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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기내에서 만난다…YG·대한항공 MOU 체결

    블랙핑크, 기내에서 만난다…YG·대한항공 MOU 체결

    그룹 블랙핑크가 대한항공 특별 웰컴 영상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YG엔터테인먼트는 대한항공과 15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YG엔터테인먼트 황보경 공동대표와 정치영 공연사업그룹 부사장, 대한항공 장성현 마케팅·IT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류 문화의 확산, 글로벌 위상 제고에 나선다.양사는 그 일환으로 3월부터 대한항공 기내에서 블랙핑크가 직접 출연하는 특별 웰컴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는 블랙핑크의 음악을 비롯, 한류 문화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아울러 대한항공은 현재 성황리에 전개 중인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공식 후원 항공사로 힘을 보탠다. 외에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블랙핑크는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블랙핑크 지수·제니, 월드스타 수입에도 외국 마켓 시식은 못 참지

    [종합] 블랙핑크 지수·제니, 월드스타 수입에도 외국 마켓 시식은 못 참지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베를린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최근 지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베를린 브이로그'가 공개됐다.훠궈 매니아인 지수는 베를린에서도 훠궈를 먹고 아이스크림을 찾아 마트에 갔다. 대용량 밖에 없어 아쉬워하던 지수는 3개들이 아이스크림을 집어 들었다. 그는 레토르트 코너의 바질 소스를 보고 "바질 파스타 좋아하는데"라며 TMI를 발사했다.지수는 차 안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차창 밖으로 예쁜 조명을 감상하며 귀가했다. 그는 "밖에 너무 예쁘다. 차 안이 아니라 밖이다. 반짝반짝 거린다"며 "호텔로 고고싱"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수는 팀원들과 썰매를 타러 갔다. 썰매 튜브를 들고 올라가며 아이처럼 기뻐하는 지수다. 지수는 썰매를 타고 신이나서 방방 뛰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한국 식당에 방문한 지수는 "역시 한식이 최고"라며 "내일도 엄마, 아빠랑 올 거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너무 한국에서도 찍을 수 있는 걸 찍고 있나? 하지만 저는 독일이란 말이에요"라며 식사를 이어갔다. 이후 지수는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했다. 제니와 조우한 지수는 함께 시식 코너를 돌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제니는 "우리 여기 한 바퀴 돌면 정말 배부를 것 같다"며 웃었다. 제니와 지수는 딸기 탕후루를 찾았지만, 아쉽게도 딸기는 없었다. 그러나 결국 걷고 걸어 딸기 탕후루를 찾았다. 지수와 제니는 신이 나서 딸기 탕후루를 손에 넣었다. 지수는 "경건하게 사람 없는 곳에 가서 먹겠다"며 구석진 곳으로 가 탕후루를 입에 넣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제니도 한 입 먹으면서 고개

  • 블랙핑크 지수·제니, 딸기 탕후루 찾아 삼만리 "경건하게 먹겠다" 행복

    블랙핑크 지수·제니, 딸기 탕후루 찾아 삼만리 "경건하게 먹겠다" 행복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가 딸기 탕후루 하나에 행복을 감추지 못했다.최근 지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베를린 브이로그'가 공개됐다.지수는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했다. 제니와 조우한 지수는 함께 음료수를 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들은 시식 코너를 돌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제니는 "우리 여기 한 바퀴 돌면 정말 배부를 것 같다"며 웃었다. 제니와 지수는 딸기 탕후루를 찾았지만, 아쉽게도 딸기는 없었다. 그러나 결국 걷고 걸어 딸기 탕후루를 찾았다. 지수와 제니는 신이 나서 딸기 탕후루를 손에 넣었다. 지수는 "경건하게 사람 없는 곳에 가서 먹겠다"며 구석진 곳으로 가 탕후루를 입에 넣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제니도 한 입 먹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마켓에는 산타 조형물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금실 좋은 부모님 셀카 삼매경 속 "너무 춥고 난 혼자"

    블랙핑크 지수, 금실 좋은 부모님 셀카 삼매경 속 "너무 춥고 난 혼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부모님의 금슬에 외로워 했다. 최근 지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베를린 브이로그'가 공개됐다.한국 식당에 방문한 지수는 "역시 한식이 최고"라며 "내일도 엄마, 아빠랑 올 거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너무 한국에서도 찍을 수 있는 걸 찍고 있나? 하지만 저는 독일이란 말이에요"라며 식사를 이어갔다. 이튿날 엄마, 아빠와 함께 지수는 베를린 장벽, 박물관 등 다양한 곳을 관광했다. 지수는 특히 베를린 장벽 앞에서 "엄마, 아빠 둘이 셀카 찍는다"며 "난 혼자"라고 외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여긴 너무 춥고 엄마-아빠는 둘이서 셀카를 직고 있다"며 "부모님이 관광지 가서 사진을 보내주는데 뒤에 어딘지 안 보이고 셀카만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리사 혼자 '아바타2' 보러 갔어도 백화점 쇼핑 만족 "해피"

    블랙핑크 지수, 리사 혼자 '아바타2' 보러 갔어도 백화점 쇼핑 만족 "해피"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베를린 백화점 쇼핑 후 행복감을 나타냈다. 최근 지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베를린 브이로그'가 공개됐다.훠궈 매니아인 지수는 베를린에서도 훠궈를 먹고 아이스크림을 찾아 마트에 갔다. 대용량 밖에 없어 아쉬워하던 지수는 3개들이 아이스크림을 집어 들었다. 그는 레토르트 코너의 바질 소스를 보고 "바질 파스타 좋아하는데"라며 TMI를 발사했다.지수는 차 안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차창 밖으로 예쁜 조명을 감상하며 귀가했다. 그는 "밖에 너무 예쁘다. 차 안이 아니라 밖이다. 반짝반짝 거린다"며 "호텔로 고고싱"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베를린 백화점에서의 지수. 지수는 "방금까지 리사랑 쇼핑하고 디저트를 먹고 그러다가 리사가 오늘 '아바타2' 개봉해서 보겠다고 저를 놓고 가버렸다"며 "오늘은 너무 추워서 실내로 최대한 다닌다. 내일 엄마, 아빠 오니까 같이 관광지 돌아다녀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까 마음에 드는 쇼핑을 많이 해서 '쏘 해피'"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지수는 팀원들과 썰매를 타러 갔다. 썰매 튜브를 들고 올라가며 아이처럼 기뻐하는 지수다. 지수는 썰매를 타고 신이나서 방방 뛰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상처 가린 반창고도 패션이 됐네…핫걸의 강인함

    블랙핑크 제니, 상처 가린 반창고도 패션이 됐네…핫걸의 강인함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제니는 8일 "I look tough though(나는 강인하게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제니는 C사 앰버서더로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그는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강렬함을 자아냈다. 최근 운동 중 부상을 입은 상처는 반창고로 가렸다. 제니는 상처마저 힙한 매력으로 보이게 만들었다.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6월까지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뉴진스·시크릿넘버·아이브, 2월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영광

    [종합] 뉴진스·시크릿넘버·아이브, 2월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영광

    걸그룹 뉴진스, 시크릿넘버, 아이브, 아이유, 르세라핌, 김세정,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케플러, 카라가 2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부문 주인공 영광을 안았다.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뉴진스가 K-POP GIRL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시크릿넘버, 아이브, 아이유, 르세라핌, 김세정,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케플러, 카라 순이었다.뉴진스, 시크릿넘버, 아이브, 아이유, 르세라핌, 김세정,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케플러, 카라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C사 가방 든 아기인 줄 알았는데…"오늘 좀 어른 같다"

    블랙핑크 제니, C사 가방 든 아기인 줄 알았는데…"오늘 좀 어른 같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일상을 공유했다.제니는 6일 "나 오늘 좀 어른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제니는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손에는 명품 C사의 가방이 들려져 있다. 최근 다친 눈 밑 상처도 눈에 띈다. 제니는 자신이 제법 어른 같다는 느낌을 느꼈다.제니는 C사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고양이 캐릭터 최애? 블랙핑크 지수, 젠득이가 사준 티셔츠+패디 아트 공개

    고양이 캐릭터 최애? 블랙핑크 지수, 젠득이가 사준 티셔츠+패디 아트 공개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멤버 제니가 사준 티셔츠를 공개했다.최근 지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코펜하겐 브이로그'가 공개됐다.영상에서 지수는 코펜하겐 콘서트를 앞두고 침대에 누워 팩을 했다. 지수는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빨간색 티셔츠를 선보이며 "제 잠옷인데 젠득이(제니)가 이걸 보고 그냥 지나가면 양심에 찔려서 도저히 지나갈 수 없었다면서 저에게 사다줬는데 너무 커서 잠옷으로 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캐릭터가 새겨진 아트 패디도 선보였다. 지수는 "너무 귀여운데 여름이 아니어서 보일 수 있는 날이 별로 없다"고 말하며 아쉬워 했다. 지수는 "너무 발인가?"라며 급 수줍은 모드로 변신, "안녕"하고 카메라를 껐다. 한편, 지수는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야밤에 컵라면을 2개나 먹네…체중 관리 안 해도 돼?

    블랙핑크 지수, 야밤에 컵라면을 2개나 먹네…체중 관리 안 해도 돼?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깊은 밤 컵라면 먹방을 펼쳤다.최근 지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코펜하겐 브이로그'가 공개됐다.영상에서 지수는 숙소 창 밖을 바라보며 "어, 그림이 아니었어?"라며 한참 동안 창 밖을 바라봤다. 이어 가지 못한 마켓을 바라보며 "너무 가고 싶은데 이제 곧 저는 콘서트를 하러 가야한다"고 했다. 콘서트장으로 가면서 지수는 "지금 전 오늘 하루를 시작했는데 코펜하겐은 오늘 하루를 끝낼 준비를 하고 있네요"라고 코멘트 했다. 콘서트를 마친 지수는 "지금은 코펜하겐 콘서트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차 안이다"라며 "내일은 엄마 아빠랑 밥을 먹고 코펜하겐을 즐길 수 있으면 돌아다녀 보려고 하는데 뭔가 괜찮은 곳을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또, 밤하늘에 별이 많다며 탄성을 지른 지수는 별을 카메라에 담지 못해 아쉬워했다. 지수는 "하늘에 별 진짜 많은데 안 보이는 거 같다"며 "큰 별은 제 별이에요. 그런데 이거를 못 담다니"라고 말했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지수는 볶음면과 짜장라면을 앞에 두고 "저는 지금 방에 와서 라자냐를 조금 먹었는데 너무 배고프네요. 빨리 먹고 씻고 저희가 내일 이동하니까 짐도 싸고 해야한다"며 "짐을 풀었다 쌌다 하는 게 피곤한 거 같다. 1달 정도 나와있는 거니까 캐리어가 3-4개 된다.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만으로 힘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블랙핑크 지수, 전세기 타고 스케줄 이동…이게 바로 월드스타의 삶

    [종합] 블랙핑크 지수, 전세기 타고 스케줄 이동…이게 바로 월드스타의 삶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월드스타의 삶을 선보였다. 최근 지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코펜하겐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수는 코펜하겐 콘서트를 앞두고 침대에 누워 팩을 했다. 지수는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빨간색 티셔츠를 선보이며 "제 잠옷인데 젠득이(제니)가 이걸 보고 그냥 지나가면 양심에 찔려서 도저히 지나갈 수 없었다면서 저에게 사다줬는데 너무 커서 잠옷으로 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캐릭터가 새겨진 아트 패디도 선보였다. 지수는 "너무 귀여운데 여름이 아니어서 보일 수 있는 날이 별로 없다"고 말하며 아쉬워 했다. 지수는 "너무 발인가?"라며 급 수줍은 모드로 변신, "안녕"하고 카메라를 껐다. 다음날, 지수는 숙소 창 밖을 바라보며 "어, 그림이 아니었어?"라며 한참 동안 창 밖을 바라봤다. 이어 가지 못한 마켓을 바라보며 "너무 가고 싶은데 이제 곧 저는 콘서트를 하러 가야한다"고 했다. 콘서트장으로 가면서 지수는 "지금 전 오늘 하루를 시작했는데 코펜하겐은 오늘 하루를 끝낼 준비를 하고 있네요"라고 코멘트 했다. 콘서트를 마친 지수는 "지금은 코펜하겐 콘서트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차 안이다"라며 "내일은 엄마 아빠랑 밥을 먹고 코펜하겐을 즐길 수 있으면 돌아다녀 보려고 하는데 뭔가 괜찮은 곳을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또, 밤하늘에 별이 많다며 탄성을 지른 지수는 별을 카메라에 담지 못해 아쉬워했다. 지수는 "하늘에 별 진짜 많은데 안 보이는 거 같다"며 "큰 별은 제 별이에요. 그런데 이거를 못 담다니"라고 말했다.&n

  • '월드투어' 블랙핑크 지수, 츄버지·츄머니 코펜하겐 브이로그 등장

    '월드투어' 블랙핑크 지수, 츄버지·츄머니 코펜하겐 브이로그 등장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지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코펜하겐 브이로그'가 공개됐다.월드투어 코펜하겐 콘서트를 마친 지수는 "지금은 코펜하겐 콘서트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차 안이다"라며 "내일은 엄마 아빠랑 밥을 먹고 코펜하겐을 즐길 수 있으면 돌아다녀 보려고 하는데 뭔가 괜찮은 곳을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다음날 지수는 부모님과 함께 코펜하겐 명소를 돌았다. 한 스팟에 도착한 지수는 셀프 브이로그를 찍었고, 앵글 뒤로 뛰어가는 지수의 어머니가 눈에 띄었다. 지수는 "엄마 왜 뛰어? 왜 이렇게 적극적이야? 엄마 어디 가?"라고 말했다. 지수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함께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수는 부모님과 함께여서 즐거웠는지 "나 비둘기 같아?"라고 물었고, 일행은 "까마귀 같아"라고 했다. 지수가 "나 회색(옷)이야"라고 하자 아버지는 "까마귀가 더 똑똑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지수는 "나 까마귀야"라며 깨방정 댄스를 췄다. 지수는 끝으로 "코펜하겐에서 유명한 인어를 보러 왔다"며 "강이 진짜 예쁘다"라며 인어 동상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애썼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동양인 최초' 보그 프랑스 커버 "가장 기억 남는 순간"

    블랙핑크 지수, '동양인 최초' 보그 프랑스 커버 "가장 기억 남는 순간"

    그룹 블랙핑크 겸 배우 지수가 동양인 최초로 '보그 프랑스'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해당 매거진 창간 103년 이래 최초의 쾌거다. 지수는 23일과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보그 프랑스 3월호 표지 선공개 버전을 게시했다. 이어 지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는 말을 남겼다. 공개된 화보 속 지수는 드레스를 입고 극강의 고혹미를 뽐냈다.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클래스가 다른 여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지수는 ‘인간 명품’의 위엄과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6억 명의 팔로우를 자랑하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지수는 여왕”이라고 축하해줬고 페이스북 공식 계정은 “그녀가 한국의 비주얼인 이유다”라고 극찬을 남겼다. 이외에도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지수의 외모와 보그 프랑스 커버를 장식한 것을 축하해줬다. 특히 보그 프랑스는 지수에 대해 “글로벌 팝 스타를 넘어 차세대 팝 문화의 아이콘”이라고 일컬은 뒤 “대담하면서 활기차고 섬세하지만, 결코 연약하지 않다”고 평했다. 한편, 지수는 솔로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역대 최대 제작비를 추입한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채정안, 필요해서 산 명품 Y사 제품들 "블랙핑크 로제 때문에 대세"('채정안TV')

    [종합] 채정안, 필요해서 산 명품 Y사 제품들 "블랙핑크 로제 때문에 대세"('채정안TV')

    배우 채정안이 명품 Y사의 제품을 언박싱하며 블랙핑크 로제를 언급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요즘 제일 핫하다는 언박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채정안은 "이 겨울이 끝날 것 같지 않았지만 우리는 벌써 2023 SS 신상이 무엇인지, 봄과 여름을 대비하는 그런 마음의 자세로 지갑도 열어야 되고 시장조사도 나가야 한다. 아이쇼핑도 즐겨야 되고 할 게 많아지는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채정안은 "어느 날 운동을 하러 갔다가 친구가 '정안아 네가 좋아할 아이들이 있어' 또 이런 소스를 듣고 제가 몇 주 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날 호시탐탐 노리던 날 거기를 지나간다"고 말했다. 채정안이 지나간 곳은 바로 명품 브랜드 Y사 매장이었다. 채정안은 "필요해서 산 것들이다. 꼭 필요한 것들, 없으면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아랫목이 펄펄 끓어 오르던 어느날 가방이 데워지고 있다"며 언박싱을 시작했다.또한 "원래는 여름에 끼고 싶었던 반지를 사러 갔다가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털어놨다. 채정안은 언박싱을 시작했다. 그는 "저는 이 포장부터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어 "지금 파리 소식통에 의하면 여기 매장만 줄이 한없이 길다. 전 세계적, 유럽 국가나 미주에서 굉장히 대세라고 한다. 물론 모델이 K-pop의 여신인 블랙핑크의 로제 씨"라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솔로 데뷔 준비 중' 블랙핑크 지수, 눈만 빼꼼…헬로 키티로 도배했네

    '솔로 데뷔 준비 중' 블랙핑크 지수, 눈만 빼꼼…헬로 키티로 도배했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셀카를 공개했다.지수는 22일 "Hello jiso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지수는 캐릭터 헬로 키티의 모자와 폰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다. 그는 거우 앞에서 눈만 빼꼼 보이게 셀카를 찍었다. 지수의 귀여움이 한껏 드러나는 순간이 포착됐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는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지수의 솔로 데뷔 뮤직비디오는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 중이며 블랙핑크 영상들 가운데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