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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기안84 '역전의 아이콘'

    [TEN포토]기안84 '역전의 아이콘'

    방송인 기안84가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등이 출연중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기안84 '나 혼자 산다 파이팅!'

    [TEN포토]기안84 '나 혼자 산다 파이팅!'

    방송인 기안84가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등이 출연중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

    [TEN포토]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허항 PD가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등이 출연중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나 혼자 산다 10주년

    [TEN포토]나 혼자 산다 10주년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허항 PD가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등이 출연중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기안84, 씻지도 않고 생선 손먹방→모래 침대서 코골이…현지인보다 더하네 ('태계일주3')

    [종합] 기안84, 씻지도 않고 생선 손먹방→모래 침대서 코골이…현지인보다 더하네 ('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첫 만남과 함께 아프리카를 뒤집었다. 마다가스카르 MZ세대를 만나기 위해 향한 핫플레이스 ‘정전 댄스 파티’에서 ‘광란의 접신 트리오’로 역동적인 댄스 실력을 터트렸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2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함께한 마다가스카르 첫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된 ‘태계일주3’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6%를 기록했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6%(수도권 기준)로 상승, 최고 3.3%까지 올랐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어둠 속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현지인이 추천하는 MZ의 핫플인 세계 최초 ‘정전 댄스 파티’를 발견하는 장면으로, 분당 시청률은 6.6%까지 치솟았다. 전기가 없어 조명 대신 멀리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만을 따라 걷던 이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였던 ‘작살 낚시’를 함께 한 현지 친구들, 그들의 가족과 하룻밤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가까워졌다. 기안84는 자신의 가방을 털어 잠자리를 내어준 이들에게 선물을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찍부터 바다를 놀이터 삼고 직접 자신의 큰 배를 만들어 넓은 바다로 향하는 것이 꿈이자 로망이라는 이들의 이야기에 놀라워했다. 특히 기안84는 이방인인 자신을 형처럼, 삼촌처럼 챙겨준 현지인 동생 ‘플로라’를 위해 그의 첫 배에 응원의 마음을 담은 ‘혹등고래’ 그림을 그려줬다. 짧은 시간 동안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마음을 주고받은 두 사람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 "몰골이 왜 이래요" 기안84, 드디어 덱스·빠니보틀과 상봉 ('태계일주3')

    "몰골이 왜 이래요" 기안84, 드디어 덱스·빠니보틀과 상봉 ('태계일주3')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드디어 뭉친다. 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2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함께한 마다가스카르 첫 여정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의 마다가스카르 첫 만남 현장이 담겨 있다. 기안84는 멀리서 자신을 부르는 동생들의 모습에 두 팔을 활짝 펼치며 다가간다. 기안84를 본 덱스는 활짝 웃으며 뛰어가 그를 와락 껴안는다. 덱스의 품에 안긴 기안84의 얼굴에는 반가움과 안도감, 편안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덱스는 기안84의 얼굴을 보며 “몰골이 왜 이래요? 만신창이가 됐네”라며 깜짝 놀란다. 빠니보틀도 기안84의 행색(?)을 걱정하며 그의 컨디션을 살핀다. 극과 극의 모습으로 마주한 세 사람.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형님 바라기’ 덱스와 ‘여행 천재’ 빠니보틀의 합류로 천군만마를 얻은 기안84는 “뭘 해도 행복해”라며 진심 가득한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오늘(3일) 이들의 본격적인 마다가스카르 모험이 예고된 가운데, 세 사람이 함께하는 첫 여정은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태계일주3' 기안84·빠니보틀·덱스, 내일(3일) 마다가스카르 핫플레이스 향한다

    '태계일주3' 기안84·빠니보틀·덱스, 내일(3일) 마다가스카르 핫플레이스 향한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난 여정에서 느닷없이 황천길 행(?)을 경험한다고 해서 궁금증이 일고 있다. '태계일주3' 2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함께하는 마다가스카르 여정이 공개된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버킷리스트로 현지 MZ세대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이번 방송에서 기안84는 빠니보틀, 덱스와 함께 로망을 이루기 위해 마다가스카르 핫플레이스로 향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껏 기대에 부푼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MZ세대를 만나기 위해 암흑 속에 배까지 탄 세 사람. 그러나 배가 점점 망망대해로 향하며 설렜던 분위기는 갑자기 납량특집으로 변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알 수 없는 노랫소리만 멀리서 들려오는 상황. 이에 기안84는 "느낌이 되게 기괴해. 너무 무서워. 진짜 죽어서 가면 황천길이 이런 느낌 아닐까"라고 당시 느낌을 전하기도. 빠니보틀도 “꿈꾸고 있는 것 같아"라며 비현실적인 상황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 긴장한 두 형님의 모습과 달리 덱스는 '장꾸미'를 뽐내며 "레츠 고!"를 외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C ‘태계일주3’는 오는 3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한혜진·이시언, 기안84 연예대상 확신했다…"미리 축하, 연말 이후 연락하기 힘들어"

    [종합] 한혜진·이시언, 기안84 연예대상 확신했다…"미리 축하, 연말 이후 연락하기 힘들어"

    방송인 한혜진과 이시언이 절친 기안84의 MBC연예대상 수상을 짐작했다. 지난 28일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최초 공개, 드디어 뭉친 이시언·기안84·한혜진의 황천길 라이딩 삼남매 케미 폭발, 바이크 여행, 막국수 먹방, 베스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혜진은 기안84, 이시언과 만나 바이크 라이딩을 떠났다. 한혜진은 기안84가 아이스 음료를 마시며 등장하자 "추워 죽겠는데 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냐. 네가 MZ냐"며 구박했다. 이에 이시언은 "그만해라. 기안이한테 연말 이후로 연락하기 힘들어진다"고 장난을 시작했다. 한혜진은 "오 미리 대상!"이라며 "미리 축하드린다"고 축하했다. 이에 기안84는 "아이 또"라며 부끄러움을 표했다. 이어 기안84는 한혜진에게 "눈치껏 하세용"이라고 장난을 치며 "이건 편집해주세요"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기안84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와 '나혼자 산다'에서 활약하며 MBC 연예대상 유력 수상자로 점쳐지고 있다.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 이후로 오랜만에 셋이 촬영을 하게 됐다면서 "그 사건 이후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혜진은 "제 유튜브 50만이 됐다"며 구독자 근황을 알렸고 이시언은 8만 명인 유튜브를 언급하며 "마지막에 내 링크를 걸어달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시언은 "나도 대상 받고 싶다"며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기안84, 대상 초읽기…'태계일주3' 출연자·日비드라마 화제성 1위 '싹쓸이' [TEN이슈]

    기안84, 대상 초읽기…'태계일주3' 출연자·日비드라마 화제성 1위 '싹쓸이' [TEN이슈]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터트렸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태계일주3'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의 강력한 적응력과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찐 날 것의 ‘야생84’ 매력을 터트리며 최고 시청률 7.3% 기록, ‘대상84’의 귀환을 알렸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태계일주3’는 TV화제성 11월 4주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6.43%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 전체 TV화제성 3위는 물론 드라마, 비드라마 종합 순위에서도 10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기안84가 1위, 덱스가 2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뉴스기사 수 1위, VON 게시글 수 4위, VON 댓글 수 1위와 비드라마+OTT 순위 3위를 기록했다. 기안84의 독보적인 활약은 거침이 없었다. 천재지변도 이제껏 가본 적 없는 낯선 공간도, 낯선 현지식도 그에게는 모험의 대상이었다. 남미, 인도를 거쳐 여행 3회차에 보여준 기안84의 성장은 대한민국 대표 여행전문 크리에이터 빠니보틀도, 시청자들도 인정했다. 이동 중 예상치 못한 천둥, 번개, 폭우 속에서도 현지식을 먹기 위해 호텔을 나선 기안84의 모습은 그의 명언처럼 ‘태어난 것이 여행이다’를 그대로 보여줬다. 홀로 ‘빗물라면’을 먹으며 느낀 현지에서의 감정들, 약 43시간의 이동 끝에 도착한 첫 목적지에서 현지 친구들과 ‘작살낚시’를 하며 온몸으로 원시 바다를 느끼는 그의 모습들은 ‘태계일주’를 즐기는 그의 진정성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자신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안겨준 현지인들

  • 프로 여행러 된 기안84 컴백, 이쯤 되면 대상 확실…최고 7.3%('태계일주3')

    프로 여행러 된 기안84 컴백, 이쯤 되면 대상 확실…최고 7.3%('태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가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고, 전 시즌 통틀어 최고의 첫 방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쾌조의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알렸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4%로, 전 시즌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3%(수도권 기준)를 기록했고 최고 2.5%까지 올랐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현지인 친구들과 첫 버킷리스트인 작살 낚시를 하기 위해 2시간 동안 노를 저어 원시의 바다 향하던 중 체력 고갈로 뻗어버린 장면. 분당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다. 기안84를 보고 흥미로워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26일 첫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1회에서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의 세 번째 여행기가 공개됐다. '태계일주3'의 첫 방송은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기안84의 독보적인 활약이 돋보였다.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는 이전 여행들보다 묵직한 가방을 들고, 천둥, 번개, 폭우 등 천재지변의 변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여행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기안84는 먼저 현지인들과 흥정을 시도하고 휴대 전화 속 번역기를 활용해 소통하며 현지 여행에 깊이 스며들었다. 또한 강력해진 현지 적응력은 놀라움을 안겨줬다.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현지식을 찾아 빗물 라면을 먹고, 현지 아이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강렬한 비주얼의 생선국까지 거침없었다. 특히 약 43시간의 이동 끝

  • [종합] 기안84, 마다가스카르 현지인은 안 먹는 회 먹방…맨손 손질 '경악'('태계일주3')

    [종합] 기안84, 마다가스카르 현지인은 안 먹는 회 먹방…맨손 손질 '경악'('태계일주3')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로 떠났다. 26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1회에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첫 목적지로 향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이번 여행지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라는 말에 "그 나라 사람들 삶의 풍경을 보는 게 뇌리에 세게 남더라"며 현지의 작살 낚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안84는 한국에서 에티오피아를 거쳐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다. 이어 해변 도시 모론다바로 이동한 뒤 다시 모터보트를 타고 목적지인 작은 해변 마을 벨로수르메르에 도착했다. 기안84는 작살 낚시를 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 현지인들과 함께 노를 저어 망망대해로 향했다. 바닷속이 훤히 비치는 신비로운 바다 풍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드디어 내가 꿈꾸던 세상에 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작살 낚시는 쉽지 않았다. 기안84는 "왜 못 잡냐 답답해하시는 분들 있을 거다. 마다가스카르 와서 도전해봐라. 절대 못 잡는다"고 하소연했다. 또한 기안84는 "현실과 TV는 다르다"며 "쉽게 봤다. TV 속에는 낭만만 있다. 부딪혀 보면 현실이 있다. 현실이 70%다. 프로 중에 프로들이다. 리스펙한다"라면서 생계를 위해 온몸으로 바다와 부딪혀 온 현지인들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기안84와 달리 현지인들은 능숙한 낚시 솜씨로 물고기를 잡았다. 기안84는 2시간 노를 젓고 수영을 하면서 체력이 소진됐다. 기안84와 현지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잡은 물고기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현지인은 생선구이를 준비했지만 기안84는 맨손으로 생선을 잡아뜯다시피 분리했다. 현지인은 "진짜 날 것으로 먹냐"며

  • 오늘 첫방 '태계일주3' 마다가스카르行 기안84, 작살 낚시 성공할까

    오늘 첫방 '태계일주3' 마다가스카르行 기안84, 작살 낚시 성공할까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가 원시의 바다로 뛰어들어 ‘작살 낚시’에 도전한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그가 ‘월척84’의 로망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26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1회에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첫 목적지로 향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 현지 친구들과 함께 노를 저어 망망대해로 향한다. 바닷속이 훤히 비치는 신비로운 바다 풍경이 눈길을 모은다. 그는 “드디어 내가 꿈꾸던 세상에 왔다”라며 잔뜩 기대에 부푼다. 공개된 사진 속 한 손엔 작살총을 들고 바닷속을 유영하는 기안84의 자태가 예사롭지 않다. 기안84는 자신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인 ‘작살 낚시’를 위해 여행 전 수중 안전 교육까지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런 가운데, 마치 물미역처럼 배 위에 널브러진 기안84의 모습도 포착돼 그의 낚시 결과에 더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기안84는 “프로 중의 프로들”이라며 생계를 위해 온몸으로 바다와 부딪혀 온 현지 친구들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전한다. 또한 현지인들을 놀라게 한 기안84의 먹방도 기대를 모은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먹방의 신세계를 접한 현지 친구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이들이 함께 어떤 추억을 만들었을지 기대가 모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아프리카行 기안84, 빗물 라면 먹방 충격('태계일주3')

    아프리카行 기안84, 빗물 라면 먹방 충격('태계일주3')

    기안84가 여행 중 첫 끼니로 빗물 라면(?)을 먹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겨준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1회에서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먼저 떠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84가 어둠과 폭우 속에서 홀로 쪼그려 앉아 현지식 라면으로 배고픔을 달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기안84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음식점을 찾아 헤매다 봉지 라면을 파는 거리의 가게를 발견한다. 기안84는 '소통84'의 실력을 발휘해 라면에 추가 토핑까지 주문한다. 지붕이 없는 가게의 모습과 홀로 우산을 쓴 셰프, 그리고 그 앞에서 라면을 기다리는 기안84. 이들의 묘한(?) 조합이 웃음을 유발한다. 비를 피해 간신히 자리를 잡고 빗물 라면(?) 먹방을 펼치는 기안84는 빗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라면 국물을 마시고 복잡한 감정에 사로잡힌다고. 광활한 '원시의 바다'를 꿈꾸며 여행을 시작한 그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또 라면의 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여행 3회차 답게 그동안 쌓은 여행 노하우를 대 방출하며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인도 여행 때와는 다르게 먼저 가격 흥정을 시도하고, 현지인들과 소통을 하면서 감탄을 부르는 명언을 만들어 내는 등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대상 유력 후보' 기안84, 풀 소유 아프리카行…빠니보틀 깜짝('태계일주3')

    '대상 유력 후보' 기안84, 풀 소유 아프리카行…빠니보틀 깜짝('태계일주3')

    기안84가 첫 녹화 현장에서 '태계일주' 시즌 3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 3(이하 태계일주3)' 측은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그리고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위너 이승훈이 함께한 첫 녹화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기안84는 멤버들을 향해 "시즌2는 시즌3을 위한 인트로였다"라며 첫 녹화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멤버들은 '예고84'의 자신감에 웃음을 터트리며 그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태계일주3' 1회에서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먼저 떠나는 기안84의 여정이 담긴다. 앞서 10월, 출국하는 기안84의 한결같은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기안84의 가방 속도 공개될 예정이다. 매번 가볍고 단출한 준비물로 여정을 즐긴 기안84. 그러나 이번엔 풀 소유(?)의 준비성을 보인다고. 그의 가방 속 준비물을 본 빠니보틀은 "너무 많은데?"라며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또한 한국에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까지, 여행의 시작점에 도착하는 것만으로도 시즌 사상 최장 이동 시간을 예고해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이동 시간 동안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들과 연이어 직면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 기안84가 제대로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크게 당황하며 동공 지진을 일으킨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기안84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가는 과정 중 천둥, 번개, 폭우까지, 대자연의 강렬한 환영(?)을 받았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한편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기안84, 포르피 가족에 통 크게 쐈다…"필요한 거 다 골라" 128만원 사비 플렉스 ('어서와 한국은')

    [종합] 기안84, 포르피 가족에 통 크게 쐈다…"필요한 거 다 골라" 128만원 사비 플렉스 ('어서와 한국은')

    기안84가 포르피 가족을 위해 사비를 플렉스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23회에서는 기안84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 볼리비아 현지에서 사귄 포르피 가족의 한국 여행 2일 차가 공개됐다. 이날 소갈비 식당에는 기안84가 포르치 가족을 기다리고 있었따. 포르피는 기안84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포옹을 했다. 기안84는 가족들에게 “올라”라며 인사를 건넸고, 환영한다는 뜻을 "아디오스(잘가)"라고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포르피는 기안84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늘 챙기고 다녔던 가방과 팔찌를 직접 메줬다. 이에 기안84는 감사를 표하며 "나 이번에 아프리카 여행 가는데 메고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태계일주3’에서 가방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돼 훈훈함을 안겼다. 포르피는 기안84에게 "언제 볼리비아에 다시 올 거냐"고 물었고, 기안84는 무려 24시간 비행을 해야 하는 곳임에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포르피는 2024년도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초대했고, 기안84는 "시간이 되면 꼭 가겠다. 내가 못 가도 내 마음은 이해해달라"고 기약했다. 또 기안84는 "내가 솔로다 보니 남자들을 만나면서 별로 반가운 적이 없는데, 올해 본 사람 중 포르피가 제일 반갑다"고 화답했다. 밥을 먹던 중 '태계일주' 제작진도 식당에 잠시 들려 포르피와 감동의 재회를 했다. 포르피는 제작진이 준비한 포토북 선물에 또 다시 눈물을 터뜨렸다. 기안84는 이후 포르피 가족을 자신의 작업실에 초대해 구경시켜줬고, 포르피 주니어가 볼리비아에서 자신이 사줬던 축구공을 잃어버렸다는 말에 급히 스포츠 매장을 찾았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