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MC 서하얀과 박진이가 냉탕온탕을 오가는 극과 극 체험에 나섰다.지난 9일(수) 방송된 SBS FiL ‘뷰티풀’ 4회 ‘뷰슐랭 가이드’에서는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5MC들의 동안 외모 관리 노하우와 불과 아이스를 이용한 디톡스 체험 시간을 가졌다.서하얀과 박진이는 먼저 불을 이용한 디톡스인 ‘불 테라피’ 체험에 나섰다. 서하얀과 박진이는 누가 먼저 할거냐는 관리사의 질문에 딴청을 피웠고, 박진이가 먼저 총대를 맸다. 불 테라피는 피부 보호젤을 바른 후 몸을 덮은 수건에 희석한 알코올을 뿌린 다음 불을 붙여 혈액순환을 도와 몸 속 독소를 빼내는 작업을 하는 것. 서하얀은 “몸에 불이 붙을까 무섭다”며 “수건에 구멍은 안 나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이어서 서하얀과 박진이는 신체를 저온 상태에 노출시켜 여러 효과를 얻는 냉각 치료 요법인 냉동 테라피 체험에 나섰다. 체감 온도를 확 낮췄다가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는 냉동 테라피를 체험한 두 사람은 즉석에서 리프팅 효과를 체험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불과 얼음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한다면 뭘 고르겠냐는 질문에 서하얀은 “추위를 많이 타서 불을 선택하겠다”고 전했고, 박진이는 얼음을 선택했다. ‘뷰슐랭가이드’ 체험을 마친 박진이는 “실제 관리권을 끊었다”고 밝혔고, 서하얀과 이다해는 “같이 가자”며 안티에이징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매 회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MC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뷰티 뿐만 아니라 건강, 푸드 등 라이프 전반, 패션, 핫플까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Beauty-FULL 패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모델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다.이날 서하얀은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 리허설 현장에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소연 대표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경우 매해 셀럽들을 쇼에 세우는데 이번 옷이 서하얀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세우게 됐다고 얘기해줬다.최종 피팅 날, 긴장한 서하얀은 표정이 잔뜩 굳어 있었다. 워킹을 하면서 "입을 다물라"라고 지적을 받았다. 이어 그린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난 후 두 번째 워킹에서도 팔과 턱 등 동작 지적까지 받았다.이후 이현이의 레슨을 받고 부쩍 자신감을 얻은 서하얀은 매일매일 더 열심히 연습했다. 그리고 쇼 당일 남편 임창정이 서하얀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서하얀과 동료들을 위한 커피차를 준비한 것. 특히 직접 음료를 동료들에게 대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에 서하얀은 "너무 자랑스럽다 오빠. 처음에는 창피했거든 깜짝 놀라서, 역시 외조는 티 나게 해야 해"라며 자랑스러워했다.이어 서하얀은 무대에 올라 모델 포스를 뿜어냈고 객석에서 임창정과 아들 준재, 서하얀 친정엄마까지 서하얀을 응원했다. 준재는 서하얀을 보고 “우와, 엄청 예뻐”라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임창정도 “진짜 모델 같다”고 감탄했다.또한 이현이의 워킹도 돋보였다. 월드클래스 모델 이현이는 여유 넘치는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패션쇼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서하얀은 7일 "너무 감사하게도 제가 지춘희 선생님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생에 처음 도전하는 큰 무대였는데 워킹맘으로서 엄마로서 여자로서 도전과 노력에 의의를 두고 많이 부족했지만 민폐 끼치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이어 "특히 현이 언니가 현장에서 남친처럼 손 꼭 잡고 데리고 다니면서 챙겨주시고 감히 저는 평생 못 받을 수도 있었던 명품 워킹 레슨까지 해주셔서 많이 감동받았어요..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울컥울컥해요. 그리고 많이 떨었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도움을 받았습니다"고 덧붙였다.서하얀은 "지춘희 선생님, 김소연 대표님, 명지 이사님 이하 에스팀 모든 분 그리고 존경스러운 현직 모델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상 제일 든든한 사랑꾼 남편의 서프라이즈까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예쁘게 담아주신 동상이몽 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했다.또한 "#미스지컬렉션 #동상이몽 오늘 밤 11시! 저도 애들 재우고 TV 앞에서 그날의 떨렸던 순간을 떠올려보려고요"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션모델로 변신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현이 등 현직 모델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서하얀은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두 아들과 아동복 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서하얀은 7일 "지난달 준재랑 준표가 좋은 기회로 아동복 모델이 되어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예쁜 옷도 원 없이 입고 좋은 경험하고 왔답니다 :)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과 아동복 모델이 된 아들 준재, 준표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과 두 아들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시선을 끈다.서하얀은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서하얀은 31일 "사랑하는 나의 전부를 이별의 준비도 없이 하루아침에 잃은 유가족분들의 슬픔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라고 했다.이어 "한 줄 글로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도 힘든 먹먹한 심정입니다. 돌아가신 청춘들의 명복을 빕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30일 새벽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겸 제작자 임창정이 요즘 자신보다 잘 나가는 아내 서하얀 바쁜일상을 전했다.임창정은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내끄야"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의 화보 및 방송 활동 사진 및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임창정은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18세 연하의 아내이자 오형제 엄마 서하얀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사진=임창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서하얀은 25일 패션잡화 매장을 방문한 뒤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근데 여기 알고보니 커피 맛집... 앉은 자리에서 두 잔을 원샷 했어요"라며 "내일 또 가서 마시고 싶음"이라고 했다. 서하얀은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해 남편 임창정과 테이프 커팅을 함께하기도 하고 준비된 케이터링을 즐기고 있다. 손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서하얀은 SBS FiL·SBS M '뷰티풀' MC를 맡고 있다.지난 19일 방송된 '뷰티풀' 2회에서는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선 이다해, 서하얀, 박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다해는 브라운과 베이지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서하얀은 세련된 컬러 조합과 니삭스로 포인트를 줬다. 또 박진이는 단정하고 댄디한 베이지 계열의 프레피 룩을 뽐냈다.실내 연습장부터 필드까지 함께 골프를 치며 부쩍 친해진 이다해, 서하얀, 박진이.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확실히 골프를 치고 나니까 세 분이 더욱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베프됐다"고 입을 모아 장도연의 질투를 불러 일으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넷째 아들과 외출에 나섰다.서하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눈할수이따!! 무한 긍정 장착한 임준재군"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독감예방접종 맞고 새벽에 열이 난 4호는 열이 나니 유치원 못 간다고 선언하시고 파주출판단지의 가을을 만끽하고 계십니다~ #준재 열은 아침에 뚝 떨어진 상태 #엄마는 오늘 하루가 조금 꼬인 상태. 그래그래 나도 긍정 장착!"이라고 전했다. 서하얀은 열이 내린 아들을 데리고 파주출판단지를 찾은 모습. 게시한 영상에는 넷째 아들 준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모두 다 행복하세요"라고 외치는 준재 군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어여쁘다.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서하얀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톡이 안되니 폰을 좀 덜 봐요. 일은 멈췄지만 갑자기 자유시간 얻은 듯한 좋은 기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복장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서하얀은 SBS FiL 새 예능 '뷰티풀(Beauty-Full)' MC로 활약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패션 감각을 뽐냈다.서하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의 흔적. 어제의 ootd"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크롭 티셔츠에 블랙팬츠를 하고 허리 위로 벨트를 했다. 위에는 오버핏 재킷을 걸치고 리본 장식이 있는 핑크색 가방을 멨다. 스타일리시한 착장과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둘째 아들은 캐나다로 골프 유학을 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임창정이 반복되는 돈타령을 하고 있다. 연예인의 허심탄회한 발언은 대중의 관심을 끌기 마련. 하지만, 임창정의 돈타령은 보는 이들의 피로를 유발할 정도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하얀은 이사를 완료했다고 했다. 얼핏 봐도 이전보다 집 크기가 작아진 상황, 서하얀은 "집을 빼야 할 상황이었다. 여러 매물을 둘러보던 중에 아이들도 캐나다로 유학하러 가서 평수를 줄여 왔다"라고 설명했다.서하얀은 "우리가 결혼 7년 차인데 이사만 7번을 했다. 7번을 다 나 혼자 이사했다"라고 했다.임창정의 사업 활동으로 인한 수입의 불안전성이 내비친 건 이번 뿐만이 아니다. 서하얀은 이전에도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4월 방송에서 밀린 대출금을 언급하며, 운영 중인 가게 반 이상이 문을 닫았다고 밝히기도 했다.임창정의 철없는 장난스러운 듯한 말투와 아내 서하얀 씨의 답답한 심정이 반영된 한탄 섞인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물론, 이전 방송에서도 이런 장면은 여러 번 등장했다.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인 임창정은 가수인 본업을 제외하고도 여러 사업으로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방송 말미 서하얀은 "진짜 가지가지다 오빠"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부부가 함께 출연한 예능에서 돈 문제로 인한 갈등은 두 사람이 처음 출연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됐다. 물론 다섯 아이를 키우는 상황이라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부부가 함께 출연한 예능을 제외한 다른 예능
배우 이다해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다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10/12 수요일! 뷰티풀 첫 방송 두둥!! 많이 사랑해주세요~ #뷰티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와 서하얀, 박진이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뷰티 프로그램 '뷰티풀' MC로 복귀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임창정이 회사 옆으로 이사를 하자고 밝혔다. 이에 서하얀은 현실적으로 돈이 없다고 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이사 문제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새로운 집에서 양치를 시작했다. 서하얀이 화장실로 오자 불편한 듯한 표정으로 "이 시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진짜 이가 건강한데 이제 다 된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서하얀은 "이제 새집 왔으니까 정리해야지"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집 크기가 좀 줄었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서하얀은 "저희가 집을 빼야 해서 이사 자리 알아보다가 애들이 캐나다 가지 않았나. 그래서 평수를 줄여서 이사했다"고 설명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새 보금자리는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였다.서하얀에 따르면 전집에 비하면 좁지만, 꽤 넓은 집이고, 방도 4개라고. 이 집에는 미니 테라스까지 갖춰져 있었다. 서하얀은 "정리를 해도 해도 끝이 없어"라고 털어놨다.임창정은 "뭐 하러 정리해. 또 이사 갈 텐데"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하얀은 "농담하지 마"라고 했다. 임창정은 "전 집에서도 그랬잖아. '정리하지 말라', '금방 이사 갈 거'라고. 정리 다 하니까 여기로 이사 왔다"고 했다.이사하고 짐 정리하면 또 이사를 한다는 것. 서하얀은 "우리 결혼한 지 7년 차인데 이사 몇 번 했어. 7번 다 나 혼자 이사했다"고 밝혀 또다시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에도 임창정은 이사 당일 스케줄이 있어서 서하얀 혼자 이사를 준비했다.임창정은 "우리 회사 근처로 이사 가자"고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두 아들과 남산타워 구경에 나섰다.서하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쉬는 날에 꼭 케이블카 타러 가자고 약속했더니 아침 일곱시부터 가자고 달콤한 잠을 깨우네요. 비오는 날 결국 남산타워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왔지요. 큰애들 어렸을 때도 남산타워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와봐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는 남산 케이블를 타고 있는 서하얀-임창정의 넷째, 다섯째 아들이 보인다. 두 아이는 창밖으로 비오는 서울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산타워 전망대에 올라가 사진을 찍으려는 두 아들과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아들은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정신 없는 모습. 서하얀은 "결국 단체샷 제대로 못 남기고 서울 구경 완료"라고 설명을 달았다. 또 다른 영상에는 서하얀이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사랑스러운 두 아들과 서하얀,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둘째 아들은 캐나다로 골프 유학을 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다.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이사이몽'이 그려진다.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이사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새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일전에 서하얀은 두 아들이 캐나다 골프 유학을 떠난 후 줄어든 식구에 맞춰 이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새 집은 이전 집보다 줄어든 평수 탓에 부부의 개인 공간을 줄인 대신, 모든 방을 아이들 공간으로 꾸며 스튜디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임창정 가족의 정이 묻어나는 따뜻한 인테리어에 스튜디오 MC들을 연신 감탄했다.그런데 새집을 두고 부부의 '이몽'이 발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사 온 지 한 달도 안 된 상황에 임창정이 새 집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기 시작한 것. 임창정은 "또 이사 갈 거니까 짐 풀지 마"라고 주장했고, 서하얀은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된다"라며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아내의 반대에도 의견을 굽히지 않은 임창정은 "주 1회 회사에서 자겠다"라며 외박을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임창정이 엉뚱한 제안과 함께 던진 결정적 한마디에 서하얀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 MC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임창정의 주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며칠 후, 서하얀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임창정을 대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서하얀은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찾아가 남편의 이사를 막기 위한 '소통의 비법'을 배웠다. 수업 직후 실전에 나선 서하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