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여진은 “남들이 명품백을 살 동안 땅을 한 편 두 평 모으고 있다. 부모님도 양평에 계시는데 가평으로 모시고 싶다. 저도 서울하고 가평을 왔다 갔다 한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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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여진, 땅부자였다…"남들 명품백 살때 땅 사서 모아"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407/BF.37227393.1.jpg)
최여진을 위해 준비한 에이드는 성공적이었다. 최여진은 "안 그래도 상큼한 게 먹고 싶었다"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제주도 바닷길을 드라이브했고, 임원희는 "제주도에서 데이트하게 될 줄은 몰랐다. 영광이다. 영화 찍는 느낌"이라며 "돈 많은 재력가라서 미모의 여성을 꼬시는 느낌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최여진은 "연하남은 어떠냐. 누나들이 좋아할 것 같다. 되게 사랑받고 귀여움받으실 것 같다"며 "심장이 콩닥거려서 죽겠다는 것보다는 같이 있으면 즐겁고 편안한 사람이 좋다. 애쓰는 게 싫다. 말없이 있어도 편안한 그런 게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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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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