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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앤크' 이동욱에 총구 겨눴다…생사의 기로

    '배앤크' 이동욱에 총구 겨눴다…생사의 기로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의 머리에 총구가 겨눠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직면한다.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가 캐릭터 맛집을 연상시킬 만큼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 속도감 넘치는 수사, 쫄깃한 미스터리,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함께 B급 감성이 제대로 녹아든 한국형 히어로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5회 방송에 앞서 31일 이동욱(류수열 역)이 청테이프로 포박된 스틸을 공개해 '배드 앤 크레이지'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공개된 스틸에는 바닥에 쓰러져있는 이동욱과 위하준(K 역)의 위태로운 상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긴다. 특히 혼절한 이동욱과 함께 위하준은 누군가를 향해 손을 뻗으며 도움을 청하고 있는데, 이 상황을 전혀 예상치 못한 듯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 이동욱은 온몸이 청테이프로 포박된 채 폐창고에 납치되어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인물을 본 이동욱의 표정은 혼란과 당황, 충격에 휩싸여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과연 이동욱이 위하준과 함께 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에서 류수열은 이희겸을 구하기 위해 K와 24시간을 함께한다. 특히 이희겸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예상치 못한 뒤통수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니 기대해달라"며 "류수열이 K와 함께 물밀듯이 밀려오는 악당들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다이내믹한 전개가 펼쳐질 이번주 방송을 지켜봐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

  • [TEN리뷰] '해피 뉴 이어' 치장만 화려…진부한 맛의 되풀이

    [TEN리뷰] '해피 뉴 이어' 치장만 화려…진부한 맛의 되풀이

    매일 먹는 밥은 맛있고 익숙하지만 색다른 것은 없다. 다른 반찬이 하나라도 밥상에 올라왔다면 전날과 다른 밥상이 됐겠지만 같은 반찬으로 차려졌다면 별다를 것이 없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어제 먹었던 밥상과 같다. 특별함이 없는 것이 '해피 뉴 이어'만의 특별함이다.'해피 뉴 이어'는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으로 한지민-김영광-고성희가 삼각관계로, 이동욱-원진아, 강하늘-임윤아, 정진영-이혜영, 조준영-원지안이 커플 관계로, 서강준-이광수가 가수-매니저 관계로 등장한다. 매번 퇴짜 맞는 맞선남 역의 이진욱도 주요 인물 중 하나다.주인공만 14명인 작품. 촘촘하게 엮는다 해도 어수선할 텐데, 엉성한 짜임새는 몰입도를 떨어뜨린다. 남사친 승효(김영광 분)는 15년간 자신을 짝사랑해온 여사친(한지민 분)에게 여지만 주다 다른 여자와 홀랑 결혼해 버리는 '나쁜 남자'로 보인다. 호텔 대표 용진(이동욱 분)과 하우스키퍼 이영(원진아 분)의 로맨스는 낡디 낡은 신데렐라 스토리에 불과하다. 엉뚱하고 어리숙한 재용(강하늘 분), 순수하고 선한 매니저 상훈(이광수 분) 캐릭터로 이야기에 위트를 첨가하려 했지만 웃음을 터트리기엔 역부족이다.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로맨스, 황혼의 농익은 로맨스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겠다는 의도는 좋았지만 구체적인 서사가 드러나지 않아 깊이감이 부족하다. 이미 다른 커플들의 분량만으로도 러닝타임은 차고 넘친다. 아름다운 동화를 가장하지만 공상적인 캐릭터와 스토리가 공감을 끌어내긴 힘들다.'해피 뉴 이어'의 전개는

  • '해피 뉴 이어', 짝사랑女 한지민부터 황혼 멜로까지...14人의 로맨스 백화점 [종합]

    '해피 뉴 이어', 짝사랑女 한지민부터 황혼 멜로까지...14人의 로맨스 백화점 [종합]

    소소한 일상에서 누렸던 사랑과 우정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하며 설렘과 힐링을 선사하는 영화 '해피 뉴 이어'가 관객들을 찾는다. 짝사랑, 사내 연애, 10대의 풋풋한 로맨스와 중년의 진중한 로맨스, 그리고 비대면 로맨스까지 14명의 배우들이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풀어냈다.27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해피 뉴 이어'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곽재용 감독과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이광수, 고성희, 이혜영, 정진영, 조준영, 원지안이 참석했다.'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영화. 한지민-김영광-고성희가 삼각관계로, 이동욱-원진아, 강하늘-임윤아, 정진영-이혜영, 조준영-원지안이 커플 관계로, 서강준-이광수가 가수-매니저 관계로 등장한다.곽 감독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염두에 두지 않았는데 진행하면서 팬데믹 상황이 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분이 나지 않는 시간을 보냈다. 영화 속에서라도 우리가 예전에 느꼈던 연말 분위기를 느꼈으면 해서 여러 커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텔을 중심으로, 제가 가진 감성이 충분히 녹아들어가게 하려고 노력했다. 우리나라에 다양한 계층이 있는데, 좀 더 현실적이면서도 동화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로만 구성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좋은 배우들과 일하다 보니 정말 프로들과 일하는구나 느꼈다. 저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배우들이 충분히 연기를 보여줄 수 있게 했다. 저는 감정을 연출하는데 중점을 뒀고 배우들

  • 원진아 "이동욱과 다시 만난다면 부부? 아니, 적대 관계가 좋아"('해피 뉴 이어')

    원진아 "이동욱과 다시 만난다면 부부? 아니, 적대 관계가 좋아"('해피 뉴 이어')

    영화 '해피 뉴 이어'의 배우 이동욱과 원진아가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27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해피 뉴 이어'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곽재용 감독과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이광수, 고성희, 이혜영, 정진영, 조준영, 원지안이 참석했다.이 영화에서는 한지민-김영광-고성희가 삼각관계로, 이동욱-원진아, 강하늘-임윤아, 정진영-이혜영, 조준영-원지안이 커플 관계로, 서강준-이광수가 가수-매니저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이동욱은 짝수강박증이 있는 호텔 엠로스의 대표 용진 역을 맡았다. 원진아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인 호텔 하우스키퍼 이영을 연기했다.이동욱은 원진아와 호흡에 대해 “‘라이브’ 때는 친구였고 여기서는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다. 호흡을 한 번 맞춰봐서 더 편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됐으니 세 번째는 부부 역할로 만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며 케미를 뽐냈다. 원진아는 “친구 역할로 만났던 선배와 다시 촬영하게 돼서 편했다. 부부로 만나는 것도 좋지만 계속 같은 편이었으니 적으로 만나면 어떨까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오는 29일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집단 구타 당한 차학연, 범행 묵인한 이동욱에 분노…"당신까지 어떻게?" ('배앤크')

    집단 구타 당한 차학연, 범행 묵인한 이동욱에 분노…"당신까지 어떻게?" ('배앤크')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착한 순경 차학연이 위기에 빠진 스틸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이동욱의 냉랭한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25일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은 4회 방송에 앞서 피를 흘린 채 바닥에 쓰러져 있는 차학연(오경태 역)과 이를 외면하고 있는 이동욱(류수열 역)의 분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공개된 스틸에는 크레이지한 지옥도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학연이 몸을 숨긴 은신처로 임기홍(도유곤 역)과 수십 명의 부하들이 들이닥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한다. 차학연의 신상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이동욱이다.임기홍 곁에서 차학연이 구타당하는 잔혹한 범행을 묵인하고 있는 이동욱의 눈빛에는 일말의 미안한 감정없이 냉기로 가득하다. 앞서 임기홍으로부터 보복 협박을 받았던 이동욱이 자신의 안위를 위해 결국 임기홍의 손을 잡고 나쁜 놈 길을 걷는 것인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차학연이 또다시 위험에 빠지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와 함께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차학연이 이동욱을 향해 “당신까지 어떻게 이래?”라며 분노한 가운데 무엇보다 이동욱의 양심 인격인 위하준의 등장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동욱이 부패한 일을 저지를 때마다 귀신처럼 나타나 그에게 애정 가득한 폭력을 행했던 위하준이 악행에 가담하는 이동욱을 막아설지 예측이 불가한 전개에 궁금증이 절로 높아진다.‘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 이동욱, 열정가득 액션 퍼레이드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 열정가득 액션 퍼레이드 ('배드 앤 크레이지')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의 리얼한 열정 비하인드가 공개됐다.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에서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 역으로 출연하는 이동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이동욱은 '배드 앤 크레이지'의 첫 방송부터 실감 나는 액션 퍼레이드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그는 의문의 헬멧남 K(위하준 분)와 쏟아지는 빗속에서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것은 물론, 미친 듯이 달리는 오토바이 뒷자리에서 기절 직전까지 갈 정도로 겁을 먹은 수열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 것.이는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서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폐유를 뒤집어쓰고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비를 쫄딱 맞은 상태로 액션 콘티를 보며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유선동 감독과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매 장면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이동욱은 류수열 역을 통해 안방극장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는 출세욕과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수열의 모습을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었다. 또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남자 주인공의 짠내나는 액션을 리얼하게 그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앞으로 이동욱이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선보일 활약에 점점 더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이승헌 등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3회는 24

  • [무비가이드] '해피 뉴 이어' 삼각관계→사내·비대면 인연…14人 '버라이어티' 로맨스

    [무비가이드] '해피 뉴 이어' 삼각관계→사내·비대면 인연…14人 '버라이어티' 로맨스

    톱스타부터 중견, 신예까지 14명의 배우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해줄 영화 '해피 뉴 이어'로 찾아온다. 연말연시 호텔을 배경으로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피 뉴 이어'-호텔 엠로스에서 인연을 기다리는 14人감독 곽재용출연 한지민, 이동욱개봉 12월 29일(티빙 동시 공개)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며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는 시즌 무비가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사랑의 모습을 그려낸다. 풋풋한 첫사랑부터 가슴 아픈 짝사랑, 아련한 옛사랑까지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이야기다. 화려한 크리스마스부터 흥겨운 새해 카운트다운 파티까지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를 담아낸다. '타이거 마스크'-노잼 루저에서 K히어로로감독 염정원출연 조한선개봉 12월 30일'타이거 마스크'는 재미 없는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가 우연히 전설의 호랑이 마스크를 얻게 된 후 하루아침에 히어로가 되는 코믹 액션. 조한선은 평범하게 살아오다 '타이거 마스크'를 만나 대역전을 맞는 주인공 육건평을 연기했다. 육건평이 '존재감 제로'에서 K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이번 영화 속 액션은 한국 전통무술인 태껸을 토대로 디자인됐다. 조한선은 캐스팅된 후 태껸

  • [종합]'유퀴즈' 이동욱 "어릴 때부터 잘생겨 연예인 권유…'도깨비' 이후 슬럼프"

    [종합]'유퀴즈' 이동욱 "어릴 때부터 잘생겨 연예인 권유…'도깨비' 이후 슬럼프"

    배우 이동욱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예능감을 뽐냈다.지난 22일 방송된 '유퀴즈'는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23년차 배우 이동욱이 출연했다.이동욱은 유재석이 자기 소개를 부탁하자 "1981년 11월 6일생 이동욱이다. 아직 미혼이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나와 친분이 있는 분이 나오게 됐다"며 이동욱을 반겼다. 하지만 그는 머리를 짧게 자른 절친 조세호를 보며 "너무 보기 안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동욱은 앞서 공유가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냈다. 유재석이 "절친 조세호에게는 안 보냈는데"라고 묻자 이동욱은 "커피차를 공유에게 보내는 게 훨씬 티가 난다"고 답했다.그는 또 조세호, 남창희와 크리스마스를 보낸지 5년 정도 됐다고 한다. 이에 유재석은 "혹자는 그런 말을 한다. 두 사람 사이에 있는 게 돋보이려고 그러는 거라고?"라고 물었고, 이동욱은 "그 혹자가 형이지 않냐"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이동욱은 그간 출연했던 작품의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그의 대표작 '도깨비'에 대해서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저승이'로 기억해주신다. 오래 기억해주시면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눈물 흘리는 장면이 많았다며 "가장 힘들었던 촬영은 과거 내가 사랑한 연인이 그려진 족자를 보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는 장면이었다. 아무런 과정 없이 보자마자 눈물을 흘려야 했다. 어떻게든 미리 감정을 끌어올렸다. 촬영하다 보면 캐릭터에 동화돼서 자연스럽게 나오긴 한다"고 말했다.'도깨비' 종영 후 이동욱은 팬미팅을 열

  • '유퀴즈' 이동욱 "조세호와 크리스마스 보내, '저승이' 기억 감사" [종합]

    '유퀴즈' 이동욱 "조세호와 크리스마스 보내, '저승이' 기억 감사" [종합]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동욱이 예능 입담을 과시, 배우로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였다.22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이동욱이 출연했다.조세호는 "나와 친분이 있는 분이 나오게 됐다"라며 배우 이동욱을 반겼다. 이동욱은 머리를 짧게 자른 절친 조세호를 보며 "너무 보기 안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동욱은 앞서 공유가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냈다. 유재석은 "절친 조세호에게는 안 보냈는데"라고 물었고 이동욱은 "커피차를 공유에게 보내는 게 훨씬 티가 난다"라고 말했다.유재석은 "남창희, 조세호와 크리스마스를 보낸다고?"라고 물었고, 이동욱은 "그런 지가 벌써 5년 정도가 됐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혹자는 그런 말을 한다. 두 사람 사이에 있는 게 돋보이려고 그러는 거라고?"라고 물었고, 이동욱은 "그 혹자가 형이지 않냐"라고 반박했다.이동욱은 대표작 '도깨비'에 대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저승이'로 기억해주신다. 오래 기억해주시면 감사하다. 우는 장면이 10번이 넘었다"라며 "가장 힘들었던 씬은 과거의 사랑이었던 연인의 그림을 보면서, 보자마자 눈물을 흘려야 했던 때였다. 감정을 어떻게든 끌어올렸다. 캐릭터에 동화돼서 자연스럽게 나왔다"라고 밝혔다.또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본격적인 악역을 처음 해봤다. 감정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이건 연기고 실제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생각을 계속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는데 낯선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정신 똑바로 차려야

  • 이동욱 "조세호·남창희와 5년째 크리스마스 함께 보내" ('유퀴즈')

    이동욱 "조세호·남창희와 5년째 크리스마스 함께 보내"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동욱이 절친 조세호와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낸다고 말했다.22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이동욱이 출연했다.이동욱은 앞서 공유가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낸 바 있다. 유재석은 "절친 조세호에게는 안 보냈는데"라고 물었고 이동욱은 "커피차를 공유에게 보내는 게 훨씬 티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은 "남창희, 조세호와 크리스마스를 보낸다고?"라고 물었고, 이동욱은 "그런 지가 벌써 5년 정도가 됐다"라고 말했다.유재석은 "혹자는 그런 말을 한다. 두 사람 사이에 있는 게 돋보이려고 그러는 거라고?"라고 물었고, 이동욱은 "그 혹자가 형이지 않냐"라고 반박해 유재석을 웃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데뷔 23년차' 이동욱, 열정 토커...'유퀴즈'서 밝힌 고민·슬럼프

    '데뷔 23년차' 이동욱, 열정 토커...'유퀴즈'서 밝힌 고민·슬럼프

    배우 이동욱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2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36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산타 버스 기사, 바베큐 연구소장, 백화점 VMD, 배우 이동욱이 유퀴저로 출연, 저마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배가시키는 조금은 특별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천안에서 19년째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산타 버스를 운행 중인 최영형 자기님은 호두과자보다 더 유명한 천안 명물로 손꼽힌다. 반짝반짝 장식부터 캐럴, 사탕 바구니까지 따스함을 가득 실은 버스 안에서 손님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 12월마다 천안의 산타가 되어 특별한 버스를 운행하게 된 계기, 손님들과의 마음 따뜻한 에피소드가 잔잔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다이닝 신에 혜성처럼 등장한 바베큐 연구소 유용욱 소장과의 담소도 이어진다. 업계에서 입소문난 바베큐의 달인 자기님은 바베큐의 매력에 빠진 이유, 퇴사를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바비큐 사업에 뛰어든 사연, 크리스마스 맞이 집에서 맛있는 바베큐를 만드는 꿀팁을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조리 시간만 꼬박 하루가 걸린다는 육즙 가득 바베큐 시식 타임도 진행, 유재석과 조세호의 탄성을 유발했다고.올 시즌 크리스마스 장식의 끝판왕, 백화점 브랜드 비주얼 담당 VMD(비주얼 머천다이저) 유나영 부장도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다. 놀이공원 뺨치는 화려한 외관으로 해당 백화점은 SNS에서 가장 핫한 크리스마스 명소로 떠오른 상황. 자기님은 제작 기간만 10개월에 달하는 판타지 가득한 인생샷 성지의 탄생 스토리와 명품 광고판까지 포

  • "잘 지켜봐, 내가 누군지"...위하준, 이동욱 또 다른 인격('배드 앤 크레이지')

    "잘 지켜봐, 내가 누군지"...위하준, 이동욱 또 다른 인격('배드 앤 크레이지')

    위하준의 진짜 정체는 이동욱의 또 다른 인격이었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K(위하준 분)의 진짜 정체가 류수열(이동욱 분)의 또 다른 인격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실종인 줄 알았던 정유진(이서안 분) 사건의 내막이 밝혀졌다. 추락사 후 오경태(차학연 분)는 의식불명이 됐고, 류수열은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K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최초 신고자의 증언은 뜻밖에도 건물에서 떨어진 남자가 류수열과 오경태 뿐이라며 헬멧남을 봤다는 정황은 어디에도 없었다.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자신 외 헬멧남을 본 사람이 없다는 답답한 상황에서 류수열. 그는 급기야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 됐다. 그러나 의사의 소견은 모든 게 개꿈이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람 살린 영웅이 아닌 류수열의 불법 조사로 인해 오경태가 자실 시도를 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그에게 자랑스러운 민중의 곰팡이 등 악플이 쏟아지는 것은 물론 승진 심사를 앞두고 길거리 똥도 밟지 말라는 곽봉필(성지루 분)의 경고로 류수열은 하루빨리 정윤아 실종사건을 마무리하기에 급급했다.그런 가운데 정윤아 아파트 CCTV에서 수상한 차량을 확인한 류수열과 재선(차시원 분). 차량 동선을 조회한 결과 인적이 드문 공터에 장례업체를 빙자한 떳다방이 있었고 차량 화구에서 정윤아로 의심되는 뼛가루를 확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인구라는 사실이 드러나 쫄깃한 긴장감을 높였다. 정윤아 실종에 수상한 낌새를 느꼈다는 오경태의 의심이 맞았던 것. 특히 장례업체 직원들은 도유곤(임기홍 분)의

  • [종합]'놀토' 이동욱X위하준, 제작진과 내기 승리…문세윤, '1박 2일'서 벌칙 확정

    [종합]'놀토' 이동욱X위하준, 제작진과 내기 승리…문세윤, '1박 2일'서 벌칙 확정

    배우 이동욱과 위하준이 드라마 홍보는 물론 커피차까지 얻어내는 활약을 펼쳤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이동욱과 위하준이 출연했다.이날 1라운드 도전곡 샵의 'Yes'가 공개됐다. 박나래는 "들으면 무조건 안다"고 자신했다. 1차듣기 후 위하준은 "나 진짜 하나도 못 들었다"며 당황했다. 한해는 박나래에게 "우리 둘의 싸움이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피오가 원샷을 차지하자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김동현은 둘째 줄에서 '갇혀 있을 내가 아니야 이해해줘'를 들었다며 "이거 완벽하다. 120%"라고 확신했다. 이에 이동욱은 '내 얘기'를 추가했고, 피오는 "왜 '내 얘기'로 들렸는지 안다. '내 얘기'가 '나에겐'이더라"고 덧붙였다. 이때 신동엽은 '의심해 떠나가지 말아'를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문세윤은 첫째줄에서 '생각대로'라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한해와 피오는 '생각으로'라고 맞섰다. 이에 신동엽은 이동욱과 위하준을 내기로 끌어들였다. 이동욱은 '대로', 위하준은 '으로'를 선택했다. 이동욱은 "'놀토'는 벌칙이 없냐"고 물었고, 붐은 "1차에 성공하면 '놀토' 제작진이 커피차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둘 다 정답이 아니란 것이냐"며 의심했다. 그러자 붐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다. 제작진이 직접 가서 커피를 타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이동욱은 답안에 '대로'를 반영했다. 하지만 1차 시도에 실패하고 멤버들은 과감하게 오답 수를 확인했고, 오답 수

  • '놀토' 이동욱, 조커 완벽 변신 "2시간 동안 총력 다해"

    '놀토' 이동욱, 조커 완벽 변신 "2시간 동안 총력 다해"

    '놀라운 토요일' 이동욱이 조커로 변신했다.1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 위하준이 출연했다.이동욱은 조커 분장을 하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오늘 2시간 전부터 분장에 총력을 다했더라"라고 전했고, 신동엽은 "게스트가 이렇게 힘을 주냐"라고 말했다.이동욱은 "이마에 아예 콘셉트를 쓰고 왔다. '배드 앤 크레이지'라고 썼다. 두 번째 '놀토'에 나오는 거라서 제대로 해보자고 했다"라고 말했고, 붐은 "분장만큼 활약할지"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이동욱은 "이게 다다"라고 황급히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동욱, 초록머리 파격 비주얼…"분장만 2시간" ('놀토')

    이동욱, 초록머리 파격 비주얼…"분장만 2시간" ('놀토')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이동욱과 위하준이 출격한다.11일 방송에서는 이동욱과 위하준이 스튜디오를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는다. 두 사람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을 앞두고 있는 것. ‘놀토’ 첫 번째 방문 당시 드라마에서 ‘놀토’ 언급하기 내기로 재미를 안겼던 이동욱은 이날도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낸다. 두 시간이 걸렸다는 조커 분장을 한 채 “이번 드라마 감독님께도 ‘놀토’ 언급 허락을 받고 왔다”고 고백해 기대감을 높인다.위하준은 김동현을 보면 내적 분노가 생길 때가 있음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격투기 팬이라 김동현 선수를 좋아하는데 가끔 김동현에 대한 오해의 댓글을 볼 때마다 팬으로서 속상하다”고 설명,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한편 도레미들은 위하준이 미국 일간지 선정 ‘TV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25인’에 오른 것과 관련해 다양한 섹시 별명을 붙여줘 웃음을 선사한다.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동욱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가사의 내용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아이디어를 내고, 중요한 단어를 캐치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위하준 역시 화려한 리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반전 예능감도 자랑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그런 가운데 이날은 도레미들과 이동욱, 위하준은 물론, ‘놀토’ 제작진마저 합세한 역대급 스케일의 내기가 벌어진다. 또한 이날 받쓰에서는 신동엽이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 ‘귀인’에 등극한다. ‘키어로’ 키와 ‘캐치보이’ 피오는 결정적 한 방을 자랑하고, 한해는 게스트들의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