 보고 전속 회사로 소개한 건데요. 회사 대표가 자신의 조카사위니까 무슨 일 생기면 언니가 해결할 수 있으니 여기가 좋을 것 같다고. 자금도 넉넉해서 좋을 거라며 TV 채널도 샀고 영화랑 웹툰 회사도 샀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 언니가 전속 계약 체결을 조율하였는데요. 너에게 계약금으로 1억 원 줄 건데 회사에 맡기는 조건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상한 조건이었지만 오랫동안 회사도 없었고 언니도 있고 조카사위도 대표로 있으니 믿었습니다. 요즘 아이돌 빼고 계약금 받고 전속계약 사례가 없기에 그 돈은 내 돈 아니다 생각하며 나중에 받으면 좋고 못 받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러자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혜경은 "돈보다 울타리가 필요했고 노래가 고팠기에 전속 계약 이야기가 오고 가는 즈음에 회사에서 임창정 씨네 엔터 지분을 사서 합칠 거라고 하더군요. 대표는 임창정 형이라고요. 저는 창정 씨랑 일하면 더 좋겠다. 속으로 좋았습니다.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날에는 회사를 소개한 언니가 계약서 2부 만들어 왔고 회사 대표와 나, 언니랑 3명이 전속 계약하였습니다. 창정이 형 회사 들어오셔서 엔

  • 임창정에 '또' 이용당한 미미로즈, 구걸 마케팅 이어 주가조작 의혹 방패막이 [TEN피플]

    임창정에 '또' 이용당한 미미로즈, 구걸 마케팅 이어 주가조작 의혹 방패막이 [TEN피플]

    가수 겸 제작자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으로부터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임창정의 회사가 내놓은 걸그룹 '미미로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임창정이 거액 손해를 이야기하면서 걸그룹을 또 언급했기 때문이다. 가요계 안팎에서는 임창정이 걸그룹을 돈과 연관 지어 재차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결과적으로 임창정의 섣부른 투자와 마케팅 전략으로 인해 애궃은 소녀들의 꿈만 짓밟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다. 임창정은 앞서 주가조작 세력에 원금 기준 30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각종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임창정은 사건 직후 "나도 피해자"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자 27일 추가 입장을 내놨다. 그는 "작년 11월 지인의 소개로 사태 관련자들을 만나게 됐다"며 "(이들은) 유명한 자산가들의 주식계좌를 일임 받아 재테크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며 높은 수익률이 실현된 주가 그래프와 계좌 잔고 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임창정은 "이들은 계좌 개설 후 개별적인 주식종목이나 주식거래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았다"며 "이번 일이 터질 때까지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자신은 피해자라는 기존 입장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증권업계에서는 신분증과 함께 자신의 명의로 된 휴대폰까지 넘기면서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지 못했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임창정처럼 사업경험이 많다면 최소한 꺼림칙하거나 문제가 있다는 걸 어림풋이나마 인지했을 것이라는 여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번 사태는 임창정 개인의 투자 실패로 끝날 수도 있다. 실제 그의 주장처럼 피

  • 임창정 "부당 이득 無…무지함만 꾸짖어 달라" 호소 [TEN이슈]

    임창정 "부당 이득 無…무지함만 꾸짖어 달라" 호소 [TEN이슈]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주가 조작 세력과의 연관성에 직접 입을 열었다. 임창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안타깝게도 이번 일이 터질 때까지 저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라며 "사건의 진위여부와 법적 이슈를 떠나 사회적인 파장이 크게 일어난 점에서, 공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주가 조작 세력에게 회사 지분을 팔아 남긴 50억 원 가운데 30억 원을 재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신분증을 맡기고 대리 투자를 했다가 수 십억의 손해를 봤다. 이와 관련 "저는 이들을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선의의 동반자로 여기고 하나씩 사업의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중에 갑자기 이번 사태가 불거져 너무나도 당혹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케이블방송 채널 , 프랜차이즈 관련 IT기업 , 드라마 제작사 등 다양한IP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추진하는 사업과 상당한 시너지가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신뢰를 가지고 이들이 다양한 제휴사업을 제안하여 논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협의 과정에서, 이들은 제가 설립한 (주)임창정 법인 등이 소유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구주를 인수하고 저의 사업체에 유상증자 등을 통해 투자도 해 주겠다고 했다"라며 "이들이 저의 기업가치를 인정해 주고 있고 이들과 협업을 진행하면 제 사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변호사를 통해 저의 기획사 주식의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다는 가수 A 씨의 내용도 나왔다. 이에 "저는 이 모든 과정에서 저의 자금을 이들에게 투자해서 큰 손해를 보았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하여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