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청량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커플이 있다. 바로 제주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과 순정파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이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 사이 선녀(선장과 해녀) 커플로 불리고 있다.
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서 이영옥과 박정준이 바다 건너 있는 섬 가파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기며 두근거림을 안긴다. 공개된 스틸컷 속 가파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또 유명한 자장면도 먹으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달달함이 묻어 나온다.
특히 박정준의 너른 품에 기대 안긴 이영옥의 모습은 더없이 편안해 보여 힐링의 시간을 예고했다. 해녀들 사이 어울리지 못한 채 겉도는 이영옥은 박정준 앞에서 투정을 부린다고. 그런 이영옥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않는 박정준의 다정함이 이영옥을 행복하게 만들 예정.
ADVERTISEMENT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