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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최여진, 열 받았다…무례한 男 배우 만행 폭로 "키스신 찍는데 담배 피워"('나화나')

    [종합] 최여진, 열 받았다…무례한 男 배우 만행 폭로 "키스신 찍는데 담배 피워"('나화나')

    배우 최여진이 무례한 남자 배우 A씨에 대해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 류승수와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최여진의 과거 목격담을 언급했다. 최여진은 "그 남자애? 이 이야기를 웬만하면 제가 안 하려고 애쓰는데 오빠가 꺼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그 남자 배우가 상대 배우에 대한 매너가 없었다. 키스신 찍는데 담배 피우고 오고. 그리고 키스신 찍으려고 카메라가 여기 있어서 내가 예쁘게 나오려고 하면 피멍이 들 정도로 붙잡았다"라고 했다. 이어 "배우들이 연구를 많이 해도 감독님이 리드하는 전체적인 캐릭터가 있지 않나. '여기서 이렇게 해주면 안 될까?'라고 했더니 '저 작품 9개나 했어요'라고 하더라. 현장에서 추위에 떨며 기다리고 있는데, 거울을 보며 머리 한올 한올 만지더라. 드라마 현장의 화두는 걔가 오늘 인사했나 안 했나였다"라고 덧붙였다. 최여진은 "히터 쬐고 있지 않나. 촬영 시작되면 알아서 치우는데 저희 앞에서 '치우라고' (소리를 치더라). 상대 배우니까 화를 안 내려고 참다가 어떤 회식 자리가 있었는데 분위기도 안 좋고 제가 실수할까 봐 말 안 걸려고 최대한 머리 떨어졌다. 머릿속으로 '오늘 무슨 일 없어야 한다', '좋게 끝내자', '내일부터 멜로 들어가니까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라고 했다. 최여진은 "우리 회사에서 누나 되게 싫어한다고 하더라. 키스신 찍을 때 저희 대표가 있었는데 뭐라고 했나 보더라. 감독님이 여배우랑 촬영하는데 담배 피는 건 좀 아니다. 그러면 너 좋은 배우 못 되라고 했더니 저 좋은 배우 되고 싶지 않느냐면서 화를 내더라. 그때 제가 순간 너무 열을 받아

  • 최여진, 가슴 아픈 이별 "잘 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내 딸"

    최여진, 가슴 아픈 이별 "잘 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내 딸"

    배우 최여진이 반려견과 이별했다.최여진은 3일 "조금만 기다리지. 엄마가 달려가고 있었는데. 뭐가 그리 급했을까 내 새끼"라고 적었다.이어 "분명 하루 전에도 잔반 처리하는 먹순이였는데. 먹는 거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쥐돌이 녀석이 새로 산 맛있는 사료도 안 먹고 떠나네. 잘 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내 딸"이라고 덧붙였다.최여진은 "슈퍼 모델 같이 다리가 겁나 긴 내 딸. 작지만 큰 존재감 콩알이. 너무 보고 싶겠다. 우리 딸 먹는 거 좋아한다고 몇 년을 노견들 수라상 차려준 울 엄마 너무 고생했어"라고 했다.또한 "닥스훈트를 하마 만드는 음식 솜씨 본인은 정작 안 드시면서 나이 든 애들 온갖 좋은 거 뿌려 넣고 요즘은 애들 숨 안 넘어갈까 봐 영양제 다 끊는 엄마의 마음은 오죽할까"라고 털어놨다.최여진은 "덕분에 오래 살다 간 거니 맘 아파하지 말자. 9마리 중 이제 두 마리 남았네.. 마음 단단히 먹자. 2023 02 02 밤 9시 콩알이 별이 되다"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규한 "'10년 인연' 최여진, 나와 첫 깊은 멜로…끝나고 마음 허해"('신랑수업')

    [종합] 이규한 "'10년 인연' 최여진, 나와 첫 깊은 멜로…끝나고 마음 허해"('신랑수업')

    이규한이 최여진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규한이 김원희에게 신랑수업 면접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절친한 동생인 이규한을 만나 면접을 진행했다. 이규한은 "처음 만난 드라마에서 결혼까지 갔죠?"라고 물었다. 김원희는 "널 잡으러 다녔던 기억만 나. 둘이 멜로였던 건 기억도 안 나, 잡아서 패고 소리 지르고"라고 답했다.김원희는 그래서 "네 이X이 나왔나 봐. 너 보자마자 네 이X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규한은 "누나는 볼 때마다 이야기했다"고 했다. 이어 "누나는 드라마 주연도 많이 하고 저는 주인공 동생 이런 역할만 했다. 그러다 군 제대 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삼순 첫사랑을 했다"고 했다.이규한은 "'내 이름은 김삼순' 끝나자마자 그 드라마를 했다. 그때 첫 주연 작품이었다. 누나랑 사랑하는 내용이었다. 드라마 이야기하니까 그 생각이 난다. 누나랑 첫 촬영 때 상상하는 신이었다. 누나를 안는 거였는데 내가 누나 무거워해서 누나한테 혼났다. '무거워' 한마디 했다고 '네가 무거워하면 사람들이 나 무거운 줄 알 거 아니야?'라고 했다"고 말했다.김원희는 "웃으면서 이야기했지?"라고 질문했다. 이규한은 "엄청나게 화냈다. 눈물까지 찔끔했다"고 답했다. 김원희는 "너무 말라서 내 다리 보다 네가 말랐다"며 말을 끊었다. 이규한은 "항상 아침에 만나면 형님 같았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그래서 항상 아침에 촬영 안 했다. 그래서 첫 신을 네가 하지 않았나"라고 설명했다. 그 당시에 김원희는 라

  • [TEN 포토] 최여진 '화려한 외출'

    [TEN 포토] 최여진 '화려한 외출'

    배우 최여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여진 '치명적인 윙크'

    [TEN 포토] 최여진 '치명적인 윙크'

    배우 최여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승수. '라스' 인연 김호영 뮤지컬 관람 "오랜만에 감동과 전율"[TEN★]

    류승수. '라스' 인연 김호영 뮤지컬 관람 "오랜만에 감동과 전율"[TEN★]

    배우 류승수가 김호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킹키부츠'를 관람한 후기를 남겼다.류승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영이의 초대로 킹키부츠 뮤지컬을 보게 됐다. 오랜만의 느껴보는 감동과 전율. 코로나 때문에 못 했던 문화생활을 앞으론 자주 해야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랜만에 고창석 형님도 만나게 돼서 너무 좋았다. 고마운 호이. 그리고 맛있는 짜장면과 제주 녹차 라테도 좋았어. 여진이도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덧붙였다.류승수는 "나는 마지막 무대가 20대였는데... 무대에서 공황 와서 그 뒤로 무대에 서지 못했지만 언젠간 무대에서 딸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승수와 김호영, 최여진의 모습이 담겼다. 류승수와 김호영은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마약 의혹 벗은 이상보 "송두리째 삶 무너져…손길 뻗어준 최여진 고마워"('연중 플러스')

    [종합] 마약 의혹 벗은 이상보 "송두리째 삶 무너져…손길 뻗어준 최여진 고마워"('연중 플러스')

    배우 이상보가 '마약 배우'로 낙인이 찍혀 한순간에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게 됐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최여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최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가 불송치된 이상보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이상보는 9월 10일 자택 인근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가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는 마약 복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약 3주 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사 결과 '혐의없음'을 판단하고 검찰 불송치로 사건을 종결했다.'연중 플러스'는 마약 의혹에서 벗어난 이상보와 만났다. 이상보는 마음고생 탓에 수척해진 상태. 이상보는 "그 3주 동안 오히려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고, 혼란스러웠다. 집 앞에 나가는 것조차 힘들어 앞으로 상당 시간은 괴로운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른바 추측성 보도가 나갔는데 직접 확인한 취재진이 있었냐는 물음에 이상보는 "전혀 없었다"며 "마약을 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혔다. '이상보가 마약을 했다', '시인을 했다', '인정했다'는 기사와 방송이 삽시간 계속 보도가 됐다. 갑자기 마약 배우가 돼 진행하려던 프로와 작품이 다 스톱됐다. 한순간에 제 삶이 송두리째 무너뜨리게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상보는 체포 당시 조사 과정까지 억울한 부분도 많았다고. 그는 "건국 이래 진단(간이) 키트 오류가 난 건 제가 처음이라더라. 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니 더 검사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형사분들께서 저를 바로 대학 병원으로 저를 데리고 가서 4시간 이상 머리부

  • "안식처" 임신설·청혼에도 굳건…최여진·이규한→신지·김종민, 사랑보다 진한 우정[TEN피플]

    "안식처" 임신설·청혼에도 굳건…최여진·이규한→신지·김종민, 사랑보다 진한 우정[TEN피플]

    우정은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 사이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남사친과 여사친 간의 의리도 그들 못지않다. 연예계에도 대표 남사친-여사친이 있다. 이규한은 최여진 아버지의 발인까지 챙길 정도이고, 신지는 코요태로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한 김종민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은 적 있다.지난 22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는 이규한,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천 여행을 함께 했다.이들은 근방의 SNS 촬영 명소로 향해 '인생샷' 찍기를 시도했다. 연인 콘셉트로 사진을 찍던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손목을 잡던 중 "얘 전완근 봐봐", "아 찍기 싫어!"라며 '투닥투닥 케미'를 드러냈다.숙소로 이동하던 중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규한은 "영화 시사회에서 처음 봤다. 멀리서 딱 들어오는데 아우라가 강렬했다. 외국인 같다고 생각했다. 100% 혼혈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최여진은 "12년 전 시트콤에서 만났는데, 상대역이 아니었는데도 함께 연기를 할 때 합이 잘 맞더라"고 했다.신애라는 "솔직히 좋아하는 감정이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최여진은 "저는 오빠를 진짜 좋아했다. 프러포즈 신을 빌려 고백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이규한은 "그때 얘기하지 그랬냐"면서도 "그땐 일적으로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하선이 "그럼 일하면서 연애를 한 적 없나"고 하자 이규한은 당황했다. 최여진은 "오빠는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폭포 관광을 향하는 길에도 남사친 이규한-여사친 최여진의 미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최여진

  • [종합] 최여진 "이규한 좋아했다, 프러포즈 한 적도"…이규한 "잘 맞아"('원하는대로')

    [종합] 최여진 "이규한 좋아했다, 프러포즈 한 적도"…이규한 "잘 맞아"('원하는대로')

    최여진이 이규한을 좋아한 적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5화에서는 여행가이드로 나선 신애라, 박하선과 시트콤을 통해 만나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이규한, 최여진의 경기도 연천 여행기 1탄이 펼쳐졌다.오프닝 장소에 먼저 자리한 박하선은 신애라에게 "카메라가 돌면 같이 도는(?) 분"이라고 최여진을 소개했다. 이들의 기대처럼 에너지 넘치게 등장한 최여진은 이규한을 "나의 욕 연기 스승님"이라고 소개했다. 거대한 캐리어를 끌고 온 이규한은 "요즘은 올바르게 사는 중"이라며 빠른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근방의 SNS 촬영 명소로 향해 '인생샷' 찍기에 도전했다. 연인 콘셉트로 사진을 찍던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손목을 잡던 중 "얘 전완근 봐봐", "아 찍기 싫어!"라며 시작부터 '투닥투닥 케미'를 폭발시켰다.숙소로 이동하던 중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규한은 "영화 시사회에서 처음 봤다. 멀리서 딱 들어오는데 아우라가 강렬했다. 외국인 같다고 생각했다. 100% 혼혈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최여진은 "12년 전 시트콤에서 만났는데, 상대역이 아니었는데도 함께 연기를 할 때 합이 잘 맞더라"고 했다. 이규한은 "서로 상대가 따로 있었다. 둘이 함께 한번 촬영했는데 케미가 잘 맞았다"고 전했다.신애라와 박하선은 둘을 핑크빛 분위기로 몰아갔다. 신애라는 "솔직히 진짜, 좋아하는 감정이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최여진은 "저는 오빠를 진짜 좋아했다. 프러

  • 최여진 "부친상 때 발인까지 함께해준 이규한, 안식처 같은 존재" ('원하는대로')

    최여진 "부친상 때 발인까지 함께해준 이규한, 안식처 같은 존재" ('원하는대로')

    배우 최여진이 10년지기 ‘절친’ 이규한을 향한 특별한 고마움을 털어놓는다.오는 22일 방송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5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함께 하는 세 번째 여행인 경기도 연천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의 ‘여행 메이트’로는 10년 전 시트콤에서 만나 오랜 인연이 이어진 이규한, 최여진이 출격해 남사친, 여사친으로서의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풍기며 쫄깃한 여행을 이어나간다.이와 관련 최여진이 여행 도중 신애라, 박하선에게 이규한을 향한 남다른 고마움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여진은 “몇 년 전 자동차 접촉 사고가 났을 때 이규한이 ‘히어로’처럼 현장에 나타나 모든 걸 해결해줬다”고 밝혀 신애라의 ‘엄지 척’을 유발한다.“여진이를 차에 태우고 대신 사고 처리를 완료해줬다”는 이규한의 부연 설명에 신애라, 박하선의 칭찬이 계속되자 쑥스러워진 이규한은 “여진이가 그래도 밥은 살 줄 알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최여진은 “사실 규한 오빠가 부친상 때 발인까지 함께해줬다”며 “나에게 이규한은 은인이자 안식처”라는 진심을 내비쳐 모두를 뭉클하게 한다.제작진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규한이 최여진의 증언 만큼이나 ‘매력 부자’ 면모를 뽐낸다. 무심하면서도 꼼꼼하게 챙겨주는 츤데레 오빠의 모습과 함께 서경석이 하사한 별명인 ‘용산 이규자’의 탄생기를 전하며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하기도 한다. 두 ‘찐친’이 만들어가는 유쾌한 여행기를 기대하

  • 최여진, ♥오스틴 강이 질투하겠어…때아닌 워맨스 자랑[TEN★]

    최여진, ♥오스틴 강이 질투하겠어…때아닌 워맨스 자랑[TEN★]

    모델 겸 방송인 최여진이 워맨스를 자랑했다.최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후배 송해나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우정을 드러냈다.한편 최근 최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에서 오스틴 강과 최종 커플이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완벽한 신" 최윤영, '직진 CEO' 이기훈과 달콤 데이트('연애는 직진')

    [종합]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완벽한 신" 최윤영, '직진 CEO' 이기훈과 달콤 데이트('연애는 직진')

    배우 최윤영이 '연애는 직진'에서 이기훈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최윤영과 이기훈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신기한 게 똑같이 하는 멘트가 있다. '복잡해'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돌아가면서 한명씩 있었다"고 덧붙였다.이기훈은 최윤영을 힐끔 쳐다봤다. 그러면서 최윤영을 부른 뒤 귓속말을 했다. 이를 본 최여진은 "둘이 왜 속닥거려?"라고 물었다. 이기훈은 "들렸어?"라고 답했다. 최윤영은 "나 화장실 좀 갔다 올게"라며 자리를 떴다.최여진은 "갑자기 이 타이밍에 화장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기훈에게 "갔다와 빨리. 보필하고 와. 주저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기훈은 "누가. 모른 척해줬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여진은 "내가 눈치가 없어. 내가 눈치가 빠른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다 무너지네"라고 했다.최윤영과 이기훈은 밤 산책에 나섰다. 최윤영은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듯했다. 이에 이기훈은 최윤영의 컨디션을 체크하며 "내일 너 컨디션 괜찮으면 같이 하고 싶은 게 있긴 한데 해도 괜찮을까?"라고 물었다. 최윤영은 "내일 괜찮을 것 같다"고 답했다.이기훈은 "위에 별 봐봐"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같이 바라봤다. 이기훈은 "여기 오기 전에 다양한 사람들과 데이트하면서 어떤 사람이 나랑 맞느냐는 생각이 더 컸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 생각은 안 하는 것 같다"고 했다. 또한 "내일 모닝 커피를 타 주고 싶어서 약속 시간을 잡

  • 최여진, 오스틴강과 썸 타더니 "결혼은 의사 김지훈과 하고 싶다" ('연애는 직진')

    최여진, 오스틴강과 썸 타더니 "결혼은 의사 김지훈과 하고 싶다" ('연애는 직진')

    최여진이 데이트 후 심경에 변화가 찾아온다.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연애는 직진’에서는 새로운 ‘직진 타임’과 FC 싱글즈의 전반전 데이트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직진 타임’은 이전과 달라진 방식을 예고한다. 이날 ‘직진 타임’에서는 평소와 다른 형태의 직진 카드가 공개돼 FC 싱글즈는 물론 4MC까지 당황하게 한다. 심지어 바뀐 카드의 내용이 공개되며 남녀회원들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직진 타임 방식과 호감도 선택 결과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또한 ‘연애는 직진’ 3회 연속 0표 회원이 탄생하는가 하면 어김없이 직진 타임에서 대이변이 일어나 모두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인 FC 싱글즈의 ‘전후반 데이트’가 공개된다. ‘연애는 직진’의 공식 커플 최여진과 오스틴 강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서로가 아닌 다른 이성 회원과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최여진은 함께 데이트를 나갔던 의사 김지훈을 상대로 결혼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새로운 기류를 형성한다. 직진하던 최여진, 오스틴 강 관계에 적신호가 켜지며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어 로맨틱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오늘부터 1일이다”, “완벽한 로맨스 드라마 같다”라며 4MC의 과몰입을 유발한 커플도 탄생한다. 남성 회원은 키스신을 언급, 질투까지 내비치며 저돌적으로 대시하며 마음을 표현한다. 이외에도 대관람차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던 한 커플은 데이트 중 고백 분위기가 형성되며 두 사람을 지지하던 MC 이현이의 응원을 한 몸

  • [종합] 최여진 "허벅지·엉덩이 커져, 허경환에게 결혼하자 고백했다" ('미우새')

    [종합] 최여진 "허벅지·엉덩이 커져, 허경환에게 결혼하자 고백했다" ('미우새')

    배우 최여진이 개그맨 허경환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여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최여진은 축구를 하며 옷 사이즈가 다 변했다며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가 너무 벌크업이 되면서 남자 바지를 입었더니 맞더라, 여자 옷은 좀 낀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김종국과 비슷하다고 하자 "김종국과는 다르다. 나는 즐거운 레저 담당"이라고 말했다.최여진은 축구의 매력에 대해 "살면서 이런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나 싶다, 골맛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이 “남자친구가 있는데 운동을 못 하게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최여진은 "이기적이지 않나"며 "내가 좋아하는 걸 못 받아들이는 남자는 못 만날 것 같다"고 밝혔다.최여진은 '미우새' 아들 중 이상형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허경환. 최여진은 "같이 있을 때 웃고 즐거운 게 중요한데 굉장히 다정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사업도 열심히 하지 않나"라며 "키는 뭐 크면 좋겠지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최여진은 허경환에게 결혼하자고 말한 적도 있다고. 끄는 "이런 사람이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재밌다는 것"이라며 "(허경환의 고향인) 통영 가봤는데 굉장히 뭔가 잔잔하고 따뜻했다, 그런데 굴 한 번 안 보내주더라"고 말했다. 최여진은 소탈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평소 남이 쓰던 물건을 잘 주워온다"라며 좋은 물건이 나오면 경비 아저씨한테 1순위로 연락 온다고 밝혔다. 이어

  • "결혼하자고 했다"…최여진 충격 고백, 상대는 '미우새' 아들

    "결혼하자고 했다"…최여진 충격 고백, 상대는 '미우새' 아들

    배우 최여진이 걸크러쉬 면모 뒤에 숨겨진 짠내 폭발 매력을 공개한다. 미혼 여배우인 최여진의 등장에 모(母)벤져스는 평소와는 다른 폭풍 관심을 보인다. 최여진은 센 이미지와는 달리 ‘궁상미(美)’ 넘치는 짠순이 일상을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 “평소 남이 쓰던 물건을 잘 주워온다”라며 좋은 물건이 나오면 경비 아저씨한테 1순위로 연락 오는 것은 물론 최여진만의 짠내 폭발 ‘휴지 1장 사용법’ 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 것. 이에 어머니들은 그녀의 알뜰살뜰 똑순이 면모에 흐뭇해한다.특히 최여진은 허경환, 김희철, 토니 중 본인의 이상형에 아주 가까운 사람이 있다고 밝혀 세 어머니들을 긴장하게 한다. 또한 그 아들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한 적도 있었다는 예상치도 못한 일화를 전해 녹화장을 뒤흔들어놨다고 해 그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허경환은 마흔파이브 멤버인 박성광, 김원효, 김지호와 만나 ‘미우새’ 입성 기념 자축시간을 가진다. 그러나 훈훈한 자리에서 허경환을 향한 폭로전이 펼쳐져 현장이 난장판이 된다. 멤버들은 경환에게 “너는 찐 미우새가 맞다”라며 과거 친구들의 결혼식에서 경환이 저질렀던 미운 짓부터 그의 ‘눈물 펑펑’ 연애 흑역사까지 낱낱이 까발려 경환과 지켜보던 경환 모(母)까지 맘절부절하게 만든다. 여기에 미우새 입성 기념으로 한 턱 쏘라며 상상도 못한 배달 음식을 시켜 ‘짠돌이’ 경환의 심장을 한 번 더 쿵 내려앉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최여진의 짠내 폭발 매력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허경환의 역대급 미우새 면모는 오는 1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