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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00평대 美 대저택 떠나 용돈벌이…'추신수♥' 하원미, 선생님된 근황

    5500평대 美 대저택 떠나 용돈벌이…'추신수♥' 하원미, 선생님된 근황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10일 하원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필라테스 수업중인 동영상을 게재했다. 하원미는 레깅스를 입은 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하원미는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회원의 자세를 잡아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드러냈다.앞서 하원미는 올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남편을 위해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서 하원미는 "필라테스가 운동선수에게 너무 좋은 운동이라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남편을 위해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너무 재밌어서 강사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2년째 강사로 활동 중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당시 방송에서 추신수 가족의 미국 텍사스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5500평 규모에 화장실이 14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미국에 딱 우리 마음에 드는 집이 없었다. 그럴 거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번 지어볼까해서 시작하게 됐다"며 집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초대형 와인셀러부터 팝콘 기계가 놓인 영화관, 대규모의 수영 등 거대한 위용으로 시선을 끌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3살' 추신수 딸, 이상형은 추신수…"키 크고 운동 잘하는 사람"('하원미')

    '13살' 추신수 딸, 이상형은 추신수…"키 크고 운동 잘하는 사람"('하원미')

    하원미가 딸과 즐거운 호캉스를 보냈다.하원미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게시다.하원미는 딸과 함께 인천의 한 호텔로 호캉스를 떠났다. 둘은 식사도 하고 수영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숙소에서는 파자마 파티도 열었다. 함께 디저트도 먹고 스킨케어 시간도 가졌다. 하원미는 "우리도 걸스나잇 한다고 호텔에 와서 딸과 같이 놀고 수영하고 밥 먹고 했다"며 즐거워했다. 하원미는 딸에게 춤도 배웠다.잠들기 전 하원미 모녀는 침대에 누워 도란도란 담소를 나눴다. 하원미는 딸에게 "어떤 사람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딸은 "키 큰 사람, 운동 잘하는 사람, 눈 큰 사람, 잘생긴 사람, 아빠 닮은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하원미는 "아빠네, 아빠가 이상형이네"라고 말했다.프로 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했다. 슬하에 2005년생, 2009년생 아들과 2011년생 딸이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된장 바른 스타일"…하원미 패션 지적한 ♥추신수('하원미')

    "된장 바른 스타일"…하원미 패션 지적한 ♥추신수('하원미')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의 패션 지적에 섭섭해했다.하원미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하원미는 딸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러 가기로 했다. 딸은 "호텔 가서 수영하고 파자마 파티 할 거다"고 호캉스 계획을 밝혔다.짐을 싸던 중 하원미는 어떤 옷을 가져갈지 고민하며 딸에게 물어봤다. 갈색 뽀글이 모자를 쓰고 나온 하원미는 딸에게 "된장찌개 같냐. 아빠가 된장찌개 같다고, 된장 바른 거 같다고 하더라"며 투덜댔다. 딸은 "약간 똥 같다"고 놀렸다. 하원미는 "귀엽잖아"라면서 "쓰지 말까?"라고 물었다. 딸이 "쓰지마"라고 하자 하원미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외출 준비를 마친 하원미는 현관에서 "모자 쓸 걸 그랬나"라며 미련을 보였다. 하지만 딸은 "아니"라고 단호히 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추신수♥' 하원미, "미국서 첫째子 임신, 돈 없어서 병원 못 가고 눈물만"('살림남2')

    [종합] '추신수♥' 하원미, "미국서 첫째子 임신, 돈 없어서 병원 못 가고 눈물만"('살림남2')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미국 생활 초반 생활고를 겪었던 때를 회상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3%를 기록했다.평소 49kg를 유지한다는 하원미는 아침부터 필라테스를 했다. 몸무게를 잰 하원미는 50.5kg임에 놀라며 "마이크를 빼면 49kg인데"라고 아쉬워했다. 남다른 필라테스 실력과 근육을 보여준 하원미는 "필라테스를 10년 했다. 남편에게 필요하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너무 좋아서 강사가 됐다. 한국에 와서 2년 차 프리랜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추신수는 두 아들과 운동한 후 가족들과 월미도 놀이공원을 찾았다. 추신수는 놀이기구 앞에서 극도로 긴장하며 함께 타자고 부추겼던 딸에게 "날 속였다. 집에 들어오지 마"라고 엄포를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식사를 하던 추신수, 하원미는 추신수의 마이너리그 시절을 떠올렸다. 하원미는 "무빈이가 생겼는데 미국 병원비가 비싸서 검사를 못 갔다. 침대에 누워있는데 눈물이 나더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초음파 검사비가 회당 300달러였는데, 이는 추신수 월급의 절반가량의 금액이었다고 한다. 추신수의 아이들은 부모님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추신수, 하원미는 첫째 무빈의 편지를 읽다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하원미는 "어린 나이에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다보니까 제가 무빈이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셋 다 너무 소중한데 무빈이는 저에게 조금 더 특별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추신수는 마지막 시즌에 대

  • 하원미, 애셋맘 맞아? ♥추신수 위해 시작한 필라테스→자격증까지('살림남2')

    하원미, 애셋맘 맞아? ♥추신수 위해 시작한 필라테스→자격증까지('살림남2')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편을 위해 필라테스를 했다고 밝힌다.오는 31일 방송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운동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하원미는 아침부터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인다. 하원미는 처음에는 야구 선수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그는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아이가 셋인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하원미의 특별한 다이어트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추신수는 두 아들과 함께 소속 구단 야구장에서 야구 연습을 한다. 이때 최고급 시설의 클럽하우스 내부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고급 시설을 갖추는 데 메이저리그에서 직접 신진 시설을 경험했던 추신수의 건의가 큰 힘이 됐다는 후문. 이 가운데 추신수의 두 아들은 "아빠와 야구 경기를 하면 무섭다"라고 전한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는 추신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추신수 가족은 다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 간다. 추신수는 놀이 기구 앞에서 극도로 긴장하고 엄살을 피우는 등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180도 다른 겁쟁이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또 추신수 부부는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을 보며 과거 어려웠던 나날을 회상하고, 대화 중 아이들 때문에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하원미는 큰아들 무빈이를 "든든한 아들이자 친구 같다"고 말하며 특별한 애틋함을 전한다.이 가운데 지난 29일 오후 '살림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신수 가족의 놀이공원 나들이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추신수 가족은 다 같

  • '살림남2', 편성 변경…'은퇴 선언' 추신수 "이제는 가족을 응원할 때"

    '살림남2', 편성 변경…'은퇴 선언' 추신수 "이제는 가족을 응원할 때"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편성이 변경된다.22일 KBS에 따르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오는 24일부터 편성을 변경한다. 이에 따라 1시간 앞당겨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이날 방송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반전 가장의 모습을 선보인다. 추신수의 첫 농구 시투 도전기가 펼쳐진다. 가족과 관중들의 응원 속 무사히 시투를 마친 가운데, 막내딸 소희의 치어리딩 무대가 이어진다.추신수는 처음으로 직관하는 소희의 치어리딩에 눈을 떼지 못하고 급기야 눈시울이 붉어지는 등 딸 바보 면모를 보인다. 스위트한 대디 추신수는 집에 돌아와서는 훈장 아빠로 변신한다. 평소 가정교육을 중시한다고 강조했던 추신수는 빨랫감을 뒤집어 벗어놓은 둘째 아들 건우를 향해 "엄마니까 빨래했지, 아빠였으면 빨래 안 하고 버렸다"라며 단호하게 훈육한다. 야구인의 길을 걷고 있는 큰아들 무빈이에게는 야구 대선배로서 냉정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는 본인의 야구 인생에 늘 함께 있어 준 가족들을 돌아보며 소회를 전한다. 그는 "나는 앞으로 관중석에 있어야 할 시간이 더 많을 거다", "이제는 내가 가족들을 응원해야 할 때" 등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추신수 "야구는 내 인생의 전부…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어" ('살림남')

    추신수 "야구는 내 인생의 전부…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어" ('살림남')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청률은 전국 기준 3.0%를 기록했다. 특히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야구선수 추신수가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5.3%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추신수는 6년 만에 가족과 함께 예능에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두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돌아온 추신수는 오랜만에 아내 하원미와 딸과 만나 반가움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우리 가족은 스킨십이 자연스럽다. 아침에 일어나면 서로 안고 뽀뽀한다"라며 애정 넘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하원미는 자녀들과 식사를 하던 중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물었다. 둘째 아들 건우는 "맛있는 음식 먹고 싶다"고 밝혔고, 첫째 아들 무빈이는 "홍대 가고 싶다. 저번에 가보니 젊은 사람들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하원미는 "지나가다 르세라핌 은채 만나는 거 아니냐"라며 아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추신수는 "은채가 누구냐"라며 아이돌을 잘 모르는 모

  • [종합] 추신수♥하원미, 6년만에 3남매 공개…MZ 막내딸 통통 튀는 매력

    [종합] 추신수♥하원미, 6년만에 3남매 공개…MZ 막내딸 통통 튀는 매력

    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세 자녀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추신수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 그의 가족들이 공개됐다.이날 추신수는 미국에서 생활 중인 두 아들과 함께 귀국, 아내 하원미는 딸과 함께 마중을 나갔다. 추신수는 아내와 딸이 두 아들을 먼저 반기자 "나를 먼저 안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질투했다. 집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추신수는 하원미의 손을 잡아 깍지를 꼈고, 이를 본 이천수는 "저게 가능하냐"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원미는 두 아들을 위해 미역국에 이어 LA갈비, 소꼬리찜, 수제 두부 등 엄청난 상차림을 준비했다. 이를 들은 추신수는 "아빠가 미국에서 오면 엄마는 김치볶음밥을 해준다"며 "그래서 맨날 다친다"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6년 만에 추신수의 다섯 가족이 모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야구 선수 생활 중인 무빈과 건우, 국내에서 생활 중인 소희 양이 훌쩍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두 아들은 건장한 체격, 소희 양은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소희 양은 영어에 익숙한 모습이었으나, 한국말도 곧잘했다. 소희 양은 가정 교육에 민감한 아빠 추신수에 대해 "청소기 돌리고 있으면 '벌써 끝났어?', '여기 머리카락 있네?'라는 등의 지적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추신수 가족의 미국 텍사스 집이 공개됐다. 5500평 규모에 화장실이 14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미국에 딱 우리 마음에 드는 집이 없었다. 그럴 거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번 지어볼까해서 시작하게 됐다"며

  • 영화관·수영장 완비…추신수♥하원미, 美텍사스 5500평·화장실 14개 대저택 위용

    영화관·수영장 완비…추신수♥하원미, 美텍사스 5500평·화장실 14개 대저택 위용

    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가족의 미국 텍사스 대저택이 위용을 뽐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추신수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 그의 가족들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는 추신수 가족의 미국 텍사스 집이 공개됐다. 5500평 규모에 화장실이 14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미국에 딱 우리 마음에 드는 집이 없었다. 그럴 거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번 지어볼까해서 시작하게 됐다"며 집을 소개했다. 이 집은 약 3년에 걸쳐 지어진 저택으로, 거대한 위용이 눈길을 끌었다.영상을 통해 공개된 저택에는 초대형 바와 와인셀러, 팝콘 기계가 있는 영화관, 럭셔리한 수영장 등이 끝없이 이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를 본 MC 이천수는 "화장실이 14개나 있어서 뭐하냐"고 질투하다 "우리가 게스트로 가면 되겠다"라고 말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 가족은 오랜만에 한국 집에서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하원미♥' 추신수, 美 텍사스 5500평 대저택 공개…"화장실만 14개" ('살림남')

    '하원미♥' 추신수, 美 텍사스 5500평 대저택 공개…"화장실만 14개" ('살림남')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이날 추신수는 미국 학교에서 방학을 맞은 두 아들과 함께 귀국한다. 마중을 나온 아내 하원미와 막내딸은 추신수보다 두 아들을 더 반기고, 추신수는 "나를 먼저 안아줘야지"라며 질투한다. 하원미는 "아닌 척하는데 너무 제가 애들한테만 집중하면 아들들에게도 질투한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끈다.이어 텍사스 부촌에 있는 추신수 가족의 대저택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랜선 집들이 중 하원미는 "집에 화장실만 14개"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의 솔직한 속내도 공개된다. 추신수는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라고 각오를 다지는가 하면, 지금까지의 야구 인생을 되돌아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지난 8일 '살림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신수의 반전 면모를 담은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추신수는 언제나 카리스마 넘쳤던 그라운드 위에서의 모습과 달리 놀이기구에 벌벌 떠는 반전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야구밖에 모르는 추신수의 첫 농구 시투 도전기가 그려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레전드 타자이자 가장 추신수의 '살림남' 입성기는 오는 1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추신수, '살림남2' 합류…♥하원미→치어리더 막내딸 근황 공개

    [공식] 추신수, '살림남2' 합류…♥하원미→치어리더 막내딸 근황 공개

    프로야구 선수 추신수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한다.21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제작진은 "야구선수 추신수가 내년 1월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평소 예능 출연이 드문 추신수 선수가 '살림남' 출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특히 KBS 최초로 아내와 아이들까지 추신수 가족이 총출동한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릴 예정.추신수는 '살림남'에 출연해 두 아들과 함께 귀국하는 공항에서의 모습부터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 등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추신수처럼 야구인의 길을 걷고 있는 두 아들과 프로 농구단 주니어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막내딸의 근황을 공개해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일상을 담은 추신수 가족의 풀 스토리를 2024년 새해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제작진은 "추신수 선수가 '살림남'을 통해 리얼한 일상을 전할 예정"이라며 "야구선수뿐 아니라 남편이자 아빠, 가장으로서의 추신수의 모습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2000년 시애틀 매리너스 입단 이후 미국 무대에 진출한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한 뒤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초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며 전성기를 펼쳤다. 또 2014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689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2021년 SSG 랜더스에 입단해 KBO리그에서 활약한 추신수는 2024 시즌 연장을 통해 SSG와 1년 더 동행을 결정했다. 특히 KBO 최저 연봉 계약 및 해당 연봉 전액 기부 의사를 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미국 메이저리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누적 총 24억

  • [종합] 하원미, 美 텍사스 5500평 안 야구 박물관 공개→♥추신수 디스 "자기애 강해"

    [종합] 하원미, 美 텍사스 5500평 안 야구 박물관 공개→♥추신수 디스 "자기애 강해"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 5500평 집 안에 위치한 추신수 야구 박물관을 소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의 랜선 집들이 3편 추신수 야구 박물관'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하원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5500평 저택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이번 영상을 통해 집 안에 있는 추신수 야구 박물관을 소개했다. 하원미는 "여기가 스포츠 컴플렉스다. 딱 왔을 때 추신수 선수를 생각했을 때 제일 처음 드는 생각이 드는 건 메이저리그에서 오래 뛰었던 선수이지 않나. MLB에서 동양인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선수다. 그날 경기했던 걸 영상으로 넣었다. 이건 대단한 기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친하신 분이 이걸 만들어주셨다. 이렇게 기록을 세울 때마다 특별하게 만들어주셨다. 1500안타 쳤을 때, 통산 기록은 1671개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52경기 온베이스 출루를 기록했다. 속 한경기 빼지 않고 52경기 연속으로 출루했던 기록이다. 홈런도 아마 218개인가 쳤다. MLB에서 아시안 선수로서 176홈런을 쳤다. 그때는 마쓰이 선수가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뛰어넘은 날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원미는 "이때 정말 마음 졸이면서 한 경기 한 경기 봤었다. 진짜 나중에는 몸에 맞아서라도 출루하더라. 진짜 대단하다 싶더라. 이제 또 깨질까 봐 마음 졸이면서 매일매일 봤었다. 아마 추신수 선수도 그럴 거다. 보시면 와인 오크 통이다. 추신수 와인이라고 만들어서 그걸 팔아서 수익금을 다 기부했었다. 그 와이너리에서 오크통을 저희한테 기념으로 줬다. 저랑 애들이랑 남편이랑 같이 고유의 로고를 그려 넣고 테이블로 만들었다.

  • 추신수♥하원미 12살 딸, 치어리더 됐다…아빠 판박이 운동 DNA[TEN이슈]

    추신수♥하원미 12살 딸, 치어리더 됐다…아빠 판박이 운동 DNA[TEN이슈]

    추신수 딸 추소희가 치어리더가 됐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캡처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에는 딸의 모습과 프로필이 담겨있다. 캡처 이미지 속 해당 계정에서는 "드림걸즈를 소개한다"며 "올해부터 SK나이츠 하이틴 치어리더로 활약할 귀여운 소희를 소개한다"라고 설명했다. 추신수의 딸 추소희가 SK나이츠의 하이틴 치어리더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 하원미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하원미는 종종 치어리딩하는 딸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하원미는 "풍차소희 이만큼 컸다. 에너자이징한 거 똑같다. 아직도 틈만 나면 돌고 도는 거 똑같다. 어느덧 아빠 일터 가서 공연할 정도로 커버렸다"며 딸의 치어리딩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 속 추신수·하원미의 딸은 추신수 소속팀 구장인 랜더스필드에서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시원스러운 치어리딩을 선보이고 있다. 운동선수인 아빠와 필라테스 강사인 엄마를 닮아 넘치는 에너지와 뛰어난 운동 신경이 엿보인다. 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프로야구팀 SSG 랜더스에서 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추신수♥하원미 1200평 대저택 불탔다 "너무 충격적, 아무도 다치지 않았길"

    추신수♥하원미 1200평 대저택 불탔다 "너무 충격적, 아무도 다치지 않았길"

    메이저리거 출신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가 지냈던 1200평짜리 텍사스 대저택이 화재로 소실됐다. 하원미는 지난 10일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 많은 분이 기억해주시는 JTBC '이방인'에서 추패밀리 하우스가 불에 타 사라져버렸다"며 "며칠 전 '이방인'을 다시 돌려보면서 추억에 잠겼는데 이럴 수가.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를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2017년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JTBC 예능 '이방인'을 통해 집을 공개했는데, 당시 해당 텍사스 대저택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무려 1200평 대저택으로 극장과 넓은 야외수영장, 대규모 욕실 등의 시설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CNN방송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텍사스주 오스틴 외곽 지역 시더파크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약 50에이커(20만2342㎡) 산림이 소실되고, 아파트 건물 1채가 전소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 1건을 제외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주에서는 덥고 건조한 날씨로 지난주에만 2건의 산불이 발생했었는데, 이에 따라 배스트롭 카운티에서 120에이커(48만5600㎡)가 불타고 샌 마르코스에서 400에이커(161만8700㎡)가 소실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추신수 가는 데 ♥하원미 간다…애들 없으니 신혼 분위기 폴폴

    추신수 가는 데 ♥하원미 간다…애들 없으니 신혼 분위기 폴폴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하원미는 최근 "수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의 경기 일정에 동행한 모습.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기도 하고 맛집을 찾기도 했다. 트레이닝복에 이어 가죽치마, 주름치마, 크롭 재킷까지 MZ세대 스타일도 소화해내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지인이 "완전 신혼이네"라고 댓글을 남기자 하원미는 "애들 없으니 진짜 그러네"라고 답했다.야구선수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