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여진 SNS
사진=최여진 SNS
최여진이 숏컷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점점 짧아진다. 이러다 삭발하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여진의 헤어는 이전보다 짧아진 상태다.

시스루 앞머리를 내리고 헤어 핀을 장식한 채 귀여움을 배가했다. 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채 편안함을 연출했다. 이어 진주 목걸이를 장식해 우아함을 더했다.
사진=최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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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은 "잘 어울린다", "색다른 매력이다", "잘 바꿨다" 등 댓글을 달았다. 배우 박솔미 또한 "편하지. 나도 자르고 싶지만, 얼굴이 안 도와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983년생 최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그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운동을 열심히 해 줌바 아시아 홍보대사직을 얻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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