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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리사, 짧아도 너무 짧은 핫팬츠…몸매는 좋네

    블랙핑크 리사, 짧아도 너무 짧은 핫팬츠…몸매는 좋네

    블랙핑크 리사가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최근 리사는 " Hong Kong BLINKS! Thank you for another memorable three days together?????? Will forever cherish this special time with you al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유의 비글 매력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해 서울과 북미, 유럽 지역 투어를 끝마치고, 올해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순회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외모만 예쁜 줄 알았는데…팬사랑도 명품 D사 급

    블랙핑크 지수, 외모만 예쁜 줄 알았는데…팬사랑도 명품 D사 급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홍콩 콘서트를 끝낸 뒤 블링크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지수는 19일 "홍콩 블링크 여러분, 3일 동안 정말 반가웠다! 우리 모두 모여서 제니의 생일을 축하해줄 수 있어서 더욱 특별했다. 따뜻한 환영 감사하고, 곧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콘서트 백스테이지에 있는 지수의 모습을 포착한 것. 그는 꽃무늬 자수가 그려진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파란 장미 꽃다발 들고 '밝은 미소'

    블랙핑크 제니, 파란 장미 꽃다발 들고 '밝은 미소'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제니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y blue rose thank you mum love you happiest girl in the worl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장미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제니는 지난 16일 생일을 맞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타일러 권♥' 제시카, 고양이 상끼리 만났네…블랙핑크 제니랑 얼굴 맞대고

    '타일러 권♥' 제시카, 고양이 상끼리 만났네…블랙핑크 제니랑 얼굴 맞대고

    가수 제시카가 블랙핑크 제니의 생일을 축하했다.제시카는 16일 "Happy birthday sweeti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와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제니는 이날 생일을 맞았다. 이에 "너무 많은 사랑과 축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링크가 만들어준 행복한 생일 감사히 보내겠습니다"라고 밝히기도.그런 가운데 제시카가 제니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불장난' MV 8억 뷰 넘었다

    블랙핑크 '불장난' MV 8억 뷰 넘었다

    그룹 블랙핑크의 '불장난' 뮤직비디오가 8억뷰를 돌파했다.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불장난'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유튜브 조회수 8억 회를 넘어섰다. 발매된 지 약 6년 2개월만의 성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이로써 블랙핑크는 총 38편의 억대뷰 콘텐츠 중 8억뷰 이상의 영상만 10편을 보유하게 됐다. '불장난'에 앞서 'Ice Cream'(8억뷰), '뚜두뚜두'(DDU-DU DDU-DU, 19억뷰), 'Kill This Love'(17억뷰), '붐바야'(15억뷰), '마지막처럼'(12억뷰), 'How You 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12억뷰)와 뮤직비디오(11억뷰), 제니 솔로곡 'SOLO'(8억뷰), '휘파람' 뮤직비디오(8억뷰)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불장난'은 블랙핑크의 2016년 11월 발매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QUARE TWO]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인 해당 노래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불장난'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와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네 멤버의 완벽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7·8일 리사의 고향인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블랙핑크 로제, 엑스제팬 리더 요시키와 한 컷…'황금 인맥' 과시

    블랙핑크 로제, 엑스제팬 리더 요시키와 한 컷…'황금 인맥' 과시

    블랙핑크 로제가 엑스제팬 리더 요시키와 함께했다.요시키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블랙핑크가 코첼라2023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로제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로제와 요시키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4월15일과 22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지수♥리사, 소두 옆에 소두…어나더 클라스의 블랙핑크

    지수♥리사, 소두 옆에 소두…어나더 클라스의 블랙핑크

    블랙핑크 지수와 리수가 미모 끝판왕을 입증했다.최근 지수는 "It was such a treat to start our Asian Tour here in Thailand. ??????Our hearts are in Thailand as much as Lisa’s is with Korea, and we had an amazing time here. Thank you so much. Hope to see you again soon! Love you!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리사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두 사람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아이돌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7·8일 리사의 고향인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블랙핑크 지수 "경호원 때문에"…참아서 속상한 '바르셀로나 여행'

    [종합] 블랙핑크 지수 "경호원 때문에"…참아서 속상한 '바르셀로나 여행'

    블랙핑크 지수가 바르셀로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지수는 지수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BARCELONA vlog’라는 새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한식당을 찾아간 지수. 그는 "한식을 먹으러 왔다. 바르셀로나에서도 한식을 먹겠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지수는 비빔밥,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떡볶이 등을 시켰고, 맛난 음식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이후 "사실 제가 바르셀로나에서 제일 먹고 싶었던 건 추로스다. 마드리드에서 제가 인생 추로스를 먹었다. 여기도 스페인 아니냐. 추로스를 먹으러 갈 거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또 "관람차 타고, 추로스 먹고, 바닷가를 걸으려고 한다"며 바르셀로나에서의 일정을 설명했다. 지수는 "원래는 좀 일찍 나와서 러닝까지 하는 게 목표였는데, 제 경호원이 저를 가만 놔두지 않을 거다"라고 이야기하기도.이어 "지금 미국에서 유럽으로 와서 시차가 안 맞아서 속상해하고 있다. 조깅은 제가 참았다"라며 차를 타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했다.사람이 붐비는 거리를 걷던 지수. 그는 "사람이 많아서 안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안경을 쓰면 천하무적이다. 아무도 못 알아본다"라며 안경을 꺼내 들었다.지수는 예쁜 키링을 발견하기도. 그는 멤버들을 생각하며 "이거 리사 사주고 싶다"라고 했다. 바르셀로나 거리를 구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지수. 국내에서와 달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그였다.관람차를 탄 후 추로스 가게를 들른 지수. 그는 "추로스를 위해서 줄을 섰다. 스페인은 추로스가 유명하기 때문에 먹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수

  • 블랙핑크, 英 최고 시상식 '브릿 어워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후보

    블랙핑크, 英 최고 시상식 '브릿 어워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후보

    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후보에 등극했다.'2023 브릿 어워드(2023 The BRIT Awards)'는 12일(영국 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올해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International Group of the Year)' 부문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1977년부터 시작된 '브릿 어워드'는 라디오, TV DJ 및 진행자, 방송사 임원, 음반 제작사 대표,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1000명 이상의 패널 투표로 후보를 선정해왔다. 블랙핑크는 영국 음악 산업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아 시상식 사상 첫 한국 여성 아티스트 후보가 됐다.'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이라는 상이 지닌 의미도 남다르다. 본 조비(Bon Jovi),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U2, 카터스(THE CARTERS),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그린데이(Green Day),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다프트 펑크(Daft Punk),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 등 매해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아티스트가 수상해왔다.역대 수상자 가운데 여성 아티스트는 뱅글스(The Bangles), TLC,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하임(Haim) 등이다. 지난해 'BORN PINK' 프로젝트를 가동 후 K팝을 넘어 전세계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거듭난 블랙핑크가 다섯 번째 수상자로서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기대가 모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블랙핑크, 美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선다

    블랙핑크, 美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선다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헤드라이너로 선다. 코첼라는 11일(현지 시간) 2023년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블랙핑크가 4월 15일과 22일 본 페스티벌의 헤드 라이너로 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1999년부터 시작된 코첼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 간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로 매년 약 30만 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코첼라 공연장은 서울 잠실 경기장의 약 92배 크기로,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교류하는 축제이기도 하다.블랙핑크는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출연한데 이어 또 한 번 입성하게 됐다. '헤드라이너'로 코첼라 무대에 서는 K팝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는 앞선 '코첼라'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Coachella: 20 Years in the Desert)에도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등장해 글로벌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이는 K팝의 기념비적인 발자취이자 블랙핑크의 무대가 코첼라의 '레전드 무대' 중 하나로 꼽힌 공연에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4년 만에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하게 된 이들이 어떤 새로운 무대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지 주목된다.아울러 블랙핑크는 오는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이하 '하이드 파크') 무대에서도 '헤드라이너'로 선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세계 양대 음악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과 영국 최대 음악 축제에 '헤드라이너'로써 동시 초청받은 유일한 K팝

  • 블랙핑크 월드투어, 아시아 공연 추가 확정

    블랙핑크 월드투어, 아시아 공연 추가 확정

    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아시아 지역 공연을 추가로 확정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9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의 아시아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3월 19일 대만 카오슝, 5월 14일 싱가포르, 5월 20일·21일 마카오 등 4회 공연을 추가로 확정했다.특히 이날 새로 발표된 마카오 공연은 현지 최고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장소인 갤럭시 아레나(Galaxy Arena at Galaxy Macau)에서 열린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우뚝 선 블랙핑크의 탄탄한 입지를 다시금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앞서 블랙핑크는 1월 7일·8일 방콕, 1월 13·14·15일 홍콩, 1월 20일 리야드, 1월 28일 아부다비, 3월 4일 쿠알라룸푸르, 3월 11·12일 자카르타, 3월 18일 카오슝, 3월 25·26일 마닐라(불라칸), 4월 8일·9일 도쿄, 5월 13일 싱가포르, 6월 3일·4일 오사카 공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로써 이들은 아시아에서만 총 12개 지역, 22회 공연을 펼치게 됐다.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8일에는 리사의 고향인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누가 뭐래도 '고양이상'의 정석이죠

    블랙핑크 제니, 누가 뭐래도 '고양이상'의 정석이죠

    블랙핑크 제니가 고양이상의 정석같은 모습을 보여줬다.최근 제니는 "New campaign for @herabeauty_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직각 어깨와 매끈한 얼굴형도 눈길을 끈다.현재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순항 중이다. 지금까지 총 15개 도시 26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들은 올해 아시아·오세아니아 대륙으로 향해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지드래곤·양현석, 기둥만 남은 YG…공백 채울 '새 판'의 기대감[TEN피플]

    지드래곤·양현석, 기둥만 남은 YG…공백 채울 '새 판'의 기대감[TEN피플]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 판을 짜고 있다. 조용했던 근 몇 년과는 다르다.몇몇 소속 아티스트들은 소속사를 떠났지만, 지드래곤은 여전히 함께하고 있다. 여기에 YG 전 대표 양현석의 '마약 수사 무마 협박' 혐의도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다. 엔터 사업에 걸림돌이 사라진 YG. YG 내부에서는 '음악적 성과'를 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양현석은 YG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YG의 새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를 선보이는 자리에 얼굴을 비쳤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수의 아티스트가 YG를 떠났지만, 양현석은 돌아왔다.YG의 정체성이라 평가 받는 지드래곤도 활동 재개를 알렸다. 소속 그룹 빅뱅의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다만 지드래곤은 YG에 남아 음악 활동을 계속한다.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동력을 갖췄다는 업계의 평가다.또한 빅뱅 역시 해체된 것은 아니다. 소속사라는 둥지가 달라졌을 뿐, 빅뱅이라는 이름은 사라지지 않았다. 향후 복귀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YG의 대표 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와도 관계는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본 핑크' 월드투어를 떠난 블랙핑크. 이들과 YG의 계약기간은 올해까지다. 그 때문에 다른 소속사나 레이블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다만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계약기간 종료일이 다가오는 만큼, 다양한 소문들이 나오고 있다"라며 "여전히 YG와 멤버들 간의 관계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양현석의 복귀에 지드래곤의 활동 재개. 더불어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가능성도 열

  • 블랙핑크,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20억뷰 돌파

    블랙핑크,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20억뷰 돌파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0억뷰를 돌파했다.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이자 최고 조회수다.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8시 57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20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18년 6월 15일 공개된 지 약 4년 5개월 만.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짐작하게 한다.'뚜두뚜두 (DDU-DU DDU-DU)'는 유튜브에서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최고·최다 조회수를 매분 매초 자체 경신 중이다. 실제 최근 조회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약 3~5개월 단위로 억대 뷰 앞자리 숫자를 갈아치운 만큼 앞으로의 신기록도 기대된다.'뚜두뚜두 (DDU-DU DDU-DU)'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 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2018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음원 역시 각종 글로벌 차트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국내 차트 '퍼펙트 올킬'은 물론 미국 빌보드 200과 핫 100에서 각각 40위, 50위에 올라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스트리밍 횟수 5억 회를 돌파했다.한편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순항 중이다. 지금까지 총 15개 도시 26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들은 올해 아시아·오세아니아 대륙으로 향해 더 많은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수의 솔로 프로젝트가 예고돼 열기를 더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계약 D-1년, 양현석 '복귀 제물'로 쓰인 YG 신인 걸그룹 [TEN스타필드]

    블랙핑크 계약 D-1년, 양현석 '복귀 제물'로 쓰인 YG 신인 걸그룹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YG엔터테인먼트는 옛스럽다. 시대와 세대도 변화했는데 YG는 제자리걸음이다. 신선하지 않으니 기대는 줄어든다. 수식어를 붙인 마케팅과 홍보지만 예상 가능한 그들만의 세계에서 돌고돈다.  베이비몬스터.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이다. 티저 포스터로 영상을 예고하고 2023년 시작과 함께 첫 영상을 공개했는데 반응은 엉뚱한 곳으로 튀었다. 신선해야할 신인 걸그룹 첫 티저는 다른 방식으로 소비됐다. 베이비몬스터의 티저영상은 데뷔 예고보다는 양현석의 복귀 알림에 가깝다. 외모, 노래, 춤 등 아이돌 기본 요소를 확인할 새도 없이 YG 소속 가수와 양현석의 인터뷰만 줄줄이 나온다. 블랙핑크, 위너, 악뮤 등이 연이어 나와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가수", "사람을 단번에 홀려버리는 것 같다",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잘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는데"라며 찬사를 보낸다. 자신감은 근거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중의 몫인 판단을 자극하는 건 그들만의 리그 속 자화자찬이다. 영상의 초점은 'YG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한 양현석이다. 2019년 버닝썬 파문, 성접대 의혹, 비아이의 마약 수사 무마를 위한 협박·회유 혐의로 물러났던 양현석은 영상을 통해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려한다. "YG의 유전자를 가진 베이비"라는 그의 말이 영상의 주제다. 멤버들이 어떻든 결국엔 양현석이 키웠다는 걸 강조하기 위함이다. 지난달 22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