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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세 이동욱, 꽃 귀걸이 찰떡이네…젠더리스 콘셉트 소화력 [화보]

    42세 이동욱, 꽃 귀걸이 찰떡이네…젠더리스 콘셉트 소화력 [화보]

    배우 이동욱이 홍콩 매거진 4월호의 커버 주인공이 됐다.지난 27일 이동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욱 배우가 'VogueMan Hong Kong' 4월 호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Art Basel in Hong Kong'에서도 만날 수 있는 동욱 배우의 남은 화보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동욱은 화려한 비주얼에 화사함을 더해 보는 이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남성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꽃 모양 귀걸이를 위화감 없이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보다 한층 짧아진 헤어 스타일로 스포티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젠더리스 콘셉트의 매력을 배가했다.이어지는 사진에서 이동욱은 몽환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 반짝거리는 액세서리를 착용한 한쪽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려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두 번째 사진에서도 다른 콘셉트의 귀걸이를 착용해 세련된 느낌을 자랑한다.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이동욱. 그의 사진을 본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멋지다", "황홀하다", "소화력이 대단하다"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댓글을 달았다.1981년생 이동욱은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활약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어 차기작에 대해 기대하게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42세' 이동욱, 삼촌 같지 않은 달달 매력…화이트데이 사탕 필요 없네

    '42세' 이동욱, 삼촌 같지 않은 달달 매력…화이트데이 사탕 필요 없네

    이동욱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사진을 공개했다.14일 이동욱은 자신의 SNS에는 사탕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자랑했다.사진 속 이동욱은 그의 모습이 프린트된 다양한 막대 사탕을 든 채 여러 포즈를 취하며 달콤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국내외 누리꾼들은 알록달록한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칭찬 댓글로 그를 반겼다.화이트데이는 3월 14일로, 친구나 연인 사이에 사탕을 선물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이동욱은 사진을 통해 팬들과 함께 화이트데이를 기념했다.  이동욱은 1월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삼촌 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다룬 액션물이다. 진만은 극 중 지안의 유일한 가족이자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하는 삼촌으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전직 용병이라는 과거를 가진 캐릭터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공유·이동욱, 조세호 결혼식 불참 선언 "언젠지 몰라도 그때 바빠서 못 갈 듯"('핑계고')

    공유·이동욱, 조세호 결혼식 불참 선언 "언젠지 몰라도 그때 바빠서 못 갈 듯"('핑계고')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방송인 조세호의 결혼식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9일 유튜브 채널 '뜬뜬'은 '돌아온 설 연휴는 핑계고 ㅣ EP.37'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공유,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조세호의 열애를 언급하며 "축하드립니다. 조셉. 저는 뭐 미리 알고 있었다. 재채기와 사랑은 숨기기가 힘들다는 말이 있지 않나. 티가 났다"라고 이야기했다. 조세호는 "넌지시 형이 몇번 얘기를 해주셔서 눈치를 좀 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라고 말했다.공유는 조세호에게 "진짜 결혼해"라고 귓속말로 물었고, 조세호는 그렇다고 인정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동욱은 "왜 방송에서 귓속말을 해"라고 궁금해했고, 공유는 "기사를 봤는데 결혼을 전제하에 연애하고 있다 하지 않았나. 요즘에 워낙 와전되는 게 많으니까 과장됐을까 봐"라고 언급했다.이동욱은 조세호에게 "여자친구도 결혼 전제인 거 알고 있냐"라고 농담했고, 조세호는 "다행히도 양가 허락을 받았다. 잘 만나야지"라고 답변했다. 이에 공유는 "궁금하고 축하하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유재석은 두 사람에게 결혼식의 참석 여부를 물었다. 공유는 "바쁠 것 같다"라고 설명했고, 이동욱은 "훨씬 미리 전에 알았다. 결혼할 것 같다길래 나 그때 바쁜데 못 가겠다고 했다. 미리 사과드리겠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은 "나는 축의금 하러 가야 한다. 내 축의금 2배인 10만 원을 내고 소정의 마음을 담아서 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용병 출신 삼촌' 이동욱 "종영 '킬러들의 쇼핑몰', 내 몫 크지 않지만 여운+기억 남길"

    '용병 출신 삼촌' 이동욱 "종영 '킬러들의 쇼핑몰', 내 몫 크지 않지만 여운+기억 남길"

    이동욱이 디즈니+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동욱은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진만 역으로 인사드린 이동욱입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 훌륭한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만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제 몫은 그리 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앞에서 열심히 이끌어준 김혜준 배우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이동욱은 "여운이 남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설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모두 행복만 하시길"이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이동욱은 극 중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 머더헬프의 사장이자 정지안(김혜준 역)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분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그는 무심한 듯 조카를 위하는 삼촌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또한 과거 용병 시절에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무장한 역대급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극과 극 매력을 선사,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이처럼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독보적 활약을 펼친 이동욱이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혹평에 이민 가려고" 이동욱→"연달아 작품 번아웃" 김서형, 슬럼프 고백한 ★[TEN초점]

    "혹평에 이민 가려고" 이동욱→"연달아 작품 번아웃" 김서형, 슬럼프 고백한 ★[TEN초점]

    언뜻 보기에 스타들은 화려한 모습으로 우여곡절 역시 없을 것만 같지만, 그들은 종종 인터뷰나 콘텐츠를 통해 슬럼프(slump)나 번아웃(burnout)을 극복한 일화를 언급하고는 한다. 잠시 주저앉고 넘어진 이후에 다시 일어나기까지의 순간들에 대해서 말이다. 최근 친한 지인들이나 짧은 유튜브 콘텐츠를 바탕으로 배우들이 출연하는 경향이 늘면서 그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은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다. 필모그래피를 되짚어보고 최근 근황을 물어보며 부담 없이 대중들과 대화하는 일종의 소통 창구가 되는 듯하다.◆ 이동욱, 드라마 '라이프' 연기 혹평에 "더 이상 연기를 못 하겠더라. 이민 가려고도"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라이브 방송에는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감독 이권, 노규엽)의 배우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영석 PD와 대화하며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는 방식으로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이동욱은 데뷔 초 모델 학원에 다녔지만 어쩌다가 연기를 하게 됐다는 에피소드와 '학교' 시리즈에 캐스팅되며 자만하기도 했다는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이동욱은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라이프'의 낮은 시청률과 혹평을 언급하며 "처음 말하는데 드라마 '라이프' 직후 심하게 슬럼프가 왔다. 한 달 정도 집 밖을 안 나갔다. 내 성에 안 찬 연기와 작품과 저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와 지탄의 대상이 돼서 개인적인 아쉬움과 안타까움 때문에 더 이상 연기를 못하겠다고 생각했다. 이민 가려고도 했다. 그때가 37살 때쯤이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라이프'는 '비밀의 숲'으로 많은 대중에

  •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의 얼굴에 판타지가 묻으면, 빛이 난다[TEN피플]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의 얼굴에 판타지가 묻으면, 빛이 난다[TEN피플]

    "잘 들어. 정지안"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삼촌 정진만을 연기한 이동욱은 나지막이 해당 문장을 읊조린다. 조카 정지안(김혜준)에게 가닿은 문장들은 삼촌이 떠나간 자리를 채우듯, 머릿속에서 왱왱거리며 리플레이된다. 사실 강지영의 원작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에서 묘사된 정진만은 '이마 가장자리부터 탈모가 시작돼 언뜻 40대'로 보이는 외형을 가졌지만, '킬러들의 쇼핑몰'에서는 언뜻 보기에도 다른 모습이다.하지만 소설 속 정진만의 툭툭거리는 매정함 안에 녹아든 조카를 생각하는 정진만은 이동욱을 만나 비슷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장착했다. 조카에게도 언급 한 번 없이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을 운영해올 정도로 무자비한 정진만은 사실 누구보다 따스한 인물이다. 이러한 괴리감을 이질적이지 않게 봉합하는 것은 이동욱의 얼굴에 서려있는 일상성이다. 사실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은 정진만에게 생계이자 한 편으로는 지독한 운명에 가깝다. 쇼핑몰은 정진만의 가족인 늙은 노모와 형 부부를 모두 앗아갔고, 어린 조카 정지안만을 간신히 지켜냈다.  어린 조카 정지안과 삼촌 정진만은 10년 가량의 세월을 공유하며 살아왔지만, 어쩐지 진실만은 가려진 비밀스러운 관계 같은 느낌이다. "삼촌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라며 정진만의 죽음 이후, 정지안이 떠올리는 것처럼 말이다. 어쩌면 두 사람은 뒤틀린 시간 안에서 서로 다른 언어를 주고 받았던 것이 아닐까. 하지만 "잘 들어. 정지안" 뒤에 붙는 문장들은 부모를 대신해 삶을 살아낼 방법을 일러주고 스스로 깨닫도록 하는 정지안을 위한 일종의 트레이닝이었다. 오롯이 홀로

  • 이동욱의 남다른 조카 교육법…총기 사용법부터 무에타이까지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의 남다른 조카 교육법…총기 사용법부터 무에타이까지 ('킬러들의 쇼핑몰')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의 조카 교육법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지난 24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3회, 4회에서 이동욱이 ‘머더헬프’라는 쇼핑몰의 사장이자 정지안(김혜준, 조시연 분)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분했다. 과거 조카를 강하게 훈련했던 그의 남다른 교육법은 마치 정신적 유산처럼 현재 시점의 지안이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진만은 지안이 어릴 적부터 보던 하이에나 환상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극한상황에 몰아넣었다. 산속에서 아픈 자신을 위해 구조 요청을 떠난 지안이 들개들과 마주치도록 일부러 꾸민 것. “강하면 짖지 않아”라던 진만의 말을 떠올린 지안은 새총으로 환상을 날려버렸고, 진만은 그런 지안을 뒤에서 지켜주었다. 이후 그는 지안에게 총기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한 대라도 때리면 독립을 시켜주겠다는 내기를 제안해 지안이 무에타이를 배워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만들었다.이처럼 삼촌 진만의 남다른 교육법은 지안이 위기 상황에 처한 현재 시점에서 매번 빛을 발했다. 과거 열세 살이었던 지안이 아픈 고양이를 데려오자 진만은 “잘 들어, 정지안.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라. 혹시라도 죽으면 그 슬픔도 정지안 네가 다 책임지는 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는 현재 지안이 누굴 믿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결심에 큰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이렇게 진만이 삼촌으로서 조카를 성장시키는 과정 속에서 이동욱은 무심한 듯 보여도 조카를 누구보다 위하는 진심을 표정, 눈빛에 섬세하게 담아냈고, ‘정진만’이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도

  • 이동욱, 기대를 확신으로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기대를 확신으로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에 대한 기대를 확신으로 만들었다.지난 17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1회, 2회에서 이동욱이 ‘머더헬프’라는 쇼핑몰의 사장이자 정지안(김혜준, 안세빈 분)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분했다. 이동욱은 이전 작품들 속에서 보여줬던 부드럽고 위트 있는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평범하지만 미스터리하고 때로는 처연한 얼굴로 신선함을 선사했다.내추럴한 외모와 지극히 수수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이동욱은 현실에 있을법한 삼촌의 모습으로 생활 연기를 보여주며 극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하지만 진만은 평범한 삼촌은 아니었다. 지안에게 공간 속 사각의 활용에 관해 설명하거나 자취방에 총알도 막을 수 있는 옷장을 사주는 등 예사롭지 않은 면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이동욱은 무심한 표정과 건조한 대사 톤으로 진만의 성격을 단번에 파악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이동욱은 갑자기 세상에 진만과 지안, 둘만 남겨진 상황에서 서로의 유대감이 쌓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갔다. 부모를 잃고 실어증에 걸린 지안을 바라보다 방문을 닫고 나와 자신의 뺨을 연거푸 내리치는 진만에게서 지안을 향한 안타까움과 죄책감이 뒤엉킨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한 괴롭힘을 당해 창고에 갇힌 지안을 구하는 장면에서 “너무 늦어서 미안, 정지안”이라며 지안을 꼭 안아주고 토닥여주던 진만의 손길과 애틋한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기도.이처럼 이동욱은 ‘킬러들의 쇼핑몰’ 공개 이전의 기대감을 단번에 확신으로 만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과 김혜준의 눈물겨운 서사 담긴 1,2화 공개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과 김혜준의 눈물겨운 서사 담긴 1,2화 공개

    디즈니 +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의 1,2화 공개됐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1화에는 미스터리투성이였던 삼촌 진만의 죽음 이후, 그가 운영하던 농업용품 판매 사이트에 얽힌 비밀이 드러났다. 평범한 척 위장했던 그의 쇼핑몰의 진짜 정체는 킬러들을 위한 각종 무기와 도청 장치, 약품 등을 판매하는 다크 웹 사이트 머더헬프였던 것. 지안에게는 머더헬프의 최상위 등급 그린코드가 부여돼 있었다. 더욱이 퍼플, 레드, 옐로우 등 머더헬프의 코드를 가진 고객들은 누구나 그린코드인 진만과 지안을 지켜야 한다는 숨겨진 조항이 드러나기도.2화에서는 삼촌 진만과 조카 ‘지안’의 과거 서사가 드러났다. 한순간에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지안에게 오랫동안 본 적 없었던 삼촌 진만이 유일한 보호자가 되면서 성장통을 겪게 된다. 성조와 킬러들의 추격전과 이들을 피해 시신 안치실에 숨어든 어린 지안, 극적으로 조카를 구해내는 삼촌 진만의 스토리가 그려졌다.이후, 트라우마로 실어증에 걸린 어린 지안이 친구들의 장난으로 학교 창고에 갇혀 있다가 자신을 구하러 온 삼촌을 보고 "왜 이제 왔냐"라고 외치기도 했다. 현재 시점에서는 과거에 이어 지안을 노리는 성조와 지안을 찾아온 의문의 방문객 민혜까지 등장했다.디즈니 + '킬러들의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그윽한 눈빛[화보]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그윽한 눈빛[화보]

    '킬러들의 쇼핑몰' 배우 이동욱의 독보적인 분위기 지닌 화보를 공개했다.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함께한 엘르 코리아 1월 호 화보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의 인터뷰와 함께 진행됐다.'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이동욱은 지안의 유일한 가족이자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하는 미스터리한 삼촌 정진만 역으로 분했다.화보 비하인드 사진에서 이동욱은 스타일리시한 콘셉트에 맞는 우아한 포즈부터 그윽한 눈빛을 보여줬다. 이동욱은 '킬러들의 쇼핑몰'에 대해 "진만의 목표는 그저 조카를 지키고, 그가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거다. 작품 구조상 선악 구도가 나뉠 수밖에 없지만, 마냥 선인 인물은 아니다. 그로부터 발생하는 인간적 고뇌를 표현하고 싶었다. 비록 떳떳한 삶을 살지 못했더라도 가족을 보호해야 하는 건 저마다 숙명 같은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 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17일(수)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캐릭터의 유대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이동욱에게 도움 많이 받았다"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캐릭터의 유대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이동욱에게 도움 많이 받았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의 배우 김혜준이 삼촌이 세상을 떠나고 한순간에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 역을 맡았다.'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했다.'킹덤' 시리즈, '구경이', '싱크홀', '미성년' 등 배우 김혜준은 풋풋한 대학생 모습부터 살벌한 눈빛으로 수상한 침입자들과 대적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김혜준은 삼촌 진만(이동욱)의 손에서 자란 당찬 대학생 지안 역을 맡았다. 삼촌에게 생존 트레이닝을 받으며 성장한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를 그려냈다.김혜준은 "빠른 전개 속에서 하루 동안 일어나는 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전개되는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로웠다. 성장 과정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불안함과 두려움이 깔려 있지만 그걸 뚫고 나오는 강인함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이야기했다. 삼촌 역을 맡은 배우 이동욱에 대해 김혜준은 "정말 진만 같았다. '진짜 나를 조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싶어질 정도로 츤데레처럼 툴툴대면서도 정말 많이 챙겨주셨다. '이렇게 한번 해보자'라는 식으로 제안하거나 아이디어도 많이 주셨다. 캐릭터의 유대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액션을 제대로 배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김혜준은 "촬영 4개월 전부터 꾸준히 액션스쿨에 다녔고 무에타이 도장에서 관장님께 원포인트 레슨도 받았다. 제 덩치의 두세 배 되는 상대와

  •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김혜준, 삼촌과 조카의 남다른 케미[화보]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김혜준, 삼촌과 조카의 남다른 케미[화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배우 이동욱과 김혜준의 '엘르' 1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공개된 '엘르' 1월 호 화보는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이동욱은 미스터리한 삼촌 정진만 캐릭터에 대해 "진만은 지안을 지키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됐고, 세상에 혼자 남게 될 혈육을 더 혹독하고 강하게 키우려는 태도를 취하는 삼촌"이라고 설명했다.삼촌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조카 정지안을 연기한 김혜준은 '킬러들의 쇼핑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보니 안 할 수가 없었다. 마음 가는 대로 선택했다. 액션 연기를 하며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기도 했지만, 이를 악물고 제 한계를 끌어냈다"라고 강조했다. 이동욱과 김혜준의 화보와 '킬러들의 쇼핑몰'에 얽힌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엘르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2024년 1월 17일 공개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삼촌 이동욱이 남긴 187억…김혜준, 운명의 소용돌이('킬러들의 쇼핑몰')

    삼촌 이동욱이 남긴 187억…김혜준, 운명의 소용돌이('킬러들의 쇼핑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20일 디즈니+는 '킬러들의 쇼핑몰' 작품의 강렬함과 스토리적 호기심을 가득 담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 역)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역)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미스터리한 삼촌 정진만(이동욱 역)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조카 정지안(김혜준 역)이 수상한 무기들로 가득 찬 창고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수많은 무기 앞에 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지안의 살벌한 눈빛, 그리고 '삼촌이 남긴 위험한 유산, 쇼핑몰을 계속 운영하시겠습니까?'라는 강렬한 카피는 남겨진 지안에게 닥쳐올 위험과 수상한 쇼핑몰에 감춰진 비밀들을 암시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티저 예고편에서는 이동욱, 김혜준을 둘러싼 본격적인 이야기와 숨 막히는 액션은 물론 이들을 위협하는 적들의 침입, 수상한 쇼핑몰의 모습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진만의 영정 사진과 함께 시작되는 예고편 속 강렬한 첫 장면은 삼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혼자 남게 된 조카 지안의 외로운 싸움을 예고했다."잘 들어 정지안. 약한 것들이 짖는 거야, 강하면 짖지 않아"라는 진만의 목소리와 함께 지안의 집을 조준하는 수상한 스나이퍼 성조(서현우 역), 의문의 인물 민혜(금해나 역)의 모습에 이어 각종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쇼핑몰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며 지안을 위협하는 이들과 쇼핑몰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 [공식] 이동욱·김혜준 '킬러들의 쇼핑몰', 내년 1월 17일 공개 확정

    [공식] 이동욱·김혜준 '킬러들의 쇼핑몰', 내년 1월 17일 공개 확정

    새해 포문을 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1월 17일 공개를 확정했다.14일 디즈니+에 따르면 '킬러들의 쇼핑몰'이 오는 2024년 1월 17일 공개를 확정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 역)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역)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와 함께 론칭 포스터가 공개됐다. 론칭 포스터는 쇼핑몰의 그랜드 오픈을 알리는 독특한 콘셉트와 한가운데 놓인 쇼핑 카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쇼핑 카트 안에는 일반적인 쇼핑몰에서 볼 수 없는 각종 무기와 용품들로 채워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총부터 도끼, 방독면은 물론 위험 표시가 붙어 있는 독성 물질까지 그야말로 '킬러들의 쇼핑몰'이기 때문에 구매할 수 있는 물품들이 흥미를 돋우는 동시에 이곳에서 과연 어떤 예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동욱이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하며 홀로 조카를 돌봐 온 삼촌 정진만 역을 맡아 미스터리하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김혜준은 평범하지 않은 삼촌 밑에서 자란 조카 정지안 역을 맡아 이동욱과 삼촌과 조카라는 독특한 관계성으로 신선한 시너지를 예고했다.또한 서현우와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김민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빛나는 연기 앙상블로 극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러다 대상 받겠어" 이동욱, 유재석도 인정…'핑계고' 대상 유력[TEN피플]

    "이러다 대상 받겠어" 이동욱, 유재석도 인정…'핑계고' 대상 유력[TEN피플]

    배우 이동욱이 편한 분위기 속 유재석과 만나 입담을 꽃피웠다. 그는 유튜브 채널 '뜬뜬' 웹 예능 '핑계고' 제1회 시상식 대상에 더욱 가까워진 듯 보인다. '핑계고' 측은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제1회 핑계고 시상식 계원 투표를 실시했다. 뜬뜬 채널이 주관하고 계주 유재석이 주최, 유재석이 진행하는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은 신인상, 인기스타상, 우수상, 작품상, 최우수상, 대상까지 총 6개 부문을 시상한다. 시상 부문 중 대상, 작품상, 인기스타상은 계원(유튜브 채널 시청자)의 투표를 100% 반영해 최다 득표자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투표 후보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연자다. 가장 화제를 모으는 부문은 대상이다. 대상 후보자는 방송인 남창희, 송은이, 이동욱, 조세호, 주우재, 지석진이다. 이들은 '핑계고'에 3회 이상 출연해 소정의 정인 쿠폰을 받았다는 것이다. '핑계고'에 가장 많이 출연한 건 조세호(16회)다. 지석진(10회)이 그 뒤를 이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것은 이동욱이다. 이동욱은 올해 1월 21일 공개된 '설 연휴는 핑계고'에 첫 등장 했다. 이어 3월 11일 공개된 '수란은 핑계고', 6월 11일 공개된 '쿠폰 완성은 핑계고', 12월 2일 공개된 '쿠폰 사용은 핑계고'까지 총 4회 출연했다. 특히 이동욱이 처음 출연한 '핑계고' 영상은 꾸준히 회자하며 1002만 뷰를 달성했다. 이동욱이 출연한 나머지 영상 역시 695만 뷰, 514만 뷰, 320만 뷰를 기록 중이다. 12월 9일 공개된 '닭발라면은 핑계고'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시상식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그렇지 않아도 그거 이야기하려고 했다. 조셉(조세호)이 지금 또 많은 영향을 그리고 또 웃음을 줬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저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