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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임창정, 미미로즈·소주 출시 홍보…'신곡 소개' 벗어난 아이러니

    [종합] 임창정, 미미로즈·소주 출시 홍보…'신곡 소개' 벗어난 아이러니

    가수 임창정이 제작자와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임창정은 8일 오후 4시 미니 3집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미니 3집 ‘멍청이’에는 타이틀곡 ‘멍청이’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 (Inst.)’ 총 5곡이 수록됐다.임창정은 이번 신보를 위해 국내를 넘어 미국 홍보에도 힘을 썼다고 알렸다. 미국 길거리 홍보에 이어 미국 콘서트에서 ‘멍청이’ 라이브를 최초 공개하기도.타이틀곡 ‘멍청이’는 전주부터 시작되는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의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고,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록 느낌의 편곡이 인상적이다.특히 임창정은 이번 미니 3집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 호소력 짙은 가창력은 물론 ‘뮤지션 임창정’의 음악 색깔 역시 기대케 한다. 여기에 타이틀곡 ‘멍청이’는 오랜 시간 임창정과 함께한 히트메이커 멧돼지 프로듀서와 늑대 프로듀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기 작곡팀 어벤전승, JYMON이 협업해 완성했다.이날 임창정은 "부를 곡이 많으면 한 두 번 부른다. 근데 미니 앨범이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 부르고 별로면 또 불렀다. 앞으로 이럴 것 같지는 않다"라며 미소 지었다.지난해 15개 지역 전국 투어를 진행한 임창정. 이와 관련 임창정은 "콘서트를 돌면 이제는 팬을 만나는 느낌이 아니라, 지인을 만나는 것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못 뵈었던 것이지 원래는 매년 연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이제는 가족 3대가 콘서트에 온다. 어린 친구가 나를 좋아한다기보다 부모가 좋아하니 와준 것에 감사함을

  • 임창정 "신곡 멍청이, 정규 앨범CD 포함 단가 제일 높아"

    임창정 "신곡 멍청이, 정규 앨범CD 포함 단가 제일 높아"

    가수 임창정이 신보 타이틀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임창정은 8일 오후 4시 미니 3집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미니 3집 ‘멍청이’에는 타이틀곡 ‘멍청이’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 (Inst.)’ 총 5곡이 수록됐다.임창정은 이번 신보를 위해 국내를 넘어 미국 홍보에도 힘을 썼다고 알렸다. 미국 길거리 홍보에 이어 미국 콘서트에서 ‘멍청이’ 라이브를 최초 공개하기도.타이틀곡 ‘멍청이’는 전주부터 시작되는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의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고,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록 느낌의 편곡이 인상적이다.특히 임창정은 이번 미니 3집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 호소력 짙은 가창력은 물론 ‘뮤지션 임창정’의 음악 색깔 역시 기대케 한다. 여기에 타이틀곡 ‘멍청이’는 오랜 시간 임창정과 함께한 히트메이커 멧돼지 프로듀서와 늑대 프로듀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기 작곡팀 어벤전승, JYMON이 협업해 완성했다.이날 임창정은 "정규 앨범 통틀어서 이번 앨범이 제일 단가가 많이 나왔다"라고 말했다.이어 "원래 터이틀곡으로는 '더 많이 사랑하길'을 밀었다. 근데 팬들 포함해서 다양한 분들에게 들려주니 '멍청이'를 좋아헤주시더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임창정의 미니 3집 ‘멍청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창정, 미미로즈 놔두고 '본업 복귀'…"신곡, 감정 이해 못하고 불러"

    임창정, 미미로즈 놔두고 '본업 복귀'…"신곡, 감정 이해 못하고 불러"

    가수 임창정이 돌아왔다.임창정은 8일 오후 4시 미니 3집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미니 3집 ‘멍청이’에는 타이틀곡 ‘멍청이’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 (Inst.)’ 총 5곡이 수록됐다.임창정은 이번 신보를 위해 국내를 넘어 미국 홍보에도 힘을 썼다고 알렸다. 미국 길거리 홍보에 이어 미국 콘서트에서 ‘멍청이’ 라이브를 최초 공개하기도.타이틀곡 ‘멍청이’는 전주부터 시작되는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의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고,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록 느낌의 편곡이 인상적이다.특히 임창정은 이번 미니 3집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 호소력 짙은 가창력은 물론 ‘뮤지션 임창정’의 음악 색깔 역시 기대케 한다.여기에 타이틀곡 ‘멍청이’는 오랜 시간 임창정과 함께한 히트메이커 멧돼지 프로듀서와 늑대 프로듀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기 작곡팀 어벤전승, JYMON이 협업해 완성했다.이날 임창정은 "18집 정규앨범을 내기에는 여러가지 일이 많다"라며 "사업도 있고, 미미로즈 친구들도 챙겨야 한다. 정규 보다는 미니 앨범을 내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운을 띄웠다.처음부터 끝까지 곡을 들어보면 끊어지지 않고 쭉 서사가 이어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이번에 녹음할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끊지않고 했다. 11번 이상은 부른 것 같다. 부르면서 시간이 없어서 그랬는지,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감정 이해를 하지 못하고 부른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한편, 임창정의 미니 3집 &lsqu

  • '오둥이맘' 서하얀, 내조 톡톡…임창정 "사랑하는 나의 연인, 행복하게 해줘 고맙"

    '오둥이맘' 서하얀, 내조 톡톡…임창정 "사랑하는 나의 연인, 행복하게 해줘 고맙"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내조에 나섰다.서하얀은 8일 "임창정 미니 앨범 3집 #멍청이 곧 오늘 오후 6시 음원이 나옵니다! 같이 들어요♡ 남편이 준 씨디 너무너무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과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또한 임창정이 CD에 서하얀을 위해 편지를 남겨 시선을 끈다. 임창정은 "NO. 1 사랑하는 나의 연인 얀이 사랑! 건강하자.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적었다.서하얀은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하얀, 막내 낳기 전 4인분이나 먹은 음식은 양곱창…♥임창정 "엄청 비싸"

    서하얀, 막내 낳기 전 4인분이나 먹은 음식은 양곱창…♥임창정 "엄청 비싸"

    서하얀이 막내 준표 임신 당시를 추억했다.2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임창정 쇼윈도 부부(?)가 데이트하는 법! (쇼핑 데이트, 임창정 맛집, 집밥 레시피, 신곡 녹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서하얀과 임창정은 임창정 새 앨범 자켓 촬영을 끝내고 양곱창집에 갔다. 서하얀은 "저희가 자주 가던 데이트 장소였는데 끝나고 팀원들과 같이 회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부부는 양곱창집에 도착해 "얼마만이냐"며 반가워했다. 자리에 앉은 서하얀은 "준표 낳기 전에 이거 먹고 바로 준표 낳으러 갔지 않나"고 추억했다. 임창정은 "여기가 엄청 비싼데 당신 4인분인가 먹었다"며 웃었다.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며 부부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서하얀이 "다 먹어야지"라고 하자 임창정은 "열심히 일하고 와서 더 설레는 거다"며 맞장구쳤다. 서하얀은 "오늘까지만 하고 내일부터 다이어트할 거다"라고 말했다. 임창정도 "나는 이거 먹고 나서부터 다이어트할 거다. 본격적으로 돌입할 거다"라고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서하얀 눈에 ♥임창정=공유…"멋있어" 콩깍지 제대로 씌였네

    서하얀 눈에 ♥임창정=공유…"멋있어" 콩깍지 제대로 씌였네

    서하얀이 임창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2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임창정 쇼윈도 부부(?)가 데이트하는 법! (쇼핑 데이트, 임창정 맛집, 집밥 레시피, 신곡 녹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번 영상에는 서하얀·임창정 부부의 일상과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쇼핑몰로 데이트를 나섰다. 임창정은 "이것 저것 막 살 거다. 나 살 거 많다. 다 살 거다"며 서하얀과 함께 옷가게로 이동했다.명품브랜드 G사 모자, T사 니트, S사 벨트, B사 신발을 착용한 임창정은 "명품 보이"라면서 "근데 왜 이렇게 하나도 안 어울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귀티 난다"며 달랬다.두 사람은 식품관으로 향했다. 서하얀은 "오빠 뭐 먹고 싶냐. 뭐 먹어야 힘이 잘 날까"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쇼핑하는 법을 모르는구만. 지나가다 손 닿으면 넣는 거다"라며 카트에 식재료를 한가득 담았다.이어 영상에는 임창정의 새 앨범 자켓 촬영날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자켓 촬영 날이라서 우리 남편이 공유가 됐다. 너무 멋있어졌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서하얀은 손 모델로 나서 자켓 촬영을 도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창정, 캐리어 뒤적거린 ♥서하얀 덕에 젊어졌네…남친룩 or 남편룩

    임창정, 캐리어 뒤적거린 ♥서하얀 덕에 젊어졌네…남친룩 or 남편룩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이 선택한 룩 두 가지 중 하나를 골라달라고 밝혔다.임창정은 27일 "워싱턴에 공연하러 와떠요~~^^ 스타일리스트가 하루 늦게 워싱턴으로 와서 오늘은 외출 전 야니가 캐리어 뒤적거려 대신해준 #남친룩 #남편룩 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얀픽 코디 1 or 2 중에 뭐 입을까요? (귀찮아서 2번 코디 피팅 안 해봄... 독한 여자...끝까지 차에 챙김....^^) #ootd #임창정 #젊창정 #멍청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미국 워싱턴으로 공연하러 간 임창정은 하루 늦게 도착하는 스타일리스트 대신 서하얀이 선택한 의상을 피팅했다. 서하얀의 손을 거쳐 재탄생된 임창정의 모습이 돋보인다.임창정은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서하얀과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국行' 서하얀, ♥임창정 내조하다 살까지 빠졌나 "바지 커서 허리 접어"

    '미국行' 서하얀, ♥임창정 내조하다 살까지 빠졌나 "바지 커서 허리 접어"

    서하얀이 임창정을 내조했다.서하얀은 26일 "여긴 어디 나는 누규. (바지가 더 커져서 허리둘레 접어 입은 슬픈 사연) 임스타님 워싱턴 공연/촬영에 일이 많아 직원들과 함께 순간이동 했습니다. 긴 비행 도착해서 기절하고 이제서야... 일정이 촉박해 주말에 공연 후 바로 귀국이라 빨리 잠을 청해야 내일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고 일해야 할텐데.. 한국 시간으로 일까지 보느라 전투적인 시차적응이 벅차네요. 여기 새벽인데 우리 직원들 다 깨어있음... 우선.. 우리... 워싱턴 공연에서 만나자구요!"라고 전했다. 서하얀은 미국에서 공연하는 임창정을 따라나선 것. 임창정의 곁에서 내조하는 아내이자 일하는 워킹맘 서하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창정♥' 서하얀, 녹화장 조도까지 캐치해내네…방송인 다 된 아우라

    '임창정♥' 서하얀, 녹화장 조도까지 캐치해내네…방송인 다 된 아우라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자랑했다.서하얀은 23일 "정말 밝아진 녹화장"이라며 SBS '동상이몽2' 촬영 현장을 동영상으로 짧게 공개했다.녹화된 영상을 보며 전보다 밝아진 촬영 현장을 체크하는 서하얀. 영상에서 서하얀은 녹화장에서 대본을 정리하고 있다. 진지한 눈빛이 전문 방송인 못지않다. 또 다른 사진 속 서하얀은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패션 소화력으로 눈길을 끈다.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동상이몽2' 아내들, 이렇게 살았어? 남편 손발톱까지 깎아주는 충격 실황

    [종합] '동상이몽2' 아내들, 이렇게 살았어? 남편 손발톱까지 깎아주는 충격 실황

    서하얀 이지혜 양은지가 남편 손발톱을 깎아준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내들의 충격적인 내조가 공개돼 경악케 했다. 이날 양은지는 남편의 손발톱을 케어한다며 "하얗게 자란 걸 못 본다. 자르라고 하면 남편은 '아프다'고 안 깎는다. 안 깎으면 내가 답답하니까 '손 줘'하고 내가 자른다"고 말했다. 서하얀도 남편 임창정이 본인이 발톱을 안 깎는다고. 김구라는 "옆에서 김국진 형이 '나도'라고 해서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내들이 너무 애 취급한다"고 지적했다. 이지혜가 안 그렇다고 하자 김구라는 "문재완이 이지혜 만나기 전에 손톱이 길었나. 아니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김숙은 "아내가 4명인데 3명이 손발톱을 깎아준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템플스테이를 위해 사찰로 향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철이 좀 들길 바라는 마음에서 절로 향했지만 임창정은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행동했다. 윤택과 함께 새로운 사업 이야기까지 나눈 그. 서하얀은 임창정이 닭 사업에 꽂혀 준비 중이라고 답답해했다. 인공스님과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된 서하얀 임창정 부부와 윤택. 서하얀이 사업 중독 같은 임창정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고 임창정은 "내 개인 돈으로 하는 건데"라며 사업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개인 돈이 있다는 말에 정색했다. 이에 인공스님은 "결혼하면 개인이라는 건 없다. 개인 돈은 혼자 사는 사람이 하는 얘기"라고 혼을 냈다. 인공스님을 조용히 지켜보다 "임창정 씨를 10분도 안 봤지만 가장 큰 문제가

  • 서하얀, 개인 돈으로 사업하는 ♥임창정에 극대노+정색 "비상금이 있었어?"('동상이몽2')

    서하얀, 개인 돈으로 사업하는 ♥임창정에 극대노+정색 "비상금이 있었어?"('동상이몽2')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청장 아내 서하얀이 철부지 남편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2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사찰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서울 도심의 한 사찰을 찾았다. 올해로 만 50세가 된 임창정은 사업, 취미, 음주 가무 등 본업보다 열심인 사생활로 철부지 남편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에 아내 서하얀이 '새해맞이 임창정 철들기 프로젝트'를 기획, 특단의 조치로 템플스테이에 나섰다.임창정의 효과적인 개과천선을 위해 자연인 윤택까지 소환했다고. 과연 임창정은 '철부지 남편'을 탈피하고 개과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임창정의 새로운 사업 문제로 갈등에 직면한 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스님과의 차담 중, 서하얀이 최근 닭고기 사업에 꽂힌 임창정의 무대포 행보를 고발했기 때문. 서하얀이 독단적인 남편의 행동에 고민을 토로하자 임창정은 "내 개인 돈으로 하는 거잖아"라며 맞받아쳤다. 임창정의 발언에 서하얀은 "비상금이 있었어?"라며 정색했고, 고조되는 살얼음판 분위기에 스튜디오 MC들마저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사업 문제로 시작해 비상금의 존재까지 들통난 최악의 상황, 과연 두 사람은 스님으로부터 어떤 해답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이제나저제나 다섯 아들 걱정…"첫째·둘째 보러 캐나다 갈 것"

    [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이제나저제나 다섯 아들 걱정…"첫째·둘째 보러 캐나다 갈 것"

    서하얀이 다섯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서하얀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하얀과 아들즈의 2023년 첫 호캉스 | vlog, 연예대상 시상식, 호야 입학, 새해 목표, 요가, 먹방'이라는 영상을 게시했다.서하얀은 영상에 연말연시 여러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 날 서하얀은 "시상식에 초대받았다. 예쁘게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단정한 드레스도 입고 시상식 가보려고 한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떨리고 영광이다. 패딩 입고 모자도 쓰고 가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서하얀은 헤어메이크업숍에서 시상식 갈 준비를 했다. 서하얀은 "남편이 콘서트를 가서 허전하다. 혼자 레드카펫 밟다가 넘어지진 않을까 걱정과 두려움에 떨고 있다. 모델 런웨이할 때보다 더 떨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드레스를 입은 서하얀은 "피팅했을 때 반응 제일 좋았던 거 골랐다. 드레스가 연핑크다. 핑크공주라고 욕먹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이어 "출발 전에 집 거울에서 모자 푹 눌러쓰고 찍었는데 비포앤애프터 제대로"라며 준비를 마친 자신의 모습에 만족스러워했다.서하얀은 "다른 출연자 부부들은 같이 올 텐데 남편 등신대라도 들고 가야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상식장에 도착한 서하얀은 "1등으로 온 느낌이다"며 "준우(첫째 아들), 준성이(둘째 아들)한테 제가 자랑을 잘 못하는데 엄마 TV에 나온다고 말했다"면서 뿌듯해했다.수상 후 서하얀은 "감사하다. 꽃다발을 받아본다. 초등학교 개근상 이후로 처음이다"며 감격스러워했다.2022년 마지막 날에는 가족과 함께 부산 해운대를 찾

  • '오둥이맘' 서하얀, 캐나다 유학 보낸 첫째·둘째 아들 향한 그리움 "꼭 보러 갈 것"

    '오둥이맘' 서하얀, 캐나다 유학 보낸 첫째·둘째 아들 향한 그리움 "꼭 보러 갈 것"

    서하얀이 캐나다 유학을 보낸 첫째, 둘째 아들을 그리워했다.서하얀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하얀과 아들즈의 2023년 첫 호캉스 | vlog, 연예대상 시상식, 호야 입학, 새해 목표, 요가, 먹방'이라는 영상을 게시했다.서하얀은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에 새해 목표를 적어봤다. 서하얀은 "건강이 최우선이다. 2022년에는 1위가 건강이 아니었던 것 같다. 제가 멀미도 심하다. 어지럼증도 있다. 그래서 철분제를 매일 챙겨 먹기, 종합 비타민 꼭 챙겨 먹기.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하면 제 건강은 문제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창정에게 골프를 배워왔던 서하얀은 "제 원래 골프 레슨 선생님이 임프로, 남편이었다. 주변에서 남편한테 레슨 받지 말라더라. 사이 안 좋아진다더라. 남편 앞에선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려고 한다"며 웃었다. 또한 "요가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거다. 명상, 아쉬탕가, 하타 등이 있는데, 한 가지에 조금 더 집중하려고 한다. 재능 기부를 하거나 회사 연습생 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하얀은 캐나다, 브리즈번, 파리에 꼭 다녀오겠다고 계획을 세웠다. 캐나다에는 첫째 준우과 둘째 준성이 유학 가있는 곳. 서하얀은 "캐나다는 우리 애들 보러 가야한다. 브리즈번에는 소중한 친구가 있다. 파리는 저희 남편과 안 가본 거 같아서 시간 내서 다녀오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서하얀은 "바빠도 아이들 교육 신경 쓰기"라고 다짐했다. 이어 "바쁘다는 핑계로 일이 우선이었던 것 같다. 아이들한테 미안한 부분도 있다. 지금 중요한 시기니까 바빠도 아이들 교육에는 꼭 신경 쓸 거다"며 엄마의 면모를 드

  • 서하얀♥임창정네 간절하게 키 크고 싶은 넷째·막내 子…"입구컷 당해"

    서하얀♥임창정네 간절하게 키 크고 싶은 넷째·막내 子…"입구컷 당해"

    임창정, 서하얀의 자녀들의 사랑스러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서하얀은 19일 "키가 간절하게 크고 싶은가 봅니다. 현재 120cm인데 놀이기구 타려면 130cm는 돼야한다고 해서 몇 번 입구컷 당했거든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넷째 아들은 벽에 물구나무를 서서 키를 재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 막내는 형을 따라 벽에서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다. 서하얀은 "준표도 마찬가지. 형아 하는 거면 다 따라서"라며 귀여워했다.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창정♥' 서하얀, 한 잔에 425kcal 음료에 휘핑은 빼고 마시는 취향 "당 충전"

    '임창정♥' 서하얀, 한 잔에 425kcal 음료에 휘핑은 빼고 마시는 취향 "당 충전"

    서하얀이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서하얀은 17일 "죵언니 잘 마실게요. 시그니처 초콜릿에 오트밀크+에스프레소 한 샷+휘핑크림 빼고. 너무 맛있다. 당 충전 완료"라며 개인 채널에 사진을 올렸다. 서하얀은 지인 덕분에 맛있는 초콜릿 음료를 마시게 된 것을 인증했다. 한 잔에 425kcal인 초콜릿 음료에서 휘핑크림을 뺴고 마시는 서하얀의 음료 취향을 엿볼 수 있다.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