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은 “‘7인의 탈출’부터 ‘7인의 부활’까지 긴 시간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좋은 에너지를 나누며 작업한 스태프분들과 배우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ADVERTISEMENT
또한 “저는 또 다른 작품과 인물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연기자 황정음으로 만날 다음을 기대해달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욕망 실현을 위해 친딸을 죽음에까지 몰고 간 잔혹한 악인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금라희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환희, 분노, 좌절 등 시시각각 널뛰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소화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매튜리(엄기준 분), 한모네(이유비 분) 등 상대역 배우들과 만들어 낸 케미스트리도 재미를 높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