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팬미팅 포스터 촬영 중 돌연 사라져 소속사가 발칵 뒤집어졌다.이동욱의 소속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일 오는 11월 2일 열리는 이동욱 데뷔 25주년 팬미팅 관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아나운서 조정식이 취재기자로 변신해 이동욱의 실종 소식을 알렸다. 이동욱이 팬미팅 포스터 촬영 도중 그림자만 놓고 사라져 행방이 묘연해졌다는 것.사라진 그를 찾기 위해 소속사 직원들은 인터뷰를 통해 진술을 했고, 팬미팅 전 사라진 그 때문에 팬미팅 일정을 알리는 달력은 공란으로 되어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아울러 이동욱을 찾는 전단지까지 만들어져 과연 팬미팅 당일 그를 만날 수 있을지 의문을 자아낸다.한편 이동욱의 데뷔 25주년 팬미팅은 오는 11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티쏘(TISSOT)'의 PRX 컬렉션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티쏘(TISSOT)'의 PRX 컬렉션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티쏘(TISSOT)'의 PRX 컬렉션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티쏘(TISSOT)'의 PRX 컬렉션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티쏘(TISSOT)'의 PRX 컬렉션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티쏘(TISSOT)'의 PRX 컬렉션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티쏘(TISSOT)'의 PRX 컬렉션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티쏘(TISSOT)'의 PRX 컬렉션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동욱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티쏘(TISSOT)'의 PRX 컬렉션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현빈, 이동욱이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 공식 초청작 '하얼빈'이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이자 겨울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하얼빈'이 9월 8일(일, 현지시각)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세계에 첫 공개 됐다. 공식 상영에 앞서 '하얼빈'의 안중근, 이창섭 역할을 맡은 현빈, 이동욱이 우민호 감독과 함께 나란히 레드카펫에 등장해 현지에 모인 관객들과 소통했다.이날 레드카펫에는 전 세계에서 모인 글로벌 팬들이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을 이어 '하얼빈'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선보였다. 이에 '하얼빈'의 주역들은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을 향해 미소로 화답하며 입장했고, 영화 상영 직전까지 팬들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는 것은 물론 사인부터 셀카까지 특별한 팬 사랑을 전하며 분위기를 달궜다.'하얼빈' 월드 프리미어는 영화제의 메인 극장인 로이 톰슨 홀에서 진행 됐다. 약 1800석이 관객들로 가득 메워져 영화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에 앞서 관객들을 만난 현빈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시고 희생하신 독립군 분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관객 분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어서 진심을 다해서 모든 씬을 촬영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그 감정이 전달되기를
1981년생 배우 이동욱이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배우 이동욱의 공식 팬클럽 모집 소식을 전했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이동욱의 첫 팬클럽 모집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동욱의 공식 팬클럽은 오는 26일부터 9월 15일(일)까지 3주간 멜론 티켓에서 모집한다. 공식 팬클럽 회원에게는 팬클럽 공식 키트 제공, 팬 미팅 시 선예매 혜택 제공, 이동욱 공식 홈페이지 내 팬클럽 한정 스페셜 콘텐츠 열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그뿐만 아니라 공식 팬클럽 가입 이벤트로 이동욱의 데뷔 기념일과 생일 숫자가 들어가는 회원 번호가 부여된 7명에게는 친필 사인이 담긴 즉석 사진이 증정된다.공식 팬클럽 모집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이동욱은 "몇 명이나 가입할지는 의문이다"라며 걱정을 내비쳤지만 이내 "팬클럽 모집을 하면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 공식 팬클럽 이름을 함께 정해보자고 숙제를 내주기도. 작년 연말, 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로 남다른 팬 사랑을 입증했던 그가 팬클럽 모집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펼칠 팬들과의 활동에 기대가 높아진다.앞서 이동욱은 새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 출연을 결정했다. 이성경과 호흡을 맞춘 '착한 사나이'는 이번 달 말 크랭크업 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편성을 앞뒀다. 이혼 경험 있는 보험사 직원의 삶을 다루는 드라마로 알려진 '이혼보험' 관련해 이동욱 측은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동욱 공식 팬클럽 모집은 오는 9월 15일(일) 오후 11시 59분(KST)까지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
제 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하얼빈'의 우민호 감독, 현빈, 이동욱이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하얼빈'의 우민호 감독, 현빈, 이동욱이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프로모션 공식 참석을 확정했다. '하얼빈'에서 현빈은 안중근 역할을, 이동욱은 이창섭 역할을 맡아 독립군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함께했다.'하얼빈' 첫 공식 행사는 월드 프리미어로 현지시각 기준 9월 8일 저녁 로이 톰슨 홀에서 열린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 직전에는 레드카펫에 올라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인사를 나눈다.다음날인 9월 9일, TIFF Bell Light box에서 ‘In Conversation with 현빈, 이동욱’ 행사가 개최된다.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In Conversation with’는 감독 혹은 배우를 초청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객들의 질문을 받는 대담 형식의 행사로 영화제 공식 프로그래머인 아니타 리가 진행을 맡아 '하얼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올해 토론토국제영화제의 ‘In Conversation with’ 행사에는 '하얼빈'의 현빈, 이동욱과 더불어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루머스' 케이트 블란쳇, '에밀리아 페레즈' 조 샐다나 등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가 선정됐다.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는 '하얼빈' 행사를 소개하며 "가장 기대되는 관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이동욱에게 연애 조언을 건넸다.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00만 기념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동욱과 방송인 지석진이 게스트로 참석했다.이날 이동욱은 "이제 연애 못 할 것 같다. 너무 귀찮다. 연애를 하면 일단 친해져야 한다. 그런 걸 어떻게 하지. 너무 까마득하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내가 연애 전문가로서 좀 얘기를 하자면"이라며 입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욱은 "별로 신뢰도는 없는데 말씀해 보시라"고 말했다.유재석은 "연애를 너무 오랫동안 안 하게 되면 시작하기에 두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욱은 "혼자 있는 게 너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그러니까. 그걸 벗어나서 연애를 위한 시간을 또 빼는 게 참 쉽지가 않다"고 공감했다. 이동욱은 "그건 다 아는 얘기다.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일침을 가했다.지석진은 "이성을 만날 만한 동선이 없지 않냐.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안 된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러려면 패밀리 레스토랑, 패스트 푸드점에 자꾸 가야 한다. 마음에 드는 분이 있으면 그쪽 테이블에 빵을 보내라. 인원수에 맞춰서 주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동욱은 "보내려면 립 정도는 보내야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지석진은 "마음에 드는 분이 있을 때까지 가야 하는 거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다니라는 말이다. 다녀야 만남도 이어지고 그런 게 생기지 않나"라고 설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이동욱과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파리에서 만났다.이동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파리 올림픽 경기장 앞에서 민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욱은 붉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고, 민호는 회색 상의를 팔에 걸치고 있다. 두 사람의 미친 비율과 기럭지에 사람들의 눈길이 쏠렸다.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역도 선수 박혜정을 향해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혜정 선수가 은메달을 수상하자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축하와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앞서 이동욱과 민호는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중계 화면에 포착됐던 바 있다. 이들은 태극기를 든 채로 한국 선수(신유빈, 전지희, 이은혜)가 득점할 때마다 환호를 하며 응원했다.한편, 이동욱과 민호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 홍보대사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돼 파리에 머물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