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사진과 함께 "오후 5시 이후의 여름 햇살은 오히려 더 눈부시다. 정오의 뜨거운 시간이 지나가야 제대로 된 예쁜 빛을 느낄 수 있다. 그림자마저도 길어지는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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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황정음이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했다. 이 일과 관련 없는 일반인 여성을 불륜 상대로 오해해 저격하면서 고소당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지만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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