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아내랑 파더조와 홍국장님과 맛있는 점심 먹었어요. 잠깐 안봐도 오래 안 본 거 같은 나에겐 아빠 엄마 같은 분이죠. 태은이 생각하면서 작은 디저트를 먹었어요. 이제 5주면 우리 베이비 만날 거에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태은이태명지어주신"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태명을 지어준 지인들과 식사를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진태현은 즐거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아빠 진태현의 설렘이 전해진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진태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아내랑 파더조와 홍국장님과 맛있는 점심 먹었어요. 잠깐 안봐도 오래 안 본 거 같은 나에겐 아빠 엄마 같은 분이죠. 태은이 생각하면서 작은 디저트를 먹었어요. 이제 5주면 우리 베이비 만날 거에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태은이태명지어주신"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태명을 지어준 지인들과 식사를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진태현은 즐거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아빠 진태현의 설렘이 전해진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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