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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혼' 황정음, 수면제 복용 사실 고백 "20년 연예계 생활 최초 약 도움 필요" ('솔로라서')

    [종합] '이혼' 황정음, 수면제 복용 사실 고백 "20년 연예계 생활 최초 약 도움 필요" ('솔로라서')

    황정음이 수면제 없이 잠을 청할 수 없었던 시절을 고백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와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이 자신의 이혼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정음은 2025년 운세를 보는 오정연의 모습에 "나는 계수일간이다. 내 사주에는 천을귀인도 있다.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주위 도움을 받아 해결되는 기운이 있다"고 자신의 사주에 대해 이야기했다.오정연은 "복 받은 사주"라며 부러워했고 황정음은 "그래서 되게 큰 일도 조용히 해결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뭐, 조용히는 아니었지만"이라고 말하며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이혼을 유쾌하게 언급했다.오정연도 자신의 사주에 관해 밝혔다. 그는 "나는 내년에 문서운이 들어온다고 한다. 그 문서가 어떤 문서인지 모른다. 부동산 같은 계약서 종류일 수도 있지만 결혼도 하나의 계약서이지 않냐"며 설렘을 내비쳤다. 그러자 황정음은 "계약서 써야 한다. 정말 결혼할 때 계약서 써야 된다"며 '결혼 계약서'에 적극 찬성해 웃음을 자아냈다.오정연은 2025년 황정음과 채림의 연애운을 봐줬다. 그는 "내년에 황정음은 본인의 매력이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재치 있는 말솜씨로 주변에 이성이 들끓는 시기"라고 주장했다. 또 "채림은 내년에 주변에 이성이 도사리고 있다. 본인을 좋아하는 이성은 많지만 정작 본인이 마음에 드는 이성이 없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황정음은 "우리를 사랑해 주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말했고 채림은 "사랑이 변치 말아야 한다"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안겼다.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

  • '전남편 약 올린' 황정음 "돌직구 화법? 계속 생각하고 주저 NO, 편하게" [일문일답]

    '전남편 약 올린' 황정음 "돌직구 화법? 계속 생각하고 주저 NO, 편하게" [일문일답]

    배우 황정음이 성공적인 MC 신고식과 함께 시즌2가 확정된 '솔로라서'에 대해 각별한 애정과 감사함을 전했다.황정음은 지난 10월 29일 첫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로 데뷔 23년 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아 '대체불가' 긍정 에너지와 친근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황정음의 '명언 모음집'은 유튜브 쇼츠(총 280.2만), 인스타그램 릴스(총 224.5만) 총 조회수가 504만이 넘을 정도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 화제가 됐다.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년 2월 시즌2로 돌아오는 '솔로라서'의 대체불가 인기에 대해 황정음은 "처음 MC에 도전한 프로그램인데, 반응이 좋아 시즌2까지 제작된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다. 모두 시청자분들 덕분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한 뒤 "시즌2에서는 시즌1보다 MC로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변함없이 솔직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어 황정음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출연자분들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좋아해주신 것 같다. 솔로라서 행복하고 즐거운, 또는 불안하고 외로운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줘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고, 저 또한 그분들의 일상을 보면서 의지가 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물론 '솔로라서' 출연을 앞두고 걱정도 있었다는 황정음은 "해보지 않은 분야라 고민이 됐는데 신동엽 선배님이 같이 하면 괜찮을 것 같았다. 실제로 촬영해 보니 '역시 동엽신!'"이라며 신동엽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으며, "동엽 선배님은 모두를 이끄는 리더십과 카리스마가 있으시다. 선배님 덕에 (스튜디오가) 더 유쾌한

  • 황정음, 44억 건물주라더니…두 아들에 명품 맞춰 입히는 재력

    황정음, 44억 건물주라더니…두 아들에 명품 맞춰 입히는 재력

    배우 황정음이 재력을 과시했다.황정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두 아들이 차량에 탑승해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아들은 나란히 해외 명품 브랜드 F사의 숏패딩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황정음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개인 법인 명의로 2018년 3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을 62억5000만원에 매입해 2021년 10월 110억원에 매각했다. 3년 7개월 만에 50억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두게 된 것.또한 2020년 5월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대지면적 347㎡, 연면적 200㎡) 규모의 단독 주택을 46억원대에 매입했다.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이듬해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 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황정음은 최근 SBS plus,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면서도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라 생각한다"며 전 남편을 저격해 주목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SBS '7인의 탈출', 종영 1년 지난 후에야 방통위에 '주의' 처분

    SBS '7인의 탈출', 종영 1년 지난 후에야 방통위에 '주의' 처분

    지난해 11월 1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이 막을 내린 지 1년이 넘어서야 방통위에 법적 제재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등 11건에 대한 법정 제재 등을 의결했다.방통위 측은 '7인의 탈출'에 대해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출산하는 장면, 친모가 고등학생 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조르며 폭언하는 등의 가정폭력 장면, 살아있는 사람을 관에 넣고 못질하여 바다에 던져 살해하는 장면 등을 구체적으로 묘사·반복 노출했다"고 말했다.지난해 9월 15일 방송을 시작한 '7인의 탈출'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KBS 드라마 '황후의 품격'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이 역대급 악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이끌었다.한편 방통위는 '7인의 탈출' 외에도 이번 회의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의료사고로 신생아의 다리가 타버린 장면을 과도하게 노출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Dark edition'과 부산의 워터파크 개장 소식을 전하며 리포터가 '새삥 중의 새삥'이라는 일본식 표현과 더불어 시설의 장점과 층별 시설을 자세히 소개하는 등 광고 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한 부산 MBC '생방송 부라보' 등에도 '권고' 처분을 내렸다

  • '44억 건물주' 황정음, 매니저 200번 넘게 바뀌었다더니…이혼 소송 후 되찾은 평화

    '44억 건물주' 황정음, 매니저 200번 넘게 바뀌었다더니…이혼 소송 후 되찾은 평화

    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1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 외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사진 속 황정음은 자주색 니트에 검은색 팬츠를 입고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숏컷을 한 황정음은 드롭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했다.사진을 본 윤세아는 "와 이리 이쁘노"라고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은 SBS·E널 예능 '솔로라서'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키우고 있다.그는 지난달 '솔로라서'에 출연해 2005년부터 매니저와 함께했다는 윤세아의 말에 "대단하다. 저는 한 200번 바뀐 것 같은데"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신동엽은 "그날 셋이 확 친해지던데?"라고 황정음, 채림, 윤세아를 언급했고, 채림은 "많은 말을 했는데, 전화번호는 막상 안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정음은 "남자가 아니라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솔로라서'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황정음. 그는 2016년 이영돈과 결혼했지만,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이혼 소송 중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이 공개됐지만 2주 만에 결별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혼·상간녀 오해' 황정음 "부부도 20년 살면 상줘야, 진짜 대단"('솔로라서')

    '이혼·상간녀 오해' 황정음 "부부도 20년 살면 상줘야, 진짜 대단"('솔로라서')

    ‘솔로라서’가 윤세아, 사강의 소소한 행복을 담은 하루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10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7회에서는 윤세아가 동갑내기 절친인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청계산 등반에 나선 하루가 펼쳐졌다. 또한 사강은 세 식구가 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둘째 딸의 생일 파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솔로라서’는 OTT에서 톱10에 오르고 다음 예능tv 검색어 톱5, 각종 포털 사이트 연예뉴스 1위를 장식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날 윤세아는 “평소 등산을 좋아해 시간이 날 때마다 산에 오른다”며 “예전부터 작품을 앞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항상 청계산을 다녀왔다”고 밝힌 뒤, 청계산에서 자신의 매니저와 만났다. 최근 공포 영화 ‘홈캠’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는 윤세아는 매니저에게 “최근 청계산을 맨발로 걸어봤는데 너무 좋았다. 땅이 안 좋은 기운을 다 흡수해준다”면서 ‘맨발 등반’을 제안했다. 매니저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괴로워하면서도, 조심스럽게 맨발 등반을 시작했다. 맨발로도 날다람쥐처럼 튀어나가는 윤세아와 달리, 매니저는 “너무 아프다”, ‘신발을 돌려 달라“고 애걸복걸했다. 결국 윤세아는 마지못해 신발을 돌려줬고 매니저와 함께 정상에 도착했다. 대환장 티키타카 속 정상에 오른 윤세아는 “(산행을 통해) 뭔가 더 단단해진 느낌이 들었다”며 행복해했고 성공적인 산행 후 매니저와 인근 오리 바비큐 맛집에서 식사를 했

  • [종합]윤세아, 촬영 중 피 터지게 맞았다…"대역 없어, 난 맞아도 싸"('솔로라서')

    [종합]윤세아, 촬영 중 피 터지게 맞았다…"대역 없어, 난 맞아도 싸"('솔로라서')

    '솔로라서' 윤세아가 촬영 중 피 터지게 맞았던 일화를 고백했다.10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윤세아가 신인 시절 피 터지게 맞으며 촬영한 경험담을 공개했다.이날 윤세아는 프로그램 시청률 대박을 축하하며 "요즘 돈을 꿔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엄청 많다. 300만원 안 필요하냐고 묻더라. 10배로 갚는다고 하니까"라며 웃었다.윤세아는 자신의 매니저이자 동갑내기 절친과 청계산을 등반했다. 맨발 산행을 강력 추천하던 그는 따가워하는 매니저의 발을 마사지해 주며 "현장에서는 밤낮 쉬지 않고 나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일 외에는 내가 다 해주고 싶다"고 20년 우정을 드러냈다.하지만, 매니저가 등산을 포기하고 중간 지점에서 쉬려고 하자 윤세아는 "나 없이 여기 혼자 있고 싶어? 나는 약속 안 지키는 사람 제일 싫어해"라며 부부싸움급 다툼 케미를 선보였다.결국 청계산 매봉에 오른 두 사람. 하산 후 윤세아는 "내년이면 같이 일한 지 20년이다. 더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이에 황정음은 "부부도 20년 살면 나라에서 상 줘야 한다. 보상 대단한 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세아는 과거 매니저와 갈등을 빚었던 일을 회상했다. 슛 들어가기 전까지 자기 앞에서 울며 떼쓰던 모습이 선하다며 "그때 치고받고 싸우기도 했다"고 밝혔다.배드민턴을 치다가 승부욕이 오른 매니저가 초근접 스매싱을 때려 셔틀콕이 윤세아 입에 박혔다고. 모든 스태프가 걱정하는 가운데 혼자 웃고 있던 매니저에게 분노한 윤세아는 귀가 후 매니저의 배를 주먹을 쳤다고 고백했다.주먹으로 맞은 매니저는 방귀 뿡뀌어 분위기를 바꿨다. 윤세

  • '이혼' 황정음, 전남편 또 저격했나…"부부로 20년 살면 나라서 상줘야 해" ('솔로라서')

    '이혼' 황정음, 전남편 또 저격했나…"부부로 20년 살면 나라서 상줘야 해" ('솔로라서')

    배우 황정음이 윤세아와 매니저의 20년 우정에 깜짝 발언을 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7회에서는 윤세아가 자신의 매니저이자 동갑내기 절친과 청계산 등반에 나서는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윤세아는 “평소 등산을 좋아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가는 편”이라고 밝힌 뒤 “예전부터 작품을 시작하기 전, 항상 청계산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갔다 왔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최근 공포 영화 ‘홈캠’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매니저와 청계산에서 만난다. 그런데, 윤세아는 등산로 초입에서 양말을 벗더니 ‘맨발 등반’을 하자고 제안한다. “땅이 우리의 나쁜 기운을 다 흡수해준대~”라는 윤세아의 설득에 매니저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맨발 등반’을 시도한다.그러나 한 걸음 발을 내딛을 때마다 매니저는 “너무 아프다”, “제발 신발 좀 돌려 달라”며 울먹여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윤세아는 불편한 기색이 전혀 없이 날다람쥐처럼 날아다닌다. 결국 매니저는 멀어져가는 윤세아를 바라보며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나오라고 할 듯”이라고 ‘리스펙’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폭소케 한다. 과연 윤세아와 매니저가 ‘청계산 맨발 등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환장 산행’ 후, 두 사람은 근처 맛집으로 향한다. 이후, 오리구이 바비큐를 주문한 뒤 대화를 나누는데, 매니저는 “오랜만에 함께 산을 오르니 너무 좋았다. 내년 작품도 잘 해보자. 무엇보다 내년이면 우리가 함께 일한 지 20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 '前남편 저격' 황정음, 완전한 숏컷으로 변신→살짝 변한 듯한 비주얼

    '前남편 저격' 황정음, 완전한 숏컷으로 변신→살짝 변한 듯한 비주얼

    배우 황정음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했다.황정음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황정음은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로 멋을 내고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는데 실제 나이보다 조금 더 성숙해 보여 아쉬움을 자아냈다.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이듬해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 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황정음은 최근 SBS plus,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면서도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라 생각한다"며 전 남편을 저격해 주목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44억 건물주' 황정음, 이혼 후 경제적 변화 생겼다…"중고로 모자 팔아 소송비 보태" ('솔로라서')

    [종합] '44억 건물주' 황정음, 이혼 후 경제적 변화 생겼다…"중고로 모자 팔아 소송비 보태" ('솔로라서')

    44억 원 건물주라고 알려진 배우 황정음이 슬픔을 느낀 순간을 눈물로 고백했다.지난 3일 SBS플러스와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 명세빈, 채림이 이혼 후 느낀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명세빈은 "내가 30대 때 이혼하고 일하는 데 있어서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 줄 알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07년 8월 11세 연상 변호사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인 2008년 1월 이혼하게 되었다. 명세빈은 "(이혼 당시) 방송국에서도 어떤 캐스팅 제안이 왔을 때 '걔 이혼했잖아'라는 얘기를 건너 들었다. 한참 일이 없었다. 나는 정말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이혼을 하고 바로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았다. 이슈가 너무 커서 그런지 바로 드라마에 들어갈 수 없었고, 시간이 흘러서도 그랬다"고 털어놓았다.이어 그는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저에 대한 이미지가 '순수' 같은 것이다 보니 그런 이미지가 깨진 게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마다 '빛'이 있는데 이혼으로 인해 그게 깨진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명세빈은 "(이혼 후) 돈이 없었다. 한 달을 살고 카드값을 낸다. 그러면 또 돈이 없다. 그때 가방도 팔아봤다. 가방 팔러 혼자는 못 가겠기에 친구와 함께 갔다. 그래도 그게 땅끝까지 추락하는 기분은 아니었다. 다만 그게 잦아지다 보니 '내가 언제까지 이래야 하지'라는 생각 때문에 우울해졌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명세빈의 이야기를 듣던 채림은 "나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 돈으로 살아본 적이 없다. 그런데도 원래 경제 개념이 별로 없는 사람인데 아이가 생기니까 겁이 나더라. 고정 수입이 있어야 한다

  • [종합] '전남편 저격' 황정음, 쿨내 나는 김용준 소환 "열렬해서 후회 없다…목숨 걸고 찍어" ('솔로라서')

    [종합] '전남편 저격' 황정음, 쿨내 나는 김용준 소환 "열렬해서 후회 없다…목숨 걸고 찍어" ('솔로라서')

    황정음이 과거 공개 연애를 했던 전 남자친구 SG워너비의 김용준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윤세아가 가수 겸 화가인 솔비(권지안)의 작업실을 찾아가 새로운 취미인 그림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두 사람은 "우리 '우결'('우리 결혼했어요') 선후배 사이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VCR로 지켜 보던 황정음은 "나는 그때 목숨 걸고 했다. 통장 잔고가 487원밖에 없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거 타고 지금까지 온 것"이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윤세아는 과거 방송인 줄리엔 강과, 솔비는 신화의 앤디와 가상 결혼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한 바 있다.윤세아와 솔비는 "우리 신랑들은 이미 결혼했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고 황정음은 "우결 동기들"이라며 반가워했다. 황정음은 과거 실제 연인 사이였던 SG워너비의 김용준과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식사 자리에서 윤세아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약 3년간 연애를 하지 않았으며, 결별 후 힘들어 하다가 등이 굽기까지 했다고 털어놓았다. 황정음은 "부럽다. 전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다"며 "나는 한 번 만나면 10년 만나니까(오래 만나서 미련이 없다)"고 말했다.솔비는 윤세아에게 "앤디 오빠 현재 아내와 우연히 시사회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 그런데 '앤디 오빠 현 아내'라고 하면서 나보고 'X 아내'라고 부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솔비는 "(앤디와) 비즈니스 커플이었지만 난 진심이었다. 언니는 아니었나?"라고 윤세아에게

  • [종헙]'이혼' 황정음, 중고 거래 나갔다…"돈 있어야 소송하고, 애들 먹인다"('솔로라서')

    [종헙]'이혼' 황정음, 중고 거래 나갔다…"돈 있어야 소송하고, 애들 먹인다"('솔로라서')

    '솔로라서' 황정음이 최근 중고거래 한 이유를 밝혔다.3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명세빈이 겪은 이혼 후 위기에 황정음과 채림이 공감했다.이날 명세빈은 "30대에 이혼 후 일이 없어서 가방, 시계 등을 팔아 생활비에 보탰다. 땅끝까지 추락은 아니었지만, 그 상황이 지속되자 우울했다"고 밝혔다.이에 채림은 "방송 쪽이 오픈마인드로 일할 것 같지만, 현실은 보수적이다. 이렇게 한번 갔다 오신 분들도 이런 생각을 하시니. 내가 생각할 때는 할리우드 배우는 괜찮은데 왜 우리나라만 이러지 싶다"고 한탄했다.그러면서 "나는 어릴 때부터 일을 해서 다른 사람의 돈으로 생활한 적이 없다. 그런데 아이 때문에 경제적으로 겁이 나더라. 원래 경제적 관념 별로 없는 편이고, 그냥 벌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아이가 생겨서 고정수입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이야기했다.황정음은 "나도 어제 중고사이트에 모자를 팔았다. 만원 깎아드렸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구매자에 빙의해 "소송에 보태쓰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명세빈이 "힘든 시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성실함을 지켜야 한다. 힘들었지만 배우로서 내가 더 싶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자 황정음은 "나도 그렇다. 언니들 말을 듣는 시간이 너무 귀하다"며 공감했다.잠시 울컥했던 황정음은 "나 진짜 열심히 살았다. 1시간 자고 일하기도 했다. 그런데 목욕탕 가서 내 모습을 보면 늙어서 너무 초라하더라. 결국 돈이 있어야한다. 그래야 소송도 하고, 아이들도 먹여 살린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솔비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헀던 앤디와 최근

  • '돌싱' 황정음, 생애 첫 '나 혼자 여행' 떠났다…"솔로라서 행복해"

    '돌싱' 황정음, 생애 첫 '나 혼자 여행' 떠났다…"솔로라서 행복해"

    배우 황정음이 혼자만의 여행을 떠났다.황정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홀로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순차적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황정음은 선글라스와 안경 그리고 라탄백 등을 착용한 채 여행을 즐겼다. 특히 막내 아들과의 영상 통화에서는 "엄마 빤낭가껭" "보고시포 미툐" "쬭쬭쬭" 등 넘치는 애교를 보여줬다.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이듬해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 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한편 황정음은 지난 5일 SBS plus,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아이가 너무 예쁘다"면서도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라 생각한다"며 전 남편을 저격하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황정음 "메롱", 두 아들까지 합세했다…골탕 제대로 먹이네

    황정음 "메롱", 두 아들까지 합세했다…골탕 제대로 먹이네

    "메롱~ 너는 못 보지?"최근 한 방송에서 전 남편을 저격했던 배우 황정음. 이번엔 그의 두 아들들까지 나란히 같은 제스처를 취했다.황정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렘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황정음은 두 아들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온 모습. 이때 두 아들들은 메이컨을 하나씩 물고 혓바닥을 만들어 '메롱'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아들의 '메롱' 사진 이후 황정음은 흐뭇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이듬해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 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한편 황정음은 지난 5일 SBS plus,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아이가 너무 예쁘다"면서도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라 생각한다"며 전 남편을 저격하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우리가 행복한 이유"…'메롱' 황정음, 전남편 약올리기 안 끝났다

    "우리가 행복한 이유"…'메롱' 황정음, 전남편 약올리기 안 끝났다

    배우 황정음이 여유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황정음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편의점 주변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는 배경음악을 '우리가 행복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정해 기분을 드러내기도 했다.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이듬해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 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한편 황정음은 지난 5일 SBS plus,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아이가 너무 예쁘다"면서도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라 생각한다"며 전 남편을 저격하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