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배우 조아람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야! 무지개 나 혼자 잘 해요'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인 조아람의 ‘금손’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아람은 “자취 1년 3개월 차, 이 집으로 이사 온 지는 3개월 정도 됐다”고 소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자취방에 대해 조아람은 “집은 무조건 포근하고 쉼터같이 만들려고 했다. 내가 숙면에 진심이고 잠의 중요성을 크게 생각해서 풍수지리를 생각해서 가벽을 설치했다. 잘 때 문이 안 보이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 밝혔다.이날 조아람은 기상 후 바로 화장실로 향해 세안을 시작했다. 조아람이 머리를 묶고 세수를 하려고 하자 박나래는 “저게 민낯이냐”고 감탄했고, 전현무는 “전날 메이크업 안 지운 거 아니냐. 저게 사람 피부냐”며 놀라워했다. 이때 기안84는 뜬금없이 “재밌네”라고 리액션했다. 다른 멤버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자 기안84는 급하게 “재밌지 않나. 오랜만에 다른 사람 사는 거 보니까 재밌다. 이래서 ‘나혼산’을 보는구나 싶다”고 해명했다. 전현무는 “매주 다른 사람 사는 거 보잖아”라며 일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상화와 결혼한 강남이 씨엔블루 '외톨이야'를 개사한 막걸이 CM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지난 9일 방송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5회에서는 '기쎄오(기안84 CEO)'가 강남 차장과 함께 막걸리 회사 CEO에게 기발한 솔루션을 제시, 고민 해결 스펙트럼을 넓혔다. 앞서 한 예능에서 강남은 "서장훈처럼 건물주가 되고 싶다"고 꿈을 밝힌 바 있다.'기쎄오'와 강남 차장은 첫 만남부터 어색한 분위기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쎄오'는 강남 차장보다 상사임에도 공손하게 두 손을 모았고,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며 쑥스러워했다. 급기야 '기쎄오'는 강남 차장과 같이 이동하는 것을 불편해하며 택시를 타고 가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강남 차장과 '기쎄오'의 대환장 케미스트리가 재미를 더했다. 강남 차장은 방문할 회사 정보를 재차 묻는 '기쎄오'에게 "대단한 회사"라고만 대답하는가 하면, 대화 도중 지나가는 강아지에게 시선을 빼앗겨 개 짖는 소리를 내는 등 산만한 모습으로 ㈜기안이쎄오 창립 이래 처음으로 실직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두 사람이 찾아간 매출 220배 상승 성공 신화의 주인공, 막걸리 회사 CEO는 올해가 창립 100주년임을 밝히며, 앞으로 다가올 100년에는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막걸리 회사에 광고 모델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남 차장은 광고 모델 비용을 받지 않겠다는 협의되지 않은 조건으로 '기쎄오'와 정용화 팀장을 추천해 폭소를 자아냈다.CEO의 고민을 접수한 '기쎄오'와 강남 차장은 유통 중인 제품을 랜덤 수거해 직접 마셔보며 품질을 평가하는
강남 차장이 ㈜기안이쎄오 사상 첫 실직 위기에 놓였다.9일 방송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5회에서는 막걸리 회사 CEO의 고민 해결 임무가 주어지는 가운데 강남 차장이 초반부터 예측 불가한 면모로 '기쎄오(기안84 CEO)'를 당황하게 만들었다.이날 방송에서 '기쎄오'와 강남 차장은 100년 역사가 있는 막걸리 회사 CEO를 만났다. 약 2억 원이었던 매출을 220배 성장시키며 성공 신화를 쓴 막걸리 회사 CEO에게 어떤 고민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기쎄오'와 동행한 강남 차장은 숫자 계산에 약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산책하는 강아지도 그냥 지나치지 못할 만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종잡을 수 없는 강남 차장의 모습에 당황한 '기쎄오'는 "넌 내가 보기에 지금 차장 자리도 위태위태하다", "조나단 부장보다 확실히 아래는 맞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기안이쎄오 직원들을 빵 터지게 했다.술을 좋아하는 '기쎄오'는 이날 전문 분야를 만났다. '기쎄오'는 막걸리 회사 CEO의 고민을 듣기도 전에 막걸리 시장 규모를 3조 원까지 확장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시음, 직원 소통, 시장조사 등 열일을 이어갔다.무엇보다 막걸리 전문가들과의 미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기쎄오'는 "역시 현장을 뛰어야 아이디어를 얻네"라고 말해 발품을 팔아 얻은 현장의 소리에 '기안적 사고'가 더해져 솔루션을 내놨다.스튜디오에서는 한혜진 본부장, 정용화 팀장, 강남 차장, 미미 사원이 '기안이쎄오'의 코너 속 코너, 직장인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들은 회식 후 기억에 없
강남이 '기안이쎄오' 차장으로 출격, 기안84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오는 9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5회에서는 강남 차장이 '기쎄오(기안84 CEO)'와 함께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현장에 동행했던 직원들과는 다른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기쎄오'와 만난 강남 차장이 "눈을 못 쳐다보겠다"라며 쑥스러워하자 '기쎄오'도 "불편하다. 저 택시 타고 가겠다"라고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이에 눈 맞춤도 어려운 두 사람이 CEO의 고민 해결 임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날 방송에서는 '기쎄오'와 강남 차장이 막걸리의 성지인 주류 회사로 발령을 받아 주류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도전한다. 일일 주류 회사 CEO가 된 '기쎄오'는 업무 중 하나인 시음에 참여하는가 하면 시장조사에서도 막걸리를 마시며 기분 좋은 열일을 이어간다고.'기쎄오'와 강남 차장의 극과 극 모멘트도 포착된다.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며 분위기를 달구는 강남 차장과 달리 사무실 한쪽에 '기쎄오'가 몸져누워 있는 것. 과연 '기쎄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주류 회사 CEO의 고민 해결사로 활약할 '기쎄오'와 강남 차장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펼쳐질 '기안이쎄오'는 오는 9일 저녁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며 9일, 10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60억원대 건물주라고 알려진 기안84가 미미와 사상 최초 2개의 고민을 해결했다.지난 26일) 방송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4회에서는 아이돌이 본업인 미미 사원과 함께 K-POP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에게 솔루션을 내놓으며 색다른 볼거리와 의미까지 다 잡았다.'기안이쎄오'에 처음으로 2개의 고민이 접수돼 관심을 모았다. '기쎄오(기안84 CEO)'와 미미 사원은 업계 탑티어를 찍고 싶은 고민, 직원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지만 외롭다는 CEO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회사의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소통했다.의상 제작 일정이 평균 5일로 타이트한 만큼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가 눈길을 끌었다. '기쎄오'와 미미 사원은 동대문 시장을 누비며 원단을 찾아다니면서도 CEO와 직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사무실에서는 도쿄 연말 팬미팅 의상을 의뢰하러 온 WayV와 미팅을 진행, 기발한 의견들을 제시하며 활약했다.직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화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기쎄오'와 미미 사원은 임직원들의 속마음을 대신 전하는 아바타 면담을 열어 깊은 인상을 남겼다. CEO가 직원들에 대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며 실제 직원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고 '기쎄오' 역시 "처음으로 감동하였다"며 공감했다.솔루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기안적 사고'에 '미미적 사고'가 더해져 빛을 발했다. '기쎄오'가 업계 탑티어가 될 수 있는 아이디어로 K-문화 테마파크인 K-랜드를 발표하며 미미 사원이 제시했던 K-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대여소를 포함한 것. 이에 미미 사원은 "제 아이디어는 대표님 겁니
기안84와 미미가 CEO와 직원을 연결해주는 아바타로 변신한다.오늘(26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4회에서는 K-POP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나서는 가운데 소통이 필요한 CEO와 직원을 위한 아바타 면담이 진행된다.아바타 면담에서는 ‘기쎄오(기안84 CEO)’는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의 아바타로 변신, 서툴고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CEO의 말을 전달하면서 오류를 발생시키는가 하면, 자신이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는 등 자율주행(?)까지 펼치는 것.미미 사원은 직원의 아바타로 CEO와 마주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대신 전한다. 이번 아바타 면담을 통해 CEO와 직원 모두 그간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러내는 진솔한 시간을 갖게 된다는 후문이다.CEO의 고민 해결을 위해 직원들과 대화하던 미미 사원은 색다른 아이디어로 ‘기쎄오’를 사로잡는다. ‘기쎄오’로부터 “오늘 한 얘기 중 가장 좋았다”는 극찬을 받을 만큼 번뜩였던 미미 사원의 아이디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탕비실에서는 눈치 백단 사회생활로 한혜진 본부장을 매료시켰던 미미 사원이 ‘기쎄오’에게 반말을 사용하는 현장이 목격된다. 미미 사원이 갑자기 하극상 사태를 일으킨 이유는 무엇일지 흥미를 더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미미 사원이 준비한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의 종무식 현장이 공개된다. 하지만 종무식 중 벌어진 깜짝 반전에 ‘기쎄오’는 “대표님이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시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고 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했던 출장 현장을 향한 관심을 고조시킨다.‘기
기안84가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오는 26일(목)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4회에서는 직원 휴게실에서만 볼 수 있었던 미미 사원이 고민 해결 임무에 동행, 하이 텐션과 열정 사회생활로 '기쎄오(기안84 CEO)'와 환장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재미를 배가시킨다.이번 발령지는 특별히 아이돌이 본업인 미미 사원과 연관된 회사로 선정되어 관심을 더한다. NCT 127, NCT DREAM, WayV, 엔하이픈, BOYNEXTDOOR 등 K-POP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를 만나는 것.'기안이쎄오' 사상 최초로 CEO가 2개의 고민 해결을 요청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남자 아이돌 의상 제작 회사 CEO가 첫 번째 고민을 털어놓자마자 '기쎄오'는 "그거는 제가 도와드릴 수 없어요"라고 빠르게 거절했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기쎄오'와 미미 사원은 남자 아이돌 의상 제작 회사 CEO, 직원과 각각 팀을 이뤄 원단을 찾기 위해 동대문 시장 곳곳을 누비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연말 도쿄 팬미팅을 앞둔 WayV와의 의상 미팅까지 진행하는 등 바쁘게 돌아가는 K-POP 아이돌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WayV의 연말 도쿄 팬미팅 의상을 의뢰받은 '기쎄오'의 빛나는 아이디어는 핵심 관전 포인트.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해 온 시안에 '기안적 사고'를 쏟아내는 '기쎄오'의 모습에 과연 WayV 멤버들과 스타일리스트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K팝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도전하는 '기안이쎄오'는 오는 26일(목) 저녁 8시 50분 ENA에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가 2024년을 핫하게 달군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바디 발표회부터 겨울의 '호장마차'와 날 것의 여름 바캉스로 큰 웃음을 책임진 '호장기' 기안84, 김대호, 이장우의 활약까지, 다채로운 케미로 최강의 행복 시너지를 보여줬다. '호장기'는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유력 후보로 손꼽히며 수상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기안84 X 김대호 X 이장우, '호장마차 → 바캉스' 새로 쓴 날 것의 브로맨스!2024년의 시작을 알리며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호장기'는 김대호가 양철로 업그레이드한 '호장마차(대호+포장마차)' 시즌3에 기안84와 이장우를 초대하며 탄생했다. 그동안 손꼽아 기다린 기안84의 '대호 하우스' 입성, 그리고 충격의 '초록 패딩' 이장우를 있게 한 '호장기'의 만남은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분당 시청률은 12.2%(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2024년 가장 높은 기록을 썼다.이어 뜨거운 여름 '호장기'는 예측불가 바캉스로 다시 한번 뭉쳐 날 것의 행복과 웃음을 전하며 '치트키 메이트'로 자리 잡았다. 폭우 속에서 수영을 즐기고, 엉망진창 배드민턴 게임을 하면서 마치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이를 하는 것처럼 해맑은 '호장기'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순수한 동심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점점 닮아가는 세 사람의 모습은 무엇이든 가능한 '호장기'의 재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전현무 X 박나래 X 이장우, 기적의 환골탈태! '팜유'의 바디발표회!그런가 하면 시청자에게 제대로 먹는 행복을 알려준 '팜유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기안84도 '대상의 저주'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 이후 2연타 흥행 실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 특히 자신의 이름을 건 '기안이쎄오'는 3주 연속 시청률 0%대를 기록하는 등 뼈아픈 굴욕을 겪는 상황이다.'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 불가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프로그램. 지난 5일 첫 방송 후 기안84는 방송된 3화 동안 대형 백화점, 옥 광산, 체성분 분석기 기업을 방문해 CEO들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그러나 시청률은 기대에 훨씬 못 미쳤다. 1회 시청률 0.7%로 시작해 2회에서는 0.4%까지 떨어졌고, 3회에서는 소폭 상승했지만 0.6%에 그쳤다. 3주 연속 0%대 시청률은 ENA라는 채널의 한계를 고려해도 상당히 낮은 수치다. 같은 시기에 방송 중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1.0%로 시작해 매주 0.1% 포인트씩 상승세를 기록 중인 것과 비교되는 결과다. '기안이쎄오'의 부진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기안84의 리더십 부족이다. '기안이쎄오'는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와 같이 관찰 형식을 띠지 않는다. 기안84가 주도적으로 회사를 방문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직원을 이끌어야하는 입장이다. 그간 기안84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날것의 매력으로 사랑받았는데, '기안이쎄오'에서는 기안84의 불안정한 진행 실력이
'기안이쎄오'가 2주 연속 0%대 시청률을 기록중인 가운데, 기안84와 조나단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19일 방송되는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3회에서는 체성분 분석기 기업 CEO의 고민 해결에 나선 ‘기쎄오(기안84 CEO)’와 조나단 부장이 체성분 분석 점수부터 압박 면접까지 팽팽한 경쟁에 돌입한다.‘기쎄오’와 조나단 부장은 체성분 분석기 기업 CEO에게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회사로 출근, 다양한 부서 직원들을 만나며 열정을 불태운다. 체성분 분석기를 만드는 회사인 만큼 가장 먼저 사내 헬스장을 방문한 두 사람은 코어 챌린지, 근력 측정에 이어 체성분을 측정한다.마라톤 대회에도 출전할 만큼 유산소에 특화된 ‘기쎄오’와 유산소와 무산소를 가리지 않는 ‘운동러버’ 조나단 모두 높은 점수가 예상되는 상황. 이에 ‘기쎄오’의 체성분 점수가 높은 경우 딱밤 맞기를, 조나단 부장이 더 높은 경우 야자 타임을 하기로 한 가운데 과연 누가 승리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즉석에서 진행된 압박 면접 체험에서는 대표와 부장이라는 직급을 잊은 채 ‘김희민’과 ‘조나단’으로 서로를 폭풍 견제하며 면접에 몰입한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체성분 분석기 기업 CEO에게서 역대 최고난도 고민을 접수한 ‘기쎄오’의 고뇌에서 탄생한 기발한 아이디어는 또 한 번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고. 한혜진 본부장이 “너무 좋은데?”라고 극찬하며 기립 박수를 보낸 ‘기쎄오’의 아이디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사회생활 만렙 미미 사원이 뜻하지 않
강남이 '기안이쎄오'에 출근한다.1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강남은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일일 직원들이 '기안이쎄오' 기안84의 출장을 함께한다. MBC '나 혼자 산다'를 연출하다가 지난해 퇴사한 황지영 PD가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을 설립,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강남은 '기안이쎄오'에서 차장직을 맡게 됐다. 각종 방송에서 친화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강남.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강남이 '기안이쎄오'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엉뚱한 '차장' 강남과 'CEO' 기안84의 티키타카 케미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강남은 한국에서 그룹 M.I.B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가수이자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과거 일본 국적이었으나 2022년 귀화 시험에 합격해 한국 국적을 취득하게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권은비가 '기안이쎄오'의 인턴이 됐다.1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권은비는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일일 직원들이 '기안이쎄오' 기안84의 출장을 함께한다. MBC '나 혼자 산다'를 연출하다가 지난해 퇴사한 황지영 PD가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을 설립,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권은비는 '기안이쎄오'에서 반려견 관련 회사로 출장을 함께 나간다. 권은비는 남다른 입담과 넘치는 에너지로 '기안이쎄오' 인턴으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권은비는 실제로 반려견 '금비'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이기도 하다.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권은비는 유기견센터까지 직접 방문하며 진심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권은비는 Mnet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 최종 데뷔 선발돼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했다. 2021년 4월부터는 솔로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권은비는 워터밤 공연에서 매혹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워터밤여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권은비는 지난 11월 1일 개봉한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주인공 역을 맡는 등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기안이쎄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기안이쎄오’ 시청률이 하락했다. 1회 0.7%에서 0.4%까지 떨어지며 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2회에서는 ‘기쎄오’ 기안84가 일일 직원 크러쉬 대리와 함께 충주 옥 광산 CEO의 고민 해결에 나선 가운데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날 ‘기쎄오(기안84 CEO)’와 크러쉬 대리는 CEO 없는 둘만의 칼국수 조찬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조찬 장소 이동 시 긴 메뉴 설명은 물론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은 채 운전하는 등 ‘기쎄오’를 답답하게 만들었던 크러쉬 대리. 식당에 도착해서도 한 박자 늦은 움직임과 눈치 없는 모습을 보인 크러쉬 대리는 결국 ‘기쎄오’의 화를 돋웠다. ‘기쎄오’의 두 번째 발령지인 옥 광산은 한국 최대 옥 매장량을 보유한 곳으로 엄청난 규모를 실감케 했다. ‘기쎄오’와 크러쉬 대리는 옥을 널리 사랑받게 하고 싶다는 CEO의 고민을 접수하고 옥의 대중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종횡무진했다. 특히 덤프트럭도 드나드는 거대한 옥 광산으로 들어가 옥에 대해 알아보고 현장 업무에 동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쎄오’는 옥 암반에서 솟아난 물로 만들어진 호수에 배를 띄워 관광화시키자는 아이디어를 즉석에서 제시하는가 하면 크러쉬 대리와 함께 옥 광맥을 둘러보고, 발파 준비를 돕는 등 열정적으로 현장 답사에 임했다.시장 조사를 하러 실제 시장으로 나간 두 사람은 다양한 상점에 방문해 현재 판매 중인 옥 제품이 적고 판매량 역시 저조한 상황임을 파악했다. 이어진 대책 회의
첫회 시청률 0.7%를 기록한 ENA 예능 ‘기안이쎄오’가 옥 산업계를 들썩일 기안84의 기발한 솔루션을 예고한다. 12일 방송되는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2회에서는 ‘기쎄오’ 기안84와 크러쉬 대리가 충주 옥 광산 CEO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앞서 옥 광산 CEO의 고민을 접수한 ‘기쎄오(기안84 CEO)’와 크러쉬 대리는 현장 업무에 뛰어들어 옥에 대해 알아보고 시장 조사를 한다. 하루 종일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을 토대로 회의에 돌입, 고민 해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열정을 쏟는다.특히 MZ세대인 크러쉬 대리가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사무직 인재의 면모를 뽐낸다. 사고의 영역을 확장하는 크러쉬 대리의 모습에 ‘기쎄오’는 “참신해. 나는 상상도 못했어”라며 칭찬을 했다는 후문. 독특한 ‘기안적 사고’를 가진 ‘기쎄오’ 역시 “옥 산업을 또 들썩이겠구만”이라며 자신의 아이디어에 자신감을 내비친다. 본격적인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기쎄오’가 야심차게 준비한 3가지 솔루션이 베일을 벗는다. 그중 컬래버레이션 아이디어가 발표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 본부장이 격한 관심을 보인다. ‘패션잘알(패션을 잘 안다)’인 한혜진 본부장의 취향을 저격한 ‘기쎄오’의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기쎄오’의 즉석 제안으로 직원 최초 프레젠테이션에 도전한 크러쉬 대리가 PT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옥 불판에 삼겹살을 굽는 옥 광산만의 특별한 점심시간 풍경도 볼 수 있다. ‘기쎄오’와 크러쉬 대리는
기안84가 크러쉬와 함께 두 번째 임무를 시작한다.12일 방송되는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2회에서는 '기쎄오' 기안84가 특별 파견된 일일 직원 크러쉬 대리와 충주로 출장을 떠난다. 두 사람은 한국 최대 옥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옥 광산 CEO의 고민 해결을 위해 열일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순수함과 엉뚱함이 매력인 크러쉬 대리와 기안84 대표의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케미스트리가 재미를 선사한다. "든든하다 너가 와서"라고 만족감을 드러낸 '기쎄오'는 서론이 긴 편인 크러쉬 대리의 조찬 메뉴 설명에 금방 답답해해 웃음을 안긴다.특히 안개가 자욱한 길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첫 출근에 긴장한 크러쉬 대리가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도 입력하지 않고 감대로 운전하고 있었던 사실이 밝혀진다. 이에 '기쎄오'는 "어딜 가는지도 모른다는 거야?"라며 점점 분노 게이지가 상승, 크러쉬 대리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흥미를 돋운다.CEO의 고민을 접수한 이들은 옥 광산의 거대한 크기, 다양한 중장비로 압도적인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처음 옥 광맥이 발견된 곳이자 수심 약 5m로 추정되는 옥 호수에서는 삽을 노처럼 저어 움직이는 배를 타고 옥 광맥을 보러 간다. 그러던 중 '기쎄오'는 "저세상 같다 여기"라며 서늘한 분위기를 감지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크러쉬 대리를 생각하는 '기쎄오'의 남다른 직원 사랑도 엿볼 수 있다. 옥 맥을 찾기 위해 발파를 준비하는 현장에서 크러쉬 대리 대신 직접 리프트에 탑승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기안이쎄오' 1회는 U+모바일tv에서 공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