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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지수, 선주문만 131만장 첫 솔로 'ME' 아이튠즈 57개국 '1위'

    블랙핑크 지수, 선주문만 131만장 첫 솔로 'ME' 아이튠즈 57개국 '1위'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첫 솔로 앨범 'ME'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호평과 함께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4월 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매된 지수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꽃(FLOWER)'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을 포함한 북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의 각국에서 고른 인기 분포를 나타내며 총 57개국 지역 정상에 오른 결과다.국내 음원 차트에서의 반향도 크다. '꽃(FLOWER)'은 공개되자마자 네이버 바이브 1위 직행을 비롯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꿰찼다. 특히 24시간 이용량과 실시간 이용자수를 합산해 집계되는 멜론에서는 빠른 상승 추이로 순위를 높여갔다.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타이틀곡 '꽃(FLOWER)'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 지 20시간 만에 3700만 뷰를 돌파하며 단숨에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도 이에 힘입어 구독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 8560만 명을 넘어섰다.미국 빌보드, 영국 롤링스톤, NME 등 유력 외신들도 지수의 솔로 데뷔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NME는 "'꽃(FLOWER')은 우아함과 창의성, 현대적 요소와 전통미가 모두 담겨있는 곡이다. 단언컨대 올해 최고의 K팝 노래 중 하나"라고 극찬했고, 빌보드는 지수의 보컬 역량을 짚으며 "그야말로 지수가 활짝 피어났다. 머지않아 블랙핑크 멤버들이 세웠던 기록과 나란히 할 것"라며 호성적을 전망했다.글로벌 전역으로 뻗은 지수의 인기 돌풍은 이미 예견됐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ME]는 예약 판매 3주 만에 선주문량 131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 'YG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커버…7色으로 완성한 성장

    'YG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커버…7色으로 완성한 성장

    YG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단체 퍼포먼스 풀 영상을 공개했다.4월 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블랙핑크 'Don't Know What To do'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화이트 착장이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가운데, 로라가 포근한 음색으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예비 멤버들은 그 선율 위 마치 하나가 된 듯 부드러운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다리를 활용한 포인트 안무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사운드가 점차 고조되며 드롭 파트에 이르자 멤버들은 역동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대형과 고난이도 동작에도 오차 없이 완성한 파워풀한 칼군무는 이들이 이번 미션을 통해 다시 한번 성장했음을 실감케 한 대목이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퍼포먼스 역량과 무대를 즐기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곡에 완전히 몰입해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가 하면, 여유로운 미소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앞서 최초 공개됐던 댄스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베이비몬스터 예비 멤버들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완벽한 팀워크와 이들 고유의 매력이 엿보인 만큼 앞으로 공개될 개인 미션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포함됐다.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욕만 먹은 '尹 방미 공연설'…눈 떠보니 '부실 외교' 상징성 낙인[TEN스타필드]

    블랙핑크, 욕만 먹은 '尹 방미 공연설'…눈 떠보니 '부실 외교' 상징성 낙인[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그룹 블랙핑크가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공연설이 흘러나오면서다.실제로 공연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다만, 논의 과정에서 잡음이 흘러나왔다. '부실 외교'였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블랙핑크가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윤 정부 부실 외교의 상징성이 돼버렸다.윤 대통령은 오는 4월 말 미국 국빈(國賓) 방문을 앞두고 있다. 이에 한미 정부는 K팝 스타 블랙핑크와 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합동 공연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결과적으로 두 슈퍼스타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행사 조율 과정에서 잡음이 불거지면서 양국 정부가 해당 일정을 무산시켰다. 이후 대통령실은 지난 31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공연은 대통령의 방미 행사 일정에 없다"고 밝혔다.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의 합동 공연이 추진된다는 언론 보도가 숱하게 나왔다. 대통령실에서의 직접적 언급은 없었지만, 유추할 수 있다. 또한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에 대한) 제안받아 검토했고 이후 진행된 내용이 없었다"고 밝혔다.방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잡음. 김성한 전 안보실장 등 안보실에서의 늦은 답변이 의사 조율에 걸림돌이 됐다. 더불어 윤 대통령에게도 보고하지 않고 시일을 자의적으로 늦춰 이달 초까지도

  • '솔로 데뷔 D-1' 블랙핑크 지수 "첫 앨범 [ME]..새로운 '나' 발견"

    '솔로 데뷔 D-1' 블랙핑크 지수 "첫 앨범 [ME]..새로운 '나' 발견"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데뷔를 하루 앞둔 가운데, 첫 번째 앨범 [ME] 주요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지수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번째 솔로 앨범 [M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꽃(FLOWER)'과 수록곡 'All Eyes On Me'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지수의 다채로운 색깔을 녹여냈다.그간 앨범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지수는 "내가 가장 잘하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이었다. 들으시는 분들도 새로운 지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다음은 지수와의 일문일답이다.Q. 솔로 아티스트 '지수'로 선보이는 첫 앨범인 만큼 감회가 새로울 것 같은데, 컴백 소감은?A. 티징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반응을 찾아보면서 저도 함께 컴백을 기다렸다. 오랜 시간 준비해온 것들을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지수'로 가득 채운 이 앨범을 팬들이 받았을 때 행복해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Q. [ME] 앨범 소개 부탁한다.A. "솔로 아티스트 '지수'의 매력은 뭘까?" 앨범을 준비하면서 머릿속에 물음표가 떠다녔다. 저를 지키면서도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면을 들여다보고 표현해 나가는 수많은 고민 끝에 만들어진 '나' 그 자체의 앨범이다. 앨범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러한 각오로 임했다. 저도 몰랐던 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그 과정을 거듭하면서 성장하고 단단해진 자신을 느낀다.Q. 앨범에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A. 블랙핑크 지수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 지수로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 블랙핑크 지수, 타이틀곡 '꽃(FLOWER)' MV 티저 최초 공개

    블랙핑크 지수, 타이틀곡 '꽃(FLOWER)' MV 티저 최초 공개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 데뷔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의 앨범 타이틀곡 '꽃(FLOWER)' 뮤직비디오 티저가 29일 최초 공개됐다.약 21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감각적인 영상미와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던 음원 일부가 담겨 폭발적인 호응이 일고 있다.솔로 아티스트 지수 그 존재 자체로 압도적이다. 어딘지 모를 쓸쓸함과 우아한 분위기, 매혹적인 카리스마 등 다양한 아우라로 강렬한 흡인력을 자랑해 연신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다채로운 컬러의 착장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 또한 팬들의 기대감을 키운 지점.여기에 미니멀한 편곡 위 '꽃 향기만 남기고 갔단다'라는 서정적 가사와 멜로디가 지수의 매력적인 음색과 한데 어우러져 단번에 귀를 사로잡았다. 점차 고조되는 사운드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지수가 펼쳐낸 손 사이로 붉은 꽃이 피어나 그가 선보일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한편 지수의 데뷔 첫 솔로 앨범 [ME]는 3월 31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한국 시간 오후 1시 발표된다. 타이틀곡 '꽃(FLOWER)'과 수록곡 'All Eyes On Me' 총 2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해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지수는 앨범 발매 한 시간 전인 이날 낮 12시(KST)부터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신곡 소개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뉴진스·시크릿넘버·아이브, 3월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영광

    [종합] 뉴진스·시크릿넘버·아이브, 3월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영광

    걸그룹 뉴진스, 아이브, 시크릿넘버, 르세라핌, 아이유, 퍼플키스, 비비지,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김세정이 3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부문 주인공 영광을 안았다.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뉴진스가 K-POP GIRL BRAND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어 아이브, 시크릿넘버, 르세라핌, 아이유, 퍼플키스, 비비지,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김세정 순이었다. 뉴진스, 아이브, 시크릿넘버, 르세라핌, 아이유, 퍼플키스, 비비지,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김세정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8만 명 이상 수용 스타디움 입성…월드투어 파리 추가 공연 확정

    블랙핑크, 8만 명 이상 수용 스타디움 입성…월드투어 파리 추가 공연 확정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프랑스 파리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파리 앙코르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7월 15일 1회차 공연으로 다시 한번 팬들과 호흡할 계획이다.이번 파리 앙코르 콘서트는 프랑스 최대 규모 공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열린다. 2022년 12월 파리 Accor Arena에서 개최했던 콘서트 대비 2배 이상 규모를 확대,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8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유럽 스타디움에 입성하게 된 것.이 공연장은 앞서 비욘세, 마돈나, 레이디 가가, 리한나 등 전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는 팝스타들이 발자취를 남긴 바 있어 블랙핑크의 막강한 글로벌 위상과 티켓 파워를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YG 측은 "현지 팬들과 재회하는 뜻깊은 콘서트인 만큼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솔로 데뷔 D-7..세 번째 콘셉트 포스터 공개

    블랙핑크 지수, 솔로 데뷔 D-7..세 번째 콘셉트 포스터 공개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연일 다채로운 콘셉트를 공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JISOO - CONCEPT POSTER #3'를 게재했다. 빨려들 듯 강렬한 지수의 아우라가 어두운 밤의 무드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이미지다.지수는 꽃을 살짝 베어 문 채 치명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붉은 빛 조명과 한데 어우러져 신비로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 지수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능력을 엿보게 했다.최근 지수는 티저 콘텐츠를 통해 레드 컬러의 강렬함, 고전적 우아함, 은은한 분위기 등 색다른 매력을 꺼내고 있다. 그간 블랙핑크를 통해 보여줬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 그만의 특별한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수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 데뷔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제목은 '꽃(FLOWER)'으로, 뮤직비디오에는 블랙핑크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됐다. 앞서 솔로 아티스트로 나섰던 제니, 리사, 로제 모두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던 터라 관심이 쏠린다.실제 지수의 인기 돌풍은 일찌감치 객관적 수치로 증명됐다. [ME]는 지난 6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약 2주일 만(3월 20일 기준)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넘어서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달성했다.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네 멤버는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두 번째 콘셉트 포스터 공개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두 번째 콘셉트 포스터 공개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연일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블로그에 'JISOO - CONCEPT POSTER #2'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강렬한 레드 컬러, 고전적 우아함에 이어 은은한 분위기의 지수가 담겼다.지수는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모키한 아이 메이크업에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매 티저마다 색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뽐내고 있는 지수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이 변화무쌍한 매력을 펼칠 것임을 예고하는 듯해 기분 좋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지수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제목은 '꽃(FLOWER)'으로, 기존에 보지 못한 지수만의 음악 색깔이 예고됐다. 앞서 솔로 아티스트로 나섰던 제니, 리사, 로제 모두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던 터라 관심이 집중된다.실제 지수의 인기 돌풍은 일찌감치 객관적 수치로 증명됐다. 그의 솔로 앨범 [ME]는 지난 6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약 2주일 만(3월 20일 기준)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넘어서며 신기록 경신에 성공,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밀리언셀러' 등극이 기대된다.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네 멤버는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콘셉트 포스터 공개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콘셉트 포스터 공개

    블랙핑크 지수가 새 앨범 [ME]의 콘셉트를 짐작할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솔로 데뷔 열기에 불을 지폈다.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에 'JISOO - CONCEPT POSTER #1'을 게재했다. 은은한 붉은빛 배경에 수채화처럼 물든 지수의 비주얼이 이번 앨범 타이틀곡 '꽃(FLOWER)'을 연상케 해 매력적이다.지수는 레드 컬러 의상에 꽃 모양 액세서리를 매치,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지수의 몽환적인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어우러지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감각적인 비주얼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연이어 공개되는 티저 콘텐츠를 통해 지수의 다채로운 매력이 한꺼풀씩 베일을 벗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음악 세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지수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제목은 '꽃(FLOWER)'으로, 기존에 보지 못한 지수만의 새로운 음악 색깔이 예고됐다. 앞서 솔로 아티스트로 나섰던 제니, 리사, 로제 모두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던 터라 기대가 남다르다.이미 지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객관적 수치로 증명됐다. [ME]는 예약 판매 시작 2주일 만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돌파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최고치를 달성했다.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해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만큼 유튜브에서의 새로운 기록 경신 또한 기대된다.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 양현석 나선 베이비몬스터 기대 없는 이유[TEN스타필드]

    양현석 나선 베이비몬스터 기대 없는 이유[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결국 내가 변해야 한다. 바꾸려면 철저히 바꿔야 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호텔에서 있었던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은 한국경제의 흐름을 바꿨다. 글로벌 기업 삼성의 탄생의 기반은 변화였다. 엔터테인먼트도 다르지 않다. 그 어느 분야보다 신선하고 특별함으로 무장해 유행을 이끌어야하는 연예계에서 변화는 필수다. 변화와 혁명이 없다면 답보 아니면 퇴보다. 양현석의 YG엔터테인먼트는 답보상태다.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성장할 동안, 빅히트 뮤직이 하이브가 될 동안 제자리걸음. YG는 양현석이 그어놓은 선에서 뱅뱅 돌고있다.YG는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데뷔시킨다. 불안정한 YG의 구원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신인.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거란 확신은 서질 않는다. 신인 앞에 다른 인물이 서는 순간 첫 단추는 잘못 끼워진 셈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베이비몬스터 자체로 주목받지 못했다. 시작은 양현석의 복귀와 함께였고, 그 다음은 YG의 똑같은 서바이벌 마케팅이다. 그래서 과정이 궁금하지 않다. 양현석의 칭찬 혹은 독설이 오갈테고 눈물을 흘리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을 거란 걸 보지 않아도 알기 때문. 공개된 7명 중 몇 명이 떨어져서 누가 최종 데뷔하게 되는 지 결과만 알면 된다. 그 결과가 늦게 공개되도 기다려지진 않는다. 신인 탄생에 기대가 없다는 건 치명적이다. 베이비몬

  •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선주문량 95만 장 돌파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선주문량 95만 장 돌파

    블랙핑크 지수가 본격적인 솔로 데뷔 전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는 지난 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2주일 만(3월 20일 기준)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최고 수치다. [ME]는 예약 판매 시작 이틀 만에 51만 장, 일주일 만에 84만 장의 선주문을 기록한 바 있다. 앨범 발매일까지 약 11일이 남은 점을 떠올리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밀리언셀러' 타이틀까지 기대해 볼 만 하다. 아울러 국내뿐 아닌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서 주문이 쏟아졌다.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지수의 막강한 존재감을 실감하게 만드는 대목. 지수를 향한 음악팬들의 남다른 기대감이 일찌감치 객관적 수치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그가 새롭게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가 기대된다. 앞서 솔로 아티스트로 나섰던 제니, 리사, 로제 모두 앨범 판매량과 유튜브 조회수, 글로벌 차트 등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던 터다. 지수는 오는 3월 31일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한다.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 마지막 주자인 만큼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지수의 정체성을 온전히 녹여낸 다채로운 음악 세계 또한 예고됐다. 타이틀곡은 '꽃 (FLOWER)'이며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돼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한편 지수의 [ME] 피지컬 음반은 CD, 키

  • 블랙핑크 제니, 파격 속옷 화보…흑백에서 느껴지는 아우라

    블랙핑크 제니, 파격 속옷 화보…흑백에서 느껴지는 아우라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제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속옷 흑백 화보에 참여한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신현지, 반창고도 패션으로 만든 블랙핑크 제니와 인생 네컷 찍고 신난 BABY

    신현지, 반창고도 패션으로 만든 블랙핑크 제니와 인생 네컷 찍고 신난 BABY

    모델 신현지가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신현지는 16일 여러 가지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지와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신현지는 지난 15일 28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제니와 함께 'HAPPY BABY DAY'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또한 신현지는 제니와 함께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이 찍은 사진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뽐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얼굴 부상에도 여전한 귀요美

    블랙핑크 제니, 얼굴 부상에도 여전한 귀요美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제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콘서트 현장에서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