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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로제, '중국발 마약 루머'에 당했다…YG "명백한 허위사실" [TEN이슈]

    블랙핑크 로제, '중국발 마약 루머'에 당했다…YG "명백한 허위사실"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중국발 루머에 당했다. 지난 12일 중국인들의 커뮤니티에 로제가 파티를 열고 마약을 투약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증거로 제시한 사진은 한 브랜드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트가 지인들과 함께한 파티. 지인 중에는 로제도 있었다. 사진을 본 중국 일부 누리꾼은 테이블 위에 놓여진 흑백 재떨이가 마약 투약의 흔적이라고 주장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와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루머 생성 및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5일과 22일(현지시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벌레 습격' 지수, "나를 해치려는 음모가 있는 게 확실해" 의심

    '벌레 습격' 지수, "나를 해치려는 음모가 있는 게 확실해" 의심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재킷 촬영 중 벌레들의 습격에 괴로워 했다.지수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행복지수 103%'에 '오늘의 지수 재킷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지수는 밤까지 진행된 재킷 촬영에 앞서 준비를 마쳤다. 그는 "지금 저녁이고, 조명을 나한테 쏘면 벌레들이 나를 따라올 거야"라며 비장한 각오로 촬영에 나섰다.촬영에 돌입하자 생각보다 많은 벌레가 있었고, 지수는 "인생 최대의 고비가 왔다"며 "이게 맞아? 누군가 나를 해치려는 음모가 있는 게 확실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수는 벌레들의 공격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다. 지수는 또 어마어마한 무게의 의상과 큰 귀걸이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었다. 지수는 "너무 무겁다", "아프다"라면서도 프로답게 촬영을 마쳤다. "지금은 마지막 착장 준비 중"이라는 지수는 "오늘 여섯 착장을 입느라 힘들었지만 내일이면 추억이 될 것"이라면서 미소를 지어보였다.한편, 지수는 지난달 31일 첫 솔로 싱글 'ME'를 발매, 타이틀곡 '꽃(FLOWER)'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점 찍은' 지수, 아무리 예뻐도 이건 못 참아…충격·공포의 썰렁 개그

    '점 찍은' 지수, 아무리 예뻐도 이건 못 참아…충격·공포의 썰렁 개그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얼굴에 찍은 점을 만족스러워 했다. 지수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행복지수 103%'에 '오늘의 지수 재킷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지수는 메이크업을 하다 왼쪽 눈 아래 점을 찍었다. 이와 관련 지수는 "저의 부캐는 점이 있기로 했다. 블핑 지수와 그냥 지수의 차이"라며 웃었다.이어 그는 "솔로 지수는 여기 점 있대요"라며 얼굴에 찍은 점을 만족스러워 했다. 지수는 스태프들과 촬영 준비를 하며 옛날 개그를 선보였다. "집게 줘 볼래?"라는 스태프의 말에 "집게를 왜 달라고 하게? 집게"라고 말하는가 하면 "나 실 한번만"이라고 하자 "실 없긴"이라고 맞받아쳤다. 분위기가 썰렁해지자 지수는 "충격과 공포의 솔로 현장입니다"라고 코멘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수는 지난달 31일 첫 솔로 싱글 'ME'를 발매, 타이틀곡 '꽃(FLOWER)'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맏언니' 지수, 리사 옛날 핸드폰 속 블랙핑크 단체사진 "다 어렸다, 나만 빼고"

    '맏언니' 지수, 리사 옛날 핸드폰 속 블랙핑크 단체사진 "다 어렸다, 나만 빼고"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과거를 추억했다. 지수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행복지수 103%'에 '오늘의 지수 재킷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지수는 "내일은 저희 블랙핑크가 6주년인 8월 8일"이라며 "무슨 사진을 공개할까 생각하다가 리사가 옛날 핸드폰을 켜서 옛날 단체사진을 올리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는 블랙핑크의 4년 전 사진을 공개하며 "이게 몇살이야. 다들 어렸다. 나만 빼고"라며 미소 지었다. 지수는 블랙핑크 맏언니로 1995년생이다. 한편, 지수는 지난달 31일 첫 솔로 싱글 'ME'를 발매, 타이틀곡 '꽃(FLOWER)'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한국에선 '듣보'인데 해외에선 '대박'…美 그래미가 주목한 피프티 피프티 [TEN피플]

    한국에선 '듣보'인데 해외에선 '대박'…美 그래미가 주목한 피프티 피프티 [TEN피플]

    한국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걸그룹인데 해외에서 더 난리다. 대형 기획사의 '억' 소리나는 자본력을 쏟아부은 아이돌도 아닌데 '대박'이 났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이야기다.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라는 작은 회사가 내놓은 4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11월 데뷔해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신인 중의 신인. 하지만 피프티 피프티는 그 어떤 걸그룹보다 글로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이다.  이들이 지난 2월 발매한 '큐피드(Cupid)'가 세계 양대 대중음악 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큐피드'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94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K팝 그룹 중 가장 신인. 데뷔 6개월 만에 '디토(Ditto)'로 '핫100'에 올랐던 뉴진스를 제친 기록이다. 영국 오피셜 차트 '톱100'에서도 '큐피드'는 61위를 기록했다. 첫 진입 순위는 96위였는데 1주 만에 35계단을 올랐다. 유튜브에서 피프티피프티의 'Cupid'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이달 내로 2000만회를 넘어설 전망이다.사실 피프티 피프티라는 그룹을 알기는 쉽지 않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100위 안에 들지 못했고,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멤버도 없다. 대형 기획사의 손을 타 음악부터 뮤직비디오, 비주얼까지 '때깔 좋은' 아이돌이 아니다 보니 관심을 받는 게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미국 그래미가 올해 1월 발표한 '2023년 주목할 K팝 신인 걸그룹 10개 팀' 중 하나로 피프티 피프티를 꼽으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보기 드물게 완성도 높은 노래를 한다는 게 그래미의 선정 이유였다.피프티 피프티는 어떻게 해

  • 블랙핑크 지수, 美 빌보드 '글로벌 200' 2위 진입…'꽃'으로 피워낸 기록

    블랙핑크 지수, 美 빌보드 '글로벌 200' 2위 진입…'꽃'으로 피워낸 기록

    블랙핑크 지수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팀 솔로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지수의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10일 (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최신 차트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은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만든 기준이어서 글로벌 메인 차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 중이다.'꽃(FLOWER)'은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870만 회 스트리밍, 2만 1000 판매량(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에 빌보드는 "글로벌 차트 론칭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첫 주 스트리밍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1위는 블랙핑크 리사의 'LALISA'(1억 5260만), 2위는 세계적인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Drivers License'(1억 3010만)다.또 빌보드는 "지수는 로제, 리사에 이어 해당 두 차트의 톱 10에 진입한 세 번째 멤버가 됐다"며 블랙핑크가 팀과 솔로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거둔 지난 호성적들을 다시금 조명했다.지수는 지난 3월 31일 발표한 첫 솔로 앨범 [ME]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38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위를 차지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웠다.음반 판매량에 있어서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ME]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17만 235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

  •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MV 12억 뷰 돌파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MV 12억 뷰 돌파

    그룹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2억을 돌파했다.1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4시 41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12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20년 6월 26일 공개된 지 약 2년 9개월 만으로, 블랙핑크의 음악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이룬 성과다.'How You Like That'은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높이 비상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2020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여름 최고의 곡(Song of The Summer)'을 수상했으며 그해 유튜브가 선정한 '글로벌 톱 섬머 송(Global Top Summer Song)' 1위에 등극했다.음원 역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이 곡은 발매 당시 국내 음원 차트를 '퍼펙트 올킬'한 데 이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서 2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과 빌보드 핫100서 각각 20위와 33위를 차지하며 주류 팝 시장을 장악했다.이로써 블랙핑크는 총 41편의 억대뷰 영상 가운데 12억뷰 이상의 영상만 6편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뚜두뚜두' (20억뷰), 'Kill This Love' (17억뷰), '붐바야' (15억뷰), '마지막처럼' (12억뷰) 뮤직비디오와 '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13억뷰)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네 멤버는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4월 15일, 22일(현지시간)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

  • [TV10] 블랙핑크 리사·지수 '캐리어 타고...귀여움 한도초과'

    [TV10] 블랙핑크 리사·지수 '캐리어 타고...귀여움 한도초과'

    블랙핑크 리사, 지수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솔로도 通…'ME', 전 세계서 가장 많이 본 MV '1위'

    블랙핑크 지수 솔로도 通…'ME', 전 세계서 가장 많이 본 MV '1위'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첫 솔로 앨범 'ME'로 글로벌 유튜브 뮤직 차트 정상에 올랐다.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3.03.31~2023.04.06)에서 지수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꽃(FLOWER)'이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1위를 기록했다.'꽃(FLOWER)'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31일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유튜브에서 월드와이드 트렌딩 비디오 1위로 직행한 뒤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했다.4월 8일에는 1억 뷰를 달성, 팀 통산 41번째로 억대 뷰 영상 대열에 합류했다.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영상미, 각 챕터에 따라 변하는 지수의 변화무쌍한 매력, 곡의 테마를 극대화한 압도적 퍼포먼스 등이 돋보였다.'꽃(FLOWER)' 뮤직비디오 인기에 힘입어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또한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ME' 발매 이후 블랙핑크의 기존 히트곡들 또한 가파른 조회수 상승 추이로 연일 억대 뷰 신기록을 달성 중이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현재 8630만 명 이상)는 110만 명 가까이 늘어났다.유튜브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꽃(FLOWER)'은 막강한 저력을 과시 중이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각각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6위·38위로 진입하며 신기록을 써 내렸다.한편 지수는 이날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꽃(FLOWER)' 무대를 꾸민다. 앨범 발매 후 첫 국내 음악 방송 무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Shut Down'·로제 'On The Ground' 억대뷰 돌파

    블랙핑크 'Shut Down'·로제 'On The Ground' 억대뷰 돌파

    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과 멤버 로제의 솔로곡 'On The Ground' 안무 영상이 유튜브에서 나란히 억대뷰를 돌파했다.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Shut Down'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 24분께 유튜브 조회수 4억 회를 넘어섰다. 공개 약 204일 만에 통산 17번째로 4억뷰 영상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On The Ground' 안무 영상 또한 전날(7일) 오후 10시 21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달성했다. 지난 2021년 3월 23일 공개된 지 약 2년여 만이다. 팀 통산 40번째 억대뷰 콘텐츠인 만큼, 블랙핑크 퍼포먼스를 향한 팬들의 식을 줄 모르는 관심을 짐작하게 한다.블랙핑크는 최근 유튜브 조회수와 구독자 모두 가파른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팀과 솔로를 가리지 않고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유튜브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왔는데, 지난 3월 31일 지수의 솔로 데뷔가 그 기폭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실제 지난 7일 멤버 리사의 솔로곡 'LALISA' 뮤직비디오와 'MONEY'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Exclusive Performance Video)는 예상 시기를 훨씬 앞당겨 각각 6억, 8억 조회수를 돌파했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8620만 이상이다.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네 멤버는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윤준호 텐아

  • [종합] 블랙핑크 지수 "멤버 간 불화설? 4명일때 자부심 느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종합] 블랙핑크 지수 "멤버 간 불화설? 4명일때 자부심 느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블랙핑크 지수가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선 ‘술 냄새만 남기고 갔단다 뽀에버 YOUNG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지수는 래퍼 이영지를 만나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차려진 음식은 '훠궈였다. 평소 '훠궈 킬러'라 알려진 지수. 이영지는 맛있게 음식을 먹는 지수를 보며 "나 연예인 중에 불닭라면 좋아하고 훠궈 좋아하는 사람 처음 본다. 진짜 언니밖에 없다"라고 말했다.이어 "근데 그럼 더 힘들겠다. 활동기 때 많이 못 먹지 않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지수는 "맞다. 저희 팀 애들이 많이 말라서 제가 상대적으로 빼야 되는 입장이다. 빼야 한다"라고 언급했다.이영지는 "언니. 뭔가 이상한 거 같아.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거 같다"라고 했다.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들 가운데 마지막 솔로 앨범을 냈다. 이에 이영지는 "앞서 3명의 솔로가 나오지 않았냐. 부담이 있었을 거 같다"라고 질문했다.지수는 "생각보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제 장점이다. 내가 만약 저렇게 했다고 해서 쟤만큼 끌어낼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건 걔 거니까. 저는 꽤 건강하다"며 "가끔 우울할 때도 있지만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는 정도"라고 밝혔다.이영지는 "언니가 백억 천억을 벌어도 언니답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으로 응원했다. 지수는 "나를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솔직히 데뷔할 때부터 '우리 잘 될 거 같아' 이런 사람 없지 않냐. 올라가면 갈수록 변할 수도 있는데 별 생각 없다"라고 했다.지수는 "어쨌든 정점이 있으니

  • 블랙핑크, 게임 시장 영향력도 '막강'..사전 예약 100만 돌파

    블랙핑크, 게임 시장 영향력도 '막강'..사전 예약 100만 돌파

    블랙핑크(BLACKPINK)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증명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IP 기반의 새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 사전 예약자 수가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분기 정식 출시 예정인 '블랙핑크 더 게임'은 메타버스 세계 속 블랙핑크의 프로듀서가 되어 멤버들을 트레이닝 하는 게임이다.지난 4일 사전 예약이 시작된 뒤 실제 플레이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촘촘하게 짜인 블랙핑크만의 스토리는 물론 퍼즐 게임·사옥 경영 시뮬레이션·블랙핑크 월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예고됐기 때문.앞으로는 '블랙핑크 더 게임'만을 위해 블랙핑크가 직접 가창한 게임 OST와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독점 콘텐츠 등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그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YG 측은 "전세계 블링크들을 위해 블랙핑크가 의상, 콘셉트 등 게임 제작 과정에 많은 참여를 했다. 멤버들이 애정을 가지고 오랜 기간 공을 들여온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테이크원컴퍼니 측은 "글로벌 최고 걸그룹 블랙핑크답게 출시 전부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블랙핑크 더 게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게임으로, 유저와 팬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고퀄리티로 구현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

  •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발매 기념 공식 MD 공개…6일 오전 11시 예약 판매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발매 기념 공식 MD 공개…6일 오전 11시 예약 판매

    아티스트 IP에 기반한 MD, 음악유통, 음악플랫폼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YG PLUS는 “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의 메인 오브제인 꽃을 모티브 삼은 신규 MD 예약판매가 위버스에서 6일 오전 11시에 시작됐다”고 밝혔다.지수의 첫 솔로 데뷔를 기념하는 이번 MD는 타이틀곡 ‘꽃(FLOWER)’을 모티브로, 레드와 퍼플의 고혹적인 컬러감의 조화를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꽃문양 펜던트에 블랙스톤 포인트가 인상적인 팔찌와 목걸이, 엠보싱 자수로 포인트를 준 볼캡, 꽃문양과 ‘ME’ 이니셜이 인상적인 비니와 양말 등은 봄맞이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이번 MD를 기획한 YG SELECT 관계자는 “꽃 모양의 포인트로 지수 솔로 앨범의 정체성을 부각시켰다는 것이 이번 신규 MD의 대표적인 특징”이라며 “지수의 내면적 세계관을 전 세계 블링크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지난달 31일 발매된 지수의 ‘미’(ME)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자신(ME)만의 고유한 색채, 본연의 아름다움(美)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지수의 유니크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낸다.앨범 ‘미’(ME)는 발매 첫날 87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4일 만에 100만 장(한터차트 집계 기준)을 넘어섰다. 이로써 지수는 팀과 솔로 모두 밀리언셀러 음반을 보유한 첫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음원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미국을 포함한 63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월드와이

  • 블랙핑크 지수, 솔로곡 '꽃(FLOWER)' 댄스 퍼포먼스 최초 공개

    블랙핑크 지수, 솔로곡 '꽃(FLOWER)' 댄스 퍼포먼스 최초 공개

    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타이틀곡 '꽃(FLOWER)' 댄스 퍼포먼스가 6일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없던 전체 안무가 처음 베일을 벗은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영상 속 지수는 앞선 티징 콘텐츠에서 선보였던 우아한 하얀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 매혹적인 비주얼로 단박에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절도 넘치면서도 유려한 완급조절은 그의 섬세한 춤선을 엿보게 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달빛이 내리는 밤하늘 아래의 신전을 연상하게 하는 배경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다각도의 카메라 무빙과 적재적소의 조명 연출, 앨범의 메인 오브제인 꽃을 활용한 감각적인 화면 전환은 지수의 표정 연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이 지닌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한 편의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안무 구성 역시 돋보이는 지점. 꽃이 피어나고 지는 모습, 나비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군무는 강렬한 전율을 안겼다. 댄서들 사이 에워싸인 지수는 촘촘한 동선에도 이들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꽃(FLOWER)' 퍼포먼스는 그간 블랙핑크의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KIEL TUTIN과 KYLE HANAGAMI가 완성했다. 예견된 시너지에 이 곡은 일찌감치 여러 글로벌 SNS을 중심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특히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는 직관적이면서도 중독성이 강해 반응이 폭발적이다. 실제 틱톡 등에서는 관련 해시태그(#FLOWERchallenge)를 단 커버 영상과 다양한 형태의 챌린지가 쏟아지고 있어 전 세계로 뻗은 지수의 영향력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한편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막

  • 블랙핑크 지수, 'ME' 하루 만에 87만장 판매…女 솔로 역대 최고

    블랙핑크 지수, 'ME' 하루 만에 87만장 판매…女 솔로 역대 최고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첫 솔로 음반 발매 하루치 판매량만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갈아치웠다.4월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의 첫 번째 솔로 앨범 [ME]는 전날인 3월 31일 오후 1시 출시되자마자 그날 하루 동안 87만 5149장(한터차트 기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우리나라 여성 솔로 단일 음반 역대 최고 판매량. 발매 당일 집계만으로 해당 수치에 도달한 국내 여성 솔로 가수는 지수가 유일하다. 종전의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최고 수치는 리사의 'LALISA'였다. 그 뒤를 로제의 'R'이 잇고 있던 가운데 이 분야 1위, 2위, 3위 모두 블랙핑크 멤버가 차지한 셈이 됐다. 글로벌 음악시장 내 이들의 압도적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수의 이러한 성과는 일찌감치 점쳐졌다. 첫 솔로 앨범 'ME'는 예약 판매 시작 2주일 만(3월 20일 기준)에 선주문량 95만 장, 3주 만에 131만 장을 돌파했다. 이 기세라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밀리언셀러' 등극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음원 성적 또한 막강하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현재까지 미국을 포함한 총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고지를 점령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빠른 상승 추이로 최상위권에 안착, 차트 왕좌를 넘보고 있어 호성적이 기대된다.'꽃(FLOWER)' 뮤직비디오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되자마자 유튜브에서 월드와이드 트렌딩 비디오 1위로 직행한 이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정상까지 꿰찬 데 이어 현재 4000만뷰를 넘어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