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얀은 이날 "SBS '동상이몽' 출연을 후회했나?"라는 질문에 "후회했다기 보다는 후련했다. 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잘 담긴 것 같아서 주변에서 잘 나갔다고 말해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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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서하얀은 "후회라면, 너무 집안이 다 보여지니까. 저 말고 아이들이나 엄마를 어디를 다닐 때 알아보신다. 아이들도 나름대로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저희들 때문에 모든 면에서 눈치보며 행동하진 않을까 그 걱정이 든다. 또 (가족에 대한) 말이 나오잖냐. 악플 너무 상처 받는다"고 토로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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