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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김지원, 솔트엔터와 전속 계약 만료 "각자 자리서 앞날 응원"

    [공식] 김지원, 솔트엔터와 전속 계약 만료 "각자 자리서 앞날 응원"

    배우 김지원이 FA가 됐다.10일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지원 배우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습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와 다양한 작품을 함께하며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지원 배우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빛날 김지원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지원 배우에게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지원 배우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김지원 배우와의 전속 계약 만료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당사는 김지원 배우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습니다.당사와 다양한 작품을 함께하며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지원 배우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빛날 김지원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또한 김지원 배우에게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지원 배우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김지원 '청순미 갑'

    [TEN 포토] 김지원 '청순미 갑'

    배우 김지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지원 '눈부신 비주얼'

    [TEN 포토] 김지원 '눈부신 비주얼'

    배우 김지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지원 '수줍은 미소'

    [TEN 포토] 김지원 '수줍은 미소'

    배우 김지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지원 '러블리 하트'

    [TEN 포토] 김지원 '러블리 하트'

    배우 김지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지원 '더워요~'

    [TEN 포토] 김지원 '더워요~'

    배우 김지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지원 '손 흔드는 인형'

    [TEN 포토] 김지원 '손 흔드는 인형'

    배우 김지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지원 '나의 패션 엄지척'

    [TEN 포토] 김지원 '나의 패션 엄지척'

    배우 김지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지원 '나의 추앙 하트'

    [TEN 포토] 김지원 '나의 추앙 하트'

    배우 김지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지원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김지원 '아름다운 미소'

    배우 김지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지원 '섹시한 앞트임'

    [TEN 포토] 김지원 '섹시한 앞트임'

    배우 김지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지원 '빵터져도 이쁨'

    [TEN 포토] 김지원 '빵터져도 이쁨'

    배우 김지원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지원, 나의 해방일지 염미정...이젠 안녕~[TEN★]

    김지원, 나의 해방일지 염미정...이젠 안녕~[TEN★]

    배우 김지원이 ‘나의 해방일지’ 본방사수를 마지막까지 독려했다.김지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의 해방일지’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푸른색으로 물든 밭에 서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이날 종영한 JTBC 주말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김지원은 염미정 역으로 출연했다.사진=김지원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추앙커플' 김지원♥손석구, 드디어 진짜 데이트…슬픔 섞인 눈빛('나의 해방일지')

    '추앙커플' 김지원♥손석구, 드디어 진짜 데이트…슬픔 섞인 눈빛('나의 해방일지')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과 손석구가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측은 28일, 재회한 염미정(김지원 분)과 구씨(손석구 분)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마주 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애틋함과 설렘을 오가며 마지막 챕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지난 방송에서는 어머니가 떠난 뒤 애도의 시간을 보내는 염씨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안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변화해나가는 가족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과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산포를 떠난 뒤 언제나 공허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던 구씨는 염씨네 집을 다시 찾았고, 뒤늦게 이들 가족에게 일어난 일을 알게 됐다. 이후 구씨는 용기를 내 염미정에게 먼저 연락했다. 서로를 그리워하던 두 사람은 마침내 환한 웃음과 함께 재회했다.다시 만난 염미정과 구씨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전처럼 함께 거리를 걷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늘 산포의 길거리나 구씨의 집에서 일상을 나눴던 두 사람이기에 여느 커플과 같은 데이트 모습은 설렘을 높인다. 평범하디 평범한 시간 안에서 더없이 벅찬 행복을 느끼는 두 사람. 여기에 눈 내리는 거리에서 서로를 마주 본 염미정과 구씨의 얼굴에는 애틋함과 슬픈 감정이 서려 있어 호기심을 높인다.28일 방송되는 '나의 해방일지' 15회에서는 시간이 흘러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나누는 염미정과 구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기에 서울에서 함께 지내는 염창희(이민기 분), 염미정, 염기정(이엘 분) 삼 남매의 생활도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

  • 추앙 신드롬 '나의 해방일지', 시청률 3배 뛰어올랐다

    추앙 신드롬 '나의 해방일지', 시청률 3배 뛰어올랐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호평과 사랑 속에 종영을 앞두고 있다. 시청률은 2%대에서 6%대로 3배 가까이 뛰어 올랐다. ‘나의 해방일지’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6.5%, 전국 6.1%로 또 한 번 자체 최고를 경신한 것. 화제성도 ‘올킬’이다.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나의 해방일지’는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손석구와 김지원은 4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3, 14회는 예측하지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삼 남매 어머니의 죽음은 그중에서도 가장 큰 사건이었다. 가족들의 구심점이었던 곽혜숙(이경성 분)이 떠나자 빈자리는 여실히 드러났다. 누구도 상상해본 적 없는 일이었기에, 삼 남매와 염제호(천호진 분)는 힘든 시간을 견뎌내야만 했다. 그러나 상실의 아픔은 가족들에게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다. 네 식구는 이전과 달리 서로 의지하고 이해하며 힘든 시간을 함께 버텨냈다.‘나의 해방일지’는 상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삶의 모습을 그리며 인생에 관한 수많은 질문을 던졌다. 가족과 집의 의미, 살아나간다는 것의 의미, 인생에서의 해방까지, 다양한 화두를 끄집어내며 깊이 있는 이야기를 펼쳤다. 여기에 산포를 다시 찾은 구씨(손석구 분)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포획틀에 들어가 잡혔던 들개들처럼, 서울에 돌아간 구씨의 인생도 다시 어딘가에 갇힌 것과 같았다. 채워지지 않는 공허를 느끼던 그는 집에 가고 싶다는 삼식이의 말에 자신에게도 ‘집’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 염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