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혜선은 노란 계열의 블라우스와 롱스커트를 입은 투피스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다이아가 세팅된 시계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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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거짓 포스팅으로 화려한 삶을 꾸며내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관종 인플루언서 한소라를 연기했다. 신혜선은 한소라 캐릭터에 대해 "점점 더 이중적, 가식적으로 변한다. 초반에는 사치를 부리는 모습에서 시작해서 동물 애호가라든가 이런 모습으로 찬양받고 싶어 한다. 이중적인 모습이 있다. 이면에서는 백조처럼 부던히 '안 좋은 노력’을 한다"고 설명했다. 소품으로 준비된 셀카봉을 들고는 "익숙하다"며 셀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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