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36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산타 버스 기사, 바베큐 연구소장, 백화점 VMD, 배우 이동욱이 유퀴저로 출연, 저마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배가시키는 조금은 특별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천안에서 19년째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산타 버스를 운행 중인 최영형 자기님은 호두과자보다 더 유명한 천안 명물로 손꼽힌다. 반짝반짝 장식부터 캐럴, 사탕 바구니까지 따스함을 가득 실은 버스 안에서 손님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 12월마다 천안의 산타가 되어 특별한 버스를 운행하게 된 계기, 손님들과의 마음 따뜻한 에피소드가 잔잔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다이닝 신에 혜성처럼 등장한 바베큐 연구소 유용욱 소장과의 담소도 이어진다. 업계에서 입소문난 바베큐의 달인 자기님은 바베큐의 매력에 빠진 이유, 퇴사를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바비큐 사업에 뛰어든 사연, 크리스마스 맞이 집에서 맛있는 바베큐를 만드는 꿀팁을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조리 시간만 꼬박 하루가 걸린다는 육즙 가득 바베큐 시식 타임도 진행, 유재석과 조세호의 탄성을 유발했다고.
올 시즌 크리스마스 장식의 끝판왕, 백화점 브랜드 비주얼 담당 VMD(비주얼 머천다이저) 유나영 부장도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다. 놀이공원 뺨치는 화려한 외관으로 해당 백화점은 SNS에서 가장 핫한 크리스마스 명소로 떠오른 상황. 자기님은 제작 기간만 10개월에 달하는 판타지 가득한 인생샷 성지의 탄생 스토리와 명품 광고판까지 포기하고 과감한 장식을 선택한 이유를 생생하게 공개하며 현장을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존재감을 뽐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배우 이동욱은 여전한 예능감으로 눈길을 끈다. 유재석, 조세호와 주거니받거니 입담을 자랑하며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토크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대화를 나누다 자리를 박차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고. 뿐만 아니라 23년차 배우로서 연기 철학과 고민, 슬럼프를 진중하게 고백한다. 또한 "넌 이미 예쁜 꽃이야" 같은 멘트로 팬들에게 한없이 스위트한 면모도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이날 방송되는 136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자기님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자기님, 시민들에게 눈 호강을 선물해주는 자기님, 우리의 미각을 풍요롭게 만드는 자기님, 대세 배우 이동욱 자기님과의 토크 릴레이가 즐거움과 더불어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36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산타 버스 기사, 바베큐 연구소장, 백화점 VMD, 배우 이동욱이 유퀴저로 출연, 저마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배가시키는 조금은 특별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천안에서 19년째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산타 버스를 운행 중인 최영형 자기님은 호두과자보다 더 유명한 천안 명물로 손꼽힌다. 반짝반짝 장식부터 캐럴, 사탕 바구니까지 따스함을 가득 실은 버스 안에서 손님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 12월마다 천안의 산타가 되어 특별한 버스를 운행하게 된 계기, 손님들과의 마음 따뜻한 에피소드가 잔잔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다이닝 신에 혜성처럼 등장한 바베큐 연구소 유용욱 소장과의 담소도 이어진다. 업계에서 입소문난 바베큐의 달인 자기님은 바베큐의 매력에 빠진 이유, 퇴사를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바비큐 사업에 뛰어든 사연, 크리스마스 맞이 집에서 맛있는 바베큐를 만드는 꿀팁을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조리 시간만 꼬박 하루가 걸린다는 육즙 가득 바베큐 시식 타임도 진행, 유재석과 조세호의 탄성을 유발했다고.
올 시즌 크리스마스 장식의 끝판왕, 백화점 브랜드 비주얼 담당 VMD(비주얼 머천다이저) 유나영 부장도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다. 놀이공원 뺨치는 화려한 외관으로 해당 백화점은 SNS에서 가장 핫한 크리스마스 명소로 떠오른 상황. 자기님은 제작 기간만 10개월에 달하는 판타지 가득한 인생샷 성지의 탄생 스토리와 명품 광고판까지 포기하고 과감한 장식을 선택한 이유를 생생하게 공개하며 현장을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존재감을 뽐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배우 이동욱은 여전한 예능감으로 눈길을 끈다. 유재석, 조세호와 주거니받거니 입담을 자랑하며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토크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대화를 나누다 자리를 박차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고. 뿐만 아니라 23년차 배우로서 연기 철학과 고민, 슬럼프를 진중하게 고백한다. 또한 "넌 이미 예쁜 꽃이야" 같은 멘트로 팬들에게 한없이 스위트한 면모도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이날 방송되는 136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자기님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자기님, 시민들에게 눈 호강을 선물해주는 자기님, 우리의 미각을 풍요롭게 만드는 자기님, 대세 배우 이동욱 자기님과의 토크 릴레이가 즐거움과 더불어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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