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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여진 "5년 만난 남친과 이유 없이 헤어져, 결혼 원했는데" 고백 ('연애는 직진')

    최여진 "5년 만난 남친과 이유 없이 헤어져, 결혼 원했는데" 고백 ('연애는 직진')

    SBS 예능 ‘연애는 직진’이 싱글남녀들의 얽히고설킨 직진 시그널이 펼쳐졌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연애는 직진’에서는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운명의 짝을 찾아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연애는 직진’의 여성 회원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골때녀’에 출연 중인 MC 이현이는 “해나가 진주 목걸이를 했단 말이야? 맨날 운동복만 입는데”, “저 사람들 축구할 때 모습이랑 너무 다르다”라며 달라진 동료들의 모습을 어색해해 웃음을 안겼다.FC 싱글즈에 입단한 네 사람은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질 새로운 로맨스에 설렌 듯한 모습이었다. 최윤영은 “서로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첫눈에 반하거나 한다면 결혼까지 발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가 하면 최여진은 “혼자 왔지만 둘이 가고 싶다”라며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네 사람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송해나는 “(우리가) 결혼까지 생각해야 하는 나이니까 쉽게 연애가 안 된다”라고 했다. 이에 스튜디오 MC 윤태진은 깊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여진 역시 결혼을 원했던 남자친구와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던 사연을 밝히며 “아무 일도 없었는데 그냥 헤어졌다. 5년 만났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이어 직진 남녀 8인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남성 회원으로는 이기훈, 박태양, 김지훈, 오스틴 강이 등장했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다른 남성 회원들의 모습

  • 최여진, 섹시하게 비키니 입고 서핑중...못하는 운동이 뭘까?[TEN★]

    최여진, 섹시하게 비키니 입고 서핑중...못하는 운동이 뭘까?[TEN★]

    배우 최여진이 섹시한 일상을 전했다.최여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ter Girl. 가평언니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서핑 보드에 몸을 맡긴 채 다리를 위로 쭉 뻗거나 편하게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한편 최여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사진=최여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여진, 건강미녀도 금가루 담금주 좋아해요...폴댄스 세러머니[TEN★]

    최여진, 건강미녀도 금가루 담금주 좋아해요...폴댄스 세러머니[TEN★]

    배우 최여진이 남다른 일상을 전했다.최여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가루 들어간 담금주 선물 받고 기분 좋아 자축 세리머니"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최여진은 병을 들고 폴 댄스를 추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최여진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사진=최여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외모는 세상 화려하지만"…강수정, 최여진과 이렇게 친했나 [TEN★]

    "외모는 세상 화려하지만"…강수정, 최여진과 이렇게 친했나 [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강수정은 3일 자신의 SNS에 “아이 픽업 가기 전 후다닥 번개. 외모는 세상 화려하지만 속은 진짜 진국인 울 여진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강수정과 화려하고 눈부신 미모의 최여진이 함께한 셀카가 담겼다. 홍콩에서 거주하던 강수정은 오랜만에 활발한 국내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절친인 최여진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더이상 발전 없다"…'디펜딩 챔피언' 불나방, 액셔니스타에 敗 '예선 탈락' ('골때녀')

    [종합] "더이상 발전 없다"…'디펜딩 챔피언' 불나방, 액셔니스타에 敗 '예선 탈락' ('골때녀')

    '디펜딩 챔피언' FC불나방이 슈퍼리그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절대자 박선영이 '젊은피' 앞에 무릎을 꿇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과 FC액셔니스타의 슈퍼리그 A조 두번째 경기가 펼쳐졌다.불나방은 지난 경기에서 구척장신에게 패배했다. 경기 이후 조하나는 "40~50대들도 뭐든 할수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첫 게임부터 졌다"라고 아쉬워 했다. 신효범은 "이게 현재의 저다. 어쩔수 없다. 받아들이고 할수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나머지 친구들이 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또한 "20대가 실력이 느는 것과 저희가 느는것은 다르다. 저희는 유지를 하면 다행이라고 한다. 더이상 발전은 없다. 그래도 이기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털어놨다.불나방 하석주 감독은 "포메이션을 바꿔야할 필요가 있다"며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그는 "수비에 효범이 누나 혼자인게 약점일 수 있다. 공간은 많은데 뛰어나니질 못한다"라며 포메이션에 변화를 줬다. 불나방은 조하나와 신효범이 최전방 원톱으로, 송은영과 서동주가 수비를 맡기로 했다. 박선영은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하 감독은 "에이스 최여진 정혜인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액셔니스타 이영표 감독은 "여전히 불나방은 관록의 팀이다, 우승팀 답다는 느낌이다. 그 중심에는 박선영 선수가 있다"라며 "그래도 저희 팀이 불나방보다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하는건 확실히 세트피스나 킥력이다. 킥능력을 근대화 시키고 효과적으로 공격하는게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액셔니스타는 세트피스 연습에 집중했

  • [종합] 유빈, 자책골 '오열'…'부상 병동' FC액셔니스타 신승 '슈퍼리그' 진출 ('골때녀2')

    [종합] 유빈, 자책골 '오열'…'부상 병동' FC액셔니스타 신승 '슈퍼리그' 진출 ('골때녀2')

    유빈이 오열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이하 '골때녀2')에서 FC 탑걸이 '자책골'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지난 16일 방송된 '골때녀2'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탑걸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이영표는 "오늘 진단서를 하나씩 끊어왔다던데"라며 '부상 병동'이 된 FC액셔니스타 선수들의 몸상태를 걱정했다. 정혜인은 "'뼈멍'이 들었다. 뼈 쪽 표면의 골막에 염증이 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진은 "말하기 부끄럽다. 가슴 트래핑 후 쇄골 쪽이 욱신거린다"라고 했다. 또 이혜정은 "안쪽 장요근에 수축과 염증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특히 FC액셔니스타는 하나밖에 없는 주전 골키퍼 장진희까지 손가락 부상을 당하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이에 이영표는 '선 수비 후 역습' 카드를 꺼냈다. 그러면서 "혜인이 김보경과 1대1로 맞서야 한다"라며 에이스를 묶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골키퍼가 문제였다. 장진희는 경기 출전 의지를 보였지만, 최여진은 "부담갖지마라, 너 몸이 먼저다"라며 만류 했다. 이날 경기의 골대는 장진희 대신 이영진이 지키게 됐다.이 가운데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했던 해설위원 이수근이 돌아왔다. 그는 복귀하며 “저 너무 건강하다, 아무렇지 않다”며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느끼는 현장에 “목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파이팅 소리가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전반전 경기가 시작 됐다. FC탑걸 에이스 김보경이 초반부터 강력한 논스톱 슈팅을 날려 간담을 서늘케 했다. 또한 현란한 발제간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채리나가

  • [종합] 이혜정, 엉치뼈까지 염증→진통제 투혼…절친 이현이 질식 수비 '눈물 왈칵' ('골때녀2')

    [종합] 이혜정, 엉치뼈까지 염증→진통제 투혼…절친 이현이 질식 수비 '눈물 왈칵' ('골때녀2')

    빅매치가 펼쳐졌다. 진통제 투혼을 펼친 이혜정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액셔니스타의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구척장신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가 펼쳐졌다.이날 구척장신 백지훈 감독은 "개벤져스한테 이겼다면 안정권이었다. 졌기 때문에 이번 액셔니스타와의 경기가 엄청 중요해 졌다"라며 슈퍼리그로 가기 위한 갈림김임을 강조했다. 백 감독은 액셔니스타의 위협적인 세트피스를 경계했다. 이에 구척장신 선수들은 세트피스 대비 훈련에 열중했다. 이현이는 "준비한 대로만 후회 없이 하고 싶다"고 했고, 김진경은 "액셔니스타는 슈퍼리그에 함께 못 갈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액셔니스타도 비장하게 경기를 준비했다. 특히 이혜정이 진통제 투혼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아기 낳고 나서 2년 동안 운동을 안했다. 근육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한 동작을 하다 보니까 허리부터 엉치뼈까지 염증이 번졌다. 이건 약으로도 안 되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라며 "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이혜정은 틈만 나면 이영표 감독에게 경기가 뛰게 해달라고 어필했다. 이영표가 "진짜 선수도 아닌데 진통제까지 맞아가면서 뛰냐"며 걱정했고, 이혜정은 "(경기를) 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드디어 경기가 시작 됐다. 양팀은 예상대로 팽팽하게 맞붙었다. 최여진과 정혜인의 날카로운 패스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정혜인이 베컴을 연상케하는 칼 패스를 찔러줬고, 최여진이 정확하게 슈팅을 날리며 몰아 붙였다.구척장신도 만만치 않았다. 이

  • 최여진, 축구 말고 줌바댄스…놀라운 말근육 각선미 [TEN★]

    최여진, 축구 말고 줌바댄스…놀라운 말근육 각선미 [TEN★]

    배우 최여진이 말근육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최여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최여진은 줌바 댄스를 통해 흥을 폭발시켰다. 이효리의 '두 더 댄스(Do the dance)', 에스파의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등을 줌바 댄스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최여진은 축구를 비롯해 여러 운동을 통해 완성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최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주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최여진, 축구선수 뺨치는 허벅지 근육…근수저의 남다른 자태[TEN★]

    최여진, 축구선수 뺨치는 허벅지 근육…근수저의 남다른 자태[TEN★]

    배우 최여진이 다리 근육을 자랑했다.최여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다리 머선129??? #축구 #골때리는그녀들 #진라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허벅지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축구 예능에 출연 중인 그인만큼 남다른 허벅지 근육이 시선을 끈다.또한 최여진은 해시태그로 최여진과 즐라탄을 합친 별명 진라탄을 적어놨다.한편 최여진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 시즌 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윤태진 첫 골, 노윤주 슈퍼 세이브…FC아나콘다, 최여진·정혜인 벽 못 넘고 '좌절' ('골때녀2')

    [종합] 윤태진 첫 골, 노윤주 슈퍼 세이브…FC아나콘다, 최여진·정혜인 벽 못 넘고 '좌절' ('골때녀2')

    FC아나콘다가 비장하게 경기에 임했지만 첫 승의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했다. FC액셔니스타가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와 FC아나콘다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특기 리그전 전패를 기록한 FC아나콘다가 '독기'를 품고 경기에 나서 재미를 더했다.이날 FC아나콘다에는 현 스포티비 아나운서 노윤주가 충원 선수로 합류했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오정연을 대신해 골키퍼로 발탁 된 것이다. 노윤주는 175cm 장신으로, 골프, 농구 등 구기종목을 섭렵하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해 기대를 더했다. FC액셔니스타 이영표 감독은 "우리가 지금 여섯 팀이다. 각각 다섯 경기를 하니까 3위 안에 들려면 세 경기를 이겨야 한다. FC아나콘다한테 지면 못 올라가는 거다. 오늘 경기가 FC구척장신, FC개벤져스 경기보다 훨씬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영표는 '첫승'이 절실한 FC아나콘다를 견제하며 "실력이 부족해도 뒤집을 수 있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라고 덧붙였다.FC아나콘다 윤태진은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생각으로 왔다. 저희는 절벽에 서 있다. 무조건 승리하고 죽어도 경기장에서 죽을거다. 정말 모든 걸 다 갈아넣을거다"라며 투지를 드러냈다. 경기 전 연습시간. FC액셔니스타 정혜인의 슛을 본 최진철은 “쟤 뭐냐”라며 감탄했다. 이어 최여진의 강슛, 이혜정, 이영진 등 고공폭격군단의 헤딩슛까지 역시나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현영민은 FC액셔니스타 경기를 지켜보는 FC아나콘다 선수들에게 "긴장하는 것 같다"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신아영은 "긴장한 것

  • 최여진, 삼겹살 냄새 피하는 법...남다른 센스[TEN★]

    최여진, 삼겹살 냄새 피하는 법...남다른 센스[TEN★]

    배우 최여진이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최여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삼겹살 냄새 피하는 법!! #봉지 쓴 그녀 #펌 하는 거 아님 #골 때리는 그녀 #난 부끄럽지 않음 #밥 먹기 전 샤워 했음 #음식점 아님 #가평 숙소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머리에 비닐봉지를 두르고 손에 양주를 든 채 미소짓고 있다.한편 최여진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사진=최여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골때녀' SBS 연예대상 왔어요

    [TEN 포토] '골때녀' SBS 연예대상 왔어요

    '골때리는 그녀들' 박선영,박선영, 조혜련, 에바, 전미라, 최여진, 사오리, 신아영, 박슬기, 채리나가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골때녀' 최여진, 패널티킥 천금 기회→아쉬운 불발

    '골때녀' 최여진, 패널티킥 천금 기회→아쉬운 불발

    '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이 페널티킥 득점 기회를 놓쳤다.8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개벤져스 대 액셔니스타의 경기가 그려졌다.치열한 접전 속 개벤져스의 김승혜가 핸드볼 반칙, 액셔니스타에게 패널티킥이 선언됐다.액셔니스타 패널티킥 주자로는 '진라탄' 최여진이 나왔다. 최여진은 세게 찼지만 골대 밖으로 나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이어 최여진은 곧바로 골대를 맞히는 탱크같은 킥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인터뷰] '여타짜' 정혜인 "'잘생쁨' 인정…'골때녀' 통해 운동선수 꿈 이룰래요"

    [TEN인터뷰] '여타짜' 정혜인 "'잘생쁨' 인정…'골때녀' 통해 운동선수 꿈 이룰래요"

    "'연기하는 정혜인 참 즐거워 보인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자신의 직업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하거든요."시청률 7%에 육박하는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날카로운 킥력과 남다른 골감각으로 '혜컴'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정혜인이 본업인 배우로 돌아왔다. 영화 '여타짜'로 12월 극장가 '흥행골'을 노린다.'여타짜'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이채영)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정혜인)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도박극이다. 배우 이채영, 정혜인이 주연을 맡았고,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정혜인은 '여타짜'로 첫 주연을 맡았다. 앞서 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2009),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2014)에 출연한 정해인은 무려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복귀라고 하기에는 지금까지 '이런 영화를 찍었다'라고 할만한 뚜렷한 작품이 없었다. 스스로 복귀작이기보다 데뷔작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극 중 정혜인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 역할로 분했다. '미미' 역의 이채영과 함께 능수능란한 포커 플레이를 선보인다. 특히 민낯에 숏컷, 무표정한 얼굴과 묵직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이어 정혜인은 "시나리오를 받고 웹툰 원작을 읽었다. 극 중 오자와는 고독함에 휩싸인 신비한 캐릭터다.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외적인 모습 외에 감정의 흐름이 입체적인 인물이다"라며 "그동안 제가 연기한 적 없는 새롭고 매력

  • 최여진, 디딤발까지 완벽…슈팅력 장착 '골때녀2' 출격 대기 [TEN★]

    최여진, 디딤발까지 완벽…슈팅력 장착 '골때녀2' 출격 대기 [TEN★]

    배우 최여진이 축구선수 못지 않은 슈팅력을 과시했다.최여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 최여진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슈팅 연습중이다. 특히 최여진은 공 옆에 디딤발을 정확히 하고, 강력한 슈팅을 때려 눈길을 끌었다.최여진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소속으로 활약중이다. 축구 실력이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시즌2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