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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펫키지' 최여진 "결혼하고 싶다…동물 싫어하는 배우자 NO" [종합]

    '펫키지' 최여진 "결혼하고 싶다…동물 싫어하는 배우자 NO" [종합]

    JTBC 예능 프로그램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 홍현희, 강기영이 기획한 양양 여행이 승리했다.지난 30일 방송된 '펫키지'에서는 김희철, 태연팀을 찾은 박성광과 반려견 광복이의 여행 둘째 날과 홍현희, 강기영이 기획한 최여진과 반려견 노아, 이태선과 뭉이의 양양 여행 2일차 코스가 펼쳐졌다. 최여진-노아, 이태선-뭉이가 홍현희, 강기영이 기획한 양양 여름 만끽 투어를 떠났다. 이날 홍현희, 강기영이 기획한 여행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강기영은 최여진, 이태선과 서핑족들이 즐겨 찾는 반려견 동반 식당을 방문했다. 최여진은 "외국 같다"며 "외국은 반려견과 백화점에서 같이 쇼핑하고, 비행기 동승해서 부럽다"고 말했다.이어 동물 영상으로 힐링한다는 그는 동물이 좋은 점에 대해 "가식 없고 투명하다"고 설명해 공감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배우자가 알레르기가 있다면 맞춰줄 수 있지만 그냥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이라고 말을 흐리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스케줄 때문에 먼저 떠나게 된 이태선은 "걱정을 많이 했다. 뭉이가 물을 무서워할 거라 생각했는데 저도 뭉이도 두려움을 떨쳐낸 것 같다"며 "펫가이더 덕분에 재밌는 여행이었다. 앞으로 더 놀아주고 함께 다니기로 생각했다"고 밝혔다.강기영은 먼저 떠나는 이태선을 안심시키기 위해 "홍현희가 첫 촬영 때 스케줄 때문에 가고 다음 날 제이쓴이 왔다. 부부끼리 로테이션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여진은 "괜찮다. 갑자기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몸이 두 개였으면

  • 최여진 2골, 박선영 골키퍼 초강수…'올스타전' 블루팀 승부차기 진땀승 ('골때녀') [종합]

    최여진 2골, 박선영 골키퍼 초강수…'올스타전' 블루팀 승부차기 진땀승 ('골때녀') [종합]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는 올스타전도 진심이었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승부차기까지 이어졌고, 절대자 박선영이 군림한 블루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올스타전이 펼쳐졌다.블루팀은 에바, 신효범, 박선영, 최여진, 한채아, 심하은, 아이린, 차수민이 한 팀을 이뤘다. 특히 박선영이 블루팀으로 결정된 것을 확인한 선수들은 미친듯이 기뻐하며 환호했다.레드팀은 조혜련, 오나미, 이현이, 사오리, 정혜인, 서동주, 신봉선, 박승희가 됐다.선수들은 올스타전에도 변함없이 열정을 다해 뛰었다. 전반전부터 치열했다. 박선영의 코너킥을 정혜인이 차단했고, 곧바로 사오리의 역습이 펼쳐졌다. 사오리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순식간에 블루팀 문전까지 진입해 슈팅을 날렸다. 아이린이 슈퍼세이브로 위기를 모면했으나 세컨드 볼을 신봉선이 재차 슈팅 했다. 그러나 골대를 맞으면서 아쉽게 첫번째 득점에 실패했다.박선영은 역시 절대자였다. 연신 안정적인 개인기와 패스를 선보였다. 박선영은 박승희, 이현이를 뚫고 환상적인 스루패스를 시도했고 이를 받은 최여진이 골키퍼 조혜련과 맞부딪혔다. 이때 조혜련이 쳐낸 볼을 에바가 슈팅 했고, 다시 골대맞고 튕겨나온 볼을 최여진이 슈팅해 골로 연결시켰다. 최여진도 펄펄 날았다. 세트피스 상황, 발리슛으로 두 번째 득점을 노렸으나 골대를 맞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레드팀은 실점 이후 반격을 시도하며 몰아붙였다. 전반 종료 1분전 정혜인의 정확한 슈팅이 아이린의 선방에 막혔다.레드팀에 불운이 겹쳤다. 최여진의 강력한 슛에 손목을

  • '골때녀' 최여진 "박선영과 같은 편 원해, 호적을 파서라도…"

    '골때녀' 최여진 "박선영과 같은 편 원해, 호적을 파서라도…"

    '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이 박선영과 팀을 원했고, 바람이 이뤄졌다.29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올스타전 레드 팀과 블루 팀 멤버가 공개됐다.오나미, 신효범, 이현이, 사오리 등 멤버들이 속속 들어온 가운데, 액셔니스타 멤버였던 최여진이 등장했다.이수근은 "같은 편이 됐으면, 하는 선수가 있냐"라고 물었고 최여진은 "당연히 박선영 언니다. 호적을 파서라도 그 언니 밑으로 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신봉선은 "올스타전에 뽑힐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한편, 박선영은 블루팀에 입성해 최여진과 같은 팀이 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최여진,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에 "우리 딸 사랑해" [TEN★]

    최여진,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에 "우리 딸 사랑해" [TEN★]

    배우 최여진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최여진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편히 쉬어 이랑아. 아직도 믿기지 않아. 곤히 자고 있는 것 같네. 내 새끼"라며 "네가 사랑한 남편 케빈이랑 너의 예쁜 딸 여름이, 그리고 벤틀리랑 장미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라고 밝혔다.공개한 사진 속 최여진은 반려견 이랑이의 곁을 지키고 있다. 그는 "우리 딸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2021. 09. 21. 이랑이"라고 덧붙이며 진한 그리움을 표했다.게시물을 본 배우 이청아는 "이제 이랑이가 늘 언니를 지켜줄 수 있어서 행복할 거예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여진은 KBS 2TV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했다.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최여진, 말벅지로 건강 챙기는 여신...마장마술이 목표?[TEN★]

    최여진, 말벅지로 건강 챙기는 여신...마장마술이 목표?[TEN★]

    배우 최여진이 근황을 전했다.최여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승마 연습을 하고 있는 최여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최여진은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했다. 사진=최여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여진, CG 아냐? '넘사벽' 비율에 감탄 [TEN★]

    최여진, CG 아냐? '넘사벽' 비율에 감탄 [TEN★]

    배우 최여진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최여진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노아와 함께 한 우리의 첫 여행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더 사랑에 빠졌..이것이 여행이 주는 매력인가봉가"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넓게 펼쳐진 잔디밭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반려견 노아와 나란히 선 채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최여진은 큰 키에 작은 얼굴을 드러내며 명품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여진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오하준(이상보 분)의 이복동생 오하라 역으로 열연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최여진, 한뼘 비키니 입고 댄스 삼매경…박솔미 "까불이" [TEN★]

    최여진, 한뼘 비키니 입고 댄스 삼매경…박솔미 "까불이" [TEN★]

    최여진이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최여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라탄의 여가생활 #yolo #진라탄 #여브라히모비치 #surf #가평라이프 #water #ski"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상 보트 위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는 최여진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비키니에 조끼를 착용한 최여진은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티아라 함은정은 “와 언니 진짜 너무 멋있어요. 저를 가져주세요”라고 했고, 배우 박솔미는 “까불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여진은 최근 KBS2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열연을 펼쳤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여진, 감탄 부르는 수영복 몸매 [TEN★]

    최여진, 감탄 부르는 수영복 몸매 [TEN★]

    배우 최여진이 입이 떡 벌어지는 몸매를 드러냈다.최여진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진라탄 여브라히모비치의 여가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호숫가를 배경으로 서프보드를 붙잡고 있다. 그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채 탄탄한 근육과 군살 하나 없는 허리라인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최여진은 3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고혹적인 미모와 독보적인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화보 같아요", "너무 멋지네요", "진리의 여진양", "최여진은 사랑이다", "누나 최고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여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골때녀' 최여진, 큰 키+기술력…이영표 "가르칠 게 없다"

    '골때녀' 최여진, 큰 키+기술력…이영표 "가르칠 게 없다"

    '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이 액셔니스타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21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의 대결이 그려졌다.새롭게 팀을 꾸려 처음으로 나서는 액셔니스타 팀은 이영표 감독과 축구 연습을 했다.최여진은 "축구는 처음이다. 나는 내가 축구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고 내 돈으로 축구화를 사게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이영표 감독은 최여진에 대해 "상당히 키가 큰데 기술까지 좋다"라며 축구 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서 딴 '여브라히모비치'라는 별명을 지어줬다.연습을 하던 중 최여진은 파워풀하게 공을 찼고 그대로 골인했다. 이영표는 "가르칠 게 없다"라며 만족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최여진, 명품 S라인 몸매…경이로운 수영복 자태 [TEN★]

    최여진, 명품 S라인 몸매…경이로운 수영복 자태 [TEN★]

    배우 최여진이 경이로운 S라인 몸매를 뽐냈다.최여진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솔직하고 순수한 자연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허리에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최여진의 독보적인 비율이 감탄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여진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네 엄마가 죽기로 했다"…최여진, 父 만행에 오열→절규 ('미스 몬테크리스토') [종합]

    "네 엄마가 죽기로 했다"…최여진, 父 만행에 오열→절규 ('미스 몬테크리스토') [종합]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최여진이 절규했다.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미스 몬테크리스토' 95회에서는 오하라(최여진 분)가 엄마 금은화(경숙 분)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이유를 알았다.이날 경숙은 "우리 하라 못보고 가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오하라는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소리 질렀다. 이후 오하라는 금은화가 쓴 유서를 보고 눈물을 흘렀다.이후 오하라는 가사도우미 박봉숙(김애란)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됐다. 박봉숙은 오하라에게 "네 눈에 피눈물 날 일을 들었다. 회장님이 부사장님께 죽으라더라. 그래서 어젯밤에도 부사장님이 그런거다. 오늘 또 그러더라. 네 아버지가 네 어머니를 2번 죽이는거다. 참 소름끼치는 집안이다"라고 말했다.분노가 차오른 오하라는 아버지 오병국(이황의 분)에게 "정말 아버지가 어머니 죽으라고 했어요?"라고 물었고, 오병국은 "너도 알아야지. 네 엄마가 모든 책임을 떠안고 나 대신 죽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하라는 "아버지"라며 치를 떨었다.오병국은 "우리 제왕가가 무너지게 생겼다. 하준이 회장직 물려 받는 일도 내 정계진출도 다 끝장나게 생겼다. 이게 다 너 하나 때문인데 널 낳은 네 엄마가 다 책임져야지"라고 퍼부었다.이에 오하라는 “지금 그 말씀은 아버지와 오하준을 위해서 엄마보고 죽으라는 건가요?”소리를 질렀다.오하라는 "어떻게 이래. 어떻게 엄마한테 그러냐"며 오열했다. 오병국은 "그 피가 어디 가겠냐"고 했고, 오하라는 "나 아버지 딸이다. 내가 누굴 닮았겠냐. 근데 우리 엄마는 안 돼. 엄마 건드리면 가

  • 최여진, 치마를 여러 개 찢어먹고...축구올킬!!![TEN★]

    최여진, 치마를 여러 개 찢어먹고...축구올킬!!![TEN★]

    배우 최여진이 치마 입고 축구 연습을 하는 일상을 전했다.최여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하는 오하라. 스타일리스트의 경고를 먹으며 치마를 여러 개 찢어먹으심. 치마 올킬!! 축구 올킬!!! 오늘은 #미스몬테크리스토 #골때리는그녀들 (전 오늘 많이 안 나올 수도..제 예상..) 본!!?!!쇄!!!수!!!!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사진을 게재했다.영상에는 검정색 트임 치마를 입은 최여진이 KBS2 '미스몬테크리스토' 세트장 복도에서 축구공을 차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최여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최여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여진 '골 때리는 그녀들 사랑이 필요합니다'

    [TEN 포토] 최여진 '골 때리는 그녀들 사랑이 필요합니다'

    배우 최여진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여진 '빛나는 미모에 눈이 부셔'

    [TEN 포토] 최여진 '빛나는 미모에 눈이 부셔'

    배우 최여진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여진 '깔끔한 블랙&화이트'

    [TEN 포토] 최여진 '깔끔한 블랙&화이트'

    배우 최여진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