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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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가족의 미국 텍사스 대저택이 위용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추신수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 그의 가족들이 공개됐다.
/사진 = KBS 2TV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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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추신수 가족의 미국 텍사스 집이 공개됐다. 5500평 규모에 화장실이 14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미국에 딱 우리 마음에 드는 집이 없었다. 그럴 거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번 지어볼까해서 시작하게 됐다"며 집을 소개했다. 이 집은 약 3년에 걸쳐 지어진 저택으로, 거대한 위용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저택에는 초대형 바와 와인셀러, 팝콘 기계가 있는 영화관, 럭셔리한 수영장 등이 끝없이 이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 이천수는 "화장실이 14개나 있어서 뭐하냐"고 질투하다 "우리가 게스트로 가면 되겠다"라고 말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 가족은 오랜만에 한국 집에서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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