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가 아이돌 음악의 꽃이라면 그것을 비추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꽃이다. 아이돌이 컴백할 때마다 항상 포인트 안무를 강조하는 것처럼 아이돌에게 퍼포먼스는 이제 필수품이 됐다. 특이하거나 눈길을 끄는 안무는 노래보다 더 인기를 끌기도 한다. 때문에 이들의 퍼포먼스를 담아내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음악방송은 가수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쉬운 창구이기에 그 카메라워크에 따라 가수들이 준비한 퍼포먼스의 효과가 배가...
퍼포먼스가 아이돌 음악의 꽃이라면 그것을 비추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꽃이다. 아이돌이 컴백할 때마다 항상 포인트 안무를 강조하는 것처럼 아이돌에게 퍼포먼스는 이제 필수품이 됐다. 특이하거나 눈길을 끄는 안무는 노래보다 더 인기를 끌기도 한다. 때문에 이들의 퍼포먼스를 담아내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음악방송은 가수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쉬운 창구이기에 그 카메라워크에 따라 가수들이 준비한 퍼포먼스의 효과가 배가...
가인, 정민아, 프럼 디 에어포트, 갓세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Fuck you, don't want it now, 당연한 것처럼 네 곁에 눕긴 싫어 가인 'Fxxk U' 中 가인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가인의 새 앨범에서 좋은 음악을 기대한다면, 그건 전작들인 '스텝 2/4(Step 2/4)' '토크 어바웃 에스(Talk About S)'가 일정 이상의 완성도를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가인은 여러 장르에 대한 ...
B.A.P 방탄소년단 위너(위부터) 2월 가요계에 보이그룹이 줄줄이 컴백을 선언하고 있다.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그룹 B.A,P(비에이피), 10대 감성을 대변하는 그룹 방탄소년단, YG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발표하는 보이그룹 위너 등 대형 신인부터 1위를 노리는 야심만만한 그룹까지 쟁쟁한 라인업이 펼쳐진다. 전쟁을 앞둔 보이그룹들이 공통적으로 내세우는 무기는 '변화'다. 먼저 지난 3일 가장 먼저 앨범을 공개한 B.A.P는 그동안 선보...
B.A.P의 컴백 무대가 7일 베일을 벗는다. 지난 3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를 공개한 B.A.P는 7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까지 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 일제히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데뷔 3년차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면서 비로소 자신들만의 음악적 결실을 맺은 B.A.P는 컴백 무대를 통해서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그 어...
세계적인 팝스타 존 메이어가 드디어 한국에 온다. 공연을 주최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측은 6일 오전 “14번 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존 메이어를 선정했다”며 “5월 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라고 전했다. 이번이 첫 내한공연이다. 미국의 팝스타 존 메이어는 한국에서 유독 큰 인기를 자랑하는 뮤지션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존 메이어를 데려오려는 시도가 삼고초려를 넘어 칠고초려가 있었을 정...
(part1에서 계속)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한 프롬은 먼 길을 돌고 돌아 자신이 걸어 가야할 길을 20대 중반이 넘어서야 겨우 찾아냈다. 그녀의 음악여정은 대학을 과감하게 중퇴하고 음악이 중심을 이루는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고 상경했던 7년 전의 기억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제 인생을 변화시키려면 뭔가 도전이 필요했어요. 무작정 상경해 오디션을 보고 기획사에 들어가기도 했고 직장인으로 살면서 음악을 포기할 상황까지 갔을 정도로 ...
인디 포크 팝은 여성 뮤지션들이 상당한 지분을 확보하고 각광받는 장르다. 한때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은 어김없이 '홍대 여신'으로 회자되며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처음 음악성과 상큼한 비주얼을 겸비한 의미로 수용되었던 찬사는 언론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난사되며 점점 외모에만 무게중심이 실리면서 밤하늘의 별 만큼이나 무수한 여신들을 과잉 생산해냈다. 그 결과, '...
이민우 ‘택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6일 솔로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M+TEN)'을 공개한다. 1998년 신화 데뷔, 2003년 솔로 데뷔 등 1세대 아이돌로서 역사를 쓰고 있는 이민우는 이번 솔로 10주년 스페셜 앨범을 통해 또 하나의 역사를 쓸 준비를 마치고 있다. 이민우이기에 그의 컴백을 두고 거는 가요계의 기대감도 남다르다. 먼저 이민우는 1세대 아이돌 출신 유일한 솔로 ...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이승열, 장필순, 선우정아, 김오키, 조용필, 엑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측은 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시상식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후보자 면면이 무척 다채롭다. 장필순이 5개 최다부문에 오른 것을 필두로 조용필, 이승열, 윤영배 4개 부문, 엑소, 선우정아, 김오키, 옐로우 몬스터즈, 김예림, 자이언티, 로큰롤라디오이 3개 부문 ...
샤이니 종현이 DJ로 다시 태어났다. 종현은 MBC 라디오 FM4U ‘푸른 밤’ DJ로 발탁돼 3일 신고식을 치렀다. 평소 게스트나 일일DJ로서 라디오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본격 DJ로 활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첫방송인 만큼 종현의 시작은 떨리는 목소리였다. 종현은 3일 '푸른 밤'을 시작하면서 “미칠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제가 떨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계시는 것 같다”고 떨리는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
퍼포먼스가 아이돌 음악의 꽃이라면 그것을 비추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꽃이다. 아이돌이 컴백할 때마다 항상 포인트 안무를 강조하는 것처럼 아이돌에게 퍼포먼스는 이제 필수품이 됐다. 특이하거나 눈길을 끄는 안무는 노래보다 더 인기를 끌기도 한다. 때문에 이들의 퍼포먼스를 담아내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음악방송은 가수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쉬운 창구이기에 그 카메라워크에 따라 가수들이 준비한 퍼포먼스의 효과가 배가...
한국 대중음악을 담아내는 그릇 역할을 해온 음악 프로그램 EBS '스페이스 공감'이 1,000회를 맞았다.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는 모토 아래 2004년 4월 첫 전파를 탄 '스페이스 공감'은 오늘 6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공연 '당신을 기억할게요, 이야기해주세요'로 1,000회 특집을 방송한다. 약 10년 간 바지런히 달려온 쾌거다. '스페이스 공감'의 '1,000회 맞이'는 유달리 뜻 깊다. 철저하게 음악성을 기준으로 ...
음악채널 Mnet이 가요사를 빛낸 명곡을 재조명하고자 '레전드 100 송'을 선정했다. Mnet은 3일 광화문 근처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 Mnet 음악 캠페인 대한민국을 움직인 노래 레전드 100 송'을 공개했다. 리스트에는 1964년 발표된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시작으로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김민기의 '아침이슬', 들국화의 '행진', ...
B.A.P ’1004′ 뮤직비디오 그룹 B.A.P(비에이피)가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 3일 정오 정규 1집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 첫 번째 감성)'의 전곡을 공개한 B.A.P는 폭넓은 장르와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13트랙을 채웠다. 2012년 데뷔 신인상을 휩쓸며 가요계에 자신들만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B.A.P는 이번 정규 앨범에서 자신들만의 어떤 색깔을 선보일까.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