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새 드라마 ‘유괴의 날’ 출연을 확정했다. 2023년 방송 예정인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한국 스릴러 장르의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정해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무엇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한 ‘빅마우스’, ‘킹덤1, 2’, ‘백일의 낭군님’, ‘시그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굵직한 화제작을 쏟아낸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여기에 멜로,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변신을 이어온 윤계상이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윤계상은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11살 소녀를 납치하는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연기한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얽혀 졸지에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신세가 되는 인물. 왠지 모르게 2% 부족하고,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마음 약한 유괴범과 똑 부러진 천재 소녀의 엉뚱하고 유쾌한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세상 둘도 없는 공조를 펼칠 천재 소녀 로희 역에는 누가 낙점될지 이목이 쏠린다. 감정의 진폭이 큰 김명준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예고한 윤계상은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소재가 흥미로웠고, 어설픈 유괴범 명준과 천재소녀 로희
배우 윤계상이 11일 오후 광화문 육조광장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윤계상이 11일 오후 광화문 육조광장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god 박준형이 멤버 윤계상을 만났다.박준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울윤계쓰랑 한컷~ 다들추워지는환절기쓰 조심쓰~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윤계상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박준형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god는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현재 5살 연하와 신혼을 즐기고 있는 윤계상을 포함한 '국민 그룹' god가 완전체로 3년 만에 뭉칠까.11일 손호영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관계자에 따르면 god가 올해 연말 콘서트 개최를 논의 중이다. 현재로서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다섯 멤버 모두 긍정적으로 심도 있게 논의 중인 상황.만약 god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면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 데뷔 25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다섯 멤버인 만큼, 모두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god는 2014년 7월 정규 8집 'Chapter 8(챕터 8)'을 발매했다. 이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여기에는 윤계상도 함께였다.사실 윤계상은 2004년 god에서 탈퇴 후 배우로 활동했다. god는 윤계상 탈퇴 후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네 명이 6집 '보통날'로 컴백했다. 이어 7집 '하늘 속으로'를 끝으로 잠정 해체했다. 그 사이 윤계상을 비롯해 멤버들은 뮤지컬, 방송 등으로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혔다.god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던 중 2014년 다섯명이 재결합한 뒤 8집 앨범을 발매했다. 이들이 재결합할 수 있었던 건 윤계상이 용기를 낸 덕분이었다. 윤계상은 god 탈퇴 후 8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연한 예능에서 멤버들과 재회했다.윤계상은 이 자리에서 "연기자를 하려고 god를 나온 게 아니다. 사실 연예인을 관두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 때문에 탈퇴했다는) 소문이 현실이 됐다. 내가 그걸 반박하게 되면 좋은 추억이 깨져버리게 된다. 여러 가지 상황들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god는 8집 앨범 발매 기념과 함께 데뷔 15주년
손호영이 결혼까지 생각했던 과거 연애사를 고백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6회에서는 ‘신입 수강생’으로 합류한 god 손호영이 같은 팀 데니안, 윤계상과 대화하던 중 과거 연애사는 물론 결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이날 손호영은 god 멤버 중 자신과 같이 ‘싱글’인 데니안과 레스토랑에서 만나 ‘남남(男男) 데이트’를 한다. 서로가 민망한 상황에서 메뉴 고르기에 열중하던 두 사람은 손호영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2인 5메뉴’를 주문한다. 이후 손호영은 식사하던 중 “솔직히 나 20대 중반에 결혼할 뻔 한적 있잖아”라고 깜짝 고백한다. 데니안은 “이런 얘기 해도 돼?”라며 경악한다. 급기야 손호영은 데니안의 연애사까지 강제 소환해 분위기를 침울하게 만든다. 잠시 후 두 사람은 “누가 먼저 결혼을 할 것 같은지 god 멤버들에게 물어보자”고 한 뒤 전화를 돌린다.멤버들 중 가장 먼저 전화를 받은 사람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윤계상. 윤계상은 두 사람의 질문에 0.1초 만에 대답하고, 특히 “손호영의 신랑점수는 -100점”이라고 덧붙인다. 이에 손호영은 빠르게 수긍한 뒤 “계상이 형 결혼식 보고 마음이 급해졌다. 너무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다. 윤계상은 “결혼하면 세상이 바뀐다. 너무 좋고 행복하다”며 손호영을 독려한다.데니안과의 만남을 마친 손호영은 집으로 귀가해 자신만의 ‘루틴’을 실행한다. 10년 넘게 해온 습관이라는 손호영의 설명에 ‘신랑수업’ 전 출연진은 “버릴
배우 윤계상이 박준형과 함께 장혁을 응원했다.박준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진쨔 오랜만에 영화 극장쓰! 윤계쓰랑 나랑 용준쓰 '더 킬러' 시사회 기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다들 많이 가서 봐 매애앤! 시작쓰부터 끝까지 ALL ACTION! 코리안 존윅 글구 테이큰 기릿!!! 빼애앰!!!"이라고 덧붙였다.박준형은 "장혁 자랑스럽다",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준형과 윤계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 장혁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을 방문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장혁이 출연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장혁 분)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윤계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6일 윤계상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저스트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윤계상의 모습이 담겼다. 비하인드 컷마저 화보로 만든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8월 뷰티 브랜드 CEO와 혼인신고 한 뒤 법적 부부가 됐다. 최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족,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윤계상이 반려견 감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윤계상은 30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반려견 감사를 안고 있는 모습.윤계상은 감사를 품에 꼭 안고 사진을 찍고 있다. 윤계상의 반려견 감사는 카메라와 아이컨텍 중이다.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8월 뷰티 브랜드 CEO와 혼인신고 한 뒤 법적 부부가 됐다. 최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족,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윤계상이 결혼식 후 첫 드라마이자, 첫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작업을 마쳤다. 그는 OTT의 장점과 담점을 꼽으며 "세상 진짜 변했다"고 현실 반응을 전했다.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윤계상과 만났다. 디즈니+ 웹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 연출 남기훈)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유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극 중 윤계상이 맡은 ‘민후’ 역은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뛰어난 오감을 가진 남자의 예민한 매력,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불도저 순정 직진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윤계상은 극 중 캐릭터와 자신을 비교해 “정말 안 닮았다”고 했다. 그는 “저는 직진남이다. 좋아하면 바로 좋아한다고 얘기하는 성격이라 민호가 잘 이해가 가진 않았다”며 “하지만 과거에 고아였고, 안 좋은 기억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러지 않았을까도 생각한다. 예술이 저를 보면 안 좋은 기억이 다시 떠오르게 된다는 것도 걱정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평소 장난기가 많다는 윤계상은 “장난스럽고 유머러스한 부분은 닮았다”며 “예술의 상상 신을 비롯해, 연애를 시작하면서 나오는 행동들엔 제 것을 많이 썼다. 진짜 장난을 많이 쳤다. 짱구 같은 모습이 비슷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
윤계상이 가발을 쓰고 연기한 데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윤계상과 만났다. 디즈니+ 웹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 연출 남기훈)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 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극 중 윤계상이 맡은 ‘민후’ 역은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뛰어난 오감을 가진 남자의 예민한 매력,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불도저 순정 직진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윤계상은 "저에 대한 피드백이 궁금해서 가끔 유튜브에 윤계상을 검색해본다"며 "예전 god 때나 20대 윤계상이 나오는 걸 보면, 전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풋풋하고 귀여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내가 저걸 왜 사용하지 못했나 하는 후회도 든다"며 "하루라도 빨리 젊었을 때 뭔가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서 '키스 식스 센스'에 참여했는데, 머리를 삭발하고 갔으니 아쉽다"고 밝혔다.윤계상은 전 작품 '크라임 퍼즐'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천재 범죄심리학자 역할을 소화했다. 작품에서 머리를 박박 밀고 등장했던 터라 '키스 식스 센스' 초반부엔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그는 "2, 3회까지 가발을 썼고 머리가 조금 자랐을 때 벗었다"며 "가발을 쭉 쓰려고 했는데 머리가 아파서 연기를 못 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이어 "
윤계상이 잦은 키스신에 앞서 아내의 허락을 받았다고 전했다.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윤계상과 만났다. 디즈니+ 웹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 연출 남기훈)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 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극 중 윤계상이 맡은 ‘민후’ 역은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뛰어난 오감을 가진 남자의 예민한 매력,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불도저 순정 직진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윤계상은 "20대, 30대가 아닌 이들이 가진 능숙한 완숙미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키스해도 산뜻한 게 아니라 섹시한 느낌을 많이 얘기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귀엽게 뽀뽀하는 건 안 어울리지 않냐"며 "초반에도 '한다면 약간 야릇하게 해보자' 서지혜 씨와 그런 얘기를 서로 많이 했다"고 전했다.그는 "잦은 키스신에 부담은 있었다"며 "가글을 열 통을 사용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나중에는 너무 악수하듯이 키스를 많이 하니까 아무 감각도 없이 입을 대고 있었다"며 "입을 붙인 채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했다.윤계상은 "아내에게는 허락받고 임했다"며 "이 작품만은 서로 얘기 하지 않는다. 절대 같이 안 본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일생일대의 작품을 만났을 때는 더 수위 높은 신이 있
윤계상이 배우 서지혜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윤계상과 만났다. 디즈니+ 웹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 연출 남기훈)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 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극 중 윤계상이 맡은 ‘민후’ 역은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뛰어난 오감을 가진 남자의 예민한 매력,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불도저 순정 직진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윤계상은 "'초콜릿' 이후 1년 반을 쉬니 작품에 대한 욕심이 밀려왔다"며 "빨리 에너지를 쏟고 싶었다. '크라임 퍼즐' 도중에도 다음 작품이 빨리하고 싶었는데 톤 잡기가 쉽진 않았다"고 전했다.이어 "지혜 씨가 생각보다 유머러스한 연기를 잘하시더라. 깜짝 놀랐다"라며 "예전에 작품에서 만났을 때는 말 없는 귀여운 친구였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너무 잘하시더라"라고 칭찬했다.더불어 "지혜를 오랜만에 봤을 때 너무 예쁘더라"라며 "작품들을 보긴 했는데, 옛날 지혜만 생각하다가 같이 작품을 하게 되니 다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돼서 느낌이 이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몰랐다. 반가워해야 할지, 어색하게 시작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만나자마자 반가워하긴 했는데 사람이 변함없
배우 윤계상의 비공개 결혼식 총비용이 약 1억 원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현빈, 손예진 역시 결혼식에 1억 원 넘게 쓴 것으로 추측된다. 화려한 삶을 사는 스타들다운 '억대' 결혼식이 놀라움을 선사한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계상의 비공개 결혼식에 대해 다뤄졌다.윤계상은 최근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CEO와 혼인신고를 한 지 10개월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해 먼저 혼인신고를 한 뒤 최근 예식을 진행한 것.윤계상의 결혼식 장소는 신라호텔 영빈관으로, 앞서 장동건-고소영 부부, 전지현, 이정현, 황정음 등 많은 스타가 백년가약을 맺은 곳이다. 이곳은 억대 대관료를 호가하는 초호화 예식장으로 알려져있다.웨딩 플래너는 "윤계상이 결혼한 홀은 야외 웨딩홀로 꿈의 베뉴라고 불리는 곳이다. 다른 식장보다는 3배 정도의 금액대가 발생한다. 식대는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 원 초반대다. 엄청 비싼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화 장식 비용은 기본이 22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보통 꽃 세팅은 2~3배 정도를 투자한다고 하더라. 윤계상의 결혼식 총비용은 최소 1억 정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평균적으로 하는 예식은 2000~3000만 원 정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세기의 커플' 현빈, 손예진의 예식 비용도 '억'소리 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SNS 뉴스에서는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에 대해 조명했다.손예진, 현빈은 지난 3월 3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애스톤하우스 하루 대관비는 4000만 원이다. 이밖에 꽃 장식은 약 2500만 원, 경
배우 윤계상의 비공개 결혼식 총비용에 대해 전문가가 약 1억 원이라고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계상의 비공개 결혼식에 대해 다뤄졌다.이날 '연중 라이브'는 윤계상의 결혼식에 대해 다뤘다. 윤계상은 최근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CEO와 혼인신고를 한 지 10개월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비공개 결혼식에는 많은 스타가 하객으로 등장했다고.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을 시작으로 이상엽, 김동욱, 온주완, '범죄도시'를 함께한 마동석, 신부와 친한 정유미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정유미는 윤계상 결혼식 축사를 맡았다.또한 god 멤버들이 축가를 불러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고. 윤계상의 결혼식장 장소는 앞서 장동건 고소영, 전지현, 이정현, 황정음 등 많은 스타가 선택한 곳이기도. 억대 대관료를 호가하는 초호화 예식장으로 알려진 곳이었다.웨딩 플래너는 "윤계상이 결혼한 홀은 야외 웨딩홀로 꿈의 베뉴라고 불리는 곳이다. 다른 식장보다는 3배 정도의 금액대가 발생한다. 식대는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 원 초반대다. 엄청 비싼 편"이라고 밝혔다.이어 "생화 장식 비용은 기본이 22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보통 꽃 세팅은 2~3배 정도를 투자한다고 하더라. 윤계상의 결혼식 총비용은 최소 1억 정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평균적으로 하는 예식은 2~3000만 원 정도 발생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윤계상은 아내 차혜영에 대해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고