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26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하얀색 비키니를 입은 채 햇빛 아래 서 있다.그는 사진과 함께 "오후 5시 이후의 여름 햇살은 오히려 더 눈부시다. 정오의 뜨거운 시간이 지나가야 제대로 된 예쁜 빛을 느낄 수 있다. 그림자마저도 길어지는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글을 올렸다.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그러나 황정음이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했다. 이 일과 관련 없는 일반인 여성을 불륜 상대로 오해해 저격하면서 고소당하기도 했다.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지만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황정음이 이혼,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황정음은 “예쁜 걸 마니 봐야 예뻐진대요. 맛있는 걸 마니 먹어야 건강하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쇼핑을 하고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과일 쇼핑을 즐기는 등 즐거운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둘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과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그러나 황정음이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무관한 일반인 여성을 불륜 상대로 오해해 저격하면서 고소당하기도 했다.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다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2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므 예뻐서 고만자랐으면 죠케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물에 흠뻑 젖은 채 체크 무늬로 잠옷을 맞춰 입은 두 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두 형제는 5살의 나이차 답게 큰 키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둘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과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 하지만 황정음이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무관한 일반인 여성을 불륜 상대로 오해해 저격하면서 고소당하기도 했다.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다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황정음이 다사다난한 개인사를 뒤로 한 채 편안한 일상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황정음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You deserve it(너는 그럴 자격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황정음은 의자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한결 근심을 던 듯 여유롭고 편안해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황정음은 최근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며 두 아들과 보낸 여름 휴가를 인증하기도 했다. '왜 이렇게 많이 큰 거야'라는 댓글에는 "콩나물"이라고 답글을 달아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도 황정음의 행복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둘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과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 하지만 황정음이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무관한 일반인 여성을 불륜 상대로 오해해 저격하면서 고소당하기도 했다.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다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황정음이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유했다.황정음은 20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형형색색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모래사장에서 아들을 끌어안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황정음이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했다.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지만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황정음이 첫째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 파티를 열었다. 황정음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큰 왕자님 7번째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해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라며 생일파티 초대를 받고 와준 아들의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황정음은 큰 아들을 위해 생일 파티를 열었다. 알록달록한 풍선으로 채워진 정원부터 과일 케이크, 쾌적한 실내 공간까지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준비한 정성이 돋보인다.이날 올린 사진들 중에는 황정음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어깨가 드러난 원피스에 모자를 쓴 캐주얼한 모습의 황정음은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들을 담은 사진과 함께 나눠먹은 케이크, 음료 등 사진도 있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은 이후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하지만 지난 2월 황정음이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혼 사유가 남편의 불륜 때문임을 간접적으로 폭로했다.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푸르미)와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자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황정음이 농구선수 김종규와 결별했다.5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최근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인 사이라고 인정한 지 2주 만에 전한 소식이다.황정음 측은 지난달 22일 "황정음과 농구 스타 A 씨가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다"면서 "아직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앞서 방송계에 따르면 황정음이 최근 농구 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는 후문이었다.같은 날 농구 스타는 김종규란 사실이 전해졌다. 김종규는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센터로 1991년생이다. 1984년생인 황정음보다 7살 연하다.황정음은 2월 골프 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갈등을 봉합하고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얻었지만 2024년 파경을 맞았다.SNS를 통해 황정음은 이영돈의 부적절한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이슈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영돈에게 9억 원가량을 빌려줬고 이후 돌려받지 못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 전해졌다. 이하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오늘 보도된 황정음 배우 결별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습니다.이외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
배우 황정음과 프로농구 선수 김종규의 열애가 사실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김종규의 SNS에 도넘은 악플들이 이어지고 있어 우려된다.앞서 지난 22일 황정음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으나, 다수의 목격담이 등장했고 한 매체는 황정음의 열애 상대가 원주 DB 소속 김종규라고 보도했다.열애설이 불거진 후 김종규의 SNS는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으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정신 차려야 할 텐데" "여자 보는 눈이 그것밖에 안 되냐" "나이 많고 아들 둘 있는 이혼녀를 왜 만나냐" 등 선을 넘을 악플들도 다수 달리고 있다.1991년생 김종규는 1984년생 황정음보다 7살 연하로 지난 2013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현재는 원주 DB 프로미 소속 센터로 뛰고 있다. 키는 206cm로 황정음과는 약 40cm가 차이 난다.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9월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한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후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그러나 지난 2월 황정음 측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남자로 떠서 남자로 위기를 맞이하고 다시 남자로 새 인생을 시작하는 황정음이다. 그녀의 필모그래피만큼이나 사생활도 화려하다.그 첫 시작은 2006년부터 만나온 SG워너비 김용준이다. 두 사람은 9년 열애 후 결별한 바 있다. 공개 연애 도중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했고 황정음은 인지도를 높였다. 걸그룹 슈가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황정음에겐 하늘에서 떨어진 행운과도 같은 남자이자 프로그램이었다.두 번째 남자는 프로골프 선수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황정음은 열애 소식 후 2개월 만에 결혼 발표, 그로부터 한 달 뒤인 2016년 2월 결혼하는 등 초고속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이듬해 8월 첫아들을 얻었다.그러나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에 이영돈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도, 이혼도 빨랐던 황정음과 이영돈은 재결합도 빨랐다. 이혼 소식을 알린 지 10개월 만에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재결합 소식이 알려진 지 8개월 뒤에는 둘째 임신까지 했다. 이미 그 전부터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회복되고 있었고, 임신한 상태서 재결합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황정음과 이영돈은 결혼 생활 위기를 극복하는 듯했으나 결국 두 번째 이혼 발표에 나섰다. 재결합이 무섭게 또 한 번의 파경을 맞은 황정음. 특히 그가 SNS 등을 통해 의미심장한 글들을 올리며 남편이 외도가 이혼의 이유임을 직간접적으로 폭로했다.이혼 소송에 한창인 황정음은 그 와중에 새 사랑을 찾았다. 상대는 원주DB 소속 농구선수 김종규다. 1991년생으로 1984년생인 황정음보다 7살 연하다.두 사람의 목격담은 이미 지난 21일 SNS상에서 퍼져
배우 황정음이 최근 농구 스타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졌다.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황정음이 최근 농구 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황정음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 최근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2월 황정음은 골프 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과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갈등을 봉합하고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2024년 파경을 맞이했다.황정음은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부적절한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영돈에게 9억원가량을 빌려줬고 이후 돌려받지 못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4월 황정음 측이 일반인 여성을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의 외도 상대로 오인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황정음 소속사는 "황정음의 개인 SNS 게시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황정음도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귀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황정음과 서유리가 각 이혼 소송 중인 전남편에게 거액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해졌다.황정음이 지난 25일 이혼 소송 중인 이영돈을 상대로 9억 원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빌려준 돈을 돌려달라는 취지의 소송인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황정음이) 민사 소송 제기한 게 맞다"고 이야기했다. 그 이상의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황정음은 2016년 2월 이영돈과 결혼했다. 재결합 3년 만에 올해 2월 이혼 소송 진행 중인 사실을 밝혔다. 그의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며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월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관련 댓글을 단 누리꾼에게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 게 내가 바람 피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이라고 반격했다.26일 서유리는 최병길 PD와의 이혼에 관련한 속내를 자신의 SNS에 털어놨다. "X는 나에게 5년간 초 6억 가량의 돈을 빌려 갔고, 그중 3억 정도만을 갚았다. 이는 순수 은행 계좌이체 내역만을 계산한 것이고, 이자 비용 같은 건 계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2024년 12월 말까지 X는 내게 3억 2000만원가량을 갚아야 한다. 이는 변호사 동석 하에 작성한 이혼협의서에도 명시되어 있다"고 폭로했다.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3월 이혼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최다니엘이 과거 공개 열애 중이었던 상대 배우 황정음과 바람이 났다는 루머에 관해 전격 해명했다.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난 안경 벗는 건 딱 질색이니까' 특집으로 가수 겸 작곡가 윤상, 배우 최다니엘, 가수 권정열, 고영배가 출연했다.이날 최다니엘은 "'아직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이 대표작이라더라"는 말에 "2009년, 2010년에 방영했었다. 그 작품이 사랑을 많이 받아서 지금도 조회수가 2천만이 넘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요즘은 시트콤이 잘 안 나오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예전 시트콤을 다시 돌려보는 것 같다"며 "세대를 뛰어넘어 지금 초등학생들도 다시 '하이킥'을 본다. 초등학생들한테 '삼촌, 크면 저랑 결혼해요'라면서 DM이 온다"며 웃었다.최다니엘은 곧이어 황정음과 있었던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방송이 1주일 결방 한 적이 있다. 당시는 결방하면 무슨 사태가 벌어진다는 거였다"고 회상했다.최다니엘과 황정음은 2010년 3월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또힌, 황정음은 당시 SG워너비 김용준과 공개 열애 중이었다.최다니엘은 "소문이, 내가 황정음 씨와 바람이 나서 남자친구가 나를 때려서 눈탱이가 밤탱이가 돼서 일주일 못나왔다고 하더라"라며 황당해 했다.최다니엘은 "사실은 2009년 당시 신종플루가 유행이었다. 당시도 서로 모이면 안 된다는 게 있었다. 그때 황정음씨와 시윤(배우 윤시윤)이도 걸렸을 거다. 계속 서로 옮으니까 쉬었다"며 당시 결방을 했었던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이에 김구라는 &
황정음이 ‘7인의 부활’ 종영 소감을 전했다.18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금라희’ 역으로 출연한 황정음이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인사를 남겼다.황정음은 “‘7인의 탈출’부터 ‘7인의 부활’까지 긴 시간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좋은 에너지를 나누며 작업한 스태프분들과 배우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이어 “금라희를 만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해서 촬영했고 그래서 매 순간 긴장도 많이 됐지만 또 그만큼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7인의 탈출’의 독기 가득 금라희부터 ‘7인의 부활’에서 괴로움의 눈물을 흘렸던 후회 금라희까지 변화되는 인물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 봐주셨다면 그것이 제게는 큰 보람으로 다가올 것 같다”라고 했다.또한 “저는 또 다른 작품과 인물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연기자 황정음으로 만날 다음을 기대해달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황정음은 욕망 실현을 위해 친딸을 죽음에까지 몰고 간 잔혹한 악인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금라희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환희, 분노, 좌절 등 시시각각 널뛰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소화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매튜리(엄기준 분), 한모네(이유비 분) 등 상대역 배우들과 만들어 낸 케미스트리도 재미를 높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한 때는 이름 석자 만으로 시청률을 책임지는 보증 수표였지만 체면치레도 하지 못한 채 씁쓸한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늘 그렇듯 열연을 펼쳤지만, 시청률 한 자릿수라는 굴욕을 피할 수 없게 된 이보영, 황정음, 김하늘의 이야기다.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JTBC·쿠팡플레이 주말극 '하이드'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4%로 막을 내리게 됐다. 이보영이 오랜만에 장르물 복귀작으로 선택한 '하이드'는 첫 화부터 지지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첫 방송 4.4%로 시작해 4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6.0%, 수도권 6.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시청률은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4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이후로 좀처럼 4%대의 벽을 뚫지 못한 채 결국 씁쓸한 마무리를 짓게 된 것.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간 이보영은 tvN '마인', '마더' JTBC '대행사'를 히트시키며 '장르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바. 다만 '하이드'에서는 지금까지의 이름값이 무색한 성적표를 받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황정음 또한 한 자릿수의 굴욕을 피할 수 없었다. 황정음이 주연으로 열연을 보였던 SBS '7인의 부활'은 최근 방송된 10회 시청률 2.1%(닐슨 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인의 부활' 역시 '하이드'와 마찬가지로 첫 화에서부터 4.4%라는 한 자릿 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고배를 마셨다. 시즌 1인 '7인의 탈출'이 원조 교제와 교내 출산, 지나치게 폭력적인 가정 학대, 학교 폭
배우 황정음이 사망으로 중도 하차한 가운데 ‘7인의 부활’이 2막으로 향한다.23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은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 금라희(황정음 분)의 살벌한 생존게임 현장이 담긴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는 금라희가 처절한 최후를 맞았다. ‘세이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악인들의 죄를 낱낱이 밝히려던 금라희의 계획은 황찬성(이정신 분)의 배신으로 물거품이 됐다. 황찬성은 폭로 영상을 빌미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4인을 손에 쥐었다. 새로운 ‘거대악’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금라희의 죽음은 악인들에게도 변화를 불러왔다. 또다시 위기를 모면한 매튜 리와 반전의 황찬성, 과연 민도혁(이준 분)이 금라희가 죽음으로 맞바꾼 판 위에서 어떻게 맞서 싸워나갈지 다가올 후반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반전을 안긴 지하감옥 생존게임부터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한 엔딩까지,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한 7, 8회 미공개 컷이 담겼다. 금라희의 처절한 복수는 몰입도를 배가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그의 마지막 계획은 자신을 포함한 악인들의 죄를 세상에 밝히고 지하감옥에서 모두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지하감옥 중앙 무대에서 게임의 규칙을 전하고 6인의 균열을 일으킨 금라희. 사진 속 총을 들고 돌아선 비장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매튜 리와 민도혁의 치열한 혈투는 숨 막히게 날카로웠고, 금라희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 한모네(이유비 분)의 복수심은 결연했다.감금된 방 안에서 포착된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의 모습은 서스펜스를 극대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