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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 시민' 신혜선·이준영,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

    '용감한 시민' 신혜선·이준영,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이 신혜선, 이준영의 리얼 액션 비결을 공개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박진표 감독은 원작이 가진 진정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 촬영하는 동안 대화를 통해 배우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원작 고증에 심혈을 기울였다. 액션 역시 각 캐릭터의 상황에 맞는 액션 디자인을 준비했다. 신혜선과 이준영도 캐릭터 컨셉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몇 달간 액션 스쿨을 다니며 기술을 연마했다. 신혜선은 본격적인 액션 연기가 처음인 만큼 6개월간 액션 스쿨을 다니며 토 나올 정도로 힘든 훈련을 거쳤다. 개인 트레이너와 훈련은 기본, 복싱선수 출신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복싱 트레이너까지 만나 배역의 완성도를 높였다. “완전 몸치고 몸을 쓰는 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한 그는 반복 훈련과 임기로 몸치를 극복, 180도 하이킥 장면이나 와이어 액션 등을 대역 없이 연기하며 ‘소시민’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이준영 역시 등장하는 장면의 99.9%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몸 사리지 않은 열연을 펼쳤다. 액션 스쿨에서조차 "액션 스쿨 전문 스턴트맨보다 이준영이 더 잘한다"고 했을 정도로 차세대 액션배우로서 인정받았다. 무술 감독과 합을 짤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던 그가 매 장면 아쉬움이 남아 감독님에게 한 번만 더 가면 안 되냐고 몇 번이나 부탁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용감한 시민'은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용감한 시민', 소시민 신혜선과 안하무인 이준영의 빅매치

    '용감한 시민', 소시민 신혜선과 안하무인 이준영의 빅매치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메인 포스터는 소시민과 한수강의 빅 매치 컨셉이다. 쭉 뻗은 한수강의 주먹을 가볍게 피하는 여유로운 소시민의 모습은 낮에는 선생님, 밤에는 액션 히어로의 캐릭터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주먹을 날렵하게 피한 소시민의 여유에 당황한 한수강의 눈빛은 소시민과 대비되며 "선은 니가 먼저 넘었다!"는 카피처럼 이중생활 갓 생 꿈나무 소시민과 선 넘은 빌런 한수강의 대결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모은다.영화 '용감한 시민'은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용감한 시민' 신혜선, 전직 복싱 선수 역할 위해 액션 스쿨 다니며 훈련

    '용감한 시민' 신혜선, 전직 복싱 선수 역할 위해 액션 스쿨 다니며 훈련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이 반전 매력 넘치는 신혜선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배우 신혜선은 정규직 전환을 꿈꾸며 얌전하고 소심하게 살아가는 선생님이지만, 알고 보면 전직 복싱 선수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정을 가진 ‘소시민’ 역을 맡았다.스틸 2종은 예쁜 척, 연약한 척하는 ‘소시민’과 상대의 주먹을 한 손으로 막는 강인한 ‘소시민’의 상반되는 모습으로 신선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신혜선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모습들이 굉장히 판타지스럽게 다가왔다. 내가 진짜 이런 정의로운 어른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 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전직 복싱 선수 출신인 캐릭터를 준비하기 위해 액션 스쿨을 다니며 훈련받으며, 첫 액션 연기라 믿기지 않을 만큼 날렵한 액션을 선보인다. '범죄도시' 시리즈, '헌트' 등 짜임새 있는 액션을 책임졌던 허명행 무술감독도 참여했다.영화 '용감한 시민'은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용감한 시민', 불의를 참는 척하는 신혜선·안하무인 이준영…10월 25일 개봉

    '용감한 시민', 불의를 참는 척하는 신혜선·안하무인 이준영…10월 25일 개봉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이 오는 10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캐릭터 포스터 2종은 두 인물의 대비를 한 눈에 설명한다. 먼저 정교사가 되기 위해 성질을 죽이며 살아가는 기간제 교사 ‘소시민’은 얌전하게 책을 안고 살포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세상에서 참는 게 제일 쉬웠어요’라는 카피와 대조되며 캐릭터가 숨기고 있는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의자에 앉아 거만한 표정을 짓는 ‘한수강’은 ‘잘 들어. 여기선 내가 법이야’라는 카피와 함께 절대권력을 쥔 악의 기운을 내 뿜으며 앞으로 벌어질 ‘소시민’과의 갈등을 예상하게 한다.1차 예고편은 어깨를 부딪치고 욕설을 내뱉는 한 남자를 날카롭게 노려보는 ‘소시민’의 강렬한 180도 하이킥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학교에서는 성질 죽이며 사는 ‘소시민’의 모습이 이어져 캐릭터의 반전 매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동급생을 괴롭히는 ‘한수강’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결국 불의를 봐도 잘 참겠다고 다짐한 ‘소시민’이 ‘잘못한 놈은 죗값을 치러야지’라는 대사와 함께 마스크를 쓰는 모습은 선을 넘는 사람들을 향한 통쾌한 한 방을 예고한다.영화 '오늘의 연애', ' 내 사랑 내 곁에', '그놈 목소리' 등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폭넓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진표

  • [종합] 신혜선, "키 171.8cm, 키 작은 것이 로망…촬영 때 매너 다리한다"('조목밤')

    [종합] 신혜선, "키 171.8cm, 키 작은 것이 로망…촬영 때 매너 다리한다"('조목밤')

    배우 신혜선은 자신의 키를 밝히며 키가 작은 여성이 로망이라고 밝혔다.3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이하 '조목밤')에는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의 배우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공개된 '"혜선이옴" 해명하러 본인 등판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신혜선은 자신의 주량을 언급했다.이날 신혜선은 "오늘 노래를 해야 한다는 것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떨렸다.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취할까 걱정이다. 한 달 반 만에 마신다. 평소 안주 안 먹고 술만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나는 안주를 안 먹고 술만 먹는다. 소주도 깡소주만 먹는다"라고 답했고, 신혜선은 "그래서 그렇게 술을 진짜 잘 드신다고 소문이 났나 보다"라며 신기해했다.조현아는 "너에 관한 소문을 인터넷에서 진짜 많이 봤다. 네가 옆에서 소주 20병을 먹었다는 소문도 있더라"라고 질문했고, 신혜선은 "친구랑 셋이 소주 각각 3병씩은 마신 것 같다. 셋이서 하이볼 50잔 소문은 좀 억울하다"라고 해명했다.이어 신혜선은 "친구들과 소주 세 병은 먹은 적이 있다. 억울했던 부분이 있다. 오래 마시긴 한다. 최대 주량은 화요를 두 병 마시면 제일 기분 좋게 취한다. 항상 필름이 끊기고, 이틀 정도는 아무것도 못 한다. 회복력이 부족하지만, 이틀을 포기하고 그냥 마신다"라고 설명했다.자신의 키가 171.8cm라고 밝힌 신혜선은 "옛날엔 방송에 173cm로 나가서 항상 키를 줄이고 다녔는데,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했더니 171.8cm로 나오더라. 이제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조현아는 "키가 이렇게 크면 옷 입을 때 너

  • '타겟' 신혜선, 오늘(31일) '조현아의 목요일밤' 출연

    '타겟' 신혜선, 오늘(31일) '조현아의 목요일밤' 출연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의 배우 신혜선이 오늘(31일) 저녁 7시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다.'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인생 첫 중고거래로 일상이 파괴된 수현으로 분한 신혜선은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통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영화 속 비하인드부터 허심탄회한 고민 토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수 조현아의 찐팬이자 동갑내기인 신혜선은 조현아와 친근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타겟'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타겟' 신혜선, "겁 많아서 오히려 귀신 역 해보고 싶다" ('박하선의 씨네타운')

    [종합] '타겟' 신혜선, "겁 많아서 오히려 귀신 역 해보고 싶다" ('박하선의 씨네타운')

    영화 '타겟'의 배우 신혜선은 공포 영화에서 귀신 역을 도전해보고 싶다고 언급했다.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의 배우 신혜선이 출연했다.'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무색무취의 평범한 인물이라서 매력을 느꼈다는 신혜선은 "이번에 수현을 봤을 때, 전에 맡았던 캐릭터에 비해 개성이 뚜렷하지 않았다. 연기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고 답했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타겟'에 관해 신혜선은 "수현은 정말 회사원이다.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특별한 것이 없는 캐릭터다.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는 것은 감독님의 인터뷰를 보고 알았다"라고 밝혔다.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할 것이냐고 묻자 "다음 생에는 어떤 사람이 있는지 몰라서 선택은 어렵지만 배우라는 직업이 있다면 또 해보고 싶다. 이번 생에 못 했던 것들을 다음 생에 해보고 싶다. 다른 몸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다른 배역을 해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스릴러는 첫 도전인 신혜선은 "스릴러물은 잘 못 본다. 스포를 당하는 것을 좋아한다. 인터넷으로 결과를 검색하고 본다"라고 답했다. 이어 "범죄 관련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을 알아야 해서 본다"라고 덧붙였다.평소에 겁이 많아서 현관문 벨 소리만 나도 놀란다는 신혜선은 "너무 깜짝 놀란다. 오늘 가서 벨 소리를 줄여가겠다. 돌연 벨 소리가 울리고 강아지가 짖으면 심장이 쿵 내려앉는다"라고 말했다.극 중

  • '타겟' 신혜선, "학창시절 별명 '전지현', 볼 때마다 너무 민망하다" ('박하선의 씨네타운')

    '타겟' 신혜선, "학창시절 별명 '전지현', 볼 때마다 너무 민망하다" ('박하선의 씨네타운')

    영화 '타겟'의 배우 신혜선은 학창시절 '전지현'에 관한 이야기에 너무 민망하다고 답했다.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의 배우 신혜선이 출연했다.'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박하선은 SNL의 열연을 보고 학창 시절에 어떤 학생이었냐고 묻자 신혜선은 과거 이야기됐던 전지현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신혜선은 "내 입으로 전지현 선배를 이야기한 적 없다. 머리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했는데 그게 합쳐져서 그렇게 된 것 같다. 볼 때마다 너무 민망하더라"라고 답했다.신혜선과 박하선은 서로의 공통점으로 드라마 '가을 동화'를 꼽았다. 박하선은 "DVD도 갖고 있다. 영화 촬영지도 다 돌아다녔다. 사람이 없어서 데이트하기도 너무 좋다. 남편이랑 같이 다녔다. 나중에 누가 생기면 같이 다녀봐라"라고 제안하기도 했다.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은 신혜선에게 작품을 선정하는 기준을 묻자 "연기를 했을 때, 내가 재밌을 것 같은 배역을 한다. 요즘은 장르나 안 해봤던 배역도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답했다. 끝없이 작품을 쉬지 않는 신혜선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일이 없을 때, 일하고 싶다고 생각한 기간이 길었다. 많이 해봐야 그 마음이 충족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공포 장르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신혜선은 "오히려 겁이 많아서 귀신 역을 해보고 싶다. 차라리 남을 무섭게 만드는 귀신 역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배우로서 어떤 말을 듣고 싶냐고 묻자 "요즘에는 기대된다는 말을 들으면 힘이 된다"라고

  • '타겟' 신혜선, "김성균은 현장 분위기 메이커, 옆집 오빠 같은 느낌" ('박하선의 씨네타운')

    '타겟' 신혜선, "김성균은 현장 분위기 메이커, 옆집 오빠 같은 느낌" ('박하선의 씨네타운')

    영화 '타겟'의 배우 신혜선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성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의 배우 신혜선이 출연했다.'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스릴러는 첫 도전인 신혜선은 "스릴러물은 잘 못 본다. 스포를 당하는 것을 좋아한다. 인터넷으로 결과를 검색하고 본다"라고 답했다. 이어 "범죄 관련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을 알아야 해서 본다"라고 덧붙였다.평소에 겁이 많아서 현관문 벨 소리만 나도 놀란다는 신혜선은 "너무 깜짝 놀란다. 오늘 가서 벨 소리를 줄여가겠다. 돌연 벨 소리가 울리고 강아지가 짖으면 심장이 쿵 내려앉는다"라고 말했다.극 중에서 '주형사' 역의 배우 김성균과의 호흡에 관해 "너무 좋다. 바다 같은 느낌이다. 유머러스하기도 하다. 카리스마 있어 보여서 긴장했는데 옆집 오빠 같았다. 촬영 마지막쯤에 '오빠'라고 부르겠다고 해서 선배님도 좋아하시더라. 영화 홍보 겸 오랜만에 보니까 다시 '혜선씨'라고 부르더라"라고 말했다.김성균은 인터뷰를 통해 "신혜선은 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라며 극찬을 한 바 있다. 이에 신혜선은 "기분 좋아지라고 해주신 말씀 같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는 선배님이었다. 딱히 분위기를 어떻게 하시지는 않지만, 사람이 너무 좋아서 분위기가 화목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이어 극 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주영에 관해선 "주영 언니는 되게

  • '타겟' 신혜선, "다시 태어나더라도 배우, 못 해본 배역 하고파" ('박하선의 씨네타운')

    '타겟' 신혜선, "다시 태어나더라도 배우, 못 해본 배역 하고파" ('박하선의 씨네타운')

    영화 '타겟'의 배우 신혜선은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의 배우 신혜선이 출연했다.'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무색무취의 평범한 인물이라서 매력을 느꼈다는 신혜선은 "이번에 수현을 봤을 때, 전에 맡았던 캐릭터에 비해 개성이 뚜렷하지 않았다. 연기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고 답했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타겟'에 관해 신혜선은 "수현은 정말 회사원이다.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특별한 것이 없는 캐릭터다.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는 것은 감독님의 인터뷰를 보고 알았다"라고 밝혔다.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할 것이냐고 묻자 "다음 생에는 어떤 사람이 있는지 몰라서 선택은 어렵지만 배우라는 직업이 있다면 또 해보고 싶다. 이번 생에 못 했던 것들을 다음 생에 해보고 싶다. 다른 몸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다른 배역을 해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영화 '타겟'은 오늘(30일) 개봉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포토] 신혜선 '라디오에서 만나요~'

    [TEN포토] 신혜선 '라디오에서 만나요~'

    영화 '타겟'에서 열연한 배우 신혜선이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혜선 '뒤돌아보면 심쿵'

    [TEN포토] 신혜선 '뒤돌아보면 심쿵'

    영화 '타겟'에서 열연한 배우 신혜선이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혜선 '남심 설레이는 파이팅!'

    [TEN포토] 신혜선 '남심 설레이는 파이팅!'

    영화 '타겟'에서 열연한 배우 신혜선이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혜선 '수줍은 미소'

    [TEN포토] 신혜선 '수줍은 미소'

    영화 '타겟'에서 열연한 배우 신혜선이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신혜선 '새로운 볼하트'

    [TEN포토] 신혜선 '새로운 볼하트'

    영화 '타겟'에서 열연한 배우 신혜선이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