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아나, KBS 퇴사 후 한의대 도전
SNS 통해 심화반 어려움 호소
"현역 때도 안 와본 대치동 입성"
SNS 통해 심화반 어려움 호소
"현역 때도 안 와본 대치동 입성"
김지원 KBS 전 아나운서가 심화반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지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현역 때도 안 와본 대치동 입성"이라며 "신기해서 처음 간 날 기념샷 찍고 난리도 아니었다. 근데 심화반 아직 내겐 너무 어려운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대치역을 뒤로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한 강 만에 드롭. 처음이자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고 한다"고 알리며 강의 취소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원은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굿모닝 대한민국',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고, KBS 간판 뉴스인 '뉴스9' 앵커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1월 한의대 진학을 위해 KBS 퇴사 소식을 전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김지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현역 때도 안 와본 대치동 입성"이라며 "신기해서 처음 간 날 기념샷 찍고 난리도 아니었다. 근데 심화반 아직 내겐 너무 어려운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대치역을 뒤로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한 강 만에 드롭. 처음이자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고 한다"고 알리며 강의 취소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원은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굿모닝 대한민국',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고, KBS 간판 뉴스인 '뉴스9' 앵커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1월 한의대 진학을 위해 KBS 퇴사 소식을 전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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