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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촌 이동욱이 남긴 187억…김혜준, 운명의 소용돌이('킬러들의 쇼핑몰')

    삼촌 이동욱이 남긴 187억…김혜준, 운명의 소용돌이('킬러들의 쇼핑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20일 디즈니+는 '킬러들의 쇼핑몰' 작품의 강렬함과 스토리적 호기심을 가득 담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 역)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역)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미스터리한 삼촌 정진만(이동욱 역)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조카 정지안(김혜준 역)이 수상한 무기들로 가득 찬 창고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수많은 무기 앞에 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지안의 살벌한 눈빛, 그리고 '삼촌이 남긴 위험한 유산, 쇼핑몰을 계속 운영하시겠습니까?'라는 강렬한 카피는 남겨진 지안에게 닥쳐올 위험과 수상한 쇼핑몰에 감춰진 비밀들을 암시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티저 예고편에서는 이동욱, 김혜준을 둘러싼 본격적인 이야기와 숨 막히는 액션은 물론 이들을 위협하는 적들의 침입, 수상한 쇼핑몰의 모습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진만의 영정 사진과 함께 시작되는 예고편 속 강렬한 첫 장면은 삼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혼자 남게 된 조카 지안의 외로운 싸움을 예고했다."잘 들어 정지안. 약한 것들이 짖는 거야, 강하면 짖지 않아"라는 진만의 목소리와 함께 지안의 집을 조준하는 수상한 스나이퍼 성조(서현우 역), 의문의 인물 민혜(금해나 역)의 모습에 이어 각종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쇼핑몰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며 지안을 위협하는 이들과 쇼핑몰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 [공식] 이동욱·김혜준 '킬러들의 쇼핑몰', 내년 1월 17일 공개 확정

    [공식] 이동욱·김혜준 '킬러들의 쇼핑몰', 내년 1월 17일 공개 확정

    새해 포문을 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1월 17일 공개를 확정했다.14일 디즈니+에 따르면 '킬러들의 쇼핑몰'이 오는 2024년 1월 17일 공개를 확정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 역)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역)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와 함께 론칭 포스터가 공개됐다. 론칭 포스터는 쇼핑몰의 그랜드 오픈을 알리는 독특한 콘셉트와 한가운데 놓인 쇼핑 카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쇼핑 카트 안에는 일반적인 쇼핑몰에서 볼 수 없는 각종 무기와 용품들로 채워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총부터 도끼, 방독면은 물론 위험 표시가 붙어 있는 독성 물질까지 그야말로 '킬러들의 쇼핑몰'이기 때문에 구매할 수 있는 물품들이 흥미를 돋우는 동시에 이곳에서 과연 어떤 예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동욱이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하며 홀로 조카를 돌봐 온 삼촌 정진만 역을 맡아 미스터리하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김혜준은 평범하지 않은 삼촌 밑에서 자란 조카 정지안 역을 맡아 이동욱과 삼촌과 조카라는 독특한 관계성으로 신선한 시너지를 예고했다.또한 서현우와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김민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빛나는 연기 앙상블로 극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러다 대상 받겠어" 이동욱, 유재석도 인정…'핑계고' 대상 유력[TEN피플]

    "이러다 대상 받겠어" 이동욱, 유재석도 인정…'핑계고' 대상 유력[TEN피플]

    배우 이동욱이 편한 분위기 속 유재석과 만나 입담을 꽃피웠다. 그는 유튜브 채널 '뜬뜬' 웹 예능 '핑계고' 제1회 시상식 대상에 더욱 가까워진 듯 보인다. '핑계고' 측은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제1회 핑계고 시상식 계원 투표를 실시했다. 뜬뜬 채널이 주관하고 계주 유재석이 주최, 유재석이 진행하는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은 신인상, 인기스타상, 우수상, 작품상, 최우수상, 대상까지 총 6개 부문을 시상한다. 시상 부문 중 대상, 작품상, 인기스타상은 계원(유튜브 채널 시청자)의 투표를 100% 반영해 최다 득표자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투표 후보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연자다. 가장 화제를 모으는 부문은 대상이다. 대상 후보자는 방송인 남창희, 송은이, 이동욱, 조세호, 주우재, 지석진이다. 이들은 '핑계고'에 3회 이상 출연해 소정의 정인 쿠폰을 받았다는 것이다. '핑계고'에 가장 많이 출연한 건 조세호(16회)다. 지석진(10회)이 그 뒤를 이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것은 이동욱이다. 이동욱은 올해 1월 21일 공개된 '설 연휴는 핑계고'에 첫 등장 했다. 이어 3월 11일 공개된 '수란은 핑계고', 6월 11일 공개된 '쿠폰 완성은 핑계고', 12월 2일 공개된 '쿠폰 사용은 핑계고'까지 총 4회 출연했다. 특히 이동욱이 처음 출연한 '핑계고' 영상은 꾸준히 회자하며 1002만 뷰를 달성했다. 이동욱이 출연한 나머지 영상 역시 695만 뷰, 514만 뷰, 320만 뷰를 기록 중이다. 12월 9일 공개된 '닭발라면은 핑계고'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시상식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그렇지 않아도 그거 이야기하려고 했다. 조셉(조세호)이 지금 또 많은 영향을 그리고 또 웃음을 줬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저도 뭐

  • 임수정이 1년간 소속사·매니저 없이 활동하는 이유? "틀 벗어나면 겁나더라"('핑계고')[종합]

    임수정이 1년간 소속사·매니저 없이 활동하는 이유? "틀 벗어나면 겁나더라"('핑계고')[종합]

    배우 임수정은 소속사와 매니저 없이 1년간 혼자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의 배우 이동욱, 임수정,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쿠폰 사용은 핑계고'에는 이상이는 악뮤 앞에서 '오랜 날 오랜 밤'을 부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동욱은 '유튜버 겸 배우'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이상이는 이동욱이 등장하자 "투표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동욱은 '핑계고' 후보에 자신이 오르고 투표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투표를 너무 많이 해. 이러다 대상을 받겠어. 그만해. 투표 그만해. 댓글에 좋아요가 왜 이렇게 많아"라고 강조했다. 이상이는 원곡자인 악뮤 앞에서 '오랜 날 오랜 밤'을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상이는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상이는 "원곡자 앞에서 부르니까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웬걸. 원래 긴장을 잘 안 한다. 7번을 NG를 내서"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고장이 나서. 홍보에 큰 차질이. 되게 음악인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상이와 임수정 모두 약속을 먼저 잡지 않는 타입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말을 듣던 이동욱은 "상상이는 술을 못 마시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이는 "근데 술자리 가는 건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동욱은 "오면 그렇게 콜라 마시면서 잘 논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이는 "너무 많이 마셔서 콜라를"이라고 말하자, 이동욱은 "내가 그런다. 이럴 바엔 술 마셔라. 그러다 당뇨 오겠다"라고 답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이 역시 "제로 콜라를 진짜 7~8캔을 마시는데 막 어우"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너무 이렇게 이미지가 도도

  • 이동욱, "'싱글 인 서울' 시사회 때, 어떤 분 나가길래 영화 망했다라고 생각했다" ('핑계고')

    이동욱, "'싱글 인 서울' 시사회 때, 어떤 분 나가길래 영화 망했다라고 생각했다" ('핑계고')

    영화 '싱글 인 서울'의 배우 이동욱은 '싱글 인 서울' 시사회 당시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의 배우 이동욱, 임수정,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쿠폰 사용은 핑계고' 영상에서 배우 이동욱은 욱동아라는 애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동욱은 '싱글 인 서울' 언론배급시사회 당시를 언급했다. 이동욱은 "영화 보는데, 진자 내용이나 어떤 제 연기는 잘 안 들어온다. 계속 누구 반응 신경 쓰느라고. 어떤 여자분이 내 뒤에서 걸어 내려가더라. 상이한테 '영화 망했다'라고 했다. 사람들 나간다. 한 명 나갔는데"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나도 화장실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 오해할까 봐"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동욱은 "상상이가 나한테 '화장실 가는 거다. 괜찮다'라고. '야 아니야. 나가잖아. 나가잖아' 아 근데 다행히 조금 있다가 들어오셨다"라고 덧붙였다. 임수정은 최근 출연한 '유퀴즈'에서 매니저 없이 혼자 활동한다고 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임수정은 "혼자서 일을 한 지 한 1년 정도 됐던 거여서 나한테 좀 자연스러웠다. 얘기하다 보니 크게 화제가 됐다. 오늘은 자차로 운전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욱동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생긴 일화를 밝히기도 한 이동욱. 그는 "아니 그래서 저도 (유재석) 형이 그렇게 하도 불러주시고 그게 또 이제 '핑계고'로 많이 회자가 돼서 요즘에는 제 팬들도 '욱동 오빠', '욱동아!' 이렇게 부른다. 좋다. 가까워진 느낌이다.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수상할 정도로 개그맨과 친한 이동욱에게 유재석은 "예능 하는 사람들이랑 개그맨이 많이 온 시사회는 처음 봤다"라고 이야기했

  • "그냥 직장동료 같은 느낌?" 임수정, 이동욱과 이상이에게 선 그었다('핑계고')

    "그냥 직장동료 같은 느낌?" 임수정, 이동욱과 이상이에게 선 그었다('핑계고')

    영화 '싱글 인 서울'의 배우 임수정은 이상이와 이동욱의 친분에 대해 직장동료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의 배우 이동욱, 임수정,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쿠폰 사용은 핑계고'에는 배우 임수정이 생각하는 친분을 맺는 데 걸리는 시간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임수정에게 하루의 일과를 물었다. 임수정은 "운동하고, 쉬고. 나도 약간 슬퍼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이는 "딱히 사람을 그렇게 막. 먼저 사실은 막. 연락을 되게 별로 안 하는 스타일이다. 정말 먼저 연락이 오지 않은 이상은"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이와 임수정 모두 약속을 먼저 잡지 않는 타입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말을 듣던 이동욱은 "상상이는 술을 못 마시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이는 "근데 술자리 가는 건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동욱은 "오면 그렇게 콜라 마시면서 잘 논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이는 "너무 많이 마셔서 콜라를"이라고 말하자, 이동욱은 "내가 그런다. 이럴 바엔 술 마셔라. 그러다 당뇨 오겠다"라고 답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이 역시 "제로 콜라를 진짜 7~8캔을 마시는데 막 어우"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너무 이렇게 이미지가 도도하고 이런 느낌이"라며 유재석은 임수정의 평소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고, 임수정은 "아니다. 차갑고 도도한 것도 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동욱은 "본인은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안 그런 부분도 많다. 가만히 있으면 멍때리는 거다"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임수정은 "나는 사람이 빨리 친해지는 게 진짜 어렵다. 진짜 오랫동안 알아야 친해지고 또 한 번 친해진 사람은 정말 10년, 20

  • "7번 NG 냈다" 이상이, 원곡자 악뮤 앞에서 '오랜 날 오랜 밤' 부른 사연('핑계고')

    "7번 NG 냈다" 이상이, 원곡자 악뮤 앞에서 '오랜 날 오랜 밤' 부른 사연('핑계고')

    영화 '싱글 인 서울'의 배우 이상이는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의 배우 이동욱, 임수정,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쿠폰 사용은 핑계고'에는 이상이는 악뮤 앞에서 '오랜 날 오랜 밤'을 부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동욱은 '유튜버 겸 배우'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이상이는 이동욱이 등장하자 "투표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동욱은 '핑계고' 후보에 자신이 오르고 투표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투표를 너무 많이 해. 이러다 대상을 받겠어. 그만해. 투표 그만해. 댓글에 좋아요가 왜 이렇게 많아"라고 강조했다. 이동욱은 "'핑계고'를 홍보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싶지 않다. 내가 마음이 불편하다. 아니 왜냐면 '핑계고'는 그냥 늘 나와서 이렇게 떠들고 싶지 않다. 마음의 고향까지는 아니어도"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아이. 마음의 고향이지'라고 이야기했다. 이동욱은 "그렇게까지는 아니어도 아지트 같은 그런 곳인데, 영화 얘기를 하려니까"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이후, 임수정이 도착했고 본격적으로 영화 '싱글 인 서울' 이야기가 진행됐다. VIP 시사회 당시의 일화를 공개한 이동욱은 "유느님이 진짜 영화 끝나자마자 '야 욱동아 너무 재밌다' 옆에 있는 양세바리들도 '아 형 진짜 너무 재밌어요' 근데! 근데 또 남창희만"이라며 표현이 없던 남창희에게 분노를 표현했다. 그날 어머님이 시사회에 왔다는 이동욱. 그는 자신의 어머니가 "야 유재석 씨도 소개 좀 해줘"라고 말했다고 웃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계속 아버님한테 '피곤하시니까 가요'"라고 했다. 이상

  • 이동욱·샤이니 민호, '최초'가 된 열혈 스포츠맨…영향력 확대[TEN피플]

    이동욱·샤이니 민호, '최초'가 된 열혈 스포츠맨…영향력 확대[TEN피플]

    배우 이동욱과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서로 다른 직업으로 활동 중이지만,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열혈 스포츠맨이라는 점과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 12월 1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배우 이동욱과 가수 샤이니 민호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첫 번째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림픽™ 프렌즈는 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 무브먼트에 동참해 올림픽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IOC가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전 세계에서 최초로 프렌즈로 선정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동욱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홍보대사로서 올림픽의 가치를 배우고 동계스포츠의 매력에 빠졌다. 그때 시작된 인연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또 한 번의 올림픽에 참가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호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기량을 펼쳐야 하고, 많은 분의 응원을 받는 점 등 가수는 스포츠 선수와 비슷한 점이 많다. 모든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힘을 보탰다. 이동욱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홍보대사와 패럴림픽 성화 주자로 활동했다. 그는 드라마, 영화로 전 세계에 K컬처를 알렸으며, 1724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기도.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동욱이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된 건 앞서 IOC와 인연을 맺은 경험이 있고,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동욱도 운동을 좋아하고, 열렬한 스포츠 팬심을 보유한 팬이다. 그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 알려져 있다. 야구는 양

  • [종합] 이동욱, "임수정의 첫인상? 도도해보였지만 실제로는 귀여워" ('보그 코리아')

    [종합] 이동욱, "임수정의 첫인상? 도도해보였지만 실제로는 귀여워" ('보그 코리아')

    영화 '싱글 인 서울'의 배우 이동욱은 임수정의 첫인상과 현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의 배우 임수정과 이동욱이 출연했고, '유튜브 싫어하는 유튜버(?) 이동욱의 유튜브 컨설팅이 듣고 싶다면?🤔 절친 이동욱과 임수정의 폭신한 우정 테스트 | VOGUEMEE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동욱과 임수정은 '싱글 인 서울'의 비하인드에 대해 언급했다. '내 친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라는 질문에 이동욱은 "보시다시피 굉장히 아름다운 미모를. 나는 성격이 급해서 막 이렇게 흥분하고 앞서나가려는 타입이다. 늘 언제나 차분하게. 그래서 그 점에 의지를 많이 했다. 오늘도 요가를 하고 왔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임수정은 "내 친구 동욱이는 언제나 만나면 항상 싹 이렇게 웃게 만드는 유쾌한 친구다. 자기 칭찬하면 정말 못 견뎌 한다. 운동을 좋아한다. 운동을 2시간씩 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내 친구의 첫인상과 현 인상을 말해주세요'라는 질문에 이동욱은 "내 친구 수정이의 첫인상은 조금 도도했다. 매체에서 봐온 임수정 배우의 모습이 있고 제 선입견으로, 제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었던 모습이 있고. 그런데 알고 봤더니 제가 상상한 그 모습이 맞더라. 오히려 도도한 게 약간 포장이었다. 실제로는 되게 귀엽다. 현장에서도 멍하고 있는 상태가 많아서"라고 말했고, 임수정은 다급하게 "쉬는 중, 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임수정은 이동욱의 첫인상과 현인상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잘생김. 알면 알수록 눈에 안 보이던 게 보이더라. 다정하게 잘 챙겨주는 그런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동욱은 "오늘 질문이 다 이런

  • '싱글 인 서울' 속 가슴 설레는 OST '오랜만에'→'오랜 날 오랜 밤'까지

    '싱글 인 서울' 속 가슴 설레는 OST '오랜만에'→'오랜 날 오랜 밤'까지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 로맨스 감성을 끌어올리는 OST로 화제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김현철의 '오랜만에'가 삽입된 장면은 서울 속 아름다운 야경과 시티팝 음악의 음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두 사람의 로맨스 기류를 담은 듯한 가사와 딱 맞아떨어지는 상황으로 설렘을 고조시키는 포인트가 되어줄 예정이다. 박범수 감독은 "김현철 가수의 '오랜만에'는 시간이 지나 지금 들어도 매력 있는 노래이고, 딱 영호가 좋아할 만한 노래라고 생각했다"라고 OST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은 메가 히트곡으로 간주만으로도 연애 세포를 깨운다. 박범수 감독은 "'오랜 날 오랜 밤’의 가사가 캐릭터들의 관계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며 설명했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11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포토]영화 '싱글 인 서울' 기대하세요

    [TEN포토]영화 '싱글 인 서울' 기대하세요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지이수, 박범수 감독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지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동욱 '만찢남의 하트'

    [TEN포토]이동욱 '만찢남의 하트'

    배우 이동욱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지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동욱 '뒤돌아 보면 심쿵'

    [TEN포토]이동욱 '뒤돌아 보면 심쿵'

    배우 이동욱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지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세호-남창희-유재석-이동욱 '다시 모인 핑계고'

    [TEN포토]조세호-남창희-유재석-이동욱 '다시 모인 핑계고'

    조세호,남창희,유재석,이동욱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지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싱글 인 서울' 이동욱, 올해 크리스마스도 조세호와 보내나요? [인터뷰②]

    '싱글 인 서울' 이동욱, 올해 크리스마스도 조세호와 보내나요? [인터뷰②]

    배우 이동욱(41)이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촬영이 있다"며 웃었다. 이동욱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관련 텐아시아와 인터뷰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날 이동욱은 '올해 크리스마스도 조세호와 보내냐'는 질문에 "올해 크리스마스는 촬영이 잡혀 있다"며 "너무 다행이다"며 웃었다. 그는 이어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도 '하얼빈' 촬영을 했었는데 정말 너무 행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욱은 싱글로 지낸지 오래 됐다며 "어떻게 되겠죠. 제가 발버둥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라며 다소 체념한 뤼앙스도 풍겨 웃음을 줬다. 특히, 이동욱은 '싱글 인 서울'에서 전 여자친구와 다른 기억의 파편을 갖고 있는 장면에 공감됐다며 "이 부분에 남자 관객들이 많이 공감하는 거 같더라. '이불킥하고 싶었다'는 소감이 많더라"고 말했다. "저 역시 20대 초반에는 연애가 서툴었겠죠. 그래서 제가 했던 말들이 제 논리에 의해서는 완벽하다고 생각했겠지만 빈약하고 어리숙했을 거 같아요. 저도 그런 부분에 충분히 공감됐고, 관객들도 그러실 거라고 기대합니다." 40대에 접어든 이동욱이 배우로서 한 사람으로서 바라는 미래의 모습은 어떨까. "배우적으로는 아직 제가 못 해 본 장르나 캐릭터가 많아서 도전해보고 싶어요. 나이의 숫자도 중요하겠지만, 몸 관리를 잘해서 오랜 시간 연기했으면 좋겠어요. 인간으로서는 모나지 않게 사는 것이요. 물론 직업은 평범하지 않지만 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