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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84, 신곡 발매 기대해도 되려나…코쿤 극찬 "명창"

    기안84, 신곡 발매 기대해도 되려나…코쿤 극찬 "명창"

    방송인 겸 가수 기안84가 노래 실력을 뽐냈다.기안84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지금이 순간을 간직하는 아름다운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기안84는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열창하고 있다. 그는 고음 부분을 힘겹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박나래는 "노래도 기세야"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남겼다. 코드 쿤스트는 "명창"이라는 짧은 댓글을 달았다.기안84는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민들레', 'Like a Friend'(라이크 어 프렌드), '토네이도' 등 곡을 발매했다. 기안84는 '민들레'의 작사·작곡 '토네이도'의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기안84, 대상 2관왕 물거품 됐다…날 것 매력 잃고 '흔들', 유력 후보 없네 [TEN피플]

    기안84, 대상 2관왕 물거품 됐다…날 것 매력 잃고 '흔들', 유력 후보 없네 [TEN피플]

    연말 시상식을 두 달여 앞둔 상황 속, '연예대상 맛집' MBC에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 없다. 그간 대상과 신인상 후보 경쟁 구도를 일찌감치 만들며 재미를 줬지만, 올해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이를 찾기 힘들다. 기안84 역시 '음악일주'의 저조한 성적과 '태계일주4'의 내년 편성으로 인해 사실상 대상 2관왕은 물거품이 됐다.기안84는 지난해 비연예인 최초로 단독 대상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기안84의 대상 수상은 일찌감치 예견돼 있었다.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엄청난 화력을 보여줬다. 지난 2월 종영한 '태계일주' 시즌3까지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 2연속 대상에 대한 가능성도 키웠다. 기안84는 '음악일주' 제작발표회에서 2년 연속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노리냐는 질문에 "연예대상은 사실 주시면 고마운데, 그건 프로그램이 잘 돼야 되니까 알 수 없다"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그러나 '태계일주'의 스핀오프인 '음악일주'가 기안84의 발목을 잡았다. 날 것의 여행을 기대했지만 '음악일주'는 다소 작위적이었다는 게 대중의 평가다. 여기에 음악과 여행이 섞이며 이도 저도 아닌 정체성을 보였다는 지적 역시 잇달았다. 시청률 역시 평균 3%대를 기록, '태계일주' 시리즈보다 반토막이 났다. 여기에 '음악일주'와 함께 연속 제작 확정이 된 '태계일주' 시즌4가 올 하반기가 아닌 내년에 편성돼 올해 '태계일주'에서의 기안84 활약은 볼 수 없게 됐다. 김지우 PD는 '음악일주' 종영 후 일문일답을

  • 박지현, "매운탕도 뚝딱…야무진 요리 실력 발휘" 기안84 '감탄' ('나혼산')

    박지현, "매운탕도 뚝딱…야무진 요리 실력 발휘" 기안84 '감탄' ('나혼산')

    가수 박지현이 기안 84를 위해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소풍을 떠나는 기안84와 박지현의 영종도 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와 박지현이 오토바이를 타고 거친 흙길을 개척하며 도착한 곳은 바로 기안84의 아지트인 낚시터였다. 기안84는 박지현의 취미가 낚시라는 것을 알고 맞춤형 코스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월미도에 방문했던 두 사람. 기안84는 "이 친구는 자연에 있는 걸 좋아하는 같더라고요. 저랑 결이 비슷한 거 같아서. 이 친구랑 같이 놀러 가도 맞을 것 같아서 저만의 아지트를 소개해 주려 한다"고 말했다. 기안 84와 함께 스쿠터를 타며 박지현은 "스쿠터 타고 오는 이 코스가 너무 좋은데요? 지금 이 자체가 진짜 좋아요. 진짜 감사합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종도에 오자마자 두 사람이 가장 먼저 들린 곳은 마트였다. 박지현이 고마운 마음에 요리를 해준다고 하자 기안 84는 "형은 요리를 잘 모르니까 네가 만들면 먹을게"고 얘기했다. 길을 잘못 들어서 험한 길을 가야 했음에도 두 사람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현은 "이상한 길에 들어섰는데 저는 그런 게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서칭해서 실물과 비교하는 방식보다는 발길 가는 대로 가는 여행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기안84의 아지트인 낚시터에서 박지현은 기안84를 위해 요리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뚝딱 순두부찌개 양념으로 매운탕을 끓인 박지현. 기안84는 "이 정도 퀄리티가 나올 줄 몰랐다"며 감탄했고, 코드 쿤스트도 "칼질을 너무 잘해서 요리하는 게 더 멋있어 보인다"

  • 시청률 또 떨어졌다…기안84, 낭만 쫓다 흙먼지만 한가득 ('나혼산')

    시청률 또 떨어졌다…기안84, 낭만 쫓다 흙먼지만 한가득 ('나혼산')

    ‘영웅 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이 ‘영종도 매드맥스’로 변신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그들만의 길을 개척해 가며 비포장 흙길을 폭풍 질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웅 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의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지난주 친형제 케미를 뽐내며 인천 월미도를 접수한 ‘영웅 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이 이번엔 바다를 건너 영종도를 접수한다. 갈매기와 찐하게 소통하며 도착한 영종도에서 기안84는 오토바이를 타고 자신의 아지트로 박지현을 안내한다.황금 들판을 감상하며 박지현에게 오토바이 라이딩의 재미를 보여준 기안84는 심상치 않은 풍경과 마주하고 당황한다. “여기 길 맞아?”라며 잠시 멈춰 내비게이션을 보는 기안84는 “길을 잘못 들어도 좋아요. 길 잃는 것도 여행”이라는 박지현의 말에 무작정 질주를 시작한다.막다른 길 앞에서도 기안84는 “내가 뚫고 가는 게 빠를 수 있어!”라며 영웅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 뿌연 흙먼지를 날리며 달리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매드맥스’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그런가 하면 박지현은 “이런 경험을 언제 해봅니까”라며 기안84가 준비한 코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웅 형님’을 위한 요리도 대접한다고. 사이좋게 구충제까지 나눠 먹고 자유와 낭만을 쫓는 ‘영웅 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의 여행이 어떤 새로운 재미와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인다.‘영종도 매드맥스’가 된 ‘영웅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의 여행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rsqu

  • 기안84, 구애하다 입술까지 내줬다…선상 크루즈 데이트 포착 ('나혼산')

    기안84, 구애하다 입술까지 내줬다…선상 크루즈 데이트 포착 ('나혼산')

    기안84와 박지현이 오락실의 영웅을 가리는 빅매치를 펼친다. 자존심을 건 ‘영웅형제’의 현란한 컨트롤이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과연 누가 승리할지 관심이 쏠린다.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웅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의 첫 여행기가 공개된다.‘호형호제’하며 월미도에서 첫 여행을 즐기던 ‘영웅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은 오락실에서 뜻하지 않은 대결을 펼친다. 자칭 경력 20년의 ‘오락실 고인물’ 기안84와 ‘목포의 네임드’ 박지현이 격투 게임으로 맞붙은 것.집에 게임기를 두고 쉬는 날 홀로 게임을 즐길 만큼 격투 게임에 진심인 박지현은 “봐 드릴 수 없습니다”라며 강한 승부욕을 보인다. 기안84도 “그래도 내가 이기겠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승부의 결과가 주목된다.공개된 사진 속 눈빛이 돌변한 박지현의 모습과 벼랑 끝에 몰린 듯한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몰아치는 박지현의 필살기에 기안84는 마치 생과 사를 넘나들 듯 다급한 외침을 내뱉었다고.이후 펀치 게임에서도 ‘영웅형제’의 대결이 이어졌는데, 예상치 못한 박지현의 불꽃 펀치에 적잖이 당황한 기안84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나 혼자 산다’의 대표 ‘복서84’ 기안84도 회심의 풀 파워 펀치를 날렸는데, 그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기안84는 “파라다이스 그 자체”라며 박지현을 다음 여행 코스로 안내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크루즈에 승선한 ‘영웅즈’는 푸른 바다 풍경을 즐기고, 1인 1 새우과자를 들고 갈매기들과 소통한다.특히 새우과자를 머리 위에 올리는가 하면, 새우

  • "결혼식 준비하듯 신경 써" 기안84, 유명 트로트 가수와 월미도 여행→더블데이트 제안 ('나혼산')

    "결혼식 준비하듯 신경 써" 기안84, 유명 트로트 가수와 월미도 여행→더블데이트 제안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박지현의 만남이 성사된다. '영웅즈'의 역사적인 첫 여행에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기안84가 첫 코스부터 속수무책으로 비명을 지르며 찌그러진(?) '영웅84'의 본색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한다.오는 18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박지현의 첫 여행기가 공개된다. 오토바이를 함께 탄 기안84와 박지현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기안84가 목포에서 서울로 올라와 외로워하는 박지현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 것. 발길이 닿는 대로 무계획 여행을 즐기던 기안84는 이번엔 "결혼식 준비하듯 신경 썼다"며 '영웅선배'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한 '영웅즈' 여행의 첫 번째 코스는 인천의 대표 명소인 월미도. 두 사람은 월미도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이때 기안84를 보고 환호하는 중학생 팬들의 등장에 기안84는 쿨하게 인사를 건넸는데, 이를 본 박지현은 "이런 사람이랑 놀러 왔다니"라며 감탄한다.월미도 놀이공원의 명물인 '디스코 팡팡' 위에 오른 기안84와 박지현은 이내 대 혼란에 빠진다. 놀이기구가 움직이자, 비명을 지르며 종잇장처럼 펄럭이기 시작하는 기안84와 그런 기안84에 웃음이 빵 터진 박지현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박지현은 널브러진 기안84가 떨어지지 않게 안전벨트를 자처하며 끈끈한 '영웅애(?)'를 보여준다고.'디스코 팡팡'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영웅즈'는 마음을 다잡고 어린이 관람차에 오른다.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는 관람차에 당황한 기안84는 "나 너 붙잡고 있을게"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박지현의 허리를 붙

  • [종합] 기안84, '태계일주3' 반토막 성적 '음악일주' 종영…'가수의 꿈' 쉽지 않았네

    [종합] 기안84, '태계일주3' 반토막 성적 '음악일주' 종영…'가수의 꿈' 쉽지 않았네

    기안84가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꿨던 가수의 꿈을 이뤘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마지막 회에서는 가슴 한편에 남아있던 가수의 꿈을 위해 떠난 기안84가 야생의 땅 자메이카에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방송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수도권 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기안84를 위해 과일 주스와 과카몰레를 만들어주는 현지인과 그를 도우려고 노력하며 현지인들의 삶에 녹아드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긴 순간이었다.기안84는 블루마운틴 깊은 숲속에서 라스타파리아니즘의 문화와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라스타 캠프에 입성, 그들의 삶을 경험했다. 특히 저녁 예배에서 나이아빙기 음악을 온몸으로 느끼며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가 하면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축복을 보냈다.또한 가파른 경사를 자랑하는 농장에서 모기의 공격을 받으며 땀 흘려 일하기도 했다. 억센 자메이카 잡초를 뽑다가 금방 지쳐버린 기안84와 달리 현지인은 손쉽게 잡초를 제거하고, 경사진 땅을 질주하며 과일을 수확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떠나기 전, 기안84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준 현지인 부부에게 두 사람의 얼굴을 그린 티셔츠를 선물하고 "가정에 사랑과 번영이 가득하기를"이라며 마음을 전하는 장면은 감동을 자아냈다. 소박하지만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아가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아낌없이 베푸는 현지인의 모습은 기안84에게 삶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을 안겼다.밥 말리 비치에서 그동안의 에피소드를 되돌아보며 여정을 마무리한 기안84

  • 기안84, ♥열애 의혹 터졌다…상대는 12살 연하 걸그룹 멤버 ('음악일주')

    기안84, ♥열애 의혹 터졌다…상대는 12살 연하 걸그룹 멤버 ('음악일주')

    기안84가 여친 의혹에 대해 해명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원조 정글 멤버 이시언이 스튜디오에 출격해 의미를 더한다.이시언은 기안84와 ‘음악일주’ 첫 방송을 본방 사수하고 ‘민들레’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왔던 터. “늘 응원하고 있었다”던 그는 기안84의 여행기를 지켜보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과 폭포 샤워를 마친 기안84가 블루마운틴 깊은 곳에 있는 라스타 캠프를 향해 산길을 오른다. 끝없이 계속되는 가파른 산길에 구슬땀을 흘리며 도착한 목적지에는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특히 이시언은 거칠고 야생적인 자메이카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 남미 여행과 비교했을 때 “아마존보다 빡센 것 같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자메이카에서 블랙핑크 제니를 소환해 뜻밖의 해프닝에 휘말리게 된다. 현지인이 기안84의 여자친구를 제니로 오해한 것. 이로 인해 기안84의 해명 타임이 펼쳐져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음악의 꿈을 찾아 떠난 기안84의 다이내믹한 자메이카 여행기는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대호, 기안84가 경악할 정도라니…'난장판' 집 정리 나섰다('나혼산')

    김대호, 기안84가 경악할 정도라니…'난장판' 집 정리 나섰다('나혼산')

    아나운서 김대호가 제철 맞은 '대호 표 꽃게 4코스'로 몸보신을 하며 일상의 행복을 되찾았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클래식 레전드 소프라노 조수미와 아름다운 협연을 펼치며 안방에 전율을 선사했다. 꽃게의 맛에 입이 터진 김대호와 꿈을 이룬 대니 구의 모습에 시청률도 상승해 최고 시청률 7.8%까지 치솟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휴일을 맞은 김대호가 바쁜 스케줄로 돌보지 못한 '대호 하우스'와 일상을 회복하는 모습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클래식 거장 조수미와 꿈 같은 협연을 펼친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도 3.3%(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김대호가 아마존 같은 '대호 하우스' 지붕에서 잡초들과 전쟁을 펼치고, 자신만의 펜트하우스(?) 평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장면(23:40)으로, 특히 지붕의 반을 덮은 앵두나무 정리를 하다 내동댕이 쳐진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안기며 분당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았다.방송 스케줄과 직장인 '김대호 차장'으로 업무 등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 김대호는 2주 만에 맞이한 휴식을 그동안 돌보지 못한 '대호 하우스'를 정리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깨진 처마와 거미줄은 물론 처참해진 비바리움, 형체도 사라진 텃밭 등 생기를 잃어버린 '대호 하우스'의 모습에 기안84도 경악

  • [종합] 한혜진, 전현무와 결별 후 반가운 연애 소식…"크리스마스 때 나 혼자 아냐"  ('한혜진')

    [종합] 한혜진, 전현무와 결별 후 반가운 연애 소식…"크리스마스 때 나 혼자 아냐" ('한혜진')

    1983년생 한혜진의 연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둘이서 소주 한 잔? 한혜진x기안84의 찐한 술방 토크 | 세얼간이, 찐남매 케미, 광주여행, 홍어삼합"이라는 영상이 공개되었다.한혜진과 기안84는 타로로 점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기안84는 타로점에 집중하는 한혜진을 보고 "아주 간절하게 붙잡고 있네"라며 놀렸다.타로 마스터는 한혜진에게 "연애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3개월 안에 운이 들어와 있다"고 예언했다. 이에 한혜진은 "크리스마스 때 나 혼자가 아니겠네?"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타로 마스터는 "그런데 포기도 빠를 것이다. 인연은 들어오지만, 그 만남이 짧을 가능성이 크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에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으면 적어도 세 번은 만나봐야 한다"고 조언하며 "축하 프러포즈 카드도 나왔지만, 역방향이다. 항상 짧게 끝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한혜진은 세 얼간이 멤버들과의 우정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해했다. 타로 마스터는 "이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질긴 인연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우리 같은 날 가는 거 아냐?"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타로 마스터는 기안84의 속마음에 대해서도 "나름 굉장히 힐링이 된다고 느끼고 있다"고 해석했다. 이에 기안84는 "맞다. 여기 오면 일하는 느낌이 안 든다"고 동의했고, 한혜진은 "일 좀 해라. 왜 이렇게 즐기냐"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시언에 대해서는 "마음은 크지만, 에너지를 충분히 쓰지 못하고 있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 한혜진, 1일이라 "오늘부터 1일" 선언하는 건가…기안84와 '대놓고' 데이트

    한혜진, 1일이라 "오늘부터 1일" 선언하는 건가…기안84와 '대놓고' 데이트

    모델 한혜진이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데이트에 나섰다.한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33 광주극장 2024"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었던 기안84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로 거리를 두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어색한 기류를 암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통해 기안84와 함께한 광주 당일치기 여행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이 같은 게시물에 팬들은 "기안님 키가 혜진님이랑 어울린다" "두 분이서 썸 타는 것" "아니.. 왜.. 잘 어울리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기안84가 아깝다…이도저도 아닌 '음악일주', 시청률 2%대의 굴레 [TEN스타필드]

    기안84가 아깝다…이도저도 아닌 '음악일주', 시청률 2%대의 굴레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가 또다시 2%대 시청률로 떨어졌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 고작 한 주 만이다. 여행 예능에 어설픈 음악이 섞이며 이도 저도 아닌 정체성을 띤 게 패착이 됐다. 기안84만이 가진 날 것의 매력조차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음악일주' 시청률은 2.9%를 기록,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주보다 0.9%p 하락했다. 이는 최저 시청률이었던 2.8%에서 고작 0.1%p 많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가 미국 휴스턴의 라이브 바에서 무대를 올리는 마지막 여행기와 함께 자메이카에서 홀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자메이카에서의 기안84 모습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와 흡사했다. 택시 흥정부터 차 안의 부서진 에어컨, 폭포에서의 샤워까지 날 것 매력이 돋보였다. 또 환율 계산을 잘못해 물가가 저렴한 것으로 착각하며 기뻐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한 번 떨어진 시청률은 쉽게 회복되지 못했다. 초반에 불거진 작위적인 전개와 어색한 멤버 케미 등이 시청자 유입을 이끌어 내지 못하면서다. '음악일주'는 방송 초반 '힙합'에 관해 여행을 떠나는 기안84의 모습을 짜인 대본처럼 보여줬다. 계속되는 우연적인 상황에 시청자들은 기안84 여행의 진정성이 사라졌다며 거부감을 표하기도 했

  • [종합] '음악일주' 시청률 또 떨어졌다…기안84 어쩌나, 돌발상황 발생

    [종합] '음악일주' 시청률 또 떨어졌다…기안84 어쩌나, 돌발상황 발생

    기안84가 자메이카 대자연의 품에 안겼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7회에서는 빠니보틀, 유태오와 완전체 미국 여행을 마친 기안84가 야생의 땅 자메이카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기준 2.9%를 기록, 지난주보다 0.9% 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가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라이브 바에서 즉흥으로 무대에 오르며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마지막 밤인 만큼 라이브 바에서 ‘September’를 부르기로 한 가운데 대형 야외무대와 인파를 보자 무대 공포증이 심한 빠니보틀의 얼굴이 급속도로 어두워졌다. 밴드와의 연습 시간에는 기안84의 박자와 가사 실수, 빠니보틀의 걸걸한 쇳소리 등이 이어지며 초조함을 더했다.이에 유태오가 딱딱해진 분위기를 풀어주고 동생들을 다독이며 막바지 연습을 진행, 떨리는 마음을 안고 무대에 오른 세 사람의 도전이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걱정과 달리 세 사람은 깜찍한 안무로 관객들의 흥을 고조시켰으며 기안84의 애드리브와 멘트가 더해져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가수의 꿈을 품고 있었던 기안84는 “그 순간이 제일 좋았다. 도파민이 나오더라”라며 사람들의 환호에서 느꼈던 감정을 밝혔다. 또한 “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고 큰 숙제를 하나 끝낸 느낌”이라고 값진 경험을 한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는 세 사람의 모습과 함께 이들의 우정이 담긴 단체곡 ‘Like a Friend’가 감성을 자극했다.레게 음악이 태어난 곳이자 밥 말리의 나라 자메이카에서는 기안84 혼자만의 여행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공항에

  • 기안84→유태오, 호텔 로비 바닥에서 취침..허리케인 여파('음악일주')

    기안84→유태오, 호텔 로비 바닥에서 취침..허리케인 여파('음악일주')

    '음악일주' 삼형제가 호텔 방이 아닌 로비 바닥에서 취침했다.29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미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삼형제는 허리케인의 흔적이 남아있는 휴스턴에 도착했다. 도시에는 찢어진 광고판, 쓰러진 전봇대, 나무 등으로 혼란스러웠고, 전력난까지 겪고 있었다.빠니보틀이 신경 써서 좋은 호텔을 예약했지만, 피해 정도가 심각한 만큼 호텔도 비상전력을 사용 중이었다. 이에 에어컨, TV, 냉장고는 물론 호텔 방 불도 켜지지 않는 상황.카우보이 생활 직후 장거리 이동에 지친 기안84는 침대에 누워 헛웃음을 터뜨렸다. 유태오 또한 "호텔이 덥다. 디바인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토로했다.기안84는 유태오와 빠니보틀과 함께 어릴 적 꿈꾸던 '가수의 꿈'을 이뤘다. 학창시절에 서태지와 아이돌 '컴백홈' 장기자랑 무대를 보고 희열을 느껴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는 기안84는 "주변 사람들이 허언증이냐고, 무시했다"고 털어놨다.기안84는 빠기태가 함께 부를 곡으로 Earth, Wind & Fire의 'September'을 선곡하고 일주일간 맹연습에 돌입했다. 하지만, 기안84는 가사 숙지가 미흡했고, 빠니보틀은 무대공포증을 호소하며 극도의 불안감을 드러냈다.리허설까지 가사를 까먹거나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삼형제는 본 무대에서 해냈다. 즐거운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이 함께 춤추며 환호한 것.무대 후 도파민으로 흥분한 기안84를 보며 유태오는 기특한 듯 기습 뽀뽀로 마음을 전했다. 빠니보틀은 무대에서 큰 절을 하며 무대공포증을 이겨낸 기쁨을 드러

  • [종합]유태오, 가수의 꿈 이룬 기안84에 뽀뽀→빠기태 데뷔 대성공('음악일주')

    [종합]유태오, 가수의 꿈 이룬 기안84에 뽀뽀→빠기태 데뷔 대성공('음악일주')

    '음악일주' 삼형제가 라이브 바에서 데뷔 무대를 펼쳤다.29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미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기안84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삼형제가 데뷔 무대에 섰다.삼형제는 허리케인의 상흔의 남아있는 휴스턴에 도착했다. 도시 전력난으로 호텔은 비상 전력을 사용했고, 에어컨, 냉장고, 전기 등을 사용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이었다.앞서 기안84는 어릴 적의 가수의 꿈을 위해 라이브 바에서 무대를 꾸미기로 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라이브 바가 운영을 하는지 먼저 확인 후 유태오와 기안84를 호출했다.마침 삼형제가 방문한 라이브 바는 '오픈 마이크 데이'로 누구나 자유롭게 무대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에 빠니보틀은 "형님 망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토로했지만, 유태오는 "사람이 없으면 오히려 망한 거 아니냐"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이들은 생각보다 큰 대형 야외무대에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아무도 관심이 없을까봐 걱정했다. 앞서 노래하는 사람들을 본 유태오는 "마이크가 너무 잘 먹는데?"라며 웃었고, 기안84는 "우리 앞 팀이 좀 망해야 한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기안84는 안색이 어두운 빠니보틀을 걱정했다. 빠니보틀은 "무대공포증이 있다. 원래 몇천만원 준다고 해도 무대에 안 선다. 노래방 가도 노래 안 부른다"면서 "기안 형을 위해 용기 낸 거"라고 고백했다.Earth, Wind & Fire의 'September'를 선곡한 가운데 빠기태는 하우스밴드 예이하이와 첫 연습을 진행했다. 하지만, 일주일 연습이 무색하게 가사를 까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