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부터 중견, 신예까지 14명의 배우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해줄 영화 '해피 뉴 이어'로 찾아온다. 연말연시 호텔을 배경으로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피 뉴 이어'-호텔 엠로스에서 인연을 기다리는 14人
감독 곽재용
출연 한지민, 이동욱
개봉 12월 29일(티빙 동시 공개)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며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는 시즌 무비가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사랑의 모습을 그려낸다. 풋풋한 첫사랑부터 가슴 아픈 짝사랑, 아련한 옛사랑까지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이야기다. 화려한 크리스마스부터 흥겨운 새해 카운트다운 파티까지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를 담아낸다. '타이거 마스크'-노잼 루저에서 K히어로로 감독 염정원
출연 조한선
개봉 12월 30일
'타이거 마스크'는 재미 없는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가 우연히 전설의 호랑이 마스크를 얻게 된 후 하루아침에 히어로가 되는 코믹 액션. 조한선은 평범하게 살아오다 '타이거 마스크'를 만나 대역전을 맞는 주인공 육건평을 연기했다. 육건평이 '존재감 제로'에서 K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이번 영화 속 액션은 한국 전통무술인 태껸을 토대로 디자인됐다. 조한선은 캐스팅된 후 태껸 수업을 받으며 완성도 높은 액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긴 하루'-만남과 이별, 수수께끼 같은 기억의 여정 감독 조성규
출연 김동완, 남보라, 신소율
개봉 12월 30일
같은 공간에서 각자만의 기억을 갖고 있는 청춘남녀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긴 하루'는 청춘남녀들이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재회하는 과정까지 하루 동안 겪는 일들은 4가지 에피소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은 작품. 첫 번째 이야기 '큰 감나무가 있는 집'은 김동완과 남보라가 주인공을 맡아 낯선 집에서 처음 만나게 된 남녀의 모습을 그린다. 두 번째 이야기 '기차가 지나가는 횟집'에서는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촬영하려던 연인이 티격태격하는 모습부터 오해로 인해 폭발하는 모습까지 긴장감과 웃음을 유발한다. 세 번째 이야기인 '바다가 보이는 작업실'에서는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남편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그린다. 마지막 에피소드 '긴 하루'는 두 여자의 모습을 통해 앞의 3개 이야기를 연결시킨다. 각기 다른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이들의 같은 이름과 같은 장소, 그리고 비슷한 기억이 묘하게 이어지고 묘하게 어긋나는 이야기가 슬픔과 아련함, 설렘과 행복의 감정을 선사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출연 한지민, 이동욱
개봉 12월 29일(티빙 동시 공개)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며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는 시즌 무비가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사랑의 모습을 그려낸다. 풋풋한 첫사랑부터 가슴 아픈 짝사랑, 아련한 옛사랑까지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이야기다. 화려한 크리스마스부터 흥겨운 새해 카운트다운 파티까지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를 담아낸다. '타이거 마스크'-노잼 루저에서 K히어로로 감독 염정원
출연 조한선
개봉 12월 30일
'타이거 마스크'는 재미 없는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가 우연히 전설의 호랑이 마스크를 얻게 된 후 하루아침에 히어로가 되는 코믹 액션. 조한선은 평범하게 살아오다 '타이거 마스크'를 만나 대역전을 맞는 주인공 육건평을 연기했다. 육건평이 '존재감 제로'에서 K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이번 영화 속 액션은 한국 전통무술인 태껸을 토대로 디자인됐다. 조한선은 캐스팅된 후 태껸 수업을 받으며 완성도 높은 액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긴 하루'-만남과 이별, 수수께끼 같은 기억의 여정 감독 조성규
출연 김동완, 남보라, 신소율
개봉 12월 30일
같은 공간에서 각자만의 기억을 갖고 있는 청춘남녀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긴 하루'는 청춘남녀들이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재회하는 과정까지 하루 동안 겪는 일들은 4가지 에피소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은 작품. 첫 번째 이야기 '큰 감나무가 있는 집'은 김동완과 남보라가 주인공을 맡아 낯선 집에서 처음 만나게 된 남녀의 모습을 그린다. 두 번째 이야기 '기차가 지나가는 횟집'에서는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촬영하려던 연인이 티격태격하는 모습부터 오해로 인해 폭발하는 모습까지 긴장감과 웃음을 유발한다. 세 번째 이야기인 '바다가 보이는 작업실'에서는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남편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그린다. 마지막 에피소드 '긴 하루'는 두 여자의 모습을 통해 앞의 3개 이야기를 연결시킨다. 각기 다른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이들의 같은 이름과 같은 장소, 그리고 비슷한 기억이 묘하게 이어지고 묘하게 어긋나는 이야기가 슬픔과 아련함, 설렘과 행복의 감정을 선사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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