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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썸남' 기안84 축하 있었나…강미나, 사랑 가득 생일파티

    '♥썸남' 기안84 축하 있었나…강미나, 사랑 가득 생일파티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생일을 맞았다.강미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바쁘게 지내느라 생일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연말도 우리 잘 지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미나는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25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배우 이혜리와 곽시양이 '좋아요'를 눌러 강미나의 생일을 축하했다.강미나는 최근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달달한 썸 기류를 풍겼다. 유튜브 채널 '인생 84'에 강미나가 출연했을 당시 기안84는 강미나를 살뜰히 챙기면서 어딘가 고장난 행동을 보였다.특히 기안84는 "제가 만약에 빚이 11억 있는데 결혼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라고 묻는 강미나의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갚아줘야죠"라고 답해 강미나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만나는 남자는 있냐고 묻는가 하면 "이렇게 예쁘면 사는 게 피곤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는 등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기안84, 시청률 0%대 쓴맛 봤다…어수선함에 플랫폼 한계까지 '첩첩산중' [TEN스타필드]

    기안84, 시청률 0%대 쓴맛 봤다…어수선함에 플랫폼 한계까지 '첩첩산중'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자신의 이름을 건 첫 예능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6년차 CEO' 기안84가 여러 분야의 CEO들을 만나 고민에 대한 해결 전략을 제시하고 소통하는 오피스 예능 '기안이쎄오'다. '나 혼자 산다' 주역들의 재회에도 아직 방향성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어수선함이 재미를 반감시켰다는 평가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 불가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프로그램. 2021년까지 '나 혼자 산다'를 연출했던 황지영 PD가 기안84, 한혜진과 재회해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연예계 진출 이후 '기안'이라는 이름을 내건 첫 번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쏠렸다. 1회 방송에서 기안84는 한혜진 본부장과 함께 여의도에 위치한 'H' 백화점의 대표인 유희열 점장을 만났다. 유 점장은 발령 받은 지 1년 정도 된 상황으로, 매출 증가를 위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기안84는 여의도점이 매출 1위라고 생각했지만, 판교와 압구정점이 매출로는 훨씬 높았다. 유 점장은 여의도점은 매출도 중요하지만 문화적인 경험을 중요시하는 매장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기안84는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직원, 손님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회의에서도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시각의 아이디어를 던지기도 했다. 꿈과 낭만을 키워드로 잡고 PT를 시작한

  • [종합] '62억 건물주' 기안84, 백화점 CEO 됐다…"재벌 3세까진 안 바라지만" ('기안이쎄오')

    [종합] '62억 건물주' 기안84, 백화점 CEO 됐다…"재벌 3세까진 안 바라지만" ('기안이쎄오')

    '기안이쎄오'가 '기안적 사고'가 돋보인 CEO 구출일지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 프로그램은 동병상련 CEO들을 위해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불가 CEO 구출 일지를 담은 예능이다.지난 5일 방송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1회에서는 62억 원 건물주라고 알려진 기안84가 첫 번째 발령지인 백화점 최고 책임자의 고민 해결 임무를 수행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 기발한 솔루션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기쎄오'의 첫 여정에 한혜진 본부장과 동행한 기안84는 여의도의 랜드마크라는 한 백화점 최고 책임자 구출에 나섰다. '최고 책임자로 발령받은 지 1년, 저 계속 잘할 수 있을까요?'라는 CEO의 고민은 평범한 직장인 모두의 고민과 일맥상통해 공감을 자아냈다.기안84는 "재벌 3세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재벌이라고 다 행복해 보이지는 않더라. 백화점이 내 거면 뭐 할 거냐. 어차피 죽을 때 가져가지도 못하는 거"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이게 내 거면 좋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민 해결을 위한 핵심 전략이 '실적'에 있다는 데 의견을 모은 '기쎄오'와 한혜진 본부장은 솔루션을 위한 행동에 나섰다. 시장 조사는 물론, 회의를 주관하며 고객과 직원 모두의 니즈를 파악한 두 사람. 특히 팝업 회의를 주도하는 과정에서 기안84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방식의 소통형 회의법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기쎄오'의 그림 솔루션이었다. 매출 신장을 위해 가져온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좌중을 압도했다. 그중에서도 최근 트렌드인 연애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백화점에서 젊은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 기안84, 사대주의 논란 터졌다…"일본·유럽 가면 좋은 기업 많던데 왜 우리나라는" ('기안이쎄오')

    기안84, 사대주의 논란 터졌다…"일본·유럽 가면 좋은 기업 많던데 왜 우리나라는" ('기안이쎄오')

    기안84가 나이가 들면서 우리나라 기업에 경제적인 관심이 커졌다고 말했다.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공동제작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황지영 PD와 기안84, 한혜진, 정용화, 미미 그리고 MC를 맡은 유재필이 참석했다.'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기안84는 "만화가로 살다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게 됐다. 이후 감사하게도 예능 제안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다. 여행을 또 간다거나, 요리 프로그램에선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겠더라"라고 털어놨다.그는 "'기안이쎄오'는 유독 좋았던 게 기존에 없던 장르다. 내년이면 내 나이가 42살이다. 나이가 들다 보니 사람들이 뭘 해 먹고 살지, 요즘엔 어떤 기업이 잘 될지 궁금해지더라. 중년의 시각이 생겼다. 주제넘게 그런 것들에 관심이 커지더라"라고 이야기했다.기안84는 "딱딱할 줄 알았는데, 웹툰 할 때 이상으로 스스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도움이 돼서 기업도 살고 나라도 활성화되면 좋겠다. 일본이나 유럽 가면 좋은 기업이 많던데 우리나라는 왜 기업이 커지지 않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고 고백했다.'기안이쎄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나혼산' 퇴사 후 재회했다…기안84·한혜진·황지영 PD "CEO 되고 여러 감정 느껴" ('기안이쎄오')

    [종합] '나혼산' 퇴사 후 재회했다…기안84·한혜진·황지영 PD "CEO 되고 여러 감정 느껴" ('기안이쎄오')

    MBC '나 혼자 산다'를 연출하다가 지난해 퇴사한 황지영 PD가 한혜진·기안84와 '기안이쎄오'를 통해 재회했다.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공동제작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황지영 PD와 기안84, 한혜진, 정용화, 미미 그리고 MC를 맡은 유재필이 참석했다.'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제작사 스튜디오 어빗의 대표이기도 한 황지영 PD는 "CEO에 관해 어렸을 땐 돈 많고 모든 걸 지시하는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이를 먹고 막상 그 자리에 와보니 엄청난 고충이 있더라. 여러 감정을 느꼈다. 그런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황 PD는 "여태까진 기안84의 자연인으로서 모습이 드러났다. 우리 프로그램은 '자연인' 기안84를 끌어주는 느낌이다. 한혜진 씨가 게스트이기도 하고 우리 스튜디오 패널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기안84는 "만화가로 살다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게 됐다. 이후 감사하게도 예능 제안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다. 여행을 또 간다거나, 요리 프로그램에선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겠더라"라고 털어놨다.그는 "'기안이쎄오'는 유독 좋았던 게 기존에 없던 장르다. 내년이면 내 나이가 42살이다. 나이가 들다 보니 사람들이 뭘 해 먹고 살지, 요즘엔 어떤 기업이 잘 될지 궁금해지더라. 중년의 시각이 생겼다. 주제넘게 그런 것들에 관심이 커지더라"라고 이야기했다.기안84는 "딱딱할 줄 알았는데,

  • 기안84, "나 그렇게 바보 아냐" 황지영 PD도 놀란 반전 매력? [TV10]

    기안84, "나 그렇게 바보 아냐" 황지영 PD도 놀란 반전 매력? [TV10]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ENA 예능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에 기안84, 한혜진, 정용화, 미미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해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불가 CEO 구출 일지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 '기안이쎄오', 한혜진이 기안84와 케미를 묻자 거리 둔 이유? [TV10]

    '기안이쎄오', 한혜진이 기안84와 케미를 묻자 거리 둔 이유? [TV10]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ENA 예능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에 기안84, 한혜진, 정용화, 미미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해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불가 CEO 구출 일지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 기안84, '62억 건물주' 된 이유 이거였나…"생각보다 바보 아냐, 머리 좋아" ('기안이쎄오')

    기안84, '62억 건물주' 된 이유 이거였나…"생각보다 바보 아냐, 머리 좋아" ('기안이쎄오')

    62억 원 건물주라고 알려진 기안84가 자신만의 강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공동제작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황지영 PD와 기안84, 한혜진, 정용화, 미미 그리고 MC를 맡은 유재필이 참석했다.'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기안84는 "생각보다 바보가 아니다. 말은 잘 못 하지만, 웹툰도 머리가 좋아야 재밌게 전개할 수 있다. 특화된 분야가 있다. 상상하는 영역이나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회사를 운영하는 그는 "내 선에서는 최선을 다해 챙겨드린다고 직원분들을 대하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 직원이 불만을 얘기하면 나도 불만이 있다. 그런 게 부딪히니까 힘들다. 모든 일이라는 게 성과가 있어야 한다. 회사를 운영하는 게 너무 어렵다"고 고백했다.기안84는 "여러 기업에 가서 CEO를 만났을 때 느낀 게 있다. 과거엔 돈이 저렇게 많으면 부럽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더라. 부러운 마음이 들지 않았다. 맨날 일하고 나이 들어서 놀지도 못하고 건강도 안 좋아 보이고 다크써클 보이고 자유가 없는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기안이쎄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한혜진, '나혼산 퇴사' 황지영PD 저격했다…"트렌드와 안 맞아" ('기안이쎄오')

    한혜진, '나혼산 퇴사' 황지영PD 저격했다…"트렌드와 안 맞아" ('기안이쎄오')

    MBC '나 혼자 산다'를 연출하다가 지난해 퇴사한 황지영 PD가 한혜진·기안84와 '기안이쎄오'를 통해 재회했다. 한혜진은 반가운 마음에 농담을 덧붙이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공동제작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황지영 PD와 기안84, 한혜진, 정용화, 미미 그리고 MC를 맡은 유재필이 참석했다.'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한혜진은 '기안이쎄오' 프로그램에 관해 "엄청 오랫동안 찍어서 트렌드와 많이 안 맞긴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예능이라 재밌지만 진한 모멘트가 있다. CEO의 속사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돈을 받는 사람도 힘들지만, 주는 사람도 직원 못지않게 고충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색다른 예능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기안이쎄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41세' 한혜진, 뷰티 브랜드 본부장 된다…연 매출 1조 달성 여의도 백화점서 근무 ('기안이쎄오')

    '41세' 한혜진, 뷰티 브랜드 본부장 된다…연 매출 1조 달성 여의도 백화점서 근무 ('기안이쎄오')

    '기안이쎄오'가 첫 방송부터 역대급 스케일로 찾아온다.오늘(5일) 첫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기쎄오' 기안84의 첫 발령지는 최단기간 연 매출 1조, 최단기간 누적 방문객 1억 명을 달성한 여의도의 한 백화점이다. 백화점 최고 책임자의 고민을 접수한 '기쎄오'는 개점에 앞서 직접 발로 뛰며 매장을 점검하고 시장 조사 등의 업무를 소화한다.첫 여정에는 브랜드, 뷰티에 정보력이 있는 한혜진 본부장이 동행해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혜진 본부장은 매출 1위 지점,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을 맞히며 최고 책임자도 인정한 백화점 최적화 인재에 등극, 기안84의 대표 자리를 위협한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소통을 중시하는 '기쎄오'식 회의법도 확인할 수 있다. 서로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하는 대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회의를 주도하던 '기쎄오'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팝업 스토어 콘셉트를 제안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직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에 살을 붙여갈수록 묘한 표정을 짓던 기안84는 결국 "시말서 써오세요!”라고 호통을 치는 모습으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회의 현장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하루 동안 백화점 최고 책임자의 업무를 경험한 '기쎄오'의 솔루션에 관심이 쏠린다. 백화점 최고 책임자와 임직원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던 기안84는 셀프 칭찬을 이어가며 자신감을 표출했다는 후문. 과연 최고 책임자의 고민과 기안84의 솔루션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한혜진 본부장을 사로잡은 미

  • 기안84, 비상계엄령 여파 직격탄 맞았다…내일(5일)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 일정 논의 중 [TEN이슈]

    기안84, 비상계엄령 여파 직격탄 맞았다…내일(5일)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 일정 논의 중 [TEN이슈]

    기안84가 출연하는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 일정이 불분명해진 상태다.4일 텐아시아에 ENA X LG유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기안이쎄오'측은 오는 5일 오후 개최 예정인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 일정에 관해 "진행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일정이 논의 중으로 변경된 상황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영향이다.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비상계엄을 발동했지만, 약 2시간 만인 4일 오전 1시께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윤 대통령은 4일 오전 4시 30분경 용산 대통령실에서 계엄을 해제하는 담화를 발표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62억 건물주' 기안84, 6년차 CEO는 다르네…"틀을 깬 솔루션, 기업들도 만족" ('기안이쎄오')

    '62억 건물주' 기안84, 6년차 CEO는 다르네…"틀을 깬 솔루션, 기업들도 만족" ('기안이쎄오')

    ‘기안이쎄오’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 기안84의 현장 출장을 이틀 앞두고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느슨해진 오피스 예능 긴장시킬 ‘기안이쎄오’ 등장! 기안84의 경이로운 해결책은?‘기안이쎄오’는 단순한 직업 체험 혹은 직원들의 고충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아닌, CEO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사장 경력 6년에 빛나는 기안84는 속마음을 터놓을 곳 없는 CEO들의 고민 해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직접 구르고, 힘쓰고, 캐내며 온몸으로 부딪친다.특히 ‘기안적 사고’로 탄생한 해결책은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황지영 PD는 “기안84는 CEO들의 현실적 고민에 대해 낭만적이고 비현실적인 해결책을 건네는 것이 아닐지 걱정했었다. 그런데 실제로 솔루션을 들은 분들께서 ‘틀을 깨줘서 좋았다’, ‘현실화되지 못하더라도, 이런 생각도 가능하다는 인사이트를 줘서 좋았다’는 말씀들을 해주셨다. 이런 부분들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2. 대한민국 기업 총망라 & 세대불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기안이쎄오’를 통해 중소기업, 대기업, 이색기업, 글로벌기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다양한 회사들을 찾은 기안84. 사무직, 현장직, 기술직 등 여러 직종을 찾아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다양한 회사 구성원과 소통하며 직장인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리얼한 오피스 스토리가 몰입을 높일

  • 맹승지, 이상하게 잘린 머리로 기안84 소환 "애들이 닮았다는데"

    맹승지, 이상하게 잘린 머리로 기안84 소환 "애들이 닮았다는데"

    방송인 맹승지가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를 언급했다.맹승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장실에서 색종이가위로 머리카락 쓱 자르니까, 애들이 기안84 같다고 했다. 머리카락이 좀 이상하게 뚝 잘렸는데, 러블리하게 재탄생 시켜줬다. 스케줄 가기전 자신감 버프 받고 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맹승지는 가지런하게 잘린 앞머리를 보여주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 특히 미용에는 소질이 없었던 듯 혼자 머리를 잘랐을 때 기안84를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언급하며 그렇게 잘렸던 자신의 머리가 이상하다고 평가했다.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예능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기안84, 제대로 사고쳤다…'나혼산' 시청률 껑충, 3개월 만에 최고치

    [종합] 기안84, 제대로 사고쳤다…'나혼산' 시청률 껑충, 3개월 만에 최고치

    기안84가 뉴욕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해 인생 두 번째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그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통과 위기를 이겨내고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줬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9.2%까지 치솟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뉴욕 마라톤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5%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는 4.2%(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전체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뉴욕 마라톤 대회 스타팅존에 도착해 달릴 준비를 하는 장면(23:44~23:46)이었다. 땅바닥 조식으로 베이글 2개를 먹어 에너지를 보충하고 배 번호표와 무릎 테이핑 등 달릴 채비를 하는 그의 모습은 두 번째 풀코스 도전인 만큼 여유로웠지만, 보는 이들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9.5%까지 치솟았다.기안84가 다시 한번 감동의 인생 레이스를 펼쳤다. 1년 전 청주 마라톤에서 생애 첫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던 기안84는 자신감을 얻어 ‘4시간 이내 완주’를 목표로 두 번째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했다. 그가 출전한 곳은 세계 6대 마라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뉴욕 마라톤 대회’. 무려 6만여명이 집결한 현장의 엄청난 스케일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년간 체계적인 연습을 해온 기안84의 눈빛은 이전과는 달랐다. 신호와 함께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 기안84는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미소를 짓는가

  • 기안84, '62억 건물주' CEO면 뭐하나…직원들 눈치보며 홀로 김밥 신세 ('기안이쎄오')

    기안84, '62억 건물주' CEO면 뭐하나…직원들 눈치보며 홀로 김밥 신세 ('기안이쎄오')

    CEO들을 미치게(Positive) 만들 기안84의 심쿵 모멘트가 공개됐다.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2차 티저 영상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메인 포스터 속 기안84는 도시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사무실에서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기안이쎄오’ 명패를 들고 있는 그에게서는 진지한 카리스마가 느껴져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기대케 한다. 직원과 대표 경험을 다 갖춘 기안84인 만큼, 다양한 대한민국 기업 CEO들의 고민은 물론 직원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 대화의 장을 열고 그만의 색다른 시선으로 솔루션을 제시한다고.2차 티저에는 CEO들의 간이 콩알만 해지거나 눈앞이 깜깜해질 때, 고독을 느끼는 상황에 ‘멘탈 지킴이’처럼 ‘기쎄오’가 나타나 흥미를 돋운다. 먼저 사장 기안84는 신입사원에게 ‘대표님 저 드릴 말씀 있는데 이따 시간 되실까요?’라는 메시지를 받고 오만 가지 생각에 사로잡힌다. 이런 가운데 ‘기쎄오’가 식겁한 기안84의 땀을 닦아주며 등장, 문자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그를 향해 듬직한 미소를 짓는다.또한 직원과의 통화에서 오늘을 의미하는 금일을 금요일로 잘못 알아들은 직원 때문에 황당해하는 장면은 웃픈 공감을 자아낸다. 말문이 막혀버린 기안84의 손에서 휴대전화를 낚아챈 ‘기쎄오’는 여유로운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직원들과 야근 중이던 기안84가 “오늘 회식 갈래요?”라고 제안하자마자 순식간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