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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지원X손석구 만남=큰 교통사고"…'나의 해방일지', '나의 아저씨' 잇는 인생작 될까

    [종합] "김지원X손석구 만남=큰 교통사고"…'나의 해방일지', '나의 아저씨' 잇는 인생작 될까

    아이규X이선균 주연의 '나의 아저씨'를 집필한 박해영 작가가 신작 JTBC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선보인다. 행복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만, 행복하기 어려운 인생에서 '해방'을 찾아 나서는 이들의 성장기를 그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8일 오후 '나의 해방일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석윤 감독과 배우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가 참석했다.'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러운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 소생기를 담은 작품. 박해영 작가가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를 통해 남다른 시너지를 보여줬던 김석윤 감독과 재회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김석윤 감독은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성장은 죽을 때까지 끝이 없다고 생각해서 이 드라마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각자의 캐릭터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며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을 것"이라고 자신했다.10년 만에 재회한 박해영 작가와의 호흡은 여전히 좋았다고. 김 감독은 "예전에는 만나서 회의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초반에만 만나고 메일과 카톡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며 "대본 지문이 행간의 의미가 있는 대본인데, 내가 생각하는 바와 작가님이 생각한 바가 다르지 않아서 너무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캐스팅 섭외 이유도 밝혔다. 김 감독은 "이민기 씨는 데뷔 초기에 보여줬던 생활 연기를 보여주면 어떻겠냐고 설득했다. 김지원 씨는 염미정과 접점이 많았던 것 같다. 양면의 얼굴을 할 수 있는 배우는 손석구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민기는 노른자 인생

  • '나의 해방일지' 이엘 "어떤 역할보다 현실밀착형, 푼수끼 많고 덤벙거려"

    '나의 해방일지' 이엘 "어떤 역할보다 현실밀착형, 푼수끼 많고 덤벙거려"

    배우 이엘이 현실밀착형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나의 해방일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석윤 감독과 배우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가 참석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엘이 연기하는 염기정은 삼 남매 중 첫째로, 누구보다 사랑이 절실한 인물이다. 이엘은 "기정이는 내가 맡았던 어떤 역할보다 현실밀착형에 주변에 살아갈 것만 같은 인물이었다. 푼수끼도 많고 덤벙거리는 캐릭터를 감독님과 만들어가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엘은 염기정에 대해 "장녀지만 가장 철없고 세상을 살아가는 게 서툰 인물이다. 궁금하거나 알아가야 하거나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전투적으로 부딪혀야 안다"며 "기정이에게 사랑은 해방"이라고 말했다. 이엘은 연기하며 '가족애'를 느낀 순간으로 밥 먹는 장면을 꼽았다. 그는 "집에서 밥을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식탁이나 좌식 테이블을 펼쳐놓고 먹는데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연기가 아닌 것 같은 기분도 들면서 실제로 가족과 밥 먹는 기분이 들더라"고 회상했다. 김지원과 이민기 역시 공감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오는 4월 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지원 "새벽에 깨어있는 거 좋아해, 나만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이다"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새벽에 깨어있는 거 좋아해, 나만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이다" ('나의 해방일지')

    배우 김지원이 캐릭터와 비슷한 점에 대해 밝혔다. 8일 오후 '나의 해방일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석윤 감독과 배우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가 참석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를 그린 작품이다. 무채색의 인생에서 해방을 원하는 막내 염미정은 김지원이 연기한다. 김지원은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주변인이면서, 집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막내다. 그렇지만 그 안에는 굉장히 강렬한 불씨가 있다. 다른 사람들이 그냥 지나갈 수 있는 감정들을 사유하고 혼자만에 생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캐릭터와 비슷한 점에 대해서는 "염미정은 혼자만의 생각을 하기 위해 저녁이나 새벽에 혼자 깨어 있는 일이 많은데, 그게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새벽에 혼자 깨어있는 걸 좋아하는데 그 시간에는 나만 깨어있는 것 같은, 나만 남겨진 것 같은 감정을 가지기 좋은 시간이다"라며 "미정이는 내성적으로 보이지만 용기가 있는 친구라 그 점은 나랑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석윤 감독과 영화 '조선명탐정'에서 호흡을 맞춘 김지원. 그는 "영화에서 뵙고 드라마는 처음이었는데 드라마 현장에서는 어떨까 궁금했다. 긴 호흡이니까. '조선명탐정'에서도 그랬지만, 긴 호흡인데도 늘 배려해주고 노력해주고 스피디한 현장을 만들어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오는 4월 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지원 "남자 형제 없어 3남매가 아웅다웅 하는 모습 처음 봐"…'나의 해방일지' 첫방 D-2

    김지원 "남자 형제 없어 3남매가 아웅다웅 하는 모습 처음 봐"…'나의 해방일지' 첫방 D-2

    '나의 해방일지'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이 힐링을 선물한다.JTBC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를 그린다. 한계에 도달한 인생, 대책 없는 극약 처방으로라도 '지금'을 벗어나려는 이들의 해방기가 따스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네 배우가 직접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이민기는 계획 없는 삶이 계획인 남자 염창희로 변신했다. 집에서는 구박받고 밖에서는 서러운 현실 둘째의 일상을 리얼하게 그려갈 예정. 극에 나온 모든 인물들과 그들이 담고 있는 정서에 마음이 갔다고 밝힌 이민기는 "각 캐릭터의 개성이 전부 다르다. 그들의 삶을 동행하면서 지금까지 어떤 가치와 목표를 지니고 살아왔는지, 앞으로 이들은 어떻게 '해방'을 하게 될지 유추해 본다면 시청의 몰입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염씨 삼 남매의 케미스트리에 관해서는 "여자 형제가 없는데, 촬영하면서 '실제 남매여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역할을 떠나서 김지원, 이엘 배우와의 호흡이 너무 좋았고, 장면을 만들 때도 '이게 남매의 가족애구나. 참 좋다'고 느꼈다. 서로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이 보일 때는 실제로 많이 웃기도 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현장을 이끈 김석윤 감독과 공감 넘치는 대본을 써 내려간 박해영 작가, 네 배우들의 만남 또한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이민기는 "촬영 내내 신뢰감이 높았고, 생각의 결과 마음이 잘

  • [종합] 김지원 "좋은 혼처 들어왔지만…현빈 닮은 ♥남편과 결혼, 후회 NO"('대한외국인')

    [종합] 김지원 "좋은 혼처 들어왔지만…현빈 닮은 ♥남편과 결혼, 후회 NO"('대한외국인')

    방송인 김지원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는 프리 선언을 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 박찬민, 김지원, 기상 캐스터 조수연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황수경은 "회사 나온 지 벌써 7년이 됐다. 눈에 띄는 프로를 많이 안 하다 보니까 놀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나름 분주하게 살았다"고 밝혔다. 민하 아빠로 유명한 박찬민은 프리 선언을 한 지 5개월 됐다. 박찬민은 "아무래도 제가 만 20년을 SBS에서 근무하다가 나왔다. 매년 더하다가 그만두면 내가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좋은 기회가 생겨서 나왔다"고 말했다.박명수는 "좋은 기회라는 게 어떤 거냐?"고 물었다. 박찬민은 "퇴직금을 좀 주더라. 저희 나올 때가 조금 괜찮았다"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원은 퇴사 후 한의대 진학을 준비했다. 이와 관련해 김지원은 "조용히 한의대 공부를 해보겠다고 했는데 인생 최고의 주목을 받았다. 전 국민적으로 관심을 받았다"며 "망했다"고 설명했다.조수연은 '대한외국인'이 첫 예능 출연이었다. 조수연은 "제가 사실 1년을 기다렸다. 그냥 나올 수 없어서 사비를 들여서 춤 학원을 등록했다. 준비 기간은 7일이다. 매일 매일 연습했다"고 밝혔다. 조수연은 에스파의 'Dreams Come True'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조수연은 "제가 예능 출연하고 싶은 꿈을 이뤄주기도 했고, 저희 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춤을 준비했다고.김지원은 "두 개의 회사 CEO가 됐다. 방송 진행자 엔터테인먼트랑 아나운서 아카데미 CEO다. 지켜봤더니 감각 있는 CEO들이 제 또

  • 박민영 가고 김지원 온다…'나의 아저씨' 작가가 써낸 무채색 인생 ('나의 해방일지')

    박민영 가고 김지원 온다…'나의 아저씨' 작가가 써낸 무채색 인생 ('나의 해방일지')

    JTBC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김지원이 깊이가 다른 감성 연기를 예고한다.오는 4월 9일 첫 방송되는 ‘나의 해방일지’ 측은 22일 무채색 인생에서 해방을 원하는 여자 염미정(김지원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를 그린다. 한계에 도달한 인생, 대책 없는 극약 처방으로라도 ‘지금’을 벗어나려는 이들의 해방기가 따스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인생작 메이커’로 통하는 제작진의 의기투합이 기대를 모은다.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와 ‘눈이 부시게’, ‘로스쿨’ 등을 연출한 김석윤 감독, ‘나의 아저씨’, ‘또 오해영’ 등으로 사랑받은 박해영 작가가 다시 만났다. ‘올드미스 다이어리’와 ‘청담동 살아요’로 남다른 시너지를 보여주었던 두 공감술사의 재회가 어떤 이야기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일상의 굴레에 갇힌 ‘내향인’ 염미정의 하루가 담겼다. 무심한 얼굴로 산포시의 정류장에 서 있는 그는 버스를 기다리며 시작하는 아침이 익숙한 듯하다. 그러나 자신이 진짜로 기다리는 것은 더 먼 곳에 있는 듯, 저 너머로 시선을 던지고 있는 염미정. 출근길 전철 안, 생각에 잠긴 염미정의 얼굴에선 내면의 고민들이 읽히기 시작한다. 그런데도 사무실에서는 그늘을 지운 채 미소를 띤 얼굴이다. 묵묵히 하루를 견뎌내는 염미정의 모습은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공감을 자극한다.김지원은 무채색의 인생에서 해방을 원하는 여자 염미

  • 'KBS 퇴사' 김지원 아나 "한의대 실패했지만 기쁜 일 생겨, 임신은…" [TEN★]

    'KBS 퇴사' 김지원 아나 "한의대 실패했지만 기쁜 일 생겨, 임신은…" [TEN★]

    김지원 전 KBS 아나운서가 한의대 진학에 실패했다고 밝혔다.김지원 전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몇 십 번을 맞았는데도 겨울이 원래 이렇게 추운 계절이었나 싶은 나날들이에요. 저는 올해 한의대 도전에 최종 실패했습니다. 1년의 공부기간 후에도 실력이 퇴사 무렵의 수준에서 그닥 발전하지 못한게 가장 큰 이유인 듯 해요"라고 밝혔다.이어 "사실 저희집에는 요 몇달 사이 상당히 충격적이고(?) 좋은 일도 있었어요. 보통의 인생에 일어나기도 어렵지만 기왕 올거였으면 1년만 더 빨리 찾아와줬으면 참 좋았을 그런 일. 임신은 아직 아니고! 로또나 비트코인도 아니지만! 저에게는 그만큼 기쁜 개인적 상황으로 인해 연말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2022년은 조금 더 많은 도전을 해보며 지내게 될 것 같아요! 그 도전들에 실제로 부딪혀 병행하다보면 머릿속이 분명해지는 순간이 금방 오겠죠? 앞으로도 스스로의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싶다는 방향성은 그대로라, 어쨌든 계속 그런 결로 살아가게 될 것 같아요. 응원 보내주시고 함께 공부해주신 분들, 덕분에 정말 큰 위안을 받아 아팠던 마음이 많이 치유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로 행복한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지원은 2021년 1월 KBS 퇴사한 후, 한의대 진학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지원,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러블리+청순…각도 불문 '무결점 미모' [TEN★]

    김지원,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러블리+청순…각도 불문 '무결점 미모' [TEN★]

    배우 김지원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김지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안녕. 모두 새해 복 왕창 받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김지원은 차 안에서 찍은 셀카도 게재했다. 맑은 눈동자와 오똑한 콧대, 작은 얼굴에 사랑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는 시선을 붙잡는다. 어느 각도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김지원은 JTBC 새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에 출연한다. '나의 해방 일지'는 꽉 막힌 '노답' 인생에서 탈주를 원하는 세 남매와 미스터리 외지인의 이야기를 그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입장] 김선호 소속사 "김지원과 결별? 재계약 기간 아니다"

    [공식입장] 김선호 소속사 "김지원과 결별? 재계약 기간 아니다"

    배우 김지원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결별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27일 한국일보는 "김지원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 소속사로 이적할 예정이다. 현재 많은 소속사들이 김지원과의 미팅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현재 (김지원과) 재계약 기간이 아니다"며 "정확한 계약 만료 시점을 확인해줄 순 없다"고 밝혔다. 김지원이 소속사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것이다.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2월 김지원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원과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 또한 즐겁게 영위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동행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지원 외에도 배우 박신혜, 김선호, 김정화, 김주헌, 김지안 등이 소속돼 있다.최근 소속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져 곤혹을 치루고 있다. 앞서 김선호가 'K 배우'로 지목된 상황에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논란을 키웠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사과문을 내놓고 뒤늦게 상황을 수습 중이다. 이 과정에서 양측의 계약 기간에 대한 논란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며 각종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지원, 새 프로필 공개…묘하게 달라진 분위기

    김지원, 새 프로필 공개…묘하게 달라진 분위기

    배우 김지원이 색다른 분위기의 프로필을 완성했다.2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지원의 새로운 프로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지원은 꽃무늬 원피스부터 흰 티셔츠에 청바지, 검은색 터틀넥, 네이비 슈트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꽃과 같이 소품을 활용해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가하면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김지원은 JTBC 새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염미정'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가 맡은 '염미정'은 우주에 혼자 남은 기분으로 살다가 그러한 삶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변화를 시작하는 인물로, 김지원은 '염미정'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나의 해방일지'는 꽉 막힌 인생에서 탈주를 원하는 세 남매와 미스터리 외지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22년 첫 방송 예정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공식] 김지원, '나의 해방일지' 출연 확정과 함께 공개한 새 프로필

    [공식] 김지원, '나의 해방일지' 출연 확정과 함께 공개한 새 프로필

    배우 김지원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1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원의 새로운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사진 속 김지원 또렷한 이목구비로 내추럴, 청순, 시크, 러블리 등 각각의 콘셉트를 탁월하게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클로즈업 컷에서는 그의 한층 깊어진 눈빛이 돋보인다. 화이트 셔츠를 입은 사진에서는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풍겨져 눈길을 끈다.이어지는 사진 속에서는 블랙 터틀넥을 입고 먼 곳을 바라보며 고혹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과즙이 톡톡 터질 것 같은 미소와 함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입꼬리가 올라가게 만든다.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지원은 지난 2월 종영한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이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설렘 가득한 텐션을 보여준 것뿐만 아니라, 대과거, 과거, 현재에 이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극 중 인물이 지닌 감정의 깊이를 더했다.이처럼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던 김지원은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염미정' 역에 출연을 확정 지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가 맡은 '염미정'은 온 우주에 혼자 남은 기분으로 살다가, 그러한 삶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변화를 시작하는 인물. 김지원은 이러한 '염미정' 역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깊은 지점의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낼 것으로

  • 김지원, "체해서 잠 못 드는밤이 늘어난다" 한의대 도전 힘드네[TEN★]

    김지원, "체해서 잠 못 드는밤이 늘어난다" 한의대 도전 힘드네[TEN★]

    KBS 아나운서 출신 김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김지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움직이는 시간이 너무 줄어서 그런가, 체해서 잠 못 드는 밤이 늘어간다”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마음은 달려가고 싶은데 몸은 자꾸 공부하기 싫은 애처럼 소화에 협조를 안하네”이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앞서 김지원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저는 KBS 아나운서직을 내려놓고, 한의대 도전이라는 새로운 걸음을 떼려 합니다!”라며 퇴사 소식을 전했다.사진=김지원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한의대 도전' 김지원 "심화반 너무 어려워…하루 만에 드롭" [TEN★]

    '한의대 도전' 김지원 "심화반 너무 어려워…하루 만에 드롭" [TEN★]

    김지원 KBS 전 아나운서가 심화반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김지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현역 때도 안 와본 대치동 입성"이라며 "신기해서 처음 간 날 기념샷 찍고 난리도 아니었다. 근데 심화반 아직 내겐 너무 어려운 것"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대치역을 뒤로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한 강 만에 드롭. 처음이자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고 한다"고 알리며 강의 취소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지원은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굿모닝 대한민국',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고, KBS 간판 뉴스인 '뉴스9' 앵커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1월 한의대 진학을 위해 KBS 퇴사 소식을 전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도시남녀의 사랑법' 김지원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즐거웠다" 종영 소감

    '도시남녀의 사랑법' 김지원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즐거웠다" 종영 소감

    '도시남녀의 사랑법' 김지원이 시청자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이은오 역을 맡은 김지원의 마지막회 촬영 현장 및 종영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지원 카메라를 향해 아이 콘택트를 하고, 귀여운 장난을 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그러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연기에 몰입해...

  • '도시남녀의 사랑법' 몇부작? 지창욱♥김지원 '달콤 눈맞춤'

    '도시남녀의 사랑법' 몇부작? 지창욱♥김지원 '달콤 눈맞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지창욱, 김지원의 로맨스는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도시남녀의 사랑법’ 측은 12일 따뜻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박재원(지창욱 분)과 이은오(김지원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마지막까지 그 끝을 알 수 없는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청춘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