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우빈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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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 나들이를 다녀오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김우빈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통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광화문 광장, 청계천 등을 방문했다. 그는 후드티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꼈음에도 단번에 연예인임을 알아볼 수 있는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김우빈 SNS 갈무리
사진=김우빈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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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택했다. 201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수지와 다시 한번 만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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